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 동화 <Cinderella>의 프리퀄

"영어 버전"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무용수를 꿈꾸던 소녀와 귀공자의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Cinderella> 프리퀄 시작합니다!


사건 1. 체촐라, 어머니의 사랑으로 자라다

피렌체 최고의 무용수를 꿈꾸는 체촐라는 따뜻한 마음에 눈이 특히나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이었습니다. 체촐라의 사랑스런 눈길과 밝은 미소에 길거리의 개들과 고양이들도 그녀의 사랑스러운 눈길과 밝은 미소를 좋아해 그녀를 졸졸 따라다니곤 했죠.

체촐라의 엄마도 젊었을 때 화려한 무대에서 춤을 추는 것을 꿈꾼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목을 다치는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꿈을 접었어요. 그래서 딸인 체촐라가 춤을 추는 것이 너무나 큰 기쁨이자 보람이었습니다. 피렌체에서 남편 없이 딸을 키우는 것은 힘들지만 내색하지 않기 위해 항상 딸에게

“넌 프랑스 왕족 집안의 지체 높은 도련님과 사랑으로 낳았으니 파리에서의 너는 위엄 있고 당당한 공주야.”

라고 말하였지만 딸인 체촐라는 그저 힘들었던 자기 삶에 대한 연민에서 나오는 거짓말이자 자기를 위한 듣기 좋은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체촐라도 언제부터인가 답답한 피렌체를 떠나 파리로 가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씩 커져갔습니다.

사건 2. 체촐라, 무용을 배우다

체촐라가 무용을 하는 곳은 피렌체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알아주는 정말 크고 좋은 시설이었습니다. 그곳은 제일 명망 있고 부자였던 메디치 가문이 후원을 해주고 있는 곳이었죠. 메디치 가문은 대대로 우수한 인재들이 나타나 가문을 더욱더 빛내주어 가문의 힘이 점점 커져갔습니다. 특히나 예전에 ‘코시모 데 메디치’는 루이 11세와의 인연도 있었으며 후에 백합 문장을 받아 메디치 가문의 위상을 높게 했습니다.

체촐라는 그러한 메디치 가문 소속의 무용수였기에 당대 최고의 도메니코 다 피아센짜 스승에게서 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용수의 능력인 박자, 스텝을 기억하는 능력, 댄스 플로어, 동작의 경쾌함의 엘리바시용과 매너들에 대한 가르침을 받아 체촐라의 실력은 더욱 더 발전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무용테크닉은 문학의 아름다움을 얘기하는 시인들, 화가들의 도움과오페라의 전신인 ‘드라마 페르 뮤지카’가 등장해 더욱 세련된 형태로 되었는데 체촐라는 이를 열심히 배우고 무대 청소도 깨끗하게 매일같이 하였습니다.

사건 3. 체촐라, 파리를 꿈꾸다

이탈리아의 르네상스는 전 유럽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나 문화에 자부심이 많았던 프랑스에도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앙리 3세는 무용에 관심이 많아 이탈리아 출신 댄스 마스터를 입국시켰습니다.

체촐라는 막연히 아버지의 나라라는 이유로 프랑스에 한 번쯤 꼭 가고 싶어 했습니다. 그녀는 앙리 3세가 발표한 댄스 마스터에 합격하고 싶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눈물을 흘린 적이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붙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어떠한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실력만이 아닌 집안과 다른 여러 가지로 불공평하게 선발을 하는 터였기 때문입니다.)

 

사건 4. 체촐라와 귀공자의 만남

실력으로는 당당히 합격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체촐라가 매번 떨어지자 스승인 도메니코는 마음이 아팠죠. 그리고 그는 프랑스 왕궁에서 무용을 하고 싶어 하던 체촐라를 위해 합격자 명단에서 뇌물을 쓴 명문가의 딸 클라우디아의 이름을 지우고 자기가 사랑하는 제자인 체촐라의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체촐라는 앙리 3세가 모집하는 무용단에 들어갈 수 있었고 프랑스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에 도착한 체촐라는 모든 것이 신기했습니다. 앙리 3세가 주최하는 무용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촉망받는 미래를 받은 듯했습니다.

한편, 그녀의 아름다운 눈동자와 미소를 본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 젊은 귀공자는 프랑스 왕 앙리 3세와 그 어머니(모후)가 정말 예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체촐라에게 사랑한다 고백을 하였습니다.

사건 5. 귀공자와의 사랑과 이별

귀공자와 체촐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댄스 마스터가 된 클라우디아도 프랑스에 도착을 하였죠. 자기가 체촐라에게 밀렸다는 사실을 안 그녀는 복수를 다짐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미 체촐라에게 도움을 준 스승 도메니코를 가문의 힘으로 쫓아낸 상태였죠.

체촐라가 멋있는 귀공자와 사귄다는 소식을 들은 그녀는 그 남자를 뺏기 위해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체촐라 만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클라우디아는 집안의 힘을 빌려 귀공자와 체촐라가 서로를 만나게 하지 못하게 할 뿐더러 자신이 있는 곳으로 끌고 오려고 하죠. 그러다 그만 그가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건 6. 끝없는 기다림

체촐라는 귀공자와 약속한 곳에서 저녁이 지나고 밤이 지나 새벽이 되도록 계속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클라우디아는 그가 자기와 결혼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앞으로 그들이 영원히 만나지 못할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체촐라는 그 약속한 곳에서 계속 며칠이고 기다렸습니다. 이탈리아였다면 자기 이야기를 사정하고 묻고 물어서 자기가 사랑했던 이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하겠지만 프랑스라 말이 통하지 않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이 약속한 곳으로 꼭 오겠지’하는 희망으로 계속 기다렸습니다.

계속 기다리다 보니 옷차림도 누추해지고 얼굴도 헬쓱해진데다 건강도 나빠졌습니다. 화려한 무대가 있는 댄스 마스터라는 것도 잊고 그를 기다렸지만 허사였습니다. 그런데 클라우디아는 자기 가문의 사람이 귀공자를 죽인 것을, 거짓으로 체촐라가 죽였다고 소문을 퍼트립니다.

사건 7. 엘라의 탄생 예고

귀공자 밑에서 믿음직하게 일을 수행하던 키가 큰 이가 있었습니다. 이탈리아의 한 여자가 자기가 모시던 분을 죽이고 사랑하는 연인을 기다리듯 미친 척하며 파리 외각 한 곳에 있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그녀가 바로 주인이 사랑했던 여인이고 이탈리아 그녀가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직감하고 바로 달려갑니다.

체촐라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다 얘기하고 당신이 억울하게 범인으로 오해를 받으니 어서 피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자기 할머니 집에 가 있으라고 얘기합니다.

그녀를 자세히 보니 뱃속에 아기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름을 무엇이라 짓고 싶으냐고 물으니 그녀가 답을 합니다. “엘라”라고.


지금까지 '국어의 키'가 보는 <Cinderella>의 프리퀄 영어버전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Cinderella>의 프리퀄을 생각해보시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풍부하게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요!


 

 

안녕하세요!

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독서클럽"입니다 :)

오늘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라는

주제로 책 줄거리를 "영어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건의 개요를 살피면서 함께 이야기의 포인트를 짚어볼 건데요~!

오늘은 책 ​「The Hare and the Tortoise」 / 「토끼와 거북이」 입니다 !

그러면 지금부터 같이 읽어봅시다 !

한국어 버전만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https://blog.naver.com/rdpluskey/222894394270

 

[행당 논술, 행당초, 행현초, 무학초]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줄거리 요약 (26) - 「토

안녕하세요! 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독서클럽" 입니다 :) 오늘은 '엄마가 아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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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 1. Tortoise asking for a duel

여느 때와 다름 없이, 거북이는 엉금엉금 집에 가고 있었어요. 우연히 그 모습을 본 토끼는 그렇게 느려서 오늘 안에 집에 갈 수 있겠나며 한껏 비웃었지요. 거북이는 토끼의 놀림에 주눅들지 않고 느리더라도 집에 갈 수 있다고 대답했어요. 그런데도 토끼는 박장대소를 하며 거북이를 약올렸답니다.

결국 화가 난 거북이는 토끼에게 달리기 시합으로 누가 더 빠른지 확인하자고 했고, 토끼는 많은 동물들 앞에서 거북이를 웃음거리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히 허락했지요.

Just as usual, Tortoise was going home in a slow manner.

Hare saw it and laughed at Tortoise and joked if Tortoise could

make it home by tonight. Instead of getting intimidated, Tortoise proudly answered that he can get home even if he's a little slow. However, Hare didn't stop laughing at Tortoise and kept teasing.

Eventually, Tortoise got angry and told Hare to have a running

match to see who's faster. Hare happily said yes, because he

thought it would be fun to make fun of Tortoise in front of a big

crowd.

Incident 2. The start of the running match

다음 날, 토끼와 거북이는 약속 장소인 언덕 아래에서 만났어요. 그곳에는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시합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동물들이 바글바글 모여있었어요. 달리기 시합의 심판은 높은 곳에서 먼 거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올빼미가 보기로 했지요.

달리기 시합의 규칙은 언덕 아래에서 시작해서 언덕 위 느티나무에 먼저 도착하면 이기는 것이었어요.

The next day, the Hare and the Tortoise met under the hills. There were crowds of animals who came to see the match

between Hare and Tortoise. The owl became the judge of

the match since he can be up high in the sky to see the

farthest at one glance.

The rule of the match was to begin under the hills and win

if one arrives at the zelcova tree at the top of the hill.

Incident 3. Sly Hare

올빼미의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달리기 시합이 시작되었어요. 동물 친구들은 모두 크게 응원했지요. 토끼는 껑충껑충 뛰며 앞질러 갔고, 거북이는 엉금엉금 기어갔어요.

그렇게 한참을 앞서 가던 토끼는 저 뒤에서 느릿느릿 기어오는 거북이를 보고 콧방귀를 뀌었어요. 토끼는 자신이 이길 것을 확신하고 열심히 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어차피 거북이가 오려면 한참이 걸릴테니 시원한 그늘에서 쉬어야겠다며 꾀를 냈지요.

The match began with the owl's loud voice. All of the animal friends cheered in loud voices. Hare went far away, and

Tortoise crawled slowly.

Hare saw that Tortoise was slowly coming from far behind,

and snorted. He was confident that he would win, and

thought that there's no need to run.

Also, he figured that it will take a long time for Tortoise to

catch up, so he decided to rest under a shade.

Incident 4. Carefree Hare and steady Tortoise

토끼는 시원한 그늘이 드리워진 커다란 나무 아래에 누워 여유를 즐겼어요. 한쪽 다리를 꼬고 흥얼흥얼 노래도 부르고, 뭉게구름이 지나가는 것을 멍하니 보기도 하고, 개미떼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을 구경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자, 서서히 졸음이 오기 시작했어요. 토끼는 자기도 모르게 깊은 잠에 빠져들었지요. 토끼가 이렇게 여유를 부리는 와중에도, 거북이는 한 번도 쉬지 않고 영차영차 기어가고 있었어요.

Hare lay under a big tree which created a shade and relaxed a bit. He crossed his leg, sang a song, absent-mindedly

watched the clouds pass by, and watched a herd of ants

working hard.

As time passed by, Hare slowly got sleepy. He fell asleep

without knowing. While Hare was having relaxed time like

this, Tortoise never stopped crawling and crawling.

Incident 5. An unpredictable result

시원한 그늘에서 잠을 자던 토끼가 드디어 눈을 떴어요. 토끼는 처음엔 비몽사몽하더니 곧 자신이 거북이와 시합 중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도 자신만만한 토끼는 거북이가 아직도 자신보다 뒤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껑충껑충 언덕 위로 뛰어갔어요.

그러나, 결승선에는 이미 거북이가 와 있었어요. 토끼는 믿을 수 없는 결과에 깜짝 놀랐지요. 토끼가 여유를 부리는 동안 거북이는 쉬지 않고 노력했다는 올빼미의 말에 토끼는 너무 부끄러워졌어요. 토끼는 결과를 쉽게 인정하며 거북이에게 사과를 했고, 둘은 사이좋게 지냈답니다.

Hare finally opened his eyes from his nap. At first, he was

still sleepy but then realized that he was on a match with

Tortoise. Still confident, Hare thought that Tortoise will be

behind him and quickly jumped up the hills. However, Tortoise was already in the final line. Hare was very surprised at this

unpredictable result. Hare felt ashamed when the owl said

that Tortoise never took a rest and worked hard.

Hare admitted the result and apologized to Tortoise. The two of them became good friends.


"국어의 키, 독서클럽"에서 준비한

The Hare and the Tortoise」 / 「토끼와 거북이」

줄거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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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키, 독서클럽"입니다 :)

오늘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라는

주제로 책 줄거리를 "영어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건의 개요를 살피면서 함께 이야기의 포인트를 짚어볼 건데요~!

오늘은 책 ​「The Wonderful Adventures of Nils」 / 닐스의 신기한 모험 입니다 !

그러면 지금부터 같이 읽어봅시다 !

한국어 버전만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https://blog.naver.com/rdpluskey/222897473788

 

[초등 국어]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줄거리 요약 (29) - 「닐스의 신기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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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 1. Invitation of a resourceful fox

스웨덴의 어느 마을에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을 괴롭히는,닐스라는 장난꾸러기 남자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닐스는 방 안에서 집요정을 발견하고 잠자리채로 잡아 이리저리 흔들며 괴롭혔어요. 화가 난 집요정은 닐스에게 마법을걸어 자신처럼 작아지게 했어요. 겁이 난 닐스는 집요정을 찾아 집 안 구석구석을 찾아 보다가 마당으로 나갔는데, 그곳에서 자신이 괴롭혔던 동물들을 만났어요. 동물들은 닐스를비웃으며 괴롭혔고, 닐스는 허겁지겁 도망을 쳤어요.

In a village in Sweden, there lived a playful little boy called Nils, who bullied

the animals at his home. One day, Nils found a housefairy in his room and

caught him with his butterfly net to shake it all around.

The angry housefairy put a spell on Nills to make Nils small like himself. Nils got

scared, and went outside while trying to find the housefairy. There, he met the

animals that he bullied. The animals now made fun of Nils and laughed at him, so Nils quickly ran away.

Incident 2. The Beginning of the Journey with Morten

그때 하늘을 올려다보니 기러기 떼가 줄지어 날아가고 있었어요. 기러기들은 따뜻한 봄이 되어 북쪽 지방인 라플란드로 가는 중이었어요. 기러기들은 마당에 있는 거위들에게 함께 가자고 했고, 이 말에 하얀 거위 모르텐이 기러기들을 따라 날아가려고 했어요. 닐스는 모르텐을 말리려 목에 매달렸고, 모르텐은 닐스를 태운 채 하늘로 높이 날아올랐어요. 처음 하는 여행에 모르텐이 지치자, 닐스는 모르텐이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호숫가로 밀고 갔어요. 이에 대한 보답으로 모르텐은 날스에게 물고기를 잡아주었고, 둘은 친구가 되어 라플란드까지의 여행을 함께하기로 했어요.

Then, when he looked up at the sky, there was a flock of wild geese fying in a row. As it became spring, the wild geese were heading to Lapland, which was in North. The wild geese asked the geese in the yard to join them, and the with goose Morten tried to fly along with the flock. Nils hung around Morten's neck to stop him, but Morten flew up in the sky with Nils hanging on to him. Morten got tired of his first trip, so Nils led him to the lakeside to let Morten have a sip of water. In return, Morten offered fish to Nils, and they decided to become a good company for their trip to Lapland.

Incident 3. Continued travel and meeting with Dunpin

여행 중 어느 날 밤, 닐스는 여우 한 마리가 기러기를 물고 달아나려는 것을 발견했어요. 닐스는 여우의 꼬리를 힘껏 잡아 당겼고, 여우는 기러기를 놓치고 말았어요. 닐스가 여우를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가자, 닐스가 내려오기를 기다리는 여우를 기러기들이 멀리 꾀어내어 닐스는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어요. 그 후, 닐스 일행은 욀란드 섬에 도착했어요. 닐스와 모르텐은 그곳에서 날개를 다친 암기러기 던핀을 만났어요. 닐스는 어긋나 있던 던핀의 날개 뼈를 제자리로 맞춰 주었고, 그 뒤로 던핀도 함께 여행하게 되었어요.

One night during the trip, Nils found a fox trying to run away with wild goose in his mouth. Nils pulled the fox's tail as hard as he could, and the fox missed the wild goose. Nils climbed up the tree to escape from the fox, while the other wild geese tricked the fox that was waiting for Nils to come down. Thanks to this, Nils could safely escape from the fox.

After that, Nils and the animals arrived at an island called Öland. There, Nils and

Morten met Dunfin, a female wild goose. Nils helped put the wing bones of Dunfin to the right place, and Dunfin became one of their company.

Incident 4. A crisis encountered during a trip

닐스 일행이 계속 북쪽으로 날아가던 중, 질투심에 던핀의 날개를 부러뜨린 던핀의 언니 빙스쾨나가 나타났어요. 기러기들이 자신을 쫓아내려고 하자, 빙스쾨나는 닐스를 물고 도망쳤어요. 그때 어디선가 총소리가 들렸고, 깜짝 놀란 빙스쾨나가 닐스를 놓쳐버려 닐스는 바다로 떨어졌어요. 바다에 빠질 뻔한 닐스를 어부가 잡았지만, 닐스를 집요정으로 착각한 어부는 야외 박물관의 관리인에게 닐스를 팔았어요. 관리인은 다행히 닐스를 풀어주었어요. 닐스는 박물관에서 여행 중 만났던 독수리 고르고가 우리 속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닐스는 우리의 철망에 구멍을 내어 고르고를 풀어주었고, 고르고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닐스를 기러기 무리가 있는 라플란드까지 데려다 주었어요.

While Nils and the animals were on their way to North, Dunfin's sister Binskkona, who broke Dunfin's wing in jealousy, appeared. Binskkona took Nils and ran when the wild geese tried to chase her away. Then, a bell rang from somewhere. Binskkona got surprised of it and let go of Nils. Nils almost fell in to the ocean, but one fisherman caught him.

However, he thought Nils was a housefairy, so he sold Nils to a janitor of a museum. The janitor set Nils free thankfully. At the museum, Nils saw that Gorgo the eagle was caught inside a cage. Nils made a hole to the cage and set

Gorgo free. Gorgo, in return, flew Nils to Lapland where the flock of wild geese

were.

Incident 5. Nils returned to his family

닐스는 라플란드에 도착하여 모르텐과 기러기들을 다시 만났어요. 던핀과 모르텐은 새끼 여섯 마리의 엄마, 아빠가 되어 있었어요. 이후 시간이 흘러 라플란드가 겨울이 되자, 기러기들은 다시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가기로 했어요. 닐스와 모르텐은 기러기들을 따라 집으로 돌아갔어요. 닐스의 어머니는 새끼들을 데려온 모르텐을 보고 시장에 내다 팔려고 했어요. 이를 본 닐스가 다급하게 "엄마, 모르텐을 죽이면 안돼요. 모르텐은 내 친구라고요!"라고 소리치며 어머니를 말렸어요. 그 순간, 닐스의 몸이 커지더니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모르텐을 아끼는 닐스의 착한 마음씨 덕분에 마법이 풀린 것이었답니다.

Nils arrived at Lapland and met Morten and the flock again. Dunfin and Morten

were now a parent to six baby geese. Later when it became winter in Lapland,

the wild geese decided to fly back South. Nils and Morten followed the wild geese back to their home. Nils's mom tried to sell Morten's babies. But then, Nils

shouted, "Mom, don't kill Morten. He is my friend!"

Suddenly, Nils grew back normal. The spell on him broke because of Nil's warm heart that cared Morten.


"국어의 키, 독서클럽"에서 준비한

The Wonderful Adventures of Nils」 / 「닐스의 신기한 모험」

줄거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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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독서클럽"입니다 :)

오늘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라는

주제로 책 줄거리를 "영어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건의 개요를 살피면서 함께 이야기의 포인트를 짚어볼 건데요~!

오늘은 책 ​「The Good Brothers」 / 의좋은 형제 입니다 !

그러면 지금부터 같이 읽어봅시다 !

한국어 버전만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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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논술]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줄거리 요약 (37) - 「의좋은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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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 1. The good brothers

옛날 옛날, 한 마을에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논에 함께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나가는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형은 부인, 자식들과 논의 동쪽에, 아우는 얼마 전에 결혼해서 부인과 논의 서쪽에 살았지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자, 형제는 열심히 논에 모를 심었어요. 서로를 도우면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정도였지요. 의좋은 형제는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이 되어서야 들어올 정도로 부지런하게 일했답니다.

Once upon a time, there lived brothers who made a living by farming a land that their parents passed them down. The older one lived on the east part of the land with his wife and children, while the younger one lived on the west part of the land with his freshly wed wife.

When cold winter passed and spring came, the brothers planted the seeds on the land. They helped each other and showed perfect harmony together. The good brothers worked diligently, from early morning to evening.

Incident 2. A year of good crops

그렇게 매일매일 성실하게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었어요. 가을은 봄, 여름 동안 힘들게 농사를 지은 것을 수확하는 계절이지요. 그 해는 의좋은 형제가 땀 흘려가며 부지런히 일한 덕분에 풍년이 들었어요. 형은 아우를 칭찬하고, 아우는 형을 칭찬하며 뿌듯한 마음으로 황금빛으로 물든 논을 바라보았어요.

그리고 벼를 수확하기 위해 열심히 베고, 벤 벼를 묶어 볏단을 만들었어요. 그렇게 하나씩 쌓다보니 어느덧 볏단이 키보다 훌쩍 넘어가게 쌓였답니다.

As they worked hard every day, the season soon changed to autumn. Autumn is the season when you can harvest crops that you farmed during spring and summer. That year was a year of good crops, since the brothers worked very hard.The older one praised the younger one, and the younger one praised the older one as they proudly looked at their golden rice field.

Then, they cut the rice to collect them, and tied them together to make a shead of rice. One by one, they piled the sheads and soon the pile became taller than their heights.

Incident 3. The older brother's love towards the younger one

의좋은 형제는 수확한 볏단을 공평하게 똑같이 나누고, 각자의 집 마당에 차곡차곡 쌓았어요. 그날 밤, 형은 아우의 걱정에 잠이 오지 않았어요. 이제 막 결혼하여 살림을 차린 아우가 돈이 많이 필요할 거라는 걱정이었지요. 그래서 형은 아우에게 볏단을 더 가져다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형은 캄캄한 저녁 홀로 볏단을 가득 실은 지게를 지고 아우의 집으로 향했어요. 아우네 집 마당에 쌓인 볏단에 가져온 볏단을 옮긴 형은 내일 일어나서 기뻐할 아우를 생각에 뿌듯했답니다.

The good brothers equally shared the shead of rice and piled them in their own front yard. That night, the older one was so worried about his brother and couldn't get to sleep. He was worried if his brother would need more money to raise his new family. So the older one decided to give more rice o his younger brother.

At dark night, the older one headed to his brother's house with a carrier full of rice. After moving all the rice sheads that he brought, he imagined of his younger brother being very happy tomorrow and got proud of what he did.

 

Incident 4. The younger brother's love towards the older one

그런데 같은 날 밤, 아우도 형 걱정에 잠을 자지 못하고 있었어요. 형은 식구도 많고 조카들도 커 가니까 돈이 많이 필요할 거라는 걱정이었지요. 그래서 아우도 지게로 볏단을 이고 형의 집으로 향했어요. 어둡고 날씨도 쌀쌀했지만, 형을 위한 일이었기 때문에 아우는 힘든 기색 없이 기쁜 마음으로 볏단을 옮겼어요.

다음 날 아침, 형과 아우는 자신들의 집 마당에 쌓인 볏단을 보고 깜짝 놀랐지요. 분명히 어젯밤 볏단을 옮겼는데 양이 줄지 않고 그대로였으니 말이에요.

However, at that night, the younger one was also worried of his older brother and couldn't get to sleep. He was worried that his older brother has a lot of family members to raise and so that he will need more money. So the younger brother also carried sheads of rice to head over to his older brother. It was dark and the weather was cold, but since it was for his older brother, he happily moved rice. The next morning, the brothers saw the pile of rice and were surprised.

How could the pile still be there, when they certainly did move the sheads of rice?

Incident 5. Mystery solved

의아해하던 형과 아우는 그날 밤에 다시 볏단을 지게에 지고 서로의 집으로 옮겼어요. 다음 날 아침, 역시나 볏단의 양은 그대로였지요.

캄캄한 저녁이 되자, 형과 아우는 또다시 볏단을 쌓은 지게를 지고 서로의 집으로 향했어요. 한참을 걷고 있는데 형이 반대편에서 똑같이 지게를 지고 걸어오는 사람을 발견했어요. 거리가 가까워져서 누구인지 자세히 보니 바로 아우였지요. 형제는 그제야 아무리 볏단을 옮겨도 줄지 않았던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서로의 사랑에 감동받아 환한 달빛 아래에서 꼭 끌어안았답니다.

The brothers moved the sheads of rice to each other's house again at that night. The next morning, the pile was still on their backyard of course.

When it became dark, the brothers carried rice and headed to each other's house again. The older brother saw someone carrying something from the other side. As they got closer, he could see who it was: it was his younger brother.

The brothers now knew why the pile of rice kepts its place even after they moved it. They were touched by their love to each other, and hugged under the bright moonlight.


"국어의 키, 독서클럽"에서 준비한

The Good Brothers」 / 「의좋은 형제」

줄거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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