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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키 원장님께서 직접

김미경 작가의 「인생미답」 1부-2

핵심 요약을 준비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

김미경의 인생미답저자김미경출판한국경제신문사발매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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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핵심을 요약한 책의 다른 시선입니다 ☆

 



 

나만의 ‘로망’을 이루는 법

 

 

우리에게 로망은 매일매일 쌓고 저축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그냥 기다린다고 해서 오는 게 아닌 것 같아요. 하루에 4 천월을 모아서 워터파크에 가고 한달에 10만원씩 5년을 모아 이탈리아로 배낭여행을 간다고요. (68세, 69세, 70세)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나’를 잘 만난 거예요. ‘나’를 잘 만나서, ‘나’로부터 매일매일 쌓여왔던 힘이 한 번에 터진 겁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오늘부터 차곡차곡 정성을 쌓아 여러분의 로망을 이뤄보세요.

 

 

가장 좋은 시절은 아직 오지 않았다

 

제 20대 때는 정말 혼돈의 시기였던 거 같아요.

30대 들어와서야 무엇인가 단서를 찾기 시작하면서 10년 동안 학생처럼 배웠죠.

40대에는 정확한 답을 찾는 시기 같아요.

그래서 그 때는 정말 시계보다 더 빨리 살려고 애썼어요.

지금 50대에 딱 들어서니까 드디어 이런 느낌 있잖아요. 시계랑 나랑 맞아떨어지는 느낌. 그리고 지금이 정말 좋구나 하고 느껴요. 얼마 전에 한 소서을 읽다가 이 구절을 발견했어요.

“나의 아직 나의 가장 좋은 시절에 도달하지 못했다.” 여러분의 가장 좋은 시절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가보지 못한 시간속으로 걸어가보세요.

 

 

 

나 자신을 사랑하기

현재 고통의 터널을 지나는 분들이 있다면 이전에 한 번도 쓰지 않았던 내 마음을 사용해보세요.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를 사랑할 이유를 끊임없이 제공해주는 그런 마음이요. 고통의 순간은 그런 내 마음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운명이 기회가 된다

운명이 기회가 된다. 이런 생각 해보셨어요? 운명처럼 다가온 그것은 내 인생을 가로막으려 한 것이 아니라 어쩌면 내 인생을 다른 방향으로 돌려보라는 신호가 아니었을까요? 그 신호를 불행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의 기회로 여긴다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놀라거나 좌절하지 말고 “다른 삶을 살라는 신호가 아닐까?”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주름은 삶의 훈장입니다

사실 주름이라는 건 어떻게 보면 내가 살아온 흔적이자 내가 열심히 견디고 지금까지 왔다는 증거이고, 또 어떻게 보면 훈장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름 만드는 데는 십수년이 걸리잖아요. 여러분은 몇 년 된 주름을 가지고 있습니까? 다 우리의 역사고 흔적이고 증거고 훈장이죠. 사진은 뽀샵할 수 있지만 인생은 절대 뽀샵이 안되잖아요. 이제 주름 보면 너무 서러워하지 마시고 내가 잘 견뎌왔다는 훈장으로 너그러이 바라봐주세요.

 

 

 

 

 

 

불행도 내 편이다

가장 불행한 사건이 ‘나’를 키워준 사건으로 변하는 거죠. 아들의 자퇴이후 크게 성장하고 대학에 다니는 지금 아들에게 말했어요. 그거 아냐, 아들아? 행복만 네 편이 아니고 사실 알고 보면 불행한 사건조차도 다 네 편이야. 다 네가 쓰기 나름이고. 너 잘되라고 생긴 사건일 수도 있엉. 그러니까 살면서 어떤 불행이 왔을 때, 힘든 일이 왔을 때 내다 버리려고 하지 말고 그냥 네 것이라고 생각해. 불행조차도 네 편으로 말들라고. 불행도 내 편이다, 이 불행은 내 편이다.

 

 

살아낸 자격증

우리가 한 해를 살아가잖아요. 그럼 한 해 동안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내가 올 한 해 별로 성과도 없이 한 게 뭐가? 한 게 있죠. 일년 살아냈잖아요. 마흔에서 마흔 하나가 됐고, 오십에서 오십하나가 됐잖아요. 자 이렇게 일 년 살아내면 우리가 별것 한 것 없어도 세끼 밥먹고 사람들과 부대끼고, 그리고 아이들이 큽니다. 내가 한 살 늙으면 꼭 애들도 한 살 더 먹더라고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라고 느껴질 때마다 그래고 살아냈잖아, 라고 스스로 매일매일 그 자격증을 확인해 주세요.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김미경의 「인생미답」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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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플러스독서논술국어의키교습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8길 8-1 20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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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키 원장님께서 직접

신영준, 주언규 작가의 「인생은 실전이다」

핵심 요약 4부를 준비했습니다!

 

인생은 실전이다저자주언규,신영준출판상상스퀘어발매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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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핵심을 요약한 책의 다른 시선입니다 ☆



 

Ⅰ1년 동안 50권의 책을 읽었다

일 년에 최소 50권의 책을 읽는다. 숫자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꽤 오랜 시간이 흘러 힐 주일에 한 권씩, 길게는 한 달에 한 권씩 ‘좋은’책을 20권 정도 꾸준히 읽으니 삶에서 무언가 바뀌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내 경우는 확실히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좋은 책을 꾸준히 읽으면 다른 주제가 연결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양서를 제대로 읽어서 소화하면 무형자산을 계속해서 늘려갈 수 있다.

 

지식은 최고의 자산이다. 요즘처럼 온라인이 활발해지는 시대에는 무형자산의 힘이 더욱더 커진다. 책에서 얻은 지식이라는 무형자산을 잘 활용하면 신뢰라는 더 고차원적인 무형자산도 얻을 수 있다. 그 과정이 반복되고 깊어지면 아주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된다. 소위 말하는 진정한 ‘인맥’이 생기는 것이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분들과 인연이 만들어졌고 좋은 유대를 맺고 있다. 인생에서 기회는 위험이 적은 데 생각보다 보상이 큰 경우이다. 독서가 바로 그렇다. 독서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좋은 기회와 계속해서 접점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독(讀)해야 살아남는다.

 

 

Ⅰ어느 20살 친구의 질문 : 꿈은 어떻게 찾나요?

 

일단 꿈을 가진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래서 인생의 꿈을 찾는 것 자체가 커다란 목표이자 행운이라고 말해줬다. 먼저 가장 중요한 사실은 꿈과 직업은 일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꿈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게 반드시 직업일 필요는 없다. 직업은 내 꿈을 이루기 위해 경제적으로 보조해 주는 수단이 될 확률이 높다. 이것만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도 직업 선택이나 직장 생활에서 정신 나간 짓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꿈이 하나일 필요도 없다. 결국, 꿈은 내 능력만큼 가질 수 있다. 진짜 내 꿈이 무엇인지 알기만 해도 성공한 인생이라 말할 수 있다. 대부분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일단 먹고사니즘에 치여서 그런 것을 고민해 볼 시간이나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또 아는 만큼 보이는데 학습한 것이 없어서 근시안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우도 태반이다. 그러니 꿈을 찾고 싶다면 꾸준하게 공부하고 실천하라고 답해줬다. 교과서적인 이야기이지만, 결국 그게 답이다. 인생은 뻔한 이야기를 꾸준하게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그게 인생이다.

 

 

Ⅰ뛰어난 '사수(선배)'의 결정적 특징

 

어떤 사람이 좋은 사수일까? 좋은 사수라면 일반적인 지식을 넘어 ‘암묵지’ 즉 체감적으로 알고 있는 것에 관하여 설명해 주고자 노력해야 한다. 사수의 메타인지가 높아야 설명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디테일, 즉 사소해 보이지만 꼭 챙겨야 하는 부분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를 차분히 알려주는 사수는 정말 좋은 사수이다. 고수의 품격을 가진 선배는 후배가 잘못을 해도 화부터 내지 않는다. 일단 그럴 수도 있다고 얘기하고 먼저 상황에 공감한다. 그렇게 후배를 안심시키고 난 후에 잘못을 지적한다. 순서의 차이지만, 이것은 결과적으로 다른 상황을 만든다. 계속 실수를 반복하면 충격요법이 필요하기는 하다. 호의를 권리로 착각할 때는 충격 요법이 답이다.

 

좋은 사수는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것 자체가 후배의 숨통을 틔어주고 좋은 미래가 있다는 가능성을 가슴속에 심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Ⅰ무엇이 그들을 탁월하게 만드는가?

 

 

다음 네 가지는 보편적인 상황에서 우리를 탁월하게 만드는 덕목이다.

 

1. 혀를 내두를 만큼의 성실함

: 재능을 꽃피우는 것은 성실함이고, 없던 재능을 만들어 내는 것도 성실함이다.

 

2. 자신에 대한 엄격함

: 리더가 엄격하면 팔로워들도 그 영향을 받아 스스로 엄격해지기 마련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조직의 리더가 탁월하면 프랙탈이 퍼져나가는 것처럼 조직도 탁월해지기 마련이다.

 

3. 끊임없는 도전정신

: 거창한 시작이 아니라 당장 작은 것이라도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 한다. 물론 그 도전이 100% 성공할 거라고 보장할 수는 없다. 탁월함의 씨앗이 된다.

 

4. 무의식적 노력

: 우리는 생각보다 무의식 상태로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 이러한 무의식적 노력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싶으면 부단히 노력하여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반복해서 실천한 것은 어느 순간 우리 자신이 된다. 사람들이 착각 중 하나는 탁월한 사람이 애초부터 무언가를 잘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은 끊임없는 반복을 통해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재능이란 꽃을 피우고 탁월함이란 열매를 맺는 것이다.

 

 

Ⅰ변화의 시작은 불편함이다

 

우리가 제대로 바뀌기 위해서는 어떤 올바른 시작을 해야 할고, 어느 정도의 계기가 필요한 걸까? 핵심은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다. 편안한 상태에서는 바뀌어야 할 이유도 동기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혁신은 한계상황에서 나온다. 데드라인이 있으면 집중력이 올라간다. 스스로 불편함을 찾아 나서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조언을 들어야 하고 책을 읽어야 한다. 특히 책만큼 변화를 빠르게 알려주는 수단도 없다. 좋은 책에는 우리가 몰랐던 사실이 존재한다.

 

 

Ⅰ멋지게 나이 든 사람들의 공통점

 

몇몇 멋진 어른들의 공통점 3가지를 적어보고자 한다.

 

1. 나이를 계급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2. 무언가를 계속 배운다.

 

3.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어준다.

 

 

Ⅰ내가 적은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정보 습득을 위한 공격적인 독서라서 매우 집중해서 읽을 수 있고, 정리도 해야 한다. 인풋보다 아웃풋이 100배 중요하다. 글로 정리하든 영상을 찍든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정리한다. 이러면 1년에 아무리 적게 읽어도 50권의 양서를 제대로 읽게 된다. 그렇게 제대로 공부해서 임계점을 넘으면 경험하지 못한 영역에 들어서게 된다. 일단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교양을 넓게 갖췄기 때문에 많은 사람과 쉽게 대화할 수 있다. 나아가 대화를 통해 소모하는 에너지가 확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인간관계에서 소모하는 에너지가 확 줄어든다.

 

나는 뇌를 매우 신뢰한다. 충분한 지식을 꾸준히 뇌에 쌓으면 무의식의 영역에서 지식의 충돌이 저절로 일어난다. 때로는 책에서 읽은 내용을 마치 내가 생각해 낸 것처럼 말로 술술 풀어낼 때가 있다. 완전히 체계화된 것이다. 결국 핵심은 제대로 이해한 지식을 완벽히 체화해서 꾸준히 쌓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 시점부터는 노력 대비 아웃풋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사실 이 글의 제목은 함정이다. 제목에 쓴 ‘적은 노력’은 진짜 적은 노력이 아니다. 진실은 실력과 노력의 관계에 있다. 똑같은 결과물을 하수는 온종일 힘들게 낑낑대서 내놓지만, 고수는 쉽게 툭툭 던지듯 내놓는다. 즉, 노력의 질은 실력에 따라 달라진다. 정량적으로 적은 노력이라고 꼭 사소하거나 부족한 노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 개념을 돈과 연결하면, 똑같이 만 원을 버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환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평생 노력해야 한다면 초반에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늦은 때란 없다. 어떤 영역이든 티핑포인트를 넘어가면 보상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그 시작은 내 노력의 보상이 10배, 100배로 올라갈 수 있는 사실부터 깨닫는 것이다.

 

이를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랬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한 번 생각의 경계를 깨고 실천해서 임계점을 넘어보자. 그 뒤에는 내가 보지 못했던 세상을 만나게 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이 새롭게 펼쳐지는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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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실전이다」 핵심 요약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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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인생미답저자김미경출판한국경제신문사발매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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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들어가기_프롤로그

 

우리는 매일 살면서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을 접하죠. 그런데 이런 문제들을 생각하고 해석하고 나 스스로 가르치면서 살아가는 거, 정말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겼을 때 그 감정들을 ‘슬프다, 외롭다, 우울하다’라는 감정으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끝까지 들여다보고 나를 위한 답을 내는 것, 이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그런데 그건 정말 나를 지독히 사랑해야만 할 수 있는 일이더라구요. 살다 보면 바쁘잖아요. 먹고사는 게 바빠서 내 마음을 먹이고 키우는 걸 등한시해요. 그래서 모든 문제들을 남한테 대충 묻죠. 나중엔 그것들이 누적돼서 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돼요. 그래서 저는요,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도 끝까지 생각하고 대답하려고 애썼어요. 그 모든 과정은 한마디로 ‘내가 나를 사랑하는 과정’이었고, ‘나를 끝까지 배려하는 과정’이었어요.

 

잘 살아내기 위해서는 도대체 어떤 답을 내려야 할까 많이 생각했어요. 왜냐면 인생은 ‘사건 중심’이 아니라 ‘해석 중심’이니까요. 어려운 상황에서 저를 사랑해 주는 답을 내릴 때마다 더욱 단단해지더라구요.

 

어떤 때는 불행인데, 행운으로 해석한 적도 있어요. 신기하게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엉뚱한 해석을 해요. 불행인데 행운이라고 우기고……. 그것도 인생이에요. 그 해석들이 합쳐지면 ‘내 인생의 방향’이 됩니다. 그 방향을 나누고 싶어요. 나 스스로를 지독히도 끝까지 사랑하는 답, 그것이 바로 ‘인생미답’입니다.

 

ⅠPart 1_나를 아끼는 작은 시작들

세상에서 가장 쓸 만한 건 나다.

 

사는 게 힘들 때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쓸 만한 건 바로 나야.” 나를 돌아보며 반성도 합니다. 사는 것이 힘들어서 내가 해체되는 느낌을 가져본 적 있으세요? 해체되지 마시고 다시 나 자신을 모아보세요. 그 잃었던 자신, 해체된 나 자신을 모을 때 쓰는 최후의 주문이

나야, 나.

이 세상에서 가장 쓸만한 사람은 바로 나야.

 

 

Ⅰ내 상처의 주인이 된다는 것

 

상처가 되는 놀람에는 ‘소리’가 작용해요. 사실보다 ‘소리’에 더 좌우가 되죠. 소리에 놀라서 도망치지 마요. 또 부정하지도 마요. 도피하시지 말고 들여다보세요. 그럼 거기서 새순이 자라기 시작해요. 우리가 살면서 가장 아팠던 곳, 가장 힘들었던 기억. 그곳에서 인생은 다시 출발해야 해요.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나를 아픔에서 지켜줘야 해요. 소리에 놀라서 부러진 부분을 정면으로 응시해 보세요. 놀라지도 충격받지도 마시구요. 소리는 사건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몸의 주인, 상처의 주인이 돼보시기 바랍니다.

 

Ⅰ이게 행복한 거 맞아?

 

우리는 행복에 대해서 사실 인색해요. 본래 행복이라는 말을 아시아에서 쓰기 시작한 지가 한 200년 정도밖에 안 됐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복 있다'라는 말을 썼어요. 밥만 먹어도 복이고, 잠만 잘 자도 복이고, 화장실을 잘 가도 그것도 복인 것이고, 그럴 때 그냥 행복하다고 말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만하면 복이다‘로 바꿔보세요.

 

'행복'이란 말이 가끔은 거만한 단어라는 생각도 들어요. 행복은 정말 행복해서라기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내 인생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인정해 주는 착한 마음에서 시작되는 ’자기 사랑‘입니다.

 

Ⅰ'오늘'을 먼저 사랑하세요

 

저는 계획이 없어요. 희망이 없다는 말하고는 달라요. 나이가 들수록 오늘과 가까운 미래가 훨씬 소중하다는 걸 느껴요. 오늘과 가까운 미래는 뭐가 올지 대충 예측을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오늘과 먼 미래보다는 오늘과 가까운 미래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거기에 집중을 한다, 그 말이죠.

 

저는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 이번 한 달 동안 내가 뭘로 바쁘게 살까, 다음 달까지 내가 뭘 하면 재미있고 바쁘고 즐겁게 공부하면서 살 수 있나? 그렇게 오늘과 가까운 미래를 채우다 보면 그것이 오늘과 먼 미래에 맞닿아 있거나 같이 연결돼서 가는 거죠. 멀리 있는 미래에 대한 짝사랑 대신 오늘을 뜨겁게 포옹해 주세요.

 

Ⅰ하기 싫을 땐 어떻게 하세요?

 

전 너무 하기 싫으면 잠깐 쉬어요.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잠깐 쉬긴 하는데 하기 싫다는 이유로 그 일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여러분 이 세상에 기계가 아닌 이상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없어요. 되게 드뭅니다. 하기 싫으면 포기할 지경에 이르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잘 쉬게 하면서, 쉬엄쉬엄 조절해 가면서 자신만의 질서를 만들어 가 보세요.

 

Ⅰ자존감이 낮아지지 않았나요?

 

사람들이 성장하는 데, 꿈을 이뤄가는 데 중요한 감성 중 하나가 자존감이죠. 스스로를 믿는 마음 등인데요. 자존감을 낮아지게 만드는 주범이 모순되게도 도전하는 삶입니다. 계속해서 도전을 한다는 것은 실패할 수 있는 확률 역시도 높아진다는 뜻이고, 그 실패를 자주 접할수록 어때요? 자존감이 낮아지죠. 그러면 쉬어야 돼요. 쉬면서, 놀면서, 보다 쉬운 일을 하면서 자존감을 회복해야 해요.

도전한다는 건 감춰져 있는 나의 나약함, 나의 약점을 끊임없이 보는 일이에요. 아이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경쟁에서 상처 입으면서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쉬게 하고, 놀게 하고, 재밌게 신나게 놀아서 내 안에 있는 “아, 나 잘 놀아.”라는 아주 작은 것으로 자신에 대한 존귀함을 회복해야 해요.

 

Ⅰ남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

 

군부대 강연을 가면 힘들지 않냐고 물어봐요. 아니요. 이건 저를 돕는 일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느껴지는 것 하나가 남을 도울수록 그 모든 것들은 나를 돕는 거라는 사실인 거 같아요. 내 안에 애처로움이 있을 때 애처로운 사람을 돕게 되면 결국 그것이 나를 치유하게 되고, 내 안에 분노한 사람을 누그러뜨리는 노력을 하면 나를 누그러뜨리게 되죠.

 

나를 돕고 싶으면 남을 도와보세요. 오늘 유가를 자신의 후임에게 준 선임 일병, 그 친구에게서 얻은 깨달음이었답니다.

 

Ⅰ내 몸에게 미안해

 

살다가 그런 생각해 본 적 있어요? 내 몸에게 미안하다는 생각. 휴식 좋죠. 그런데 정말 기약 없는 휴식은 내 몸을 방치하고 어느 순간 내 몸에게 미안해지게 되죠. 미안하다 못해 그것만 지속되면 슬퍼집니다.

 

내 몸한테 미안해지지 않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그건 내 몸을 움직이는 거예요. 내 몸에게 미안하지 않는 하루를 사는 것, 쉽지 않은 평생 숙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Ⅰ내가 가장 친해야 하는 사람

 

저는 나이가 들수록 가장 친해져야 하는 것이 바로 내 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 몸과 친구가 된다는 것은 내 몸이 하는 얘기를 잘 들어주고, 내 몸과 대화가 되고, 내 몸을 이해한다는 것이죠.

 

사실은 사람이 살아간다는 게 몸을 쓰는 일이잖아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갖고 온 것도 몸 하나이구요. 평생 이 몸이 살아 있으면 살아 있다 하고 없어지면 죽음이라고 부르잖아요. 결국 몸이 해내는 일인데 몸과 친해지지 않는다면 인생 전체에서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몸과 친해지려고 저도 굉장히 애를 많이 씁니다.

 

Ⅰ용기 있는 운명을 살아내다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내가 만든 운명의 배치가 참 나를 힘들게 할 때가 많죠. 한 남자를 사랑해서 아이가 생겼지만 남들처럼 결혼으로 풀리지 않은. 결국 내가 만들었지만 나를 힘겹게 하는 운명.

 

내가 만든 내 운명 안에서 허덕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없어요. 그런 사람은. 왜냐하면 모든 일은 내가 최선을 다했건 아니건 그 안을 들여다보면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반, 나를 힘들게 하는 것 반, 늘 이렇게 배치될 수밖에 없거든요. 결국 내가 살아온 내 운명의 배치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움직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김미경의 「인생미답」 핵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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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8길 8-1 20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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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키 원장님께서 직접

게리 켈러 작가의 「원씽 (The One Thing)」

핵심 요약을 준비했습니다!

요약본의 제 1편 !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

 

원씽(The One Thing)저자게리 켈러,제이 파파산출판비즈니스북스발매2013.08.30.
파일 첨부원씽(Tje One Thing) 요약 1부 (pdf).pdf

▲ PDF 파일도 제공해드립니다 ! ▲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핵심을 요약한 책의 다른 시선입니다 ☆

 


 

왜 항상 일은 많고 시간에 쫓기는데 성과는 그대로일까?

당신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한 가지에 집중하라!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나는 그저 당신이 변화를 향해 한 걸음 움직이길 바랄 뿐이다.

나의 한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당신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누구에게나 자신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단 하나’(The One Thing)가 있다. 인생에서 가장 본질적으로 생각하는 ‘단 하나’가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가장 근본적인 핵심은 이토록 다양한 분야에서 각각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여러분들이 더 적은 일을 통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남은 건 전진뿐이다.

- 텍사스 오스틴에서 게리 켈러


제 1장 :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오늘의 흔들림 없는 성공과 과거의 들쭉날쭉한 성공에는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파고 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이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하는’일과 자신이 ‘원하는’ 일을 연결 짓는 아주 단호한 방식이기도 하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자신의 일과 삶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 내려면 최대한 파고들어야 한다. 핵심을 파고들면 상황은 달라진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다 보면 처음엔 그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무것도 줄이지 않은 채 일을 자꾸만 더하기만 하면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을 수밖에 없다.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게다가 효과도 좋다.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제 2장 : 도미노 효과

 

- 남다른 성과를 얻으려면

도미노-등비수열

(등비수열은 아주아주 긴 기차와 같아서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속도가 멈출 수 없이 빨라진다.)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때는 항상 달을 목표로 삼아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세상일은 도미노보다 복잡해서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이런 방법이 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 다음에 또 한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도미노 효과는 당신의 업무나 사업처럼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일에도 적용되고, 매일 다음번엔 무슨 일을 할까처럼 결정을 내리는 아주 작은 순간에도 적용된다. 성공은 성공 위에 쌓이고,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최고로 높은 수준의 성공을 향해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배운 것이다. 숙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갈고 닦은 것이다. 많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낸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번 것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제 3장 :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놀라운 성공을 거둔 기업들은 항상 스스로를 가장 유명하게 만들거나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준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 기업이 자신만의 ‘단 하나’를 갖게 되면 사업 자체를 완전히 다른 눈으로 보게 된다. 지금 당신의 회사가 가진 ‘단 하나’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그것을 알아내는 일이 바로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다.

 

-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혼자 힘으로 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최초로 영향을 끼치고, 자신을 훈련시키고 혹은 관리해 준, 가장 중요한 단 한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 더 큰 성공으로 이끄는 하나를 향한 열정

놀라운 성공담들을 잘 살펴보면 거기에는 언제나 단 하나의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열정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단 하나를 향한 강렬한 열정 또는 단 하나의 특별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그들을 더 큰 성공으로 이끌었다.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이 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 역시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보통 더 많은 즐거움을 불러오고, 그러면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삶에 ‘단 하나’의 정신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은 그것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근본적인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나에게도 나타났고, 간절히 원한다면 당신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단 하나’를 자신의 일과 삶에 적용시키는 것은 성공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도 현명한 일이다.

 

- 삶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원칙

우리는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무수한 선택들 중에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고르라는 말인가? 어떻게 해야 최고의 결정을 내리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단 하나의 원칙을 따라 살면 된다.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원씽 (The One Thing)」 핵심 요약 1부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원씽 요약본 2부 / 더욱 흥미로운 주제와 함께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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