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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키, 독서클럽"입니다 :)

오늘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라는

주제로 책 줄거리를 "영어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건의 개요를 살피면서 함께 이야기의 포인트를 짚어볼 건데요~!

오늘은 책 ​「The Sun and The Moon」 / 「해님 달님」 입니다 !

그러면 지금부터 같이 읽어봅시다 !

한국어 버전만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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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당 국어]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줄거리 요약 (22) - 「해님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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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 1. Mother who got eaten

황부잣집 잔치에 다녀온 어머니는 황부잣집에서 싸 준 떡을 이고 아이들이 있는 집을 향해 산길을 걸었어요.

그때, 호랑이가 나타나 말했습니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호랑이는 금방이라도 어머니를 잡아먹을 듯 했어요.

어머니는 할 수 없이 떡 한 개를 호랑이에게 주었어요.

계속해서 떡을 뺴앗긴 어머니에게 이젠 떡이 하나도 남지 않았고, 호랑이는 결국 어머니를 잡아먹었어요.

After the Hwang family's feast, Mother was walking in the woods with rice cake from the feast in her hands.

Suddenly, Tiger came out and said,

"Give me a piece of rice cake, or I'll eat you!"

Tiger seemed as if it were just about to eat Mother.

Mother had no choice but to give a piece of rice cake to Tiger.

Tiger won't stop taking rice cake from Mother, until Mother had nothing left in her hands.

Now that all of the rice cake were gone, the tiger ate

Mother instead.

Incident 2. Tiger mimicking Mother

어머니를 잡아먹은 호랑이는 집에 아이들이 있다는 말을 기억하고 찾아갔어요.

능청스럽게 어머니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문을 열라 말했어요.

"으응, 이상하다? 아무래도 우리 엄마 목소리가 아닌데?"

아이들이 엄마 목소리가 아니라며 의심하자 호랑이는 억지 기침을 하며 다시 어머니 목소리를 흉내냈어요.

Tiger remembered that Mother said there are kids at her house, so he went to find the kids as well.

Tiger cunningly mimicked Mother's voice and told

the kids to open up the door.

"Huh?So weird. I don't think that's our mom's voice."

As soon as the kids started to doubt him, Tiger let out a fake cough and mimicked Mother's voice

again.

Incident 3. Tiger's hand or Mother's hand?

아이들은 어머니 흉내를 내는 호랑이에게 손을 보여 달라고 했어요.

호랑이는 문틈으로 손을 쑤욱 내밀었고,

아이들은 털이 북실북실하고 손톱이 삐죽삐죽 불거진 손을 보며 소리를 질렀어요.

"으악, 이건 우리 엄마 손이 아니야!"

The kids asked Tiger to show his hands.

Tiger popped his hands through the door gaps, which made the kids scream out loud as they

could see his hands with fur and sharp claws.

"No, this isn't our mom's hand!"

Incident 4. Siblings finding out Tiger's true colors

놀란 아이들에게 호랑이는 일을 많이 해서 손이 거칠어진거라 말하며 부엌에 들어가 밥 짓는 척을 하였어요.

오누이는 살그머니 방문을 열고 나가 부엌을 쳐다보았고, 호랑이 꼬리를 발견했어요.

"아니, 저, 저게 뭐야? 저건 호, 호랑이 꼬리잖아!"

오누이는 깜짝 놀랐어요.

Tiger went to the kitchen and pretended to

prepare a meal after telling the siblings that his

hands have changed because of the harsh work.

The siblings carefully opened the door then

looked into the kitchen, where they could see

Tiger's tail.

"W-What is that?That's a t-tiger's tail!"

The siblings was shocked.

Incident 5. Siblings and Tiger climbing up a tree

오누이는 호랑이를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갔어요.

오누이는 나무를 잘 올라오지 못하는 호랑이에게 참기를을 바르면 잘 올라올 수 있다고 속였어요.

하지만, 동생은 자기도 모르게 말했어요.

"호호호! 오빠, 저 바보 좀 봐! 도끼로 나무를 쾅쾅 찍으면서 올라오면 될 텐데, 그것도 모르고!"

동생의 말을 들은 호랑이는 도끼를 이용해 나무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The siblings climbed up the tree to get away from

Tiger. Tiger couldn't climb well, so the siblings told

him that he could use sesame oil to climb better, which was a lie. But then, the sister unknowingly said out loud,

"Ha ha, how funny! Look at that fool. He could

climb up with an axe banging on the tree. How

could he not know!"

Tiger heard her and started to use an axe to climb up.

Incident 6. The changed fate of Siblings and Tiger

호랑이가 올라오는 것을 본 오빠가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느님, 저희를 살리시려거든 새 동아줄을 내려 주시고, 죽이시려거든 썩은 동아줄을 내려 주세요."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세 정말로 새 동아줄이 내려왔고, 오누이는 새 돌아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어요.

그걸 본 호랑이도 따라 기도했지만, 너무 서두른 나머지 기도를 거꾸로 하고 말았어요.

썩은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던호랑이는 그만 동아줄이 끊어져 떨어졌어요.

When the brother saw Tiger climbing up, he prayed with

all his heart.

"God, please give us new rope to save us or give us rotten rope to let us die."

When he was done with praying, a new rope came down

from the sky, and the siblings climbed the rope to reach

the sky.

Tiger saw the siblings and prayed as well, but since he

was in such hurry, he accidentally said it backwards.

Tiger got a rotten rope and ended up falling down while

trying to climb on it.

Incident 7. Villagers not helping Siblings anymore

한편, 하늘나라로 올라간 오빠는 해님이 되고, 동생은 달님이 되었어요.

겁이 많던 동생은 오빠에게 졸랐어요.

"오빠, 난 캄캄한 밤이 무서워. 내가 해님이 되고 싶어."

막상 해님이 된 동생은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이 부끄러워 자기를 못 보게 하려고 강한햇살을 비추게 되었어요.

Meanwhile, the brother became the Sun and the sister became the Moon in the sky.

The sister was fearful and begged the brother,

"I'm scared of darkness. I want to be the

Sun."

When the sister eventually became the Sun, she got shy of people watching her and started to

shine bright lights.


"국어의 키, 독서클럽"에서 준비한

The Sun and The Moon」 / 「해님 달님」

줄거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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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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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An Honest Farmer」 / 「정직한 농부」 입니다 !

그러면 지금부터 같이 읽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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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논술]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줄거리 요약 (23) - 「정직한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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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 1. Mother’s will

옛날에 가난하지만 착하고 정직한 농부가 살았어요.

병든 어머니를 모시면서 남의 땅에 농사를 지어 주고

품삯을 받아 어렵게 살았지요.

어느 날, 어머니는 농부에게 "내 제사상에 생전에 실컷

못 먹어 본 흰 쌀밥 한 그릇 놓아 주렴."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시게 되었어요.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poor but good and honest farmer.

He took care of his sick mother and hired himself out on others’ farm.

One day, his mother said to him, "Please let me have a bowl of white rice on my ceremonial table that I have never had before."

It was her last words.

Incident 2. The farmer who stole rice

그로부터 일 년이 지나 어머니의 제삿날이 찾아왔어요.

농부는 여전히 가난해서 제사상을 차릴 형편이 되지

못했어요. 그때 농부는 자기가 대신 농사를 지어 주는

주인의 논을 떠올렸어요. "내가 피땀 흘려 가꾼 벼인데..."라는 생각과 "주인의 허락 없이는 벼를 가질 수

없어."라는 생각이 부딪혔어요. 하지만 농부는 결국 주인의 논에서 벼를 한 단 베어 어머니의 제삿법을 지었어요.

 

A year later, the anniversary of his mother’s death came.

The farmer was still poor and couldn’t afford to prepare the table for a memorial ceremony.

At that time, his owner's rice paddies came to his mind. The thought of "It is the rice that I've been working on with blood and sweat..." and "I can't take it without the permission of my owner." were collided.

However, he eventually cut a single piece of rice from the owner's paddy and held ancestral rites for his mother.

Incident 3. The Farmer's Guilt

농부는 죄책감에 농사를 더 열심히 지었고, 덕분에 땅 주인은 누구보다도 많은 곡식을 거두었어요. 그러나 주인은 농부의 품삯을 조금도 올려 주지 않았고, 농부는 여전히 가난했어요.

다음해 어머니의 제삿날에도 농부는 어쩔 수 없이 주인의 땅에서 벼를 베어야 했어요. 농부는 제사를 드리며 "우리 주인 어른이 복을 많이 받게 해주세요."라며 기도했어요.

 

The farmer worked harder on the farm out of guilt, and thanks to his effort, the owner got more grain than anyone else. But the owner didn't raise his wages at all, and he was still poor.

On mother's anniversary of following year, he was forced to cut rice from his owner's land. He performed a memorial service and prayed, "Let our landowner be blessed.“

Incident 4. The landowner who learned the truth

주인은 벼가 한 단씩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삼 년째 제삿날에도 농부는 벼를 베어 갔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숨어 있던 주인이 이를 보게 되었어요. 정직하기로 소문난 농부의 행동에 주인은 놀랐어요. 주인은 농부를 몰래 따라가 농부가 정성껏 제사상을 차리고, 본인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어요.

 

The landowner knew that a sheaf of rice would disappear every year. Even on the third anniversary of his mother’s death, he cut down the rice, and the owner, who was hiding to reveal the truth, saw it. He was surprised that the farmer was known for his honesty. He followed him secretly, and saw him setting up a memorial service with all his heart. He was touched to the farmer praying for him.

Incident 5. The farmer who became the owner of the land

주인은 "내가 삼 년 동안 논을 한 섬지기나 새로 살 수 있었던 건 모두 농부 덕분이구나."하고 깨달았어요, 주인은 농부를 불렀고, 이에 농부는 주인집에 들어서자마자 용서를 구했어요. 하지만 주인은 "자네와 같은 사람이 참말 복을 받아야 옳겠지. 작은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돌아가신 부모님께도 효성스런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말일세."라며 논 한 섬지기의 땅 문서를 주었어요.

이렇게 가난하지만, 정직한 마음을 잃지 않았던 농부는

당당하게 논 한 섬지기의 주인이 되었답니다.

 

The landowner realized, "It's all thanks to the farmer that I've been able to buy 2,000 plots of paddy field for three years," and called the farmer. He asked for forgiveness as soon as he entered his house. However, the owner gave him a document on his land, saying, "A person like you should be truly blessed. You regret your small mistakes and haven't changed filial heart to your dead mother."

The farmer who was poor but never lost his honest heart, became the landowner.


"국어의 키, 독서클럽"에서 준비한

An Honest Farmer」 / 「정직한 농부」

줄거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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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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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A Pnd Snail Wife」 / 「우렁이 색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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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논술]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줄거리 요약 (20) - 「우렁이 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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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 1. A pond snail discovered by the bachelor

옛날 어느 마을에 나이가 서른이 넘도록 장가를 못간 총각이 혼자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어요. 하루는 총각이 논에서 김을 매다가 혼잣말로 "이 농사지어서 누구랑 먹고 사나."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어디선가 "나랑 먹고살지."라는 소리가 들렸어요.

주위를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어서 의아해하던 총각은 살금살금 소리 나는 쪽으로 이동했어요. 그런데 사람은 없고 논둑 밑에 커다란 우렁이 한 마리만 있었지요. 총각은 그 우렁이를 집으로 가져갔어요.

 

Once upon a time, in a village, a bachelor who was over 30 years old had farmed alone. One day, while weeding a field, the bachelor said to himself, "Who do I live with by farming?" Then, suddenly somewhere, he heard the voice, "You're going to live with me."

The bachelor, who looked around and wondered because there was no one around, stealthily approached toward the sound. But there was nothing but a big pond snail under the ridge. he took the pond snail home.

Incident 2. A delicious dining prepared by someone

총각은 우렁이를 물 항아리 안에 넣어뒀어요. 그리고 그 이튿날, 일을 하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집에 와 보니 밥이 맛있게 차려져 있었어요. 그 이튿날에도 힘들게 일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집에 가니 따뜻하고 맛있는 밥이 차려져 있었어요.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점심밥이 맛있게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The bachelor put the pond snail in a water pot. Next day, he came home to have lunch while working, and there was delicious food on the tables. The next day, he worked hard and went home for lunch, also a warm and delicious dining was prepared.

The next day, and the next day, wonderful lunch was set all the time.

Incident 3. Meeting with the pond snail wife

총각은 너무 궁금한 나머지, 하루는 일을 갔다가 일찍 들어와서 숨어 있었어요. 점심때가 되니까 물 항아리 안에서 어여쁜 색시가 나오더니 밥을 차리고는 물 항아리 속으로 다시 들어가려는 게 아니겠어요?

총각은 얼른 그녀를 붙잡았어요. 그러자 그녀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슬픈 이별이 있을 것이에요."라고 말했어요. 총각은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고, 결국 둘은 결혼하여 함께 살게 되었어요.

 

One day, the bachelor was so curious that he went to work and came back early to hide. At lunchtime, a pretty bride came out of the water pot, and went back into the pot after setting the meal.

He grabbed her quickly. Then she said, "It's not the time yet, so please wait a little. Otherwise, there will definitely be a sad breakup." The bachelor didn't let her go, and eventually the two got married and lived together.

Incident 4. The danger came to pond snail wife

하루는 집에서 점심밥을 차려 놓고 기다리던 색시가 남편이 오지 않자 점심 광주리를 머리에 이고 들로 나갔어요. 가다보니 저 멀리서 고을 원님이 가마를 타고 오고 있었어요. 색시는 풀덤불 속에 가만히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녀가 숨어 있는 풀덤불에서 밝은 빛이 환하게 퍼져 나왔어요. 그걸 본 원님은 포졸에게 저기 가서 무엇이 있는지 보고, 사람이라면 데리고 오라고 말했어요. 결국 색시는 원님에게 잡혀가게 되었어요.

 

One day, the pond snail wife, who had been waiting for him after preparing lunch, went out to the field with a basket on her head. As she walked, a governor was riding a palanquin from far away. She was watching in the bushes.

But a bright light came out from the bushes. Seeing it, the governor told a soldier to go over there and see what was there, and bring he or she if it was a person. Finally, the bride was taken by him.

Incident 5. The painful farewell of the husband and the pond snail wife

집에 돌아온 남편은 색시가 없어진 것을 알고 놀랐어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찾아다니다가 원님에게 잡혀간 것을 알고는 몸부림치며 울었어요. 때가 되지 않으면 슬픈 이별이 있을 것이라던 색시 말이 생각나 후회했지만 상황은 바뀌지 않았어요.

남편은 울다가 울다가 죽어서 파랑새가 되었어요. 색시도 울다가 울다가 죽어서 파랑새가 되었어요. 사람들은 그 뒤로 파랑새 두 마리가 구슬프게 울며 함께 날아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었답니다.

 

When the husband came back home, he was surprised to find out that the wife had disappeared. he looked for her here and there, and when he knew that she was taken by the governor, he struggled and cried. He regretted it because of the wife’s word that there would be a sad breakup if the time didn't come, but the situation did not change.

He cried and cried, and finally died and became a blue bird. Also the wife cried so much that died and became a blue bird. Since then, people have often seen two blue birds crying sadly and flying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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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nd Snail Wife」 / 「우렁이 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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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Tiger and Dried Persimmon」 / 「호랑이와 곶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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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줄거리 요약 (21) - 「호랑이와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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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 1. Tiger Down to Town

아주 먼 옛날, 깊은 산골짜기에 호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호랑이는 자신의 힘을 뽐내며 숲의 왕 행세를 하고 다녔어요. 심지어 다른 동물들을 괴롭히고 겁을 주기도 했답니다.

그러다 추운 겨울이 되었어요. 산에 먹을 것이 없어지자 호랑이는 굶주렸지요. 그렇게 저녁이 될 때까지 아무것도 못 먹은 호랑이는 어슬렁거리다가 불빛이 새어 나오는 마을의 집으로 내려갔어요. 호랑이가 문 앞까지 다가가자 방 안에서 갑자기 아이가 크게 울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아무리 달래도 울음소리는 멈추지 않았지요.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iger in a deep valley. The tiger showed off his strength and pretended to be the king of the forest. They even bullied and scared other animals.

Then it became a cold winter. When there was no food in the mountain, the tiger went hungry. The tiger, who couldn't eat anything until dinner, wandered around and went down to the house where the lights leaked out. As the tiger approached the door, a child suddenly began to cry loudly in the room. No matter how hard his mother tried, he couldn't stop crying.

Incident 2. Tiger Became Afraid of Dried Persimmon

아이의 울음을 멈추기 위해 엄마는 갖은 노력을 했어요. 그러나 밖에 무서운 호랑이가 왔다는 말에도 아이의 울음은 멈출 줄을 몰랐어요. 호랑이는 산 속에서 가장 무서운 자기가 왔다는데도 계속 우는 아이를 보고 보통내기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 때 엄마가 아이에게 곶감을 주겠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언제 울었냐는 듯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지요. 너무 놀란 호랑이는 곶감이라는 무서운 놈이 오기 전에 얼른 외양간으로 숨어들어갔어요.

 

The mother made every effort to stop the child crying. However, even when he heard that a scary tiger came outside, he didn't know how to stop crying. The tiger thought he was out of the ordinary because he was the scariest one in the mountain.

At that time, the mother said she would give the child dried persimmons. Then the child stopped crying as if he hadn’t cried. Surprised, the tiger quickly hid into the barn before a scary man named Dried Persimmon came.

Incident 3. Dried persimmons on the back?

그런데 그 때, 외양간에 소도둑도 호랑이와 동시에 들어왔어요. 소도둑은 소를 훔쳐가기 위해 깜깜한 외양간을 더듬다가 호랑이를 만지게 되었고 송아지라고 착각했어요. 호랑이는 소도둑의 손길을 느끼고 무서운 곶감한테 잡혔다고 생각해서 덜덜 떨며 굳어 있었지요.

소도둑이 호랑이 목에다 고삐를 걸고 등에 올라타 힘껏 잡아당겼어요. 놀란 호랑이는 냅다 외양간 밖으로 달렸고, 소도둑은 송아지 치고 빠른 속도에 의아해하며 아래를 내려다 보고 정체를 알게 되었어요.

 

But then, a thief who tried to steal an ox came into the barn at the same time as the tiger. The thief fumbled through the dark barn and touched the tiger and mistook it for a calf. The tiger felt the touch of the thief and thought he was caught by a scary ‘dried persimmon’, so he was shaking and tight.

The thief put the rein on the tiger's neck and climbed on his back and pulled it as hard as he could. The startled tiger ran out of the barn, and also the thief was surprised by the speed of the calf, and after looking down to find out who it was.

Incident 4. Dried persimmon that was more sticky

송아지가 아니라 호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소도둑은 너무 무서웠지만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을 떠올렸어요. 그래서 호랑이 등에 더 꽉 달라붙으면서 버텼지요. 겁에 질린 호랑이는 몸을 크게 털거나 어지럽게 뱅글뱅글 돌며 떨어트리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나 아무리 난리를 쳐도 떨어지지 않는 곶감을 보고 정말 끈질기다고 생각했어요.

그 때 마침 소도둑은 머리 위에 있는 큰 나뭇가지를 보고 얼른 매달려 호랑이 등에서 벗어났어요. 호랑이는 그대로 도망가 버렸답니다.

 

When he found out that it was the tiger, not the calf, the thief was so scared. But he remembered the saying that ‘even if you go into the tiger’s den, you will live if you come to your senses.’ So he held on by clinging more tightly to the tiger's back. The frightened tiger tried to drop him by shaking off his body or spinning round and round. However, he thought he was really persistent because he didn't fall off no matter how much he made a fuss.

Then, the thief saw a big branch above his head and hung quickly and escaped from the tiger's back. The tiger just ran away.

Incident 5. The Tiger found Enlightment

호랑이는 호랑이대로, 소도둑은 소도둑대로 서로에게 벗어나서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어요. 호랑이는 이번 일을 통해 세상에는 자신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는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늘 자신이 최고라며 으스대던 호랑이는 더이상 다른 동물들을 괴롭히지 않았어요. 덕분에 숲 속에 살던 동물들은 한데 어울려 신나게 뛰어놀고 즐겁게 노래하며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They both breathed a sigh of relief, saying that it was fortunate that escaped from each other. Through this event, the tiger realized that there is something scarier in the world than himself.

Through this realization, the tiger, who always boasted that he was the best, no longer bothered other animals. Thanks to this, forest animals hung out together, played excitedly, sang happily, and lived happily ever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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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and Persimmons」 / 「호랑이와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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