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베스트셀러를 패러디 한 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원장님께서 자청 작가의 「역행자」를 읽으시고
『스터디 역행자』 라는 패러디 글을 작성하셨는데요 !!
패러디의 세번째 글 『스터디 역행자』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패러디를 통한 다른 시선의 책 리뷰 입니다.
어떠한 학생을 순돌이라 하자.그 순돌이의 관점 "나" 라고 칭하자. 나는 스스로 열등한 존재라 믿었다. 나는 평생 1등급이 되어 주요과목 1점대 그리고 스카이 대학을
절대로 갈 수 없을 거라 믿었다. 오로지 내 꿈은 게임만 하는 삶이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아르바이트 자리 하나 얻기 힘들 것이다. 그 전까지 책을
멀리했는데, 어떤 한 권의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책을 집어든 이유도 단순했다.
책을 읽으면 내 답답한 마음을 채워주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였다.
유명한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나 방탄소년단의 멤버나 학교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까지 책 책 책 말씀을 어렸을 때부터 했기 때문이다. 그 후 그 스터디 코드라는
유명한 그 책을 중고로 구입한 후 내 인생은 바뀌기 시작하였다.
스터디 역행자의 첫 발을 딛는 순간이었다.
나는 똑같은 시간에 공부를 해도 효과가 전혀 다른
하늘과 땅차이인 학습의 공략집이라고 생각한 이 특별한 방법들에
‘스터디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책엔 내가 겪은 3 년의 시행착오를 1 년으로 줄일 수 있는
모든 치트키가 담겨 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3 년 전 나에게
이 책을 꼭 전해주고 싶을 정도다.
나 대신 이 책을 읽고 지름길을 밟길 바란다.
행복해지길 바란다.
그게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다.
★ 스카이 역행자의 7단계 모델 ★
1단계 : 학습 자의식 해체
2단계 : 스카이 목표 정체성 만들기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4단계 : 뇌자동화
5단계 : 스터디 역행자의 지식
6단계 : 학문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 스터디 역행자의 쳇바퀴
7단계만 반복적으로 밟아주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고 결국에 원하는 대학을 가게 된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대학보다는 훨씬 더 괜찮은 대학으로 가는 길이 보일 것이다. 물론 이 책을 읽는 학생은 꾸준함으로 무장을 해야 할 것이다. 공부 방법에 대한 고민은 필요없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확신의 절대적인 학습 코드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 최상위권의 공부와 상위권 이하의 학생들의 공부법은 분명 다르다. 이 글을 읽고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믿지 않을 수도 있고 실천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기간에 잠시 무조건 노력 노력을 강조하는 노력만 할 뿐 이 노력들의 연쇄 작용을 모르기 때문에 포기한다. 또는 ‘대학은 요즘시대엔 중요한 것이아니야’와 같은 합리화로 후퇴한다. 나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반성을 통해 이 노력들에 일정한 패턴과 배열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아냈다. 그게 스터디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다.
스터디 역행자의 7단계 모델에 대해 정말 짧게 설명해 보려한다. 학생의 학습에 있어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얻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아서’라고 답한다. 학생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이미 운명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고 느끼고 살아간다. 처음의 학습 상위 50%로 태어난 학생은 학업 평생 45~55% 언저리를 오가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사람은 이를 모른채 자의식으로 합리화를 하고, ‘언젠가는 내 나름의 좋은 대학도 가고 인생의 주인공이 될거야’ 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간다.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에 의해 조정되기 때문에 우선 이 3 개의 꼭두각시 줄을 끊어내야 한다. 무의식은 학생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고 자의식은 끊임없이 합리화를 유도하며 발전을 가로막는다. 그리고 우리의 유전자는 선사 시대에 최적화되어 있다.
가장 처음으로는 나는 스카이 대학에 절대로 갈 수 없어라는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이 기제를 우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를 못하다가 명문대에 들어가는 여러 스토리’이다.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서 스카이 대학의 입학증 얻어낸 이야기를 50여개 정도 듣게 되면 무의식에는 균열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 균열을 만든 뒤 역행자 7단계 모델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유를 얻어내야 한다.
오늘은 '스터디 역행자'의
프롤로그와 첫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
저희는 '역행자의 7가지 모델'의 세세한 내용을 담은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8길 8-1 20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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