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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독서클럽"입니다 :)

오늘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라는

주제로 책 줄거리를 "영어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건의 개요를 살피면서 함께 이야기의 포인트를 짚어볼 건데요~!

오늘은 책 ​「The Fox and the Stork」 / 여우와 두루미 입니다 !

그러면 지금부터 같이 읽어봅시다 !

한국어 버전만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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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논술]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줄거리 요약 (27) - 「여우와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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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 1. Invitation of a resourceful fox

울창한 나무들이 가득한 어느 숲 속, 꾀가 많은 여우가 살고 있었어요. 여우는 다른 동물들에게 장난을 치며 놀리는 게 취미였어요.

어느 날, 우연히 같은 동네에 사는 두루미와 마주친 여우는 또 장난이 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두루미에게 맛있는 수프를 준비해 둘테니 내일 점심에 자신의 집에서 밥을 먹자고 했지요. 두루미는 기쁜 마음에 흔쾌히 수락했답니다.

 

In a forest full of dense trees, there was a resourceful fox. The fox used to tease other animals.

One day, the fox came across a stork living in the same village and wanted to play pranks again. So The fox invited stork to lunch and offered to eat delicious soup together. The stork happily accepted.

Incident 2. Inedible Dining

다음 날, 두루미는 깔끔하게 옷을 차려입고 여우네 집에 놀러갔어요. 똑똑 문을 두드리자 여우가 활짝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주었지요. 집 안에는 맛있는 수프 냄새가 가득했어요. 두루미의 기대는 점점 더 커졌어요.

두루미가 자리에 앉으니 여우가 부엌에서 맛있어 보이는 수프를 가져왔어요. 그런데, 수프가 넓고 판판한 그릇에 담겨 있어서 두루미의 길고 뾰족한 부리로는 먹을 수 없었어요.

 

The next day, the stork dressed up neatly and went to the fox's house. When the stork knocked on the door, the fox welcomed with a big smile. The house was filled with the savoury smell of soup. The stork's expectations grew bigger and bigger.

When the stork took a seat, the fox brought a delicious-looking soup from the kitchen. However, the soup was in a wide, flat bowl, so the stork couldn't eat it with his long, pointed beak.

Incident 3. The stork that was tricked by the fox.

배가 고파도 수프를 먹지 못하고 있는 두루미를 본 여우는 천연덕스럽게 수프가 입에 맛지 않냐며 남기면 아까우니 자신이 먹겠다고 했어요. 그러고는 두루미의 수프까지 전부 싹싹 핥아 먹었어요. 맛있는 음식을 눈 앞에 두고도 먹을 수 없는 두루미는 너무 속상했답니다.

 

The fox, who saw the stork that couldn't eat soup even though he was hungry, said, "Does the soup taste bad?" and said he would eat it because it would be a waste if he left it. Then He licked all the soup from the stork. The stork, who couldn't eat delicious food in front of his eyes, was so upset.

Incident 4. Revenge of the Stork

여우에게 한바탕 당한 두루미는 약이 잔뜩 올랐어요. 그래서 여우에게 이번에는 자신이 초대하겠다고 했지요.

다음 날 점심시간이 되자, 여우가 멋있게 차려입고 두루미 집으로 놀러왔어요. 두루미는 긴 유리병에 수프를 담아 여우에게 대접했어요. 뭉툭한 입을 가지고 있는 여우는 아무리 혀를 길게 빼서 먹으려고 해도 먹을 수가 없었어요. 결국 두루미가 긴 부리로 여우의 몫까지 맛있게 다 먹었답니다.

 

The stork, who was attacked by the fox, was very angry. So He told the fox that he would invite him this time.

The next day at lunchtime, the fox dressed up nicely and came to play at the stork's house. The stork served the fox with soup in a long glass bottle. The blunt-mouthed fox couldn't eat it no matter how long the fox sticks out its tongue. Eventually, the stork enjoyed the fox's share with its long beak.

Incident 5. Fox's Realization

여우는 쫄쫄 굶은 채로 주린 배를 움켜쥐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복수에 성공한 두루미는 헛걸음한 여우를 보며 통쾌해 했지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여우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장난치며 약올렸던 자신의 과거가 부끄러워졌어요. 여우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배려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The fox went home hungry, clutching his stomach. The stork, who succeeded in revenge, was delighted to see the fox in vain.

On the way home, the fox became ashamed of his past that he had teased other animals without being considerate. He realized the importance of consideration through this opportunity.


"국어의 키, 독서클럽"에서 준비한

The Fox and the Stork」 / 「여우와 두루미」

줄거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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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라는

주제로 책 줄거리를 "영어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건의 개요를 살피면서 함께 이야기의 포인트를 짚어볼 건데요~!

오늘은 책 ​「Hansel and Gretel」 / 「헨젤과 그레텔」 입니다 !

그러면 지금부터 같이 읽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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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논술]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줄거리 요약 (25) - 「헨젤과 그레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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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 1. Hansel and Gretel abandoned

어느 마을에 헨젤과 그레텔 남매가 나무꾼 아버지와 마음씨 고약한 새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가뭄이 심하던 해 어느 날, 새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이러다 굶어 죽겠어요. 아이들을 숲에 버리고 옵시다."라고 말했어요. 이 이야기를 우연히 들은 헨젤은 조약돌을 미리 주워왔고, 다음날 조약돌을 하나씩 길에 떨어뜨리며 새어머니와 아버지를 따라갔어요.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떠나자 남매는 떨어뜨려둔 조약돌을 따라 집에 돌아올 수 있었어요.

Once in a village, there lived Hansel and Gretel with their dad who was a lumberjack and wicked stepmother. One day when there was a severe

drought, the stepmother told the dad, "We're going to starve to death. Let's abandon the kids in the forest."

Luckily, Hansel heard this and got pebbles beforehand. Next day, while following his dad and stepmother into the forest, Hansel dropped the pebbles to mark the way back to their house. When dad and stepmother left, the siblings could get back home by following the pebbles they left.

Incident 2. Hansel and Gretel abandoned again

며칠 뒤 먹을 것이 다시 떨어지자, 새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다시 남매를 숲에 버리자고 했어요. 헨젤은 이 말도 엿듣고 있었지만, 그날은 새어머니가 밖에서 문을 잠가놓아 조약돌을 주워 오지 못했어요. 다음날 숲으로 가는 길, 헨젤은 점심 때 먹을 빵을 조금씩 떼어 길에 떨어뜨렸어요. 새어머니와 아버지가 떠난 뒤, 남매는 저번처럼 빵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새들이 빵을 다 쪼아 먹어버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었어요.

Few days later when food ran out again, stepmother told dad to abandon the siblings again in the woods. Hansel was eavesdropping on this as well but he couldn't prepare pebbles this time, because stepmother had locked the door.

The next day, on the way to the woods, Hansel dropped crumbs of bread for lunch. When stepmother and dad left, the siblings tried to return home just like last time. However, they couldn't find a way back home this time since the birds had already eaten all the crumbs.

Incident 3. The house of candy

헨젤과 그레텔은 숲 속에서 하얀 새를 발견했고, 둘은 새를 따라갔어요. 그곳에는 지붕은 케이크, 창문은 반짝이는 설탕으로 만들어진 과자집이 있었어요!

배가 고팠던 남매는 정신없이 집을 떼어 먹기 시작했어요. 헨젤과 그레텔은 초콜릿이 가득 묻어있는 과자를 손에 들고, 케이크를 입에 넣었어요.

Hansel and Gretel saw a white bird in the woods, and they followed it. There was a house made out of candy! The rood was made of cake and the window was made of shiny sugar. The siblings was starving, so they started to eat

the house mindlessly. Hansel and Gretel hold treats coated with chocolate in their hands, and stuffed cake in their mouths.

Incident 4. A witch eating kids

그때, 문이 열리더니 한 할머니가 나타났어요. 할머니는 헨젤과 그레텔을 보더니 "배가 고픈 모양이구나. 어서 집 안으로 들어가자."라고 말했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침대를 제공해주었어요. 그러나 이 할머니는 사실은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녀였어요. 다음날, 마녀는 헨젤을 가두고 그레텔에게는 힘든 집안일을 시켰어요. 또, 헨젤을 살찌운 뒤 잡아먹을 거라며 맛있는 음식을 계속 먹게 했어요.

Then, the door opened and an old woman appeared. The old woman saw Hansel and Gretel and said, "You must be hungry. Let's get inside." She gave the siblings warm meals and beds to sleep in.

However, this old woman was in fact a witch eating kids. The next day, the witch locked Hansel in and made Gretel do difficult chores. Also, she made Hansel eat delicious food again and again to make him get fat and eat him.

Incident 5. Hansel and Gretel beating the witch

마녀는 눈이 나빠서 살이 쪘는지를 헨젤의 손가락을 만져 봐야만 알았어요. 그때마다 헨젤은 먹고 남은 고기 뼈다귀를 내밀었고, 마녀는 헨젤 대신 그레텔을 잡아먹기로 결심했어요. 마녀는 그레텔을 화덕에 밀고 구워먹을 생각으로 그레텔에게 화덕을 살펴보라고 했어요. 그레텔은 마녀의 속셈을 알아챘고, 마녀에게 화덕 문을 여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 뒤 마녀를 화덕 쪽으로 확 밀어버렸어요. 과자의 집에서 보석을 가지고 탈출한 남매는 새어머니가 세상을 뜬 뒤인 집으로 돌아가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The witch had a bad eyesight, so she had to touch Hansel's fingers to know whether he got fat or not. Every time, Hansel stuck out leftover bones, and the witch decided to eat Gretel instead of Hansel.

The witch told Gretel to look through the oven to push her in and cook her. Gretel figured out her intention and asked the witch to help her open the oven doors.

When the witch got close, Gretel shoved her into the oven. The siblings who succeeded in escaping with treasures from the house of candy, got back to their home to find out that their stepmother was dead and lived happily with their dad.


"국어의 키, 독서클럽"에서 준비한

Hansel and Gretel」 / 「헨젤과 그레텔」

줄거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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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라는

주제로 책 줄거리를 "영어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건의 개요를 살피면서 함께 이야기의 포인트를 짚어볼 건데요~!

오늘은 책 ​「Jack and the Beanstalk」 / 「잭과 콩나무」 입니다 !

그러면 지금부터 같이 읽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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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당 논술]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줄거리 요약 (24) - 「잭과 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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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 1. Trading bean with a cow

옛날 어느 마을에 잭이라는 소년이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어요. 잭의 집은 무척 가난했는데, 어느 날 잭은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시장에 가서 젖소를 팔아야 했어요.

잭은 시장에 가던 중, 한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할아버지는 콩 몇 알과 젖소를 바꾸고 싶어했어요. 거절하려던 잭은 그 콩이 평범한 콩이 아닌 요술 콩이라는 할아버지의

말에 젖소를 콩과 바꾸었어요.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boy called Jack living with his mother. His family was extremely poor. One day, Jack's mom told Jack to go to the marketplace and sell their cow.

While heading to the marketplace, Jack met an old man.

The old man wanted to trade some beans with the cow. Jack was going to refuse, but heard that the beans are magical and accepted the old man's offer.

Incident 2. Jack discovering Giant's house

집으로 돌아온 잭은 어머니에게 혼이 났고, 요술 콩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은 어머니는 콩을 창밖으로 던져 버렸어요.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창밖을 본 잭은 어제 어머니가 던진 콩이 하늘까지 자라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잭은 콩나무를 타고 올라갔는데, 그 위에는 엄청나게 큰 거인의 집이 있었어요.

Jack got scolded by his mom after he got home.

She wouldn't believe that the beans are magical,

so she threw those out the window.

The next day when Jack looked outside, he was

so surprised because the beans grew a giant

beanstalk that reached the sky.

Jack climbed up the beanstalk, and there was an

extremely big house where Giant lived.

Incident 3. Jack stealing Giant's Gold

잭을 본 거인 아주머니는 잭에게 남편이 잭을 본다면 잡아먹을 것이라며 얼른 내려가라고 했어요. 그때 거인이 집으로 돌아와 잭은 화덕 안에 급하게 숨었어요. 거인은 황금 주머니를 가져와 금화를 세다가 잠이 들었어요. 이를 본 잭은 살금살금 화덕 밖으로 나와 거인의 황금 주머니 하나를 몰래 들고 재빨리 도망쳤어요. 이 금화들도 잭과 어머니는 한동안 먹을 것을 살 수 있었어요.

A giant woman saw Jack and told Jack to hurry

down and hide from her husband since he'll eat Jack. Then, Giant came back home and Jack hid

inside an oven. Giant brought a sack of gold and fell asleep while counting gold coins. Jack

carefully got out of the oven to take one of the sacks and ran as fast as he could. Thanks to

these gold coins, Jack and his mom could buy

things to eat for a while.

Incident 4. A hen laying golden eggs

거인의 집이 궁금해진 잭은 다시 콩나무를 타고 올라갔어요. 거인은 "킁킁, 사람 냄새가 난다. 작고 여린 어린아이 냄새가 나."라며 주변을 살폈지만 화덕에 숨은 잭을 발견하지 못했어요. 거인은 암탉 한 마리를 가져와 "닭아,

황금 알을 낳아라!"고 말했고, 암탉은 거인의 말에 황금 알을 낳았어요. 이를 지켜보던 거인은 잠이 들었고, 잭은 황금 알을 낳는 닭을 잡아채고 잽싸게 도망쳤어요.

Jack who got curious of Giant's house, climbed up

the beanstalk again. Giant said, "Sniff sniff, I can

smell human. It smells like a little kid here."

He looked around, but he couldn't find Jack who

was hiding inside the oven. Giant brought a hen and said, "Lay golden eggs!" The hen laid golden eggs

after Giant's words. Giant fell asleep while looking at it, so Jack snatched the hen and ran away.

Incident 5. Jack wanting Giant's Harp

잭은 또다시 거인의 집에 올라갔어요. 이번에 잭은 커다란 솥 안으로 숨었고, 거인은 이번에도 잭을 찾지 못했어요. 거인은 하프를 가져와 "노래를 하거라, 하프야."라고 말했고, 신기하게도 하프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거인은 노래를 들으며 잠에 들었어요. 잭은 이 하프를 들고 도망치기 시작했는데, 그때 하프가 "주인님! 도와주세요!"라고 거인에게 소리쳤어요. 이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 거인은 콩나무를 타고 내려가는 잭을 쫓아갔어요. 잭은 내려가면서 다급하게 어머니에게 도끼를 가져오라고 소리쳤고, 도끼로 콩나무를 베었어요. 거인은 결국 땅에 떨어져 죽었고,잭은 거인에게서 가져온 물건들로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Jack climbed up to Giant's house again. This time, Jack hid

inside a giant pot, and again, Giant couldn't find him.

Giant brought a harp and said, "Sing a song." Then, the harp started to play a beautiful music. Giant fell asleep to the

music. When Jack started to run with the harp in his hands, the harp shouted, "Master, help me!" This woke Giant up and he chased Jack down the beanstalk. Jack hurriedly called his mom to bring an axe while going down, and cut the beanstalk with the axe. Giant fell to the ground and died, and Jack lived happily with her mom and the things that he brought from Giant's house.


"국어의 키, 독서클럽"에서 준비한

Jack and the Beanstalk」 / 「잭과 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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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The Sun and The Moon」 / 「해님 달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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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당 국어]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줄거리 요약 (22) - 「해님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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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 1. Mother who got eaten

황부잣집 잔치에 다녀온 어머니는 황부잣집에서 싸 준 떡을 이고 아이들이 있는 집을 향해 산길을 걸었어요.

그때, 호랑이가 나타나 말했습니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호랑이는 금방이라도 어머니를 잡아먹을 듯 했어요.

어머니는 할 수 없이 떡 한 개를 호랑이에게 주었어요.

계속해서 떡을 뺴앗긴 어머니에게 이젠 떡이 하나도 남지 않았고, 호랑이는 결국 어머니를 잡아먹었어요.

After the Hwang family's feast, Mother was walking in the woods with rice cake from the feast in her hands.

Suddenly, Tiger came out and said,

"Give me a piece of rice cake, or I'll eat you!"

Tiger seemed as if it were just about to eat Mother.

Mother had no choice but to give a piece of rice cake to Tiger.

Tiger won't stop taking rice cake from Mother, until Mother had nothing left in her hands.

Now that all of the rice cake were gone, the tiger ate

Mother instead.

Incident 2. Tiger mimicking Mother

어머니를 잡아먹은 호랑이는 집에 아이들이 있다는 말을 기억하고 찾아갔어요.

능청스럽게 어머니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문을 열라 말했어요.

"으응, 이상하다? 아무래도 우리 엄마 목소리가 아닌데?"

아이들이 엄마 목소리가 아니라며 의심하자 호랑이는 억지 기침을 하며 다시 어머니 목소리를 흉내냈어요.

Tiger remembered that Mother said there are kids at her house, so he went to find the kids as well.

Tiger cunningly mimicked Mother's voice and told

the kids to open up the door.

"Huh?So weird. I don't think that's our mom's voice."

As soon as the kids started to doubt him, Tiger let out a fake cough and mimicked Mother's voice

again.

Incident 3. Tiger's hand or Mother's hand?

아이들은 어머니 흉내를 내는 호랑이에게 손을 보여 달라고 했어요.

호랑이는 문틈으로 손을 쑤욱 내밀었고,

아이들은 털이 북실북실하고 손톱이 삐죽삐죽 불거진 손을 보며 소리를 질렀어요.

"으악, 이건 우리 엄마 손이 아니야!"

The kids asked Tiger to show his hands.

Tiger popped his hands through the door gaps, which made the kids scream out loud as they

could see his hands with fur and sharp claws.

"No, this isn't our mom's hand!"

Incident 4. Siblings finding out Tiger's true colors

놀란 아이들에게 호랑이는 일을 많이 해서 손이 거칠어진거라 말하며 부엌에 들어가 밥 짓는 척을 하였어요.

오누이는 살그머니 방문을 열고 나가 부엌을 쳐다보았고, 호랑이 꼬리를 발견했어요.

"아니, 저, 저게 뭐야? 저건 호, 호랑이 꼬리잖아!"

오누이는 깜짝 놀랐어요.

Tiger went to the kitchen and pretended to

prepare a meal after telling the siblings that his

hands have changed because of the harsh work.

The siblings carefully opened the door then

looked into the kitchen, where they could see

Tiger's tail.

"W-What is that?That's a t-tiger's tail!"

The siblings was shocked.

Incident 5. Siblings and Tiger climbing up a tree

오누이는 호랑이를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갔어요.

오누이는 나무를 잘 올라오지 못하는 호랑이에게 참기를을 바르면 잘 올라올 수 있다고 속였어요.

하지만, 동생은 자기도 모르게 말했어요.

"호호호! 오빠, 저 바보 좀 봐! 도끼로 나무를 쾅쾅 찍으면서 올라오면 될 텐데, 그것도 모르고!"

동생의 말을 들은 호랑이는 도끼를 이용해 나무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The siblings climbed up the tree to get away from

Tiger. Tiger couldn't climb well, so the siblings told

him that he could use sesame oil to climb better, which was a lie. But then, the sister unknowingly said out loud,

"Ha ha, how funny! Look at that fool. He could

climb up with an axe banging on the tree. How

could he not know!"

Tiger heard her and started to use an axe to climb up.

Incident 6. The changed fate of Siblings and Tiger

호랑이가 올라오는 것을 본 오빠가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느님, 저희를 살리시려거든 새 동아줄을 내려 주시고, 죽이시려거든 썩은 동아줄을 내려 주세요."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세 정말로 새 동아줄이 내려왔고, 오누이는 새 돌아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어요.

그걸 본 호랑이도 따라 기도했지만, 너무 서두른 나머지 기도를 거꾸로 하고 말았어요.

썩은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던호랑이는 그만 동아줄이 끊어져 떨어졌어요.

When the brother saw Tiger climbing up, he prayed with

all his heart.

"God, please give us new rope to save us or give us rotten rope to let us die."

When he was done with praying, a new rope came down

from the sky, and the siblings climbed the rope to reach

the sky.

Tiger saw the siblings and prayed as well, but since he

was in such hurry, he accidentally said it backwards.

Tiger got a rotten rope and ended up falling down while

trying to climb on it.

Incident 7. Villagers not helping Siblings anymore

한편, 하늘나라로 올라간 오빠는 해님이 되고, 동생은 달님이 되었어요.

겁이 많던 동생은 오빠에게 졸랐어요.

"오빠, 난 캄캄한 밤이 무서워. 내가 해님이 되고 싶어."

막상 해님이 된 동생은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이 부끄러워 자기를 못 보게 하려고 강한햇살을 비추게 되었어요.

Meanwhile, the brother became the Sun and the sister became the Moon in the sky.

The sister was fearful and begged the brother,

"I'm scared of darkness. I want to be the

Sun."

When the sister eventually became the Sun, she got shy of people watching her and started to

shine bright lights.


"국어의 키, 독서클럽"에서 준비한

The Sun and The Moon」 / 「해님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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