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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어의 키 원장님께서 직접

자청의 「역행자」

핵심 요약을 준비했습니다!

역행자저자자청출판웅진지식하우스발매2022.05.30.

첫번째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핵심을 요약한 책의 다른 시선입니다 ※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대로 평범하게 살아간다. 이들을 순리자(巡吏者)라 하자. 5퍼센트의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는 자, 나는 이들을 역행자(逆行者)라 부른다.

 

1단계 자의식 해체

 

자의식은 인간의 자아가 붕괴되는 것을 막는 기제지만 우리의 발전을 완전히 가로막는다. ‘나는 돈에 진짜 관심이 없어’ 등의 말도 대부분 자의식 상처를 피하기 위한 합리화에 지나지 않는다. 돈이 좋은 것이라 인정하는 순간 본인의 인생이 부정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피라는 것을 결정하고 ‘투영하기’를 통해 애먼 곳에 자아를 투영하며 인생을 모두 낭비해버린다.

 

열등감이 발동 되었을 때 스스로의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고민할 때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

 

2단계 정체성 만들기

 

비트켄슈타인은 ‘언어의 한계는 세계의 한계’라는 말을 남겼다. 마찬가지로 정체성의 한계는 인간의 한계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면 대단한 노력 없이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스스로에게 ‘베스트셀러 작가 되기’라는 정체성을 부여한다면 정말 그 지점에 도달할 확률이 생겨난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정체성을 자유자재로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것을 한다면 자유를 얻을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평범한 인간은 유전자 오작동에 의해 인생을 갉아 먹힌다. 유전자 오작동을 이해하고 그걸 고친 사람만이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원시 시대에는 음식을 보면 무조건 달려 들어 먹어치워야 생존에 유리했지만, 현대 사회는 어떨까? 이 잘못된 본능이 바로 ‘클루지’이다. 빛을 보고 날아가도록 프로그래밍된 ‘나방’이 가로등 안에 갇혀 죽고 말 듯이. 클루지를 잘 이해한 사람은 그릇된 욕망의 덫에서 벗어나 인생에서 큰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된다.

 

 

4단계 뇌자동화

 

앞의 방법들로 본능의 꼭두각시 끈을 잘라냈다 하더라도 머리가 안 좋으면 자유를 얻을 수가 없다. 독해력이 떨어지면 이 책을 봐도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고 5~6단계의 지식과 방법론을 흡수할 수 없다. 돈 버는 일도 마찬가지다.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채 몸만 고생하다가 포기하기 일쑤다. 머리를 어느 정도 좋게 만들어야 한다. 지능은 타고나는게 아니냐고 그렇지 않다. 그리고 ‘뇌 최적화’ 방법이 있다.

 

5단계 역행자의 지식

 

인간은 하루에 수많은 결정을 반복한다. 평범한 사람이 하는 하루 10개의 판단 중 5개의 좋은 판단 5개의 그르친 판단이 있다면 ‘역행자의 지식’을 통해 확률을 10% 늘리면 10년 뒤에는 3650일간 좋은 판단이 복리로 쌓이게 된다. 복리의 힘은 어마무시하다. 훗날 인생의 격차는 현격히 벌어질 수 밖에 없다. 그 결과의 값은 돈 뿐만 아니라 ‘인생의 자유’를 얻는 것이다. 이를 위해 5단계의 ‘본능을 역행하는 지식들’을 배우게 된다.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인간의 본성에는 실패와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각인되어 있다. 이는 선사시대 ‘죽음’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오래전부터 이를 과도하게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의 도전을 망설이고 실패했을 때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역행자는 이 원초적 두려움이 쓸모없는 것임을 이해하고 있다. 나아가 이 본능을 역행하며 고의로 패배에 직면 레벨업을 한다.

 

뛰어난 선수들은 승리보다 패배를 해야만 진정한 레벨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처럼 반드시 패배에 직면해야 한다. 역행자 1단계에서 6단계라는 쳇바퀴를 통해 패배를 직면하고, 다시 레벨업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리에 완전한 자유에 도달하게 된다.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세상에 공짜는 없지만 이 책은 오로지 평균 이하의 사람이 돈과 시간, 정신으로부터 완벽한 자유를 얻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나는 당신에게 죽어라 돈을 모으며 살라고 강요할 생각이 전혀 없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를 것이다. 나는 ‘인생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한다. 현재를 희생하면서 미래를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기에 당신에게 ‘놀면서, 쉬면서, 효율적으로 살라’라고 말하고 싶다. 단, 기본적인 원칙은 지키며 역행자 7단계 모델을 따르려고 노력했다. 아래와 같이 말이다.

 

하루 2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쉰다.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루에 한 번, ‘5분 생각’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적극적으로 논다. 그리고 무조건 7시간 이상 숙면한다. 노는 것은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며 창의성의 원천이 된다.

책을 읽기 싫다면 1주일에 하루, 그것도 30분만 읽자. 이런 차이는 훗날 나비효과처럼 극적으로 되돌아 온다.

 

죽어라 노력하지만 영원히 자유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가만히 보면 7단계중 특정 단계에만 몰입해 있거나, 몇 단계 건너뛰는 문제를 갖고 있다. 그래서 열심히는 살지만 자의식의 방해를 받아 ‘돈 버는 법’자체에 거부감을 갖고 있거나 (1단계) ‘내 한계는 여기까지야’라는 정체성에 매몰되어 자신의 몫만큼만 일을 해낸다.(2단계) 혹은 유전자와 본성에 휘둘려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거나(3단계) 뇌가 더는 발달하지 못해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지 못한다. (4단계) 확률 게임 대신 ‘잃는 게임’을 반복하거나 (5단계), 5단계까지는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루트를 알지 못할 수도 있다.(6단계). 다음 단계의 행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이리저리 핑계를 대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나는 세상에는 분명히 공략집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그저 순서대로만 움직이면 된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점은, 이 책을 통해 ‘수천억 자산가가 되는 법’은 알려 줄 수 없지만 자유를 얻는 법에 대한 힌트를 전달할 자신이 있다. 자, 놀면서 자유를 얻을 준비가 되었나? 시작해 보자.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역행자」 핵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CHAPTER. 1부터의 내용을 담은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리딩플러스독서논술국어의키교습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8길 8-1 20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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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키 원장님께서 직접

김승호의 「김밥 파는 CEO」

핵심 요약을 준비

했습니다!

김밥파는 CEO저자김승호출판황금사자발매2011.02.25.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핵심을 요약한 책의 다른 시선입니다



프 롤 로 그


CHAPTER. 1

 

자본 없이 인수한 사업체의 매출이 50% 이상 떨어지자 하루 종일 심장만 벌렁거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 탈모증이 털빠진 사자 모양이 되어갔다. 9·11의 여파가 가까스로 회복되어가자 이번에는 8 개월만에 걸친 매장 앞의 도로확장 공사로 인해 매출은 완전히 숨통이 끊어져 귀를 막을 채 소리를 질렀다. 악~~~~~~~~~. 악~~~~~~~~~.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아내의 무릎에서 애처럼 울었다. 장한 아내는 다행히 나와 같이 소리 내 울지 않았고, 잃어버린 재산보다 상처받은 내 자존심을 염려하며 등을 두드려줬다. 그 후 실패는 반복됐지만 패배는 반복되지 않았다.

 

“모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는 다시 일어설 것이다. 나는 커다란 난관 속에서 버림받은 내 연필을 집어들 것이다. 그리고 나는 데생과 그림 그리기를 계속할 것이다.”

- 빈센트 반 고흐

 

 

모든 거래는, 시간이 많은 자가 이기게 되어 있다. 거래나 흥정은, 돈이 많거나 힘 있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알지만, 사실은 시간 많은 사람이 항상 이기는 게임이다. 크로거 같은 거대 식품 유통사와 거래를 맺자면 부처님과 같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나의 중요한 욕구를 누군가가 충족시켜 주길 원한다면, 그 누군가가 바라는 것을 찾아내거나 만들어서 내가 그를 위해 일하는 것이 그의 이익에도 부합된다는 사실을 이해시키는 것이 최선이다. 사업을 시작하면서도 내 돈은 한 푼도 들이지 않게 된 것이다. 자본과 경험도 없으면서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크로거를 압박할 수 있었던 요인은 내가,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이 계약은 내 인생에서 시간을 이용한 가장 큰 거래였다.

 

같은 매장에서 같은 고객을 상대로 몇 달만에 10배가 넘는 매출을 올리기 위해 대단한 기교나 뛰어난 김밥 제조 기술이 필요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 고객이 상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능한 대로 많이 늘려 주는게 전부였다. 이렇게 간단한 일을 아직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덕에 나는 경쟁자들을 누르고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나는 커다란 파도가 이는 바다에서 다음 번 파도가 올라오는 지점에는 반드시 고기가 함께 한다는 것을 알아낸 갈매기 같은 심정이었다.

 

흔히 경력이 많고 유능한 요리사라면 시간당 30달러를 받는다. 자동차 수리공이면 시간당 60달러를 청구하며 견인차 운전수는 한 건당 180달러를 청구한다. 인기 있는 미용사는 한 시간에 200달러를 벌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직업 뒤에는 그들보다

항상 돈을 더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다. 식당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식당 주인과 여러 대의 견인차를 사놓고 대여해줌으로써 이익을 챙기는 운수회사, 그리고 각각의 미용사에게 자리를 임대해 주고 자릿세를 받아가는 업주가 바고 그 사람이다.

 

그들이 만든 시스템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벌이가 좋아도 시스템 소유주의 수입을 따라갈 수 없다. 하지만 이들보다 한 수 위의 시스템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또 있다. 그 식당 이름을 소유한 프랜차이즈 오너가 견인차랑 보관서 허가를 시에서 받아낸 자, 미용사나 그 업주에게 위생 교육과 주정부로부터 위탁받은 학원장은 소리 소문 없이 돈을 챙길 수 있다.

 

나는 즉시 성공적으로 김밥 매출을 올렸던 경험을 체계화하고 여러 매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정보를 데이터화했다. 이제 나는 김밥이란 제품을 이용하여 하나의 완성된 시스템을 만들어 냈고, 그것이 실제로 팔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CHAPTER. 2

나는 항상 무엇인가 꼭 갖고 싶거나 이루고 싶으면 먼저 상상을 한다. 내 아내를 그렇게 상상함으로써 얻었고, 미국도 그렇게 상상하고 마음속으로 수없이 되뇌인 후에야

들어올 수 있었다. 마음에 드는 사업체가 눈에 보였을 때 그 사업체의 주차장에 출근시간마다 들러 하루에 100번씩 ‘나는 저 사업채를 살 것’이라고 머리 속으로 말한 후,

4개월이 지나 돈 한 푼 안들이고 50만 달러짜리 비즈니스를 인수하기도 했고, 같은

방법으로 400만 달러짜리 비즈니스를 성사시키기도 했다. 나는 지금도 내 수첩 안에

내가 이룰 재무적인 목표와 여러 꿈들을 20여 가지 정도 적어 놓고 다닌다. 명함 크기의 한 쪽에는 꿈의 종류를 적었고, 다른 한 쪽에는 그 목표들을 이미지화한 그림을 넣었다.

 

“우리의 내면에는 세상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세상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우리 자신들보다 세상 모든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누군가가 우리의 내면에 살아 숨쉰다.

- 헤르만 헤세

 

내가 이뤄놓은 그 어떤 것도 내가 상상하지 않은 것은 없다. 달리 말하면 지금 내가 이룬 모든 것은 상상으로부터 시작되어 현실화한 것들이다. 독자 여러분이 지금 이 글을, 출판된 책을 통해 읽고 있다면 그 또한 나의 상상으로부터 시작된 일이다.

 

자신이 어떤 가치를 팔아야 할지 모른다면 목욕관리사에게 친절과 배려를 얻어서라도 팔기 바란다. 친절과 배려는 어떤 사업가나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도 얼마든지 공짜로 만들어 팔 수 있는, 가장 이익이 많이 남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사업의 원칙 중 하나는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목소리의 톤이 빨라지거나 올라가는 직원을 가까이하지 않는다. 그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상황을 정리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발생 사실을 떠벌려서 상황을 확대시킨다.

 

나는 지난 20 여 년 동안 사업을 하면서 단 한 차례 뇌물과 향응을 하지 않고도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 내가 다른 사업자들보다 도덕적이라기보다는 상대 사업자들이 도덕적 기준이나 시스템의 덕을 보았다고 말하고 싶다. 뇌물을 이용한다면 순서를 어기고 빨리 성장할 수 있겠지만 경쟁자의 더 큰 뇌물을 막을

방법이 없다.

 

 

< 인터뷰요령 >

사용자입장에서는 직원을 고를 때, 특정한 능력보다는 품성과 성실성을 가장 높이 본다. 능력은 가르칠 수 있어도 그 본래 성품과 성실은 부모라도 쉽게 가르칠 수 없기

때문이다. 약속시간 지키기나 구비서류가 없다면 가망이 없다고 봐야한다. 예의는 복장을 통해서도 나타난다. 근무 상황, 조건, 연봉을 정확하게 물어보는 것을 실례가 아니다. ‘고모 소개로 선을 보러 나왔다’ 생각하고 행동하면 딱 적당하다.

 

나는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명분과 실리를 나누며 특정한 사업적 아젠다를 형성하는 재주가 있다. 가능하면 상황을 넓게, 위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사람들의 행동과 말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행동한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서 있을까 생각하면, 그것은 바로 내 약점을 스스럼없이 공개하고 장점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 직장에서의 격언 >

나는 20대부터 적게는 서너 명에서 많게는 100여명에 이르는 회사를 운영해 왔다. 여럿이 지내다보디 일정한 규칙이 발견된다. 내가 발견한 규칙은 대부분 상식적인 것들이다.

 

☆ 이번 일에 대대 내게 책임이 있는지 없는지 아리송하면 책임이 있는 것이다.

☆ 아무리 잘난 직원도 한때는 어리벙벙한 신입사원이었다.

☆ 그래도 주말은 찾아온다.

☆ 권리가 있다고 해서 옳은 것은 아니다.

☆ 아는 것이 많다고 사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대신 아는 것이 많으면 어느 사장을 쫓아가야 되는지는 알 수 있다.

☆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은 자랑이 아니다. 그러나 실패할 때마다 하나씩 실패를 줄이는 것은 자랑이다.

☆ 위험하다고 소리치는 사람은 소리만 친다.

☆ 건강할 때 은퇴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건강하게 일하는 것은 더 행복한 일이다.

☆ 저 좋을 대로 말하는 상사는 자기가 좋아하지 않은 말을 듣게 된다.

☆ 낮에는 바빠서 걱정할 겨를이 없고 저녁엔 졸려서 걱정할 겨를이 없다는 그 걱정은 걱정이 아니다.

☆ 바보 같은 질문이라 생각되면“바보 같은 질문인데요”라고 질문하면 가장 효과적이다.

☆ 10년을 이룬 사업도 3주만에 날릴 수 있다.

☆ 능력과 성실이 힘을 겨루면 성실에 돈을 건다.

☆ 상사가 독하면 독하다 욕을 하고, 순하면 무능하다고 욕을 한다.

☆ 아무도 나에게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고 내가 사장이 아니라면 나는 곧 해고된다.

☆ 회사에서 내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자기 월급의 세 배의 수입을 가져와야 한다. 하나는 자신을 위해, 하나는 회사의 비용을 위해, 하나는 사장을 위해

☆ 신선한 아이디어는 신입사원에게서 나온다.

☆ 사장은 아무리 잘해도 불평을 듣는다. 급여만이 불평을 잠재운다.

☆ 꽉 조인 옷으로 몸매를 자랑하는 미혼 직원들은 쉽게 이직한다.

☆ 쉽게 약속하는 자는 잊기도 잘 한다.

☆ 회의가 길어지면 나쁜 선택을 한다.

☆ 둘이 할 일을 셋에게 시키면 하나는 잔소리만 한다.

☆ 정상에서 오래 머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 힘이 있는 규칙은 비상식적인 것이다.

“될 일은 결국 어떻게라도 되고, 안 될 일은 아무리 해도 안 된다.”

 

 

< 사업의 성공은 시간을 줄이는 게임 >

성공에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야기하기 위함이다. 싸게 팔아도 많이만 팔 수 있다면 누구든지 돈을 쉽게 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싸게 보이도록 해서 순식간에 많이 판매하는 것이다. 사업은 얼마에, 얼마만큼, 언제까지를 놓고 벌이는 게임이다. 현재의 판매시스템이 최선이라는 보장은 없다. 쇼핑몰에 한 바퀴만 돌아도 수많은 판매 테크닉이 동원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 비관주의자는 앞으로 나아갈 생각을 못한다. 비관이 눈과 생각을 가리기 때문이다. 낙관주의자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고개를 돌리면 뒷그림이 보이기 때문이다.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김밥 파는 CEO」 핵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CHAPTER. 3 내용을 담은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리딩플러스독서논술국어의키교습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8길 8-1 20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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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키 원장님께서 직접

강신주, 지승호의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핵심 요약을 준비했습니다!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저자강신주,지승호출판EBS한국교육방송공사발매2022.03.05.

두번째 요약본 !!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핵심을 요약한 책의 다른 시선입니다 ☆



네 번째 만남, 스마트폰 사회 경제학

자본주의는 매번 새롭게 변하는 것으로 유지되는 유일한 체제예요. 4차 혁명의 핵심은 스마트폰이에요. 스마트폰으로 통제하는 거죠. 그거 없으면 안돼요. 그런데 그걸 우리가 산다는 거죠. 심지어 통신료 등의 요금을 내면서요. 실제로 우리가 스마트폰을 쓸 때 엄청난 이득을 얻는 측은 자본가들인데 말이죠. 4차 산업혁명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고, 그냥 스마트폰 혁명이라고 보면 돼요. 스마트폰, 즉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 안에 세계 전체의 시장이 들어온 거예요. 스마트폰 경제가 발달할수록, 혹은 전자 기계들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할수록, 그런 기계나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노령

세대의 삶은 위축돼요. 자본주의는 젊은 세대를 좋아해요.

 

MZ세대들은 자본주의 체제에 저항하기 힘들어요. 저항하기는 커녕 그들은 자본주의적 합리성에 따라 움직이죠. 자신의 쾌락과 불쾌, 혹은 이익과 불리를 계산하는 벤담적 자아, 이기적인 개인주의가 스마트폰에서 마침내 완성된 셈이죠. 자본의 생리는 모더니즘 취향인 거죠.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취향을

끊임없이 각인시키고 있어요.

 

나이든 세대도 부끄럽고 미안해야 되잖아요. 다음 세대가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놨느냐면, 그러지 못했잖아요. 그러면서 무슨 지적질을 해요. 어디 가서도 미안하다고 해야 되는 거죠. 1997년 IMF이후에 자본주의적 교육, 스펙 쌓기 교육을

강화하고, 노동자들은 정리해고 하고 기업들은 외국 기업에 팔아먹고,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로 불안하고 위험한 노동환경에 몰아놓고, 자본 규제를 완화해서 청년들이 배달 노동이나 알바 노동 아니면 일자리도 없는 이런 사회를 만들어 놓았잖아요.

그런데 그 전에 대학 다녔던 사람들은 대게 정규직이거나 연금이 보장된 직장에 있잖아요. 그러면서 젊은 세대들한테 지적질을 하면 안 되죠. 우리 때는 어렵다고 좌절하지 않았어, 젊음은 극복이고 도전이고 이겨내는 거야. 이렇게 얘기하면 안되죠.

 

불행히도 젊은 세대, 즉 젊은 노동자들은 자본을 공격하기보다 늙은 노동자들을 적대시해요. 늙은 노동자들이 사라지면 자신들이 그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고 착각하는 거죠. 젊은 세대의 불행이에요. 어떤 사람들의 경험을 간접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소중한 거예요. 그 경험을 통해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 지 그려볼 수 있잖아요. 그 배움의 기회를 날리는 거예요.

 


다섯 번째 만남, 작은 자본가들의 세상

 

좋은 사회는 자신이 생산한 것으로 노동하기 힘든 약자를 돌보는 사회예요. 당연히

이런 사회에서 노동자들은 존중을 받죠. 노동이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약자를 돌보는

힘이니까., 노동이 존중을 받아요. 자유롭게 살다가 자유롭게 떠났으면 좋겠어요. 약자

라고 해서 지배하려고 하거나 부리려고 하지 말고, 강자라고 해서 굽신거리지 말고.

 

불교적 사유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요. 불교에서는 여섯 가지 바라밀을 이야기해요.

‘저 멀리 이르려고 한다’는 뜻인데, 즉 부처가 되는 여섯 가지 방법을 말해요. 보시는

타자와 나누는 적극적인 행위죠. 그 타자의 고통이 나의 고통인 듯 느껴져, 옷이나 음식을 나누는 거예요. 이렇게 주다 보면 벤담적 이기주의는 잦아들어요.

 

진보는 어려운 것 아니예요. 억압체제에 맞서 싸우는 것이고, 내면의 이기적 욕망을

극복하는 거예요. 억압체제와 맞서 싸우려면 연대와 유대가 필요하고, 이기적 욕망을 극복하려면 인간에 대한 사랑, 강한 공동체 의식이 필요하죠. 우리가 연대를 하는 이유는 누가 나를 지배하려고 할 때 그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내 자신의 욕망, 소유욕, 집요한 이기주의 이런 것들을 이겨내려는 담론적 전통이

바로 불교예요.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 합리적인 이유를 들어서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 진짜 교육이에요. 그런데 지금 교육이 그런가요? 사회 시스템에 맞추도록 가르치고, 자본의 이익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만들고, ‘국가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을’다짐시키고, 분업 체계에 적용되는 정보들을 미리 숙달시키고 있지 않나요? 억압체제에 저항하기 보다 억압체제에 잘 순응하는, 그리고 그 대가로 개인적

행복을 도모하는 벤담적 자아를 키우는 것이 과연 교육일까요?

 

자본이나 국가에 팔 수 있는, 다시 말해 자본이나 국가가 원하는 것을 익히는 것, 이것이 우리 시대의 교육이에요. 결국 지금 우리는 자발적 복종을 유도하는 간교한

억압체제에 살고 있는 셈이에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은 과거 노예제 사회나 지금 자본주의 사회나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우리 사회가 강조하는 자유는 얼마나 기만적인가요. 제대로 된 교육의 핵심이 ‘내 말을 듣지 말라'는

건데, 우리는 지금 ‘내 말을 듣는 것이 네가 행복해지는 길’ 이라고 가르치는 거죠.

아닌데. 속상한 거죠. 좋은 교육은 아이들이 원하는 것, 사랑하는 것을 찾아주는 일, 아니 정확히 말해서 아이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기만 한다면, 아이들은 이제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살아낼 수 있는 길에 들어선 거예요.

 

힘들 수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 사랑하는 것을 찾은 아이들은 이미 물을 만난 물고기와 같아요. 그러니 국가나 자본이 땅에서 살기를 요구해도, 그들은 가급적 물을

떠나지 않으려 할 거예요. 한편으로는 자신을 노예로 만들려는 경향과 맞서 싸우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은 조금씩 아주 조금씩 모두가 주인으로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갈 거예요. 여기에 바로 인류의 희망과 미래가 있죠.


 

여섯 번째 만남, 가족 공동체와 '기브 앤 테이크'의 세계

 

우정의 관계거나 사랑의 관계일 때, 우리는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니라 ‘선물’이나 ‘불가능한 교환’의 관계에 들어가요. 그래서 정상적인 부모는 아이에게 모든 것을 선물로 주죠. 또한 친구라면 아낌없이 그에게 무언가를 주게 돼요.

 

타인의 고통이 느껴져야 해요. 아이와 어른의 차이, 정확히 말해서 미성숙한 인간과 성숙한 인간의 차이를 다시 생각해보세요. 미성숙한 사람은 자신만 생각하죠. 나의 고통, 나의 불리함, 나의 불행, 나의 고독, 그리고 나의 배고픔만이 중요한 거예요.

반면 성숙한 사람은 타인의 불행, 타인의 외로움, 타인의 헐벗음, 한마디로 타인의 고통도 아프게 느껴요. 당연히 성숙한 사람은 타인에게 폭력을 가하지 않죠.

 

자본주의 이데올로기들은 자본화 과정을 문명화의 과정이나 자유의 과정이라고 찬양해요. 하긴 대도시에서 누구도 취업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먹고 살기 위해서 자기를 팔아야 되는 그런 사회인거죠. 물론 팔지 않아도 돼요.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요. 그러나 자신의 노동력을 팔지 않으면 생계를 유지할 수 없고, 반드시 자신을

팔아야만 하는 사회가 어떻게 자유로운 사회일 수 있겠어요. 이미 퇴로는 차단되어 있어요. 주위를 둘러봐도 상부상조하는 공동체는 자본주의에 의해 거의 궤멸되었으니까요. 그 흔적이나마 남아 있는 공동체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예요. 벤담적 개인주의에 적응된 우리는 혈연 공동체마저도 불편하게 느끼니까요.

 

살린스가 말한 ‘석기시대 공동체’, 혹은 클라스트르의 ‘국가의 대항하는 사회’, 아니면 전자본주의 공동체는 교환의 논리가 아니라 전자본주의 선물의 논리에 따라 작동했어요. 개인주의 이기주의 보다는 공동체주의 이타주의가 지배적이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요. 이런 문맥에서 ‘가족’은 자본주의가 파괴했던 공동체의 마지막 형태라고

할 수 있어요. 아니 정확히 말해서 자본주의가 파괴하지 않고 남겨둔 마지막 공동체라고 할 수 있죠. 가족이 미래의 노동자를 기르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남겨둔 거죠.

 

말년의 보드리야르는 ‘불가능한 교환’에 대해 이야기해요. 주고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아니라, 받은 것에 대해 완전히 등가적인 대가는 불가능하다는 거죠. 그러니까 ‘사랑의 관계에서는 불가능한 교환이 이루어진다’라고요. 보드리야르의 논의는

마르셀 모스가 쓴 <증여론>의 영향을 받은 거예요. 모스가 원시부족 사회를 보면서

교환하고는 다른 ‘선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해요. 답례를 받으려고 선물을 주는

건 아니죠. 선물은 매번 새롭게 시작하는 거예요. 반면 자본주의는 모든 걸 교환 가능한 상품으로 만들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자본주의는 선물마저 뇌물로 만든다고 할 수 있죠. 대가를 바라는 선물, 혹은 ‘기브 앤 테이크’에 포획된 선물은 뇌물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메를리 퐁티의 최소폭력을 선택한다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다른 생명체를 파괴하거나 훼손하지 않고는 우리는 살아갈 수 없을 테니까요. 그러니 ‘최소한의 폭력’이라는 생각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이 개념을 가지면 우리는 지혜로워져요.

 

‘아! 음식을 남기지 말아야지. 음식을 남긴 만큼 나중에 다른 것을 또 죽여야 하니까' 라고 생각하게 되죠. 나아가 이 발상을 가지면 놀라운 변화도 하나 생겨요. 죽을 때쯤 되면 죽음이 행복하게 받아들여지죠. 이제 다른 것을 파괴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최소한의 폭력만을 허락하며 살아온 사람은 고뇌에 사로잡힌 삶을 살아왔던 거예요. 최소한의 폭력을 실천하면 살아온 사람은 자신의 죽음을 행복하게 받아들이는 거예요.

 

먹기 위해 죽인 생명체뿐만이 아니라, 나를 돌봤던 가족들한테도 내 삶이 폐가 되지 않아야 해요. ‘나 때문에 아내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부모를 잘못 만나 우리 아이들이 힘들었다’ ‘나 때문에 지하철이 번잡해졌다’고 생각해보세요. 내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게 폭력이었다는 걸 알 거예요. 이런 사람은 자신의 삶이 마치 권리라도

되는 양 살아가는 사람과는 다르죠. 타인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이제 내 목숨이나 식욕을 위해 물고기나 식물이 죽지 않고, 나를 돌봤던 내 자식의 삶, 내 아내의 삶, 남편의 삶이 덜 힘들어지겠다고 생각을 할 거예요. 그러면 목숨에 그렇게 연연할 수 없어요. 잘 살아온 사람들은 죽을 때 잘 죽어요. 내가 존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타인을 힘들게 했고, 얼마나 많은 생명체를 파괴했는지를 아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을 해보면 되는 거죠.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핵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다음 내용을 담은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리딩플러스독서논술국어의키교습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8길 8-1 20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안녕하세요!

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입니다 :)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이어

패러디의 세번째  『스터디 역행자』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패러디를 통한 다른 시선의 책 리뷰 입니다.


 

1단계 <학습 자의식 해체>

학습 자의식은 인간의 자아가 붕괴되는 것을 막는 기제지만 우리의 발전을 완전히 가로막는다. ‘나는 스카이 대학에 진짜 관심이 없어. 가도 요즘에 별루잖아’ 등의 말도 대부분 자의식 상처를 피하기 위한 합리화에 지나지 않는다. 명문 대학이 좋은 것이라 인정하는 순간 본인의 학업 인생이 부정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피라는 것을결정하고 ‘투영하기’를 통해 애먼 곳에 자아를 투영하며 인생을 모두 낭비해버린다.

자신의 재능은 공부에 있지않고 다른 것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사회에서 나의 재능이 그래도 어느 정도 통하지 않을까?하는 자심감도 충만하다. 하지만 그것조차 없이 그냥 하루하루 정해진 다람쥐 쳇바퀴처럼 살아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일 수 있다. 어제와 같은.

 

나의 학습의 열등감이 발동 되었을 때 학습적인 것만은 스스로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고민할 때 학생은 엄청난 성장할 수 있다.

 

2단계 <스카이 목표 정체성 만들기>

비트켄슈타인은 ‘언어의 한계는 세계의 한계’라는 말을 남겼다. 마찬가지로 정체성의 한계는 인간의 한계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면 대단한 노력 없이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학습 전문가는 절대로 노력, 열정 이런 것을 얘기하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스카이 대학에 가는 학생’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한다면 정말 그 지점에 도달할 확률이 생겨난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정체성을 자유자재로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것을 한다면 자유를 얻을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다. 스카이를 목표로 하는 학생과 목표 대학이나 아무런 생각 없는 학생의 학습 효율은 능력과 관계없이 큰 차이가 난다. 원하는 것이 있어야 움직이는 것은 당연하다. 나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평범한 인간은 유전자 오작동에 의해 인생을 갉아 먹힌다. 유전자 오작동을 이해하고 그걸 고친 사람만이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원시 시대에는 음식을 보면 무조건 달려 들어 먹어치워야 생존에 유리했지만, 현대 사회는 어떨까?

 

 잘못된 본능이 바로 ‘클루지’이다. 빛을 보고 날아가도록 프로그래밍된 ‘나방’이

가로등 안에 갇혀 죽고 말 듯이. 클루지를 잘 이해한 수험생은 그릇된 욕망의 덫에서 벗어나 인생에서 큰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된다.

 

4단계 <뇌자동화>

앞의 방법들로 본능의 꼭두각시 끈을 잘라냈다 하더라도 학습을 안하고 머리가 안 좋다고 난 안된다고 생각만하면 결코 자유를 얻을 수가 없다. 독해력이 떨어지면 이 책을 봐도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고 5~6단계의 지식과 방법론을 흡수할 수 없다.

학습에 가장 기본이 되는 본질적인 것을 알고 제대로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학습 방법과 학습 뇌 자동화의 머리를 어느 정도 좋게 만들어야 한다. 지능은 타고나는게 아니냐고 그렇지 않다. 그리고 ‘뇌 최적화’ 방법이 있다.

(뒤에 소개한다.)

 

5단계 <스터디 역행자의 지식>

고등학생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수많은 결정을 반복한다. 평범한 학생이 하는 하루 10개의 판단 중 5개의 좋은 판단, 5개의 그르친 수업 시간에서의 판단이 있다면 ‘스터디 역행자의 지식’을 통해 확률을 10% 늘리면 1년 뒤에는 365일간 좋은 판단이 복리로 쌓이게 된다. 학습 기간의 복리의 힘은 어마무시하다.

 

훗날 스카이 대학을 가고 안가고의 격차는 현격히 벌어질 수밖에 없다. 그 결과의 명문대는 나중의 좋은 직장의 돈 뿐만 아니라‘인생의 자신감과 자존감 그리고 자유' 를 얻는 것이다. 이를 위해 5단계의 ‘본능을 역행하는 지식들’을 배우게 된다.

 

6단계 <학문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인간의 본성에는 실패와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각인되어 있다. 이는 선사시대 ‘죽음’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오래전부터 이를 과도하게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의 도전을 망설이고 실패했을 때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스터디 역행자는 이 원초적 두려움이 쓸모없는 것임을 이해하고 있다. 나아가 이 본능을 역행하며 고의로 모의고사를 통해 그리고 여러 테스트를 거쳐 본 게임 이전의 패배에 직면 그리고 학습 레벨업을 한다.

 

뛰어난 선수들은 승리보다 패배를 해야만 진정한 레벨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처럼 반드시 각정 미리보는 테스트로 패배에 직면해야 한다. 스터디 역행자

1단계에서 6단계라는 쳇바퀴를 통해 패배를 직면하고, 다시 레벨업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완전한 학습적 자유에 도달하게 된다.

 

7단계 <학문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세상에 공짜는 없지만....

 

이 책은 오로지 평균 이하의 학생이 학습의 성적, 공부 시간, 명문대로부터 학습적 완벽한 자유를 얻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나는 당신에게 죽어라 공부를 하며 살라고 강요할 생각이 전혀 없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를 것이다. 나는 ‘인생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한다. 현재를 희생하면서 미래를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기에 당신에게 ‘놀면서, 쉬면서, 효율적으로 살라’라고 말하고 싶다. 단, 기본적인 원칙은 지키며 역행자 7단계 모델을 따르려고 노력했다. 아래와 같이 말이다.

 

정확한 제대로 된 확신의 공부를 시작 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은 필수다.

학습의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루에 한 번, ‘스터디 5분 생각 ’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적극적으로 쉰다. 그리고 무조건 7시간 이상 숙면한다. 숙면은 학생의 건강에 필요하며 스카이로의 원천이 된다. 공부를 지금 하기 싫다면 하루에 1시간, 그것으로 시작을

하자. 매일 꾸준하게. 내가 마치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고 유튜브와 드라마를 꾸준히 보듯이. 꾸준한 1시간의(점점 시간을 늘려 하루 4시간 – 스카이로의 절대적 자율 학습 시간 최상위) 이런 차이는 훗날 나비효과처럼 극적으로 되돌아 온다.

 

죽어라 공부, 공부, 노력하지만 영원히 자유를 얻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 이들을 가만히 보면 7단계중 특정 단계에만 몰입해 있거나, 몇 단계 건너뛰는 문제를 갖고 있다.

 

그래서 열심히는 공부하지만 자의식의 방해를 받아 ‘제대로 하는 공부법’자체에 거부감을 갖고 있거나 (1단계) ‘내 한계는 여기까지야’라는 정체성에 매몰되어 자신의 몫만큼만 학습을 해낸다.(2단계) 혹은 유전자와 본성에 휘둘려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거나(3단계) 뇌가 더는 발달하지 못해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지 못한다. (4단계) 확률게임 대신 ‘잃는 게임’을 반복하거나 (5단계), 5단계까지는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스카이로 가는 자유를 얻는 루트를 알지 못할 수도 있다.(6단계). 다음 단계의 행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이리저리 핑계를 대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나는 세상에는 분명히 공략집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그저 순서대로만 움직이면 된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점은, 이 책을 통해 ‘최상위로 바로 가는 법’은 알려 줄 수 없지만 학습의 자유를 얻는 법에 대한 힌트를 전달할 자신이 있다.

 

자, 남들보다 공부 시간을 적게 가지고 놀면서 학습의 효과를 얻을 준비가 되었나?

 

시작해 보자.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세번째 패러디 글 「스터디 역행자」

의 두번째 이야기도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더욱 유익한 주제와 함께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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