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독서클럽"입니다 :)

오늘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라는

주제로 책 줄거리를 "영어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건의 개요를 살피면서 함께 이야기의 포인트를 짚어볼 건데요~!

오늘은 책 ​「The Magic Millstone」 / 요술 맷돌 입니다 !

그러면 지금부터 같이 읽어봅시다 !

한국어 버전만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https://blog.naver.com/rdpluskey/222894406305

 

[초등 국어]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줄거리 요약 (28) - 「요술 맷돌」

안녕하세요! 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독서클럽" 입니다 :) 오늘은 '엄마가 아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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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ident 1. Wise King with a Magic Millstone

옛날 옛날, 백성들을 아끼는 어질고 훌륭한 임금님이 살았어요. 그런 임금님에게는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신기한 요술 맷돌이 있었어요. 지혜로운 임금님은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맷돌의 힘을 빌렸지요.

심각한 가뭄 때문에 쌀을 많이 수확하지 못해서 백성들이 굶는 날이 많아지자, 임금님은 요술 맷돌에게 쌀을 달라는 주문을 외쳤고 많은 양의 쌀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덕분에 백성들은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답니다.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nice king who cared for the people. Such a king had a magic millstone that can made everything. The wise king borrowed the power of the millstone only in circumstances of necessity.

As the people starved more days because they couldn't harvest much rice due to the severe drought, the king shouted a spell to the magic millstone for rice and a large amount of rice began to come out. Thanks to this, the people were able to eat their fill.

Incident 2. The thief's new target

이렇게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요술 맷돌에 대한 소문은 널리널리 퍼졌고, 어떤 도둑의 귀에도 들어갔어요. 도둑은 갖고 싶은 물건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훔치는 나쁜 도둑이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도둑은 소문을 듣고 요술 맷돌을 가지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궁궐을 잘 아는 사람을 찾아가 임금님이 맷돌을 두는 장소를 은근슬쩍 캐내기 시작했어요. 그 결과, 신하들을 신뢰하는 임금님은 모든 사람이 잘 볼 수 있는 연못가에 맷돌을 둔다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Rumors of the magic millstone have spread widely, and have been heard by a thief. The thief was a bad guy who stole whatever he wanted. Sure enough, he wanted a magic millstone after hearing the rumor.

So he went to someone who knew the palace well and began to secretly dig up the place where the the millstone was. As a result, he found that the king, who trusts his subjects, put it by the pond where everyone could see well.

Incident 3. The thief who stole a millstone

궁궐 주변에서 기다리고 있던 도둑은 캄캄한 밤이 되자, 궁궐 담을 넘어 연못가로 갔어요. 알아낸 정보대로 요술 맷돌은 정말 연못가에 떡하니 있었지요. 도둑은 빠르게 그 맷돌을 들고 궁궐을 빠져나가 먼 시골 고향으로 도망갔어요.

도둑이 웬 맷돌을 품에 안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본 마을 아저씨는 의아해하며 무슨 맷돌이냐고 물었어요. 들키는 줄 알고 놀란 도둑은 대충 둘러댔어요. 불안해진 도둑은 궁궐에서 멀리 떨어진 고향도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서 배를 타고 다른 나라로 도망치기 시작했어요.

 

The thief waited around the palace and went over the palace wall to the pond when the dark night came. As he found out, the magic millstone was really close to the pond. The thief quickly picked it up and ran out of the palace to a far rural hometown.

When his neighbor saw him walking around with a millstone in his arms, he wondered what millstone it was. The thief, who was surprised because he thought he was caught, roughly made up a lie. The anxious thief felt that his hometown was not safe either, so he ran away to other countries by boat.

Incident 4. The Thief's Wish

배에 올라타 열심히 노를 저은 도둑은 육지와 멀어져 점점 작게 보일수록 마음이 안정되었어요. 그렇게 도둑은 순식간에 바다의 한가운데까지 갔어요.

아무도 자신을 보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다시 신이 난 도둑은 맷돌을 써보고 싶어졌지요.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한참을 고민하던 도둑은 소금을 생각해냈어요. 지금은 소금이 흔하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귀했기 때문이에요. 도둑은 맷돌을 향해 소금을 부르는 주문을 외쳤어요.

 

The thief, who got on the boat and rowed hard, became more stable as the land looked smaller and smaller. So he went to the middle of the sea in a flash.

Thinking that no one would see him, the excited thief wanted to use the millstone again. The thief thought about what could make him rich for a long time and came up with salt. Salt is common now, but it was very precious at the time. He shouted a spell for salt at the millstone.

Incident 5. The reason why the seawater is salty

도둑이 주문을 외치자마자, 요술 맷돌이 저절로 움직이며 소금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어요. 쉬지 않고 도는 맷돌 덕에 하얀 소금도 계속해서 나왔어요. 신이 난 도둑은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하며 행복해 했어요.

그러나, 소금이 산더미처럼 쌓였는데도 맷돌은 멈출 줄을 몰랐어요. 도둑은 요술 맷돌을 멈추는 방법을 알지 못했고 무게를 버티지 못한 배는 결국 뒤집히고 말았어요. 그렇게 요술 맷돌과 도둑은 바다에 빠졌고, 요술 맷돌은 아직까지도 바다 깊은 곳에서 쉬지 않고 소금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소문이 있답니다. 이것이 바로 바닷물이 짠 이유일까요?

 

As soon as the thief shouted the spell, the magic millstone moved on its own and began to make salt. Thanks to the endless millstone, white salt kept coming out. The excited thief was happy imagining being rich.

However, the millstone didn't know how to stop even though the salt was piled up. The thief didn't know how to stop it, and the boat that couldn't bear the weight eventually turned over. Thus, the magic millstone and the thief fell into the sea, and it is rumored that the magic millstone is still constantly producing salt deep in the sea. Is this why seawater is salty?


"국어의 키, 독서클럽"에서 준비한

The Magic Millstone」 / 「요술 맷돌」

줄거리 요약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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