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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키 원장님께서 직접 쓰신

최승필의 「공부머리 독서법」

핵심 요약 마지막 글입니다!

공부머리 독서법저자최승필출판책구루발매2018.05.03.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핵심을 요약한 책의 다른 시선입니다 ※


교육 선진국이 꿈꾸는 미래

공부를 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숙련된 독서가가 되는 것입니다.

조기 교육이 불법인 핀란드

핀란드는 8세 미만의 아이에게 문자를 가르치는 것을 아예 법으로 금지해놓았습니다. 영어뿐 아니라 모국어인 핀란드 알파벳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유럽 선진국이 조기 문자 교육을 금기시합니다. 독일 초등학교 취학 통지서에는 ‘귀댁의 자녀가 입학 전에 글자를 깨치면 교육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있습니다.

 

조기 교육이 아이의 뇌를 파괴한다는 연구 결과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한국 뇌연구원 초대원장인 서유헌 교수는 조기 교육의 위험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영유아의 두뇌는 신경 회로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매우 엉성한 상태예요.

엉성한 전기 회로에 과도한 전류를 흐르게 하면 과부하가 걸리듯,

과도한 조기 교육은 과잉학습장애, 증후군, 우울증, 애착 장애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세계 뇌 과학계에서 정설로 인정하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을 끝낸 주류 이론입니다. 뇌과학은 ‘영유아기는 공부를 하는 시기가 아니’라고 못 박습니다. 영유아기는 감정과 정서 발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면서, 동시에 학습을 할 준비는 안돼있는 시기입니다.

 

억지로 학습을 시키게 되면 아이의 뇌에서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물질이 나와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해마의 성정을 방해합니다. 영유아기에 공부가 뇌를 발달시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뇌 발달을 가로막습니다.

 

학습 스트레스가 강하게 지속될 경우 아이의 뇌는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지속된 과도한 학습 스트레스가 대뇌변연계에 손상을 입히고 뇌 단층 촬영 사진을 통해 눈으로 확인되는 명백한 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말을 시작하자마자 한글을 배운 아이는 책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글자라면 지긋지긋해 하는 거죠.”

KBS 다큐멘터리 <책 읽는 대한민국, 읽기 혁명>에 나오는 학습 치료 전문가의 발언입니다.

 

스스로 이해하기를 싫어하고, 싫어하기 때문에 강사만 쳐다봅니다. 의욕과 성취감도 감정입니다. 감정은 대뇌변연계에서 나옵니다. 대뇌변연계의 성능이 떨어지는 아니는 의욕도, 성취감도 좀처럼 느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교육 선진국들이 조기 문자 교육을 금지하는 이유이며, 영유아기의 학습을 죄악시하는 이유입니다.

마음을 헤아리는 15분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의 미국의 짐 트렐리즈는 책 읽어주기가 아이의 학습능력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합니다.

 

한참 크는 시기에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중요하듯 한참 대뇌변연계가 발달할 시기에는 애정 어린 입맞춤, 다정한 스킨십과 대화, 함께하는 놀이가 뇌변연계를 발전시키는 모든 행위의 집약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품에 안겨서 책을 읽고 부모의 과장된 연기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느끼며 스스로 연기자가 되어 연기도 합니다. 이 기본 메커니즘은 아이에게 행복감을 줍니다. 부모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는 거죠. 사랑과 배려, 관심을 받고 있다는 행복감 속에서 아이기 속 인물들의 감정을 느낍니다. 자신이 아닌 타인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이해하는 경험과 동시에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행위이기도 하죠. 그 과정에서 사람을 마음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되고, 표현력도 비약적으로 증가합니다.

 

핀란드를 비롯한 교육 선진국들의 아이들은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채로 학교에 들어갑니다. 우리 아이들은 한글은 물론 알파벳도 읽고 쓸 수 있고, 덧셈 뺄셈도 할 줄 알고, 지식 전집을 많이 읽어서 아는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핀란드의 아이들은 핀란드 알파벳을 모르고, 덧셈 뺄셈도 모르고,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더 나은 점이라고는 책을 좋아한다는 것 하나뿐입니다.

 

 

독서가 수업이고 수업이 독서인 셈입니다. 핀란드의 유명한 교육철학인 ‘가르치지 않을수록 더 많이 배운다.’는 이런 방식으로 구현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원에 다니며 영어 단어를 외우고 수학 선행학습을 하는 동안 핀란드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책을 읽습니다. 그렇게 한 권 한 권 읽을 때마다 아이들의 언어능력은 비약적으로 발달합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핀란드이지만 독서능력 진단검사를 주기적으로 테스트합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계속해서 점검하는 거죠. 그리고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읽기 능력을 끌어올립니다.

 

핀란드의 아이들은 이렇게 기른 공부머리를 이용해 숙제와 사교육 없이 공부합니다. 영유아기때 한글은 물론 알파벳까지 외웠던 우리 아이들은 고등학생이 되어도 영어, 수학 공부에 목을 맵니다. 반면 핀란드 알파벳도 몰랐던 핀란드 아이들은 3~4개 외국어를 유창하게 할 줄 알고, 전 과목에 걸쳐 세계 최상위의 학업 성취도를 올리는 고등학생이 됩니다. 그것도 한국 학생들의 1/3에 불과한 공부시간으로 말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도 독서 습관은 계속 유지 되어 세계 최고의 독해력을 가진 나라, 인국 500만의 작은 규모에서 세계 10위권의 국가 경쟁력을 가진 나라의 국민이 됩니다. (대한민국 26위)

 

우리는 ‘아이가 얼마나 많이 아느냐’에 집중합니다.

핀란드는 ‘아이가 얼마나 잘 읽느냐’에 집중합니다.

 

 

숙련된 독서가로 자라기만 하면 뛰어난 능력으로 스스로 학습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영유아기에 ‘하루에 한 번 그림책 읽어주기’는 숙련된 독서가로 가는 출발점입니다.


.

무엇이 우리 아이의 읽기 독립을 가로막는가?

 

우리나라의 독서 지도 실패 사례는 대부분 유사한 경향성을 보입니다.

 

첫째,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량이 급감합니다.

둘째, 속독을 하는 아이가 많습니다.

셋째, 아이가 읽을 책을 부모님께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수 이성 비판>, <사회계약론> 같은 책을 아이가 선택했을 리는 없겠죠.

 

원인은 명백합니다. 부모님도, 아이도 독서를 ‘지식의 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독서는 공부머리를 끌어올리는 최상의 공부법입니다. 하지만 독서를 지식의 축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순간 독서 지도는 실패하고 맙니다. 아이의 머릿속에서 지식을 집어넣겠다는 욕심을 내려 놓으세요. 독서 지도의 출발점은 ‘즐거운 놀이’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경험’을 거듭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교육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의 즐거움>에서 놀이와 일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메커니즘을 가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둘 다 수행할 과제가 있다는 점, 분명한 목표가 있다는 점에서요. (예비군이 등산과 등산객의 등산은 옷이 다를 뿐 행위는 같습니다. 마음은 글쎄요)

 

우리가 일에 몰두하지 못하는 이유는 일을 놀이처럼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놀이는 자발적이지만 대부분의 일은 비자발적입니다. 괴롭고 지겨운 것이 되고 당연히 몰입을 기대하기도 힘들죠.


독서가 '공부'가 아닐 때 공부머리는 자란다

 

 

조기 교육과 사교육의 시류에 휩쓸려 갈 때 가더라도, 한가지만 분명히 기억해주세요.

조기 교육, 사교육이 지금 당장 부모님의 불안과 조바심, 의구심을 없애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아이를 입시의 성공으로 이끌어주지는 못한다는 사실을요.

 

여러 연구 자료들을 통해 저는 두 가지 분명한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첫째, 교과서 난이도의 관점에서 봤을 때 요즘 공부와 옛날 공부의 다른 점이 없습니다. 옛날에 어려웠던 만큼 딱 그만큼 요즘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요즘 공부가 옛날과 다르다는 것은 실체가 없는 공포 마케팅의 소산일 뿐입니다.

 

둘째, 아이의 성적은 결국 아이의 공부머리, 즉 아이의 언어능력에 맞춰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언어 능력이 높은 아이는 결국 성적이 오릅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시나요? 입시에 성공하기를 바라시나요? 그렇다면 책을 우선순위에 두세요. 영어 학원 때문에 책을 빼앗지 말고, 수학 문제 때문에 독서를 미루지 마세요. 아이가 공부를 잘하길 원한다면 독서를 제일 앞자리에 두세요. 책을 읽을 여유와 환경을 만들어주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세요.

 

책 읽는 아이를 믿으세요. 책을 통해 아이의 언어능력을 길러주세요. 아이의 나이와 능력에 맞춰서 차근차근 해나가면 됩니다. 그때 이 책이 작은 등대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직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을 위해 공부머리 독서법의 아이러니한 대원칙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책을 갈무리하고자 합니다.

 

“책이 아이를 우등생으로 만들어주길 바라시나요?

그렇다면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책을 읽게 해주세요.

재미있는 독서만이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2018년 4월 5일 최승필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공부머리 독서법」 핵심 요약

마지막 시간,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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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책도 싫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

 

읽기 열등 상태는 책을 읽어도 읽은 게 아니기 때문에 독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 아이는 지능이 낮거나 심각한 주의력 결핍 장애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글을 읽는 훈련이 너무 안 되어 있어서 글자를 읽는 순간 사고가 멈춰버리는 것입니다.

 

 

이야기 책의 1/3을 읽어준 후에는 40 분 동안 뒷부분을 혼자 읽게 합니다. 그리고 대화를 나눕니다. 일주일을 이렇게 보내고 테스트를 합니다. 도입부의 내용을 확실하게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 권을 읽으면 도입부가 확실하게 파악이 됩니다.

 

도입부를 반복해서 읽어주면 초등학교 동화의 문장 밀도에 적응하게 돼 독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읽는 동안 부모님은 자리를 뜨거나 스마트폰을 봐서는 안됩니다. 부모님이 옆에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책과 담 쌓은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 돌파구를 찾아라

 

 

공부를 잘 하려면 활자를 읽는 동안 활발하게 사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글을 읽는 순간 위 사고과정을 완료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죠. 교과서의 언어 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은 글의 논리가 복잡해짐을 뜻합니다. 내용 파악이 안되는 독서는 읽어도 읽지 않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독서 열등상태의 극복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 언어 수준에 맞는 ‘레벨독서’를 활용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반복 독서’입니다. 목표는 같습니다. 아이가 실제로 책을 읽게 하는 것, 글을 읽고 내용을 독해하는 과정을 실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진짜 독서의 경험은 다른 책을 읽어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책 속의 그물코가 한 결 더 촘촘해지고 책 내용을 더 많이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복 독서가 이런 위력을 발휘하는 이유는 책의 내용을 완전하게 파악하는 것을 넘어 이야기의 구조를 내면화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야기책은 풀롯이라는 논리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야기마다 플롯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 작동 원리는 비슷합니다. (마치 건물 기본 골조) 주인공이 곤경에 처하고 곤경에 맞서 싸우고, 곤경을 이겨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공부머리 독서법」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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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PART 3 내용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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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우등생의 90%는 왜 몰락하는가

 

아이들의 성적 변화는 대부분 상급학교로 진학할 때 일어나며, 한 번 바뀌면 제자리를 찾아가지 못합니다. 바뀐 그 성적이 자기 성적이 되는 거죠. 1차 초등에서 중등으로 변화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찾아오는 2차 급변동 구간은 대혼돈의 성격을 띱니다. 결국 1, 2 차 급변동 구간은 그 이유가 걷히고 본 실력이 드러나는 시기에 불과합니다.

 

사교육을 받으면 읽고 이해할 필요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강사의 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시 풀면 되죠.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듣고 이해하는 공부를 하는 겁니다. 듣는다는 것은 일단 시간이 너무 많이 듭니다. 글은 정교한 논리적 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고 이해하는 공부는 필요한 지식을 향해 직선 주로를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듣기는 쉬운 대신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공부법입니다. 초등 저학년때에는 듣고 이해하는 비효율적인 수업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떨어집니다.


언어 능력이 성적을 결정한다

 

뛰어난 독서가이지만 독서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학교 공부에 의욕이 없고, 목적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로는 규율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

- 스티브잡스 초등학교 성적표 평가

 

 

스티브 잡스의 독서는 언어능력을 키웠습니다. 잡스의 4학년 담임선생님인 힐 선생님의 배려와 관심이 잡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몇 점을 받느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보다는 ‘아이가 또래 연령 대비 어느 정도의 언어능력을 갖추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논술강사 12 년 많은 사례를 보았습니다. 언어능력이 바로 학습능력입니다.

 

우리는 고등학생들이 공부를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학습시간이 얼마 안 된다는 데 있습니다. 이혜정 교육과 혁신 연구소 소장의 저서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에서는 듣기 방식의 공부법이 얼마나 비효율적인가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에릭 마주르 교수에 의하면 교감신경계가 가장 불활성화 될 때가 TV시청시간과 수업시간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이 두 행위는 잠을 잘 때보다 더 한 멍한 상태에 빠져든다는 사실입니다. 강의를 듣는 것은 수면상태와 비슷한 뇌활 활성화 되지 않는 멍한 상태로 보낸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독서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초보 독서가는 자취생의 요리 실력과 견줄 수 있고 숙련된 독서가는 유능한 팀원이 10명 쯤 달린 특급 주방장과 같습니다. 요리의 질이 엄청 달라집니다. 책속에 답이 있습니다.

 


이야기책은 어떻게 성적을 올리는가?

 

독서 교육의 핵심은 책에 대한 거부감, 담을 허무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미를 주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행위 자체입니다.

 

 

상위권과 중위권의 성적을 판가름하는 과목은 영어, 수학이 아니라 ‘국어’입니다. 국어는 기본적으로 지식을 가르치는 과목이 아닙니다. 지식이 아니라 해석능력을 묻습니다. 기본적인 언어능력이 없으면 100점이 힘든 과목입니다.

 

이야기 책을 많이 읽는 다는 것은 머릿속에 집을 짓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과 같습니다. 전체의 내용이 잡힌다는 것이 과학이나 사회를 공부 할 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독서가 왜 아무 상관도 없어 보이는 수학 성적을 끌어올릴까요?

 

그것은 ‘머릿속에(정보 체계의)집을 짓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개념화’라고 하는데,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개념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공부머리 독서법」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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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PART 2, PART 3 내용을 담은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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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이어

패러디의 두번째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의 PART 12와 에필로그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저자게리 바이너척출판천그루숲발매2022.02.20.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12. 야망

 

 

내가 뉴욕 제츠를 인수한다는 상상 자체가 즐겁다. 목적이 아닌 여정을 위한 삶도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결과에 상관없이 나는 성공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그것이 행복했고, 사업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주었다. 그 과정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 기분 좋게 오늘 해야 할 일과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생각해본다. 가볍게 브리핑하듯이…. 꿈을 이루는 것에 너무 조급해하지 않는다. 나는 언젠가 내 꿈을 이룰 것이라 확신하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룰 생각은 없다. 차근차근 한 걸음씩 발걸음을 옮길 뿐이다.

 

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의 야망에 대해 숨기지 않고 이야기하는 건 그만큼 나에게 책임감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면 실패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3. 에필로그

 

 

 

친절한, 솔직함, 감사함, 자기인식, 책임감, 긍정, 공감, 친절함, 끈기, 호기심, 인내심, 확신, 겸손 그리고 야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구하고 적용하면 일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마찰이 줄어들 것이다. 직장 동료들은 당신을 믿고, 공동의 목표를 향한 일의 속도도 빨라질 것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을 다 채워 일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이 원칙들이 조직 내에 자리를 잡으면, 팀원들은 7분짜리 미팅에 30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불안한 마음에 다른 직원들을 계속 호출하지 않으며, 회의에 꼭 필요한 사람들만 참석ㅎ 일의 효율성은 배가될 것이다. 서로를 신뢰하니 팀원들 모두 자기 일에 집중하게 되어 프로젝트는 빠르고 완벽하게 완성될 확률이 높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면 잘못된 비즈니스 결정에 대해 다른 사람을 비난하며 낭비하는 시간을 건너 뛸 수 있다. 자기인식을 활용하면 나의 단점에 연연하지 않고 장점에 집중할 수 있다. 감사함을 실천함으로써 실수를 되새기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공감과 친절함 그리고 겸손함의 연합으로, 불안한 영혼들이 당신을 끌어내리려 할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호기심과 인내심이 많으면 신뢰를 기반으로 조직을 이끌고 성장·발전시킬 수 있다. ‘친절한 솔직함’으로는 오해와 불신이 생기기 전에 투명하게 피드백을 주고 을 수 있다.

 

이 모든 요소는 당신이 성장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때, 확신을 갖고 끈기 있게 행동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확신을 얻게 되면 일과 삶의 속도가 빨라진다. 12가지 원칙들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두려움 엇이 나아갈 수 있다. 12가지 원칙은 하나하나 따로 존재하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다.

 

12가지 원칙 중에서 끝까지 어색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요소가 있다면 그게 나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인내심 끈기에만 집착하면 피로와 번아웃으로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이때 자기인식과 확신이 결합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은 불안한 사람인가?” 위 원칙들로 불안을 멀리 쫓아버리고 당당한 주인공으로 살기 바란다.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성공이 있다. 그중 최고의 성공은 마음의 평화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렇게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두번째 패러디 글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이 모두 끝났습니다 !!

 

책을 통해

최고의 성공은 "마음의 평화"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인생을 위해 꼭 필요한 12가지 원칙들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베스트셀러'

세번째 패러디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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