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 동화 The Tiger and the Persimmon / 「호랑이와 곶감」

프리퀄을 "영어버전"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랑이와 곶감>의 호랑이가 어쩌다 왜 곶감을 무서워하게 되었는지,

바로 보러 가실까요?


Incident 1: The Tiger Appears in Gaegyeong and Causes Damage

사건 1: 호랑이가 개경에 나타나 피해를 주게 됨

고려는 993년 이후부터 거란과의 1차, 2차, 3차 전쟁이 있었습니다. 1010년 2차 침공에서는 고려는 왕이 지방으로 피난을 가는 등 많은 고초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양규, 김숙흥 부대의 잇따라 전쟁에서 승리하고, 흥화진사 정성의 고려군이 거란군의 후위를 급습하여 거란군 군사들이 강물에 빠져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감찬 장군은 무서워서 요나라에 항복하자는 다른 비겁한 고려 중신들 의견에 반대하며 전략상 일시 후퇴할 것을 주장하고 나주로 피난하여 고려 현종 왕과 사직을 보호하였습니다. 거란과의 2차 전쟁이 끝나고 강감찬 장군은 1011년 국자제주(國子祭酒)가 되고, 한림학사 공무원 역할을 하였습니다. 한편 고려의 수도였던 개경은 전쟁으로 왕이 자리를 비우자 동물의 왕 호랑이가 마구 날뛰기 시작하였습니다.

Incident 2: The Devastation Caused by the Tiger and General Gang Gam-chan's Tiger Extermination

사건 2 : 호랑이의 폐해와 강감찬 장군의 호랑이 소탕

거란과의 전쟁으로 고려의 수도 개경을 지키는 군인들이 없게 되자 호랑이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닭과 키우던 동물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먹고 소와 사람들에게까지 위협을 주었습니다. 호랑이의 출몰로 해가 떨어지기가 무섭게 모두들 집 안으로 들어가 호랑이에게 피해를 입지 않으려 조심조심 하였습니다. 겨울이 되자 인왕산에 있던 알락범까지도 먹을 것이 귀해서인지 개경에 나타났습니다.

강감찬 장군은 이에 군대를 이끌고 개경에 있는 호랑이, 범들을 소탕하기로 합니다. 지리와 범의 생태를 잘 알던 전문 사냥꾼들을 앞세워서 더 이상 사람들이 불안하게 사는 일이 없게끔 전쟁을 치르듯이 열심히 호랑들을 잡아들였습니다. 특히나 아버지의 목숨을 호랑이가 앗아가 복수를 준비한 최루백이란 사냥꾼이 남김없이 사냥을 하였습니다.

Incident 3: Royal Order to Exterminate Tigers Across Goryeo and Decrease in Persimmon Production Due to Climate Change

사건 3 : 고려 전 국토의 호랑이 토벌 명령, 기후변화로 인해 감 생산 감소

개경 지역에 사는 호랑이들이 거의 소탕되자 고려의 왕 현종은 수도뿐만 아니라 고려 전 국토의 호랑이들을 토벌할 것을 명했습니다. 호랑이들을 잡은 사람에게 현상금과 벼슬자리를 약속해서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냥에서 잡은 호랑이 가죽은 다른 이웃나라보다 빛깔과 질이 탁월해서 중국 송나라와의 무역에서 높은 값을 받고 팔아 다시 백성들을 위해 사용을 하였습니다.

곶감은 날씨가 추워질 즈음 감을 수확하여 껍질을 깎은 후 차가운 날씨에 건조시켜 왔습니다. 그런데 그해 겨울 산신령 산군이라 불리는 호랑이를 많이 잡아 하늘이 노했는지 이상하게 날씨가 겨울이라 추워야 하는데 따뜻한 날이 계속되자 감이 홍시화가 되어 물렁하게 되거나 내부가 부패, 곰팡이가 피어 대부분의 감을 버려야 했습니다.

Incident 4: Rise in Value and Rarity of Persimmons, Tigers' Perception of Persimmons

사건 4 : 곶감이 값이 뛰고 귀해짐, 호랑이의 곶감 인식

감 자체가 워낙 없었던 터라 곶감이 귀해졌고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갔습니다. 안 먹으면 그만일 듯하나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는 곶감이 쓰여야 했기에 정말 비싼 음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집이 부자이거나 권력이 있는 권문세족들은 그래도 어렵게 구해서 조상을 위해서 사용을 했지만 민간에서는 그만한 큰돈이 있지 않았습니다.

곶감을 사기 위해 민간인들은 왕이 호랑이를 잡으면 큰 상금을 준다는 사실을 염두하고 부모님과 조상님의 제사를 위해 목숨을 걸고 호랑이 사냥에 몰두를 하였습니다.

 

“곶감을 사기 위해 호랑이를 꼭 잡아야 해”

“호랑이를 꼭 잡겠어. 곶감을 꼭 사야하니까”

호랑이에게는 인간들이 호랑이 곶감 또는 곶감과 호랑이 이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한 두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냥하려는 사람들이 말을 해서 호랑이들은 자신보다 어쩌면 곶감이란 놈이 훨씬 더 용맹하고 무서울 수 있겠다는 생각들을 하기 시작하고 호랑이 새끼들에게 “곶감을 조심하라.”라고 알려주었습니다.

Incident 5: Tigers that Acknowledge Persimmons as More Fearsome

사건 5 : 곶감이 자기보다 더 무서운 줄 아는 호랑이들

여러 해가 흘렀습니다. 많은 피해를 주었던 용맹하거나 사나운 호랑이들이 많이 토벌이 되었습니다. 호랑이가 고려 전 국토에 걸쳐 잘 보이지 않게 되고 겁이 많은 범들이 많아지고 숨어 지내면서 호랑이들은 전처럼 사람들과의 전쟁을 더 이상 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기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곶감이라는 더 무서운 존재가 있다고 부모님들이 얘기한 것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군인과 사냥꾼들이 범을 잘 잡지 않게 되자 곶감을 잘 만들은 있는 평상시의 기후로 돌아왔습니다. 인간들은 농사에서 얻은 곡식과 밭과 숲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음식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곶감도 잘 만들 수 있어 이제는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격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래도 과거의 기억이 있어서인지 사람들의 인식에서는 곶감은 귀하고 맛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손님이 오셨거나 집안에 예쁜 아이들에게 별식으로 맛보게 하는 좋은 풍속이 생기고 좋은 이웃들과 나누어 먹는 음식이 바로 이 곶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국어의 키'가 보는 <The Tiger and the Persimmon>의 프리퀄이었습니다!

용맹하던 호랑이들이 어째서 겁쟁이가 되었는지,

왜 곶감을 무서워하게 되었는지 알게되었던

호랑이와 곶감의 프리퀄 재미있으셨나요?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The Tiger and the Persimmon>의 프리퀄을 생각해보시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풍부하게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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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 동화 The Story of the Rabbit / 「토끼전」

프리퀄"영어버전"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he Story of the Rabbit>의 토끼가 어쩌다 용궁에 가게 되었는지

바로 보러 가실까요?


Incident 1: Birth of the Dragon King's First Son

사건 1 : 용왕의 첫째 아들의 탄생

삼국시대 604년. 새봄이 다가오는 2월(음력) 새벽 바다를 다스리는 용궁 동쪽 왕자궁에는 장차 용왕이 될 세자가 태어났습니다. 모든 바다의 동물들이 기뻐하고 탄생을 축하하러 용궁에 이르는 문까지 장사진을 펼쳤는데 그 길이가 수백 미터를 넘어 한 눈에 다 보이지 않았을 정도였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니지만 용왕의 둘째 부인과 셋째 부인에게서도 비슷한 시기에 각각 아들들이 태어나 장차 용왕이 되는 세자의 자리를 노릴 수가 있었습니다.

Incident 2: Story of the Dragon King's Crown Prince at School and the Dragon King's College Entrance Exam

사건 2: 용왕 세자의 학교 이야기 그리고 용왕 수능 시험

첫째인 용왕 세자는 어느 덧 소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 시기엔 용궁 학교에 다니며 다양한 과목의 공부를 하였습니다. 특히나 하늘나라에서 용왕 자격 수능 시험을 잘 대비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여러 바다 생물들과 친구가 되기도 하고 용왕 왕자 수행평가를 위해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에 앞장서서 이끌어 가는 멋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자기가 첫째 왕자이고 당연히 세자라고 불려 앞으로 용왕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둘째 왕자와 셋째 왕자가 무럭무럭 자라나고 영리하고 특별한 모습에 불안함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막내인 셋째 왕자가 임기응변에 강하고 머리가 좋아 가슴이 답답하고 가끔은 식욕을 잃었습니다. 그렇기에 세자는 하늘나라에서 있을 용왕 수능 시험을 잘 보고 싶은 마음이 더욱더 커갔습니다.

Incident 3: Sibling Rivalry in the Dragon King's College Entrance Exam

사건 3: 용왕 수능 시험에서의 동생들과 대결

하늘나라 수능 시험 날이 드디어 왔습니다. 첫 번째 시험은 지혜를 겨루는 대회였습니다. 용궁에 있는 고등 책들을 읽고 내용에 대해 해석하는 문항과 바다 속 언어가 아니라 하늘나라 언어 그리고 제 2 외국어로 인간 세상의 말을 듣고, 이해하는 능력 시험입니다.

그리고 다음 시간에는 심해에 있는 동물을 헤아리는 수리 문항, 용궁의 역사를 서술하고 하늘 관리들의 얼굴을 보며 묻고 답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용궁 세자는 대체로 모든 시험을 잘 보았습니다. 게다가 용왕 특별 전형 선택 혜택이 있어 가산점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셋째가 너무 똑똑해 만점을 받아서 막상막하의 입장이거나 조금 불리한 위치였습니다.

Incident 4: The Interview Test of the Dragon King Crown Prince

사건 4: 용왕 세자의 면접 시험 (옥황상제 앞)

하늘나라 시험 마지막 날에는 늘 그렇듯이 옥황상제와의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자기가 용왕이 되면 어떻게 용궁과 그 주변의 세계를 어떻게 꾸려나갈지의 포부를 말하고, 어떻게 하늘나라를 잘 섬기며, 인간 세계와의 관계를 어떻게 좋게 이어나갈지 하늘의 신을 포함 여러 하늘의 신하들이 주는 비취주를 먹으면서 대담하는 자리입니다. 수행 비서로 데리고 갔던 자라 별주부는 마지막 시험 당일에 비취주를 거부하는 숫자만큼 점수가 깎인다고 절대로 권한 술을 그 날 하루만은 거부하지 말라 미리 귀띔을 해주었습니다.

용왕 세자는 옥황상제에게 자신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던 모든 것을 최선을 다해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만점을 받은 막내에 대한 불안 때문이었는지 더 잘 보이려고 신하들이 주는 비취주를 하나도 사양하지 않고 그만 너무 많이 마셔 결국에는 뱅뱅뱅 쓰러졌습니다. (이 일로 인해 간에 지방이 너무 쌓여 많은 기능을 하지 못해 평생을 고생하게 되었습니다.)

IIncident 5: Ascension to the Dragon King and the Fatal Magic of the Mureung Dowonju

사건 5: 용왕으로의 등극 그리고 무릉도원주의 치명적 마력

661년. 용왕 세자가 새로운 4대 용왕에 등극을 하였습니다. 매년 한 번. 용왕의 생일이 지난 다음 달 1일에는 옥황상제를 뵈는 큰 자리가 있습니다. 당연히 비취주와, 무릉도원주도 특별히 하사해 같이 즐기곤 했습니다. 그 시험 날 비취주를 계기로 용왕은 술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간에 무리가 가고, 때로 아프긴 하지만 다른 신체 기관은 하늘 술의 좋은 효능이 있어 더 오래 살 수 있는 영약이 된다는 얘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마신다면 간을 보호한다는 무릉도원주를 너무나 사랑하게 됩니다.

자라는 자신의 용왕이 술은 절제해서 마시라고 말하고 애원하고 간절하게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용왕은 이미 그 맛에 도취되어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매번 절제를 하고 싶어도 그것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옆에 있던 하늘 의원은 곧 용왕이 쓰러질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Incident 6: The Birth of the Rabbit and the Pink Pearl of black background

사건 6: 토끼의 탄생 그리고 블랙바탕의 핑크 진주

662년. 새봄이 다가오는 2월 22일 새벽 산속의 시냇가의 정기를 받아 토끼가 태어납니다. 환한 달빛을 머금고 싶었지만 이내 먹구름 속에 사라지고 좋지 않은 운명(역마살과 망신살 현침살)과 목숨을 건질 좋은 운명(천을 귀인과 월덕 귀인)을 가진 토끼입니다.

시간이 흐른 어느 햇빛이 짱짱하게 내리쬐는 날, 그 영리한 토끼는 어른 토끼들이 가지 말라는 산을 지나 조그만 바닷가를 거닐게 됩니다. 거기서 뼈가 없어 보이고 털이 전혀 없는 미끌미끌한 동물을 만나게 됩니다. 그 동물은 꼬리를 만지면 바로 움츠러들고 머리를 만지려고 하면 블랙 먹물을 뱉는 신기한 녀석이었습니다.

하지만 넉살 좋은 토끼는 자기의 긴 귀도 보여주고 빨간 눈도 보여주었습니다. 경계를 푼 문어와 이야기도 하고 이름도 묻고 한참 신기하게 서로 바라보는데 이내 그 문어는 품속에 감추었던 것을 뚜두뚜두 꺼내서 바닷 속 진귀한 물건인 블랙바탕에 핑크가 도는 진주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Incident 7: The Rabbit Finally Becomes a Rabbit Master

사건 7: 토끼, 드디어 토선생이 되다

 

토끼는 곧바로 자기가 사는 산속에서 블랙 진주를 여러 토끼들에게 보여주었고 허영심이 많은 탓에 거짓말을 보태 문어라는 자와의 엄청난 대결을 통해 자신이 지혜를 발휘해 뭍 쪽으로 유인해서 격퇴하고 마지막에 문어의 고이 숨겨두었던 보물이 바로 이 진주라 자랑을 하였습니다.

마을 토끼들은 문어와의 대결에서 처음 보는 보물을 획득한 그 토끼를 칭송하였고 토선생이라는 별칭을 지어주고 어린 토끼들을 가르치는 서당의 훈장으로 모셨습니다. 이러한 소문이 자자하자 거품이 거품을 더해 토선생의 인기가 날로 높아갔고 높은 집안의 자기가 좋아하는 귀한 토끼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Incident 8: The Rabbit Master's Longing for the Sea and the Dragon King's Illness Due to Ineffective Alcohol

사건 8: 토선생의 바다 동경 그리고 무능도원주로 인한 용왕의 병

귀한 집안의 토끼 아내는 가진 것이 별로 없고 거짓말투성이에다 게으르고 꾀만 많은 토선생에게 이내 큰 실망을 합니다. 그러함에 토선생과 대화도 좋은 대화가 적었습니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꿈꾸었던 토선생은 어린 토끼들을 가르치다가도 쉬는 시간이 되면 가끔은 산 너머 있는 바다를 그리워하고 동경하고는 했습니다.

한편, 블랙 진주를 주었던 문어는 날로 힘이 약해져 갔습니다. 아마도 육지에서 강렬한 햇빛을 쏘인 탓이라 여겼습니다. 그런데 그 문어의 직책은 해사온서(海司醞署) 관리였습니다. 귀한 술인 무릉도원주를 임금께 진상하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눈이 안 보인 탓에 무능도원주를 받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뒷 이야기, 용왕 셋째 왕자의 계략으로 일부러 술을 바꿔치기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을 이상하게 여긴 자라가 사건을 조사하고 셋째는 용궁에서 쫓겨났습니다.)

바닷 속 용궁에서는 오랜 기간 무릉도원주라 알고 마셨던 용왕의 술이 무능도원주라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도가사상 세계에서 만든 것이 아닌 인간 세상에서 만든 것이라 너무나 치명적이었습니다. 이에 급히 전갈을 보내 하늘 의원을 모시라 했지만, 태술라 근두운이 여의치 않아 현도이를 이용해 인간 세계의 의원을 불렀습니다. 의원이 말하길 소 우(牛)의 간을 먹으면 된다고 하였는데 너무 아파서 이것을 잘못 들은 용왕은 묘(卯토끼 묘), 묘의 간으로 잘못 듣게 되었습니다.

(당당당, 무능도원주는 몸도 해칠 뿐만 아니라 더 나쁜 효능이 있었습니다. 한 번만 마시거나 어쩌다 마시면 그리 나쁘지 않고 좋을 수도 있는 술이지만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마시면 머리가 나빠지고 남에게 잘 속게 되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좋지 않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국어의 키'가 보는 <The Story of the Rabbit>의 프리퀄이었습니다!

자라가 어째서 토끼를 찾으러 왔는지,

토끼는 왜 바닷가 근처에 있다가 자라를 만나게 되었는지,

토끼전의 프리퀄 재미있으셨나요?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The Story of the Rabbit>의 프리퀄을 생각해보시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풍부하게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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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 동화 Golden goose / 「황금 거위」의 프리퀄

"영어 버전"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금거위>의 주인공이 태어나기 전의 이야기!

<Golden goose> 프리퀄 시작합니다~


Incident 1. The Birth of Stoberia and the Special Strawberry Cake

사건 1. 스토베리아의 탄생과 특별한 딸기 케이크

어느 왕국에 가난한 집에서 한 여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집이었지만 그날만큼은 아기 엄마와 아빠가 아기 탄생을 축복하기 위해 맛있는 딸기 케이크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름을 무엇으로 정할까 하다가 예쁘게 만들어진 케익을 보고 스토베리아로 지었어요. 아기 엄마는 성격이 좋고, 특히 음식 솜씨가 좋았습니다. 어떤 음식이든 그녀의 손을 거치면 맛을 보려고 줄을 설 정도로 맛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자기 딸의 생일에 만드는 딸기케이크는 맛과 정성이 더해서 큰 풍미를 자아냈습니다. 탄생을 축하하는 기자에게 한 조각 주었는데 그 다음날 기사에 실리고, 이러한 딸기 케이크의 소문은 널리 널리 퍼졌습니다.

Incident 2. The Tremendous Popularity of the Strawberry Cake and the Rarity of the "Strawberries"

사건 2. 딸기 케이크의 엄청난 인기와 함께 귀해진 케이크 재료 “딸기”

딸기 케이크 소문이 널리 퍼져서 왕에게까지 소문이 들어갔습니다. 미식가인 왕은 그 딸기케이크를 먹고 싶어서 가난한 부부를 초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기 엄마에게 딸기 케이크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케이크가 다 완성되고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에게도 딸이 있는데 그녀를 위해서 만들어 달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임금님과 공주님이 즐겨 먹는 별식이 바로 딸기케이크란 사실이 퍼져서 유행이 되었습니다. 왕이 딸기 케이크를 좋아하는 것만큼 여러 대신들과 그 나라 국민들이 덩달아 딸기케이크를 많이 먹어서 딸기가 구하기 힘들어졌고 값이 무척 비싸졌습니다. 자기와 딸을 위한 케이크에 딸기 재료가 다 떨어지자 왕은 명령을 내려 온 왕국의 뒤져서라도 딸기를 다 걷어오라고 했습니다. 딸기를 가져오는 이들에게 큰 상금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Incident 3. he Birth of the Baby Princess in the Dwarf Wizard Village and the Threat to the Village Due to Human Greed

사건 3. 마법사 마을의 아기 공주 탄생과 인간들의 탐욕으로 인해 위협받는 마법사 마을

마침 그 때 숲속에 살던 난쟁이 마법사 마을에도 예쁜 아기 공주님이 태어났었습니다. 달님과 꽃들도 사랑하게 되는 미소와 웃음을 가진 참 예쁜 공주님이었습니다. 그러한 아기의 난쟁이 마법사 아버지는 온 세상을 다 가진 듯 하루하루가 행복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숲 속에 매일 같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딸기를 얻기 위해 딸기뿐만 아니라 다른 열매와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져갔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눈에 잘 띄기를 늘 조심하는 마법사들로서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돌아다니지 못하고 배고픔을 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배고팠던 한 어린 마법사가 먹을 것을 구하려던 순간에 마을 사람들에게 자기가 살던 곳을 들켜버렸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순식간에 마법사의 마을이 황폐해졌습니다. 아기 아버지 마법사는 사랑하는 딸을 간신히 지켰지만 인간의 탐욕의 눈빛을 보고, 마을이 쑥대밭이 된 이후로 천사 같던 아기의 미소와 웃음이 사라졌습니다.

Incident 4. The Angry Dwarf Wizards and the Curse on the Strawberries

사건 4. 분노한 난쟁이 마법사들과 딸기에 걸린 저주받은 마법

난쟁이 마법사는 너무나 슬퍼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숲속에서 나쁜 짓을 한 이유가 딸기를 구하기 위해서였고 왕의 욕심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난쟁이 마법사는 복수를 너무나 하고 싶었습니다. 마법사 마을이 더 이상 행복한 공간이 되지 못하고 아픔의 공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랑하는 딸의 웃음과 미소가 없어진 것에 분노가 일었습니다. 마법사들은 인간들의 삶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어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마법사는 규칙을 어기면 더 이상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없기에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아기 엄마 난쟁이 마법사도, 마을을 황폐하게 만든 원인인 딸기가 그리고 딸기 케이크가 너무나 원망스러웠습니다. 어느 날, 또다시 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딸기를 구하러 온 왕국 기사단에 난쟁이 엄마가 들켜서 목숨이 위태로워졌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딸기를 보며 마법의 주문을 걸었습니다. “이 딸기를 먹는 왕국의 공주에게 자기 딸이 웃음과 미소를 잃은 것처럼 될 것이고 그 이후에도 이것을 먹은 자들에게 불행이 주어질 것이다.”라는 주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보이는 호숫가 나무에 숨어들어갔는데 인간사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규칙(금기)를 어겨 모습 그대로 황금이 되었습니다.

Incident 5. Stoberia's Altered Fate Due to the Cursed Strawberry

사건 5. 저주받은 딸기로 인해 뒤바뀐 스토베리아의 운명

왕국 사람들의 무자비한 탐욕에 딸기라는 식물이 거의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왕의 부름에 딸기 케이크를 만들던 엄마는 은퇴를 하고 그 딸 스토베리아가 결혼할 나이가 되어 좋은 남편감을 찾고 있었을 때입니다. 스토베리아는 엄마를 닮아서 공부도 많이 하고, 요리도 잘하는 1등 신부감이었습니다. 따라서 많은 이웃 총각들이 그녀를 좋아하고 그녀의 미소에 설렜습니다. 하루는 숲속을 걷던 중 귀한 딸기를 발견하고 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딸기는 불행의 저주가 내려진 딸기였습니다. 스토베리아는 좋은 남편감을 마다하고 멍청하다고 소문이 난 어리석은 총각과 결혼을 서둘러 합니다.

Incident 6. Unhappy Marriage Due to the Cursed Strawberry and the Wizard Husband's Guilt

사건 6. 저주받은 딸기로 인한 불행한 결혼과 마법사 남편의 죄책감

스토베리아는 멍청한 남편과의 결혼에서 삼 형제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삶은 늘 행복하지 못하고 불행이 많았습니다. 삶의 힘겨움과 가난은 여전히 가족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웃음도 적고 툭하면 첫째와 둘째가 다치는 바람에 늘 걱정이었습니다. 뱃속에서 막내가 있을 때는 야생 누런빛의 거위를 잡다가 놓치는 바람에 어떤 나무에 배를 부딪히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난쟁이 마법사 아기 엄마가 황금으로 죽은 나무였습니다. 그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본 난쟁이 마법사 남편은 스토베리아의 불행이 자기 아내의 저주라는 것을 알았고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아기에게만은 행복을 주어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세 번째 아기를 낳고 길러보니 말도 잘 못하고 아버지보다도 더 바보 같은 아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거위를 끝까지 잡지 않고 살려두었던 탓인지는 잘 모르지만 심성이 착해 남들을 따뜻하게 대하는 아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국어의 키'가 보는 <Golden goose>의 프리퀄이었습니다!

황금거위의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 흥미로우셨나요?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Golden goose>의 프리퀄을 생각해보시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풍부하게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욱 유익하고 좋은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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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 동화 The Ugly Duckling / 「미운 아기 오리」의 프리퀄 "영어 버전"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미운 아기 오리>의 아기 백조는

어떻게 오리들 사이에서 크게 된 걸까요?

<The Ugly Duckling> 프리퀄 시작합니다!


Incident 1. Brave swan Married a shy swan

사건 1. 용감한 백조 부끄럼타는 백조와 결혼

실케보르 주변 호숫가에 용감한 백조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그 백조는 무리에서 힘이 세고 용기도 있었기에 나쁜 무리로부터 그곳을 지키는 일을 맡았고 그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였기에 큰 신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 멋있는 백조를 사랑한 부끄러움이 많고 아름다운 암컷 백조가 조심스럽게 말을 걸었고 용감한 백조는 그녀와 이야기를 나눌수록 그녀의 내면의 아름다움과 부끄럼타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이러한 모습에 사랑을 느낀 그 용감한 백조는 암컷 백조에게 고백을 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Incident 2. Brave swan defeated a herd of mink

사건 2. 용감한 백조 밍크 떼를 물리침

호숫가를 지키는 용감한 백조는 주변의 나쁜 동물들로부터 자기 주변의 백조들을 지키는 것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특히나 짝짓기 계절이 지나 사랑의 결실인 백조 알이 나오는 시기에는 매순간 이 백조 알을 노리는 밍크 떼로부터 백조들을 보호해야 해서 잠을 줄여야 했습니다. 흰 줄기의 밍크 여러 마리가 호숫가에 침범을 했지만 용감한 백조와 그를 따르는 여러 백조의 단합된 힘으로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Incident 3. The mink attacked the duck nest, the brave swans and guardians helped the duck

사건 3. 밍크떼 오리 둥지를 덮지고 용감한 백조와 수호대는 오리를 도움

밍크 떼들은 할 수 없이 옆 동네 오리 무리 둥지들을 목표로 빠르게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용감한 백조는 곧 이 사실을 파수꾼 백조에게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웃이자 사촌관계인 오리 무리들을 도와주러 가야할지 아니면 모른 척하고 남아서 계속 이 호숫가를 지킬지를 고민하였습니다.

자기들보다는 덩치가 작아 이 밍크 무리를 막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큰 희생과 죽음이 예상되었기에 용감한 백조는 호숫가를 지키는 백조 절반을 데리고 오리들을 도와주러 그들이 사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Incident 4. Attack the Swans of the Black Eagle

사건 4. 검독수리의 백조 마을을 습격

밍크 떼가 온다는 사실을 파수꾼 백조가 날아가서 오리들에게 미리 알려주고 뒤이어 용감한 백조와 수호대가 출발했습니다. 영리한 오리가 밍크 공격 조짐을 미리 알고 빠른 오리에게 백조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얘기를 하였고 빠른 오리는 이 사실을 백조에게 알려 큰 위기에 처할 뻔했던 것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백조 무리와 오리들이 협동하여 배고픔에 처절한 공격을 한 밍크 무리들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오리 마을에 사는 오리들은 그러한 공격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없었고 평화로웠습니다. 하지만 호숫가를 지키는 백조들의 절반 정도 없다는 사실을 들은 검독수리가 백조들의 마을을 습격하였습니다.

Incident 5. The Sad Foreboding of a Brave Swan   
- Attack of a Hungry Sword Eagle

사건 5. 용감한 백조의 슬픈 예감 – 굶주린 검독수리의 공격

검독수리가 호숫가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은 용감한 백조는 슬픔 예감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밍크를 내쫓는 일은 그가 가장 잘 해왔던 일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이 오리 마을을 도와 주러 오기 전부터 불길한 예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부 데리고 오지 않고 그 중에 가장 힘이 센 백조에게 뒷일을 부탁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용감한 백조는 온 힘을 다해서 마을에 도착했지만 이미 일주일을 굶주렸던 검독수리가 마구 나쁜 짓을 하고 난 이후였습니다. 곧바로 아내인 사랑하는 부끄럼쟁이 백조를 찾아보았지만 쉽게 찾을 수 없었죠. 이때 지혜로운 오리가 날아와 같이 아내를 찾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Incident 6. The shy swan's motherhood protects the eggs

사건 6. 부끄럼쟁이의 모성애 알을 지키다

부끄럼쟁이 백조는 끝까지 사랑으로 태어난 알을 지키려고 하였습니다. 검독수리의 공격에도 목숨을 걸고 막으려 했습니다. 피투성이가 되어도, 독수리의 큰 몸짓과 날카로운 부리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식들을 지키려 했습니다. 하지만 끈질긴 검독수리 공격 때문에 생긴 상처와 고통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알 한 개가 무사했습니다. 뒤이어 남편인 용감한 백조가 왔고 그 참혹한 상황을 지켜보면서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남아 있는 백조 알 한 개는 하늘의 도움이 있어서 구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Incident 7. Brave swan vows revenge on black eagle

사건 7. 용감한 백조 검독수리에 대해 복수를 다짐

용감한 백조는 복수를 다짐한 후 백조들을 이끌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검독수리는 영리하며, 그의 휘어진 부리는 날카롭고 공격적이기 때문에 수반되는 위험이 많았습니다. 용감한 백조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울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정면으로 맞서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가장 복수하기 좋은 상황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복수를 해야만 앞으로 다시는 백조가 있는 호숫가에 검독수리가 들어오게 하지 못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많이 아픈 아내 백조가 그 알을 온전히 부화시키지 못할 것을 예상한 지혜로운 오리는 백조에게 자기가 거두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는 빠른 오리에게 그 알을 오리 알 무리에 밤에 몰래 넣어두라고 말을 하죠. 빠른 오리는 자기 아내 오리 알 속에 그 백조 알을 넣은 후 지혜로운 오리를 따라 검독수리와 싸우러 떠납니다.


지금까지 '국어의 키'가 보는 <The Ugly Duckling>의 프리퀄이었습니다!

어떤가요? 그럴듯하지 않나요?

아이들과 함께 또 다른 버전의 <The Ugly Duckling>의 프리퀄을 생각해보시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욱 유익하고 좋은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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