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독서클럽" 입니다 :)
오늘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라는
주제로 책 줄거리를 "영어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건의 개요를 살피면서 함께 이야기의 포인트를 짚어볼 건데요~!
오늘은 책 「Hansel and Gretel」 / 「헨젤과 그레텔」 입니다 !
그러면 지금부터 같이 읽어봅시다 !
한국어 버전만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Incident 1. Hansel and Gretel abandoned
어느 마을에 헨젤과 그레텔 남매가 나무꾼 아버지와 마음씨 고약한 새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가뭄이 심하던 해 어느 날, 새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이러다 굶어 죽겠어요. 아이들을 숲에 버리고 옵시다."라고 말했어요. 이 이야기를 우연히 들은 헨젤은 조약돌을 미리 주워왔고, 다음날 조약돌을 하나씩 길에 떨어뜨리며 새어머니와 아버지를 따라갔어요.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떠나자 남매는 떨어뜨려둔 조약돌을 따라 집에 돌아올 수 있었어요.
Once in a village, there lived Hansel and Gretel with their dad who was a lumberjack and wicked stepmother. One day when there was a severe
drought, the stepmother told the dad, "We're going to starve to death. Let's abandon the kids in the forest."
Luckily, Hansel heard this and got pebbles beforehand. Next day, while following his dad and stepmother into the forest, Hansel dropped the pebbles to mark the way back to their house. When dad and stepmother left, the siblings could get back home by following the pebbles they left.
Incident 2. Hansel and Gretel abandoned again
며칠 뒤 먹을 것이 다시 떨어지자, 새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다시 남매를 숲에 버리자고 했어요. 헨젤은 이 말도 엿듣고 있었지만, 그날은 새어머니가 밖에서 문을 잠가놓아 조약돌을 주워 오지 못했어요. 다음날 숲으로 가는 길, 헨젤은 점심 때 먹을 빵을 조금씩 떼어 길에 떨어뜨렸어요. 새어머니와 아버지가 떠난 뒤, 남매는 저번처럼 빵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새들이 빵을 다 쪼아 먹어버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없었어요.
Few days later when food ran out again, stepmother told dad to abandon the siblings again in the woods. Hansel was eavesdropping on this as well but he couldn't prepare pebbles this time, because stepmother had locked the door.
The next day, on the way to the woods, Hansel dropped crumbs of bread for lunch. When stepmother and dad left, the siblings tried to return home just like last time. However, they couldn't find a way back home this time since the birds had already eaten all the crumbs.
Incident 3. The house of candy
헨젤과 그레텔은 숲 속에서 하얀 새를 발견했고, 둘은 새를 따라갔어요. 그곳에는 지붕은 케이크, 창문은 반짝이는 설탕으로 만들어진 과자집이 있었어요!
배가 고팠던 남매는 정신없이 집을 떼어 먹기 시작했어요. 헨젤과 그레텔은 초콜릿이 가득 묻어있는 과자를 손에 들고, 케이크를 입에 넣었어요.
Hansel and Gretel saw a white bird in the woods, and they followed it. There was a house made out of candy! The rood was made of cake and the window was made of shiny sugar. The siblings was starving, so they started to eat
the house mindlessly. Hansel and Gretel hold treats coated with chocolate in their hands, and stuffed cake in their mouths.
Incident 4. A witch eating kids
그때, 문이 열리더니 한 할머니가 나타났어요. 할머니는 헨젤과 그레텔을 보더니 "배가 고픈 모양이구나. 어서 집 안으로 들어가자."라고 말했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음식과 침대를 제공해주었어요. 그러나 이 할머니는 사실은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녀였어요. 다음날, 마녀는 헨젤을 가두고 그레텔에게는 힘든 집안일을 시켰어요. 또, 헨젤을 살찌운 뒤 잡아먹을 거라며 맛있는 음식을 계속 먹게 했어요.
Then, the door opened and an old woman appeared. The old woman saw Hansel and Gretel and said, "You must be hungry. Let's get inside." She gave the siblings warm meals and beds to sleep in.
However, this old woman was in fact a witch eating kids. The next day, the witch locked Hansel in and made Gretel do difficult chores. Also, she made Hansel eat delicious food again and again to make him get fat and eat him.
Incident 5. Hansel and Gretel beating the witch
마녀는 눈이 나빠서 살이 쪘는지를 헨젤의 손가락을 만져 봐야만 알았어요. 그때마다 헨젤은 먹고 남은 고기 뼈다귀를 내밀었고, 마녀는 헨젤 대신 그레텔을 잡아먹기로 결심했어요. 마녀는 그레텔을 화덕에 밀고 구워먹을 생각으로 그레텔에게 화덕을 살펴보라고 했어요. 그레텔은 마녀의 속셈을 알아챘고, 마녀에게 화덕 문을 여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 뒤 마녀를 화덕 쪽으로 확 밀어버렸어요. 과자의 집에서 보석을 가지고 탈출한 남매는 새어머니가 세상을 뜬 뒤인 집으로 돌아가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The witch had a bad eyesight, so she had to touch Hansel's fingers to know whether he got fat or not. Every time, Hansel stuck out leftover bones, and the witch decided to eat Gretel instead of Hansel.
The witch told Gretel to look through the oven to push her in and cook her. Gretel figured out her intention and asked the witch to help her open the oven doors.
When the witch got close, Gretel shoved her into the oven. The siblings who succeeded in escaping with treasures from the house of candy, got back to their home to find out that their stepmother was dead and lived happily with their dad.
"국어의 키, 독서클럽"에서 준비한
「Hansel and Gretel」 / 「헨젤과 그레텔」
줄거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