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요약을 통해

다른 시선의 책 주요 내용 정리본입니다.

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비상식적 성공 법칙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가장 강력한 8가지 습관

간다 마사노리 저/서승범 역 | 생각지도」 입니다.


옮긴이의 글. 열흘 만에 쓰고 50만 부를 판매한, 가장 특이하면서도 두 번 다시 쓰지 못할 책

이 책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간다 마사노리가 이런 책은 두 번 다시는 쓸 수 없다고 말하는 그의 유일한 ‘성공 법칙’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은 기존 성공 신화의 미덕과는 제법 동떨어진 간다 마사노리만의 ‘비상식적인’성공 메커니즘을 숨김없이 드러낸 데 있다. 출간이 한참이 지나고 읽히고 있고 독립과 성공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여전히 찾는 스테디셀러다.

제1습관 –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진정으로 자기가 찾고 싶은 일을 명확히 찾아내기 위해 원하는 목표를 종이에 적는다.

제2습관 –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SMART 원칙, 클리어파일에 넣기

제3습관 –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셀프 이미지 개선

제4습관 – 목표 달설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 오디오와 포토리딩 기법

제5습관 – 고자세로 영업한다. 성공적인 영업 노하우

제6습관 – 돈을 몹시 사랑한다. 돈이 들어오는 흐름

제7습관 – 결단을 내리는 사고 과정을 배운다. 현재와 미래 연결

제8습관 –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음을 기억한다.

들어가면서. 성공은 ‘악’의 감정에서 시작된다

돈이 없을 때는 사정이 다르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라는 말을 들으면 솔직히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 더 절실한 관심사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이 몇만 배나 더 중요하다.

나는 보통 사람일 때부터 돈을 어느 정도 모을 때까지의 위의 성공 법칙들을 완전히 무시했다.

그저 돈을 버는 데만 온전히 집중하면서 날마다 통장을 살펴 보았다.

상식적인 성공 법칙만 따라서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부유해질 수 없게 된다.

왜 성공에 악의 에너지가 필요할까

‘돈’과 ‘마음’을 동시에 겨낭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돈’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런 다음 필사적으로 ‘마음’을 연마하는 것이다.

악의 감정은 질투, 적대심, 체면, 허영심과 같은 감정이다. 사실 ‘악’의 감정은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인간이 가진 ‘악’의 감정은 엄청난 힘을 가졌다.

‘악’의 감정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부정한다 해도 소용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인정하자.

그리고 그 에너지를 망설이지 말고 활용하자.

제1습관.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다시 한 번 반복하겠다.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그렇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는 자신의 꿈, 소망, 목표를 종이에 적느냐, 적지 않느댜 단지 그 차이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을 뿐이다.

우선 종이 한 장을 준비해 ‘하기 싫은 일’을 적어라

절대 잘못 말한 게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하기 싫은 일’부터 명확하게 골라내야 한다.

이것이 포인트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거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악의 화신이 되어 될 수 있는 한 내 멋대로 적는 것이다. 상식 따위는 집어치워라. 자신의 더러운 면, 이기적인 면과 그대로 마주하자.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따지지 말고, 어쨌든 하기 싫은 일을 모조리 적는다.

‘하기 싫은 일’을 정확히 골라내는 과정을 통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다. 이 방법은 당신의 잠재된 소망을 이끌어낸다.

‘하기 싫은 일’을 정확히 골라내라. 그런 다음에는 ‘하고 싶은 일’을 적어라. 그러면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일어난다. 사람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될 때는 뜨거운 열정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2습관.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내가 원하는 대로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한다

나의 현실은 내가 콘트롤해야 한다!

나의 현실은 계속 반복해서 듣는 말, 나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된다. 그렇다면 나에게 도움되는 말을 반복해서 듣고, 또 말하기만 하면 된다.

자기 최면을 걸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목표를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자기 최면이란 내 잠재의식을 내가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이다.

자기 최면이란 내 잠재의식을 내가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이다.

힌트

1. 목표를 설정할 때는 현재형을 사용한다.

2. 목표를 읽으면서 기분 좋게 웃으면 훨씬 효과적이다.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상관없다.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본다.

제3습관.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기 전에 ‘하기 싫은 일’을 정확히 골라낼 필요가 있는 거라네.

목표를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하기

-제일 먼저 목표를 종이에 적기

-클리어 파일에 정리 아침과 잠자리에 기분 좋게 웃으면 읽기

-가방에 지갑에 목표 종이를 넣어 다니기

-목표를 빨리 실현하고 싶다면 자기 전 목표를 10개씩 적기

자기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성공할 수 없다.

셀프 이미지는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영향력이 대단하다.

1 단계 나만의 직함 만들기

2 단계 직함에 어울리는 외모 찾아보기

제4습관.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센스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제 1습관에서 확고한 목표를 세웠다.

제 2습관에서 그 목표를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한다.

제 3습관에서 그 프로그램이 작동되도록 자신의 셀프 이미지를 개선했다.

발상력과 행동력이 직결되는 정보 수집

1. 경영자들과 마찬가지로 ‘책과의 만남’

2. ‘사람과의 만남’

3. ‘오디오북과의 만남’

단기간에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고 그 성공을 지속하는 방법!

그런 마법같은 방법이 있다면 그중 하나로 오디오를 듣는 습관은 절대 빼놓아선 안 된다.

궁극의 공부법 ‘포토 리딩’

책을 많이 읽는다. 앞에서 말한 대로 이는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이다.

‘포토 리딩’이란 문서를 사진처럼 읽고 이해함으로써 처리 속도 자체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나는 포토리딩 방법으로 도움을 받았기에 이 방법을 소개한다.

포토 리딩 5단계

제1 단계 ‘준비’ - 의식을 집중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기

제2 단계 ‘예습’ - 책을 읽기 전에 다시 한 번 책의 내용을 간단히 조사 읽는 목적을 명확히 하기

제 3 단계 ‘포토 리딩’ - 이미지 정보로 이해하기 페이지 전체를 하나의 화상(畫像)으로 뇌에 집어넣는다.

제 4단계 ‘복습’ - 트리거 워드 찾기. 책의 중심적인 키워드를 의미

제 5단계 ‘활성화’ - 우뇌에 집어넣은 이미지 정보를 좌뇌인 현재 의식에서 의미 있는 정보로 파악하는 과정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책을 읽거나 전문서적을 읽을 경우 ‘슈퍼 리딩’이 효과적이다.

슈퍼 리딩은 책의 맨 처음부터 끝가지 단순에 읽는 작업이다.

이때 일정한 속도로 읽지 말고 속도를 유연하게 조절하면서 읽는다.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속도를 올리고, 좀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 부분은 천천히 읽으면 된다.

미국의 한 연구 기관에서 ‘무엇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어 주었는가?’라며 성공 요인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다른 어떤 요인보다 ‘어떤 사람과 친분이 있는가?’가 가장 영향력 있는 요인이었다고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보다 높은 수준의 사람을 만나면 내 눈앞의 세상이 바뀐다. 그것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는 편지나 이메일을 보내는 한순간의 행동과 ‘나는 성공한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가치가 있다’라는 자각으로 결정된다.

제5습관. 고자세로 영업한다

영업의 원칙은 마케팅으로 고객을 확보한 다음

세일즈로 고객을 잘라내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영업의 달인이 되기 위한 ‘악녀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악녀는 먼저 상대에게 마음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남자는 저 여자가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해 접근하게 된다. 그러면 악녀는 속박받고 싶지 않다면서 냉정하게 대하고, 남자는 한층 더 사랑이 타오른다. 고객도 마찬가지다.

세일즈의 목적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구매할 확률이 높은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일즈맨은 구매할 확률이 높은 고객에게만 시간을 할애하고, 구매할 확률이 낮은 고객은 지체하지 말고 거절해야 한다.

- 자크 워스와 니콜라스 루벤이 쓴 『High Probability Selling』

(나는 이 책을 일고 이제까지 알고 있던 세일즈에 관한 상식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거절하는 영업이 보통 사람에게 효율적인 이유

- 결국 상담의 포인트는 딱 하나, 설득할 필요가 있는 고객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뿐이다.

싫은 고객과 내키지 않은 채로 거래를 하면 일시적인 이익을 얻을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장기적으로 정신적으로나 수익적으로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러니 영업을 할 때는 누구든 고객으로 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에게 어울리는 고객을 선택해야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부탁하는 영업은 하지 않는다.’

‘가능한 한 빨리 NO라는 대답을 듣는다.’

상대방이 붙잡지 않을 경우 그는 처음부터 진지하게 생각한 것이 아니다. 당신은 들러리 노릇만 하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 것이니 세일즈맨에게도 이득이다. 그 시간을 당신에게 보다 어울리는 고객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 또한 예전에는 방아깨비였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정말로 나에게 어울리는 고객에게만 120퍼센트의 에너지를 투입한다. 그렇게 각오하자마자 ‘임금님 메뚜기(풀무치)’로 변했다.

한번 임금님 메뚜기 인생을 경험하고 나면 다시는 방아깨비 인생으로 되돌아갈 수 없다.

제6습관. 돈을 몹시 사랑한다

세상에 도움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돈에 쪼들린다. 돈은 나중에 따라오겠지 하고 믿다가 정신 차렸을 때는 나이가 들어버린 후다.

창업가에게 금전 교육은 가장 중요한 지식이다.

내가 기억상실증에 걸리더라도 제일 먼저 생각해내고 싶은 중요한 지식이다. 절대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원칙이다.

1. 돈에 대한 죄악감을 갖지 않는 것

2.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 것. 나가는 흐름을 만들지 않을 것

3. 나의 연 수입은 내가 결정할 것.

돈에 대한 부자들의 공통된 생각…

바로 ‘돈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회사가 돈을 번다는 것은 직원에게도 신나는 일이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철저하게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은 돈이 있는 곳으로 모인다.

이것이 돈의 습성이다.

급여는 ‘받는 것’이 아니라 ‘버는 것’이다.

자신의 연 수입은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

결국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연 수입조차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돈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 부자가 된 후에 알게 된 사실은, 결국 돈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끼게 되는 경우는 아주 사소한 일들을 할 때 였다는 점이다.

피곤할 때 택시를 타고

가족과 밥을 먹을 때 메뉴에 가격을 보지 않고

공부하고 싶을 때 해외에 나가 공부하고

싫어하는 녀석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것

당신도 돈을 긍정하는 것부터 시작하기 바란다.

제7습관. 결단을 내리는 사고 과정을 배운다

부자 :

1 이라는 숫자는 매우 위험한 숫자야.

세상에는 단순한 법칙이 있지.

한 사람만 섬기는 한 수입은 안정적이지 못해.

셀러리맨은 자신의 고용주 한 사람만 섬기잖는가. 그리니 수입이 늘지 않는 거라네.

세일즈맨은 고객을 섬기거든. 그래서 우수한 세일즈맨은 수입이 많아지기 마련이지.

성공 법칙 덕후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

행동만이 현실을 바꾼다.

행동하는 사람은 목표를 실현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당신이 바로 그 일을 하는 거다. 이것을 ‘자각(自覺)’이라고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해 눈을 뜨는 것이다.

인간이 어떤 일을 결정하는 경우에는 추진하는 입장과 그와 맞서는 입장이 반드시 생기게 된다.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기 위해 세미나 중독이 되기도 한다.

결국 결단을 내릴 때는 진자 상태를 인식하고 막다른 골목에서 스스로 타개해나가는 사고 과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에필로그. 자기 자신을 믿어라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자신의 힘이 무한하다는 것을 믿으세요.

당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모든 사건들이 1초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타이밍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는 작은 행동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마지막으로 백만 번 감사드립니다. 이 책의 내용은 도저히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쓸 수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애송이의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성공 법칙을 읽어준 독자여러분. 눈꼴사납고 지겨운 표현이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것은 성공 법칙을 다 아는 듯한 얼굴로 쓰기보다는, 거칠지만 있는 그래도 다 쏟아내는 편이 낫겠다는 판단에서 나온 의도적인 이유에서입니다.

끝까지 읽어준 데 대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신의 비상식적인 성공을 기원하며

- 간다 마사노리 -


지금까지 「비상식적 성공 법칙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가장 강력한 8가지 습관

간다 마사노리 저/서승범 역 | 생각지도」 를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유익하고 좋은 책으로 만나요~!

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요약을 통해

다른 시선의 책 주요 내용 정리본입니다.

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슈퍼 노멀

폭발적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사람들

주언규 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08월 30일 」입니다.

 

슈퍼노멀의 길을 선택한 ___ 님께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 주언규 -

나는 슈퍼노멀로 향하는 방법론을 다른 이들에게도 직접 교육하고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었던 그들도 슈퍼노멀 방법론을 적용해 각자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자신들의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책은 막연한 목표와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실천한다면 당신도 좋은 결과를 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나, 친구, 직원이 보통 사람에서 ‘뛰어난 보통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모든 원리와 과정을 풀어냈으니까.

이 책을 읽은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하다.

슈퍼노멀의 자리에 도달한 당신을 만나고 싶다.

프롤로그 ㅣ성공하는 삶을 꿈꾸는 아주 보통의 사람들에게

 
 

컴포트존(안전지대)이란 한 개인이 편안함과 쾌적함을 느끼는 영역을 말한다. 일이 잘못되어 안전지대의 영역은 확장을 멈추고 이내 구석에 몰려 쪼그라들기 시작했다. 이대로 망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누구 탓’을 멈추기로 했다.

안전지대에서 한 걸음 떼야 ‘성장’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 ‘성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이룰 수 있다.

나는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는 주위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다시 성장지대에 들어서기로 결심했다. 어떻게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성장지대로 향할 수 있었는지, 어떤 식으로 나를 훈련하고 단련했는지 귀납적인 관점에서 체계를 잡았다. 그리고 내가 거듭한 크고 작은 성공들에는 일정한 프로세스가 있음을 도출해내게 되었다. 나는 이 방식을 다시한번 나의 삶에 적용하여 ‘반복 성공’을 꾀할 작정이다.

생각해보면 나도 어떤 일에는 처음에는 ‘바보’소리를 들으며 시작해왔다. 그것이 무슨 일이든 긍정적인 응원보다 부정적인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평범한 직장인에 지나지 않는 주언규의 성공을 믿어주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바보 같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멈추지 않으니, 어느 순간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성장지대에 진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수준까지 성공한 사람으로 불리게 되었다.

연습과 훈련은 사람을 어느 정도로 (꽤 뛰어난 수준으로)성장시켜준다. 국가대표가 되기는 힘들 수 있어도 동네에서 눈길을 끌 정도의 실력가지는 갖출 수 있다. 나는 이 정도로 뛰어난 사람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이 책에는 슈퍼노멀이 되는 법이 담겨 있다.

당신의 성장을 응원한다.

2023년 8월 다시 성장지대로

한 발을 뗀 주언규가

1부. 앞서나가는 프로세스를 깨우친 평범한 사람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여러 고민 끝에 ‘혹시 진정한 가치는 평범함에 있는 게 아닐까?’

방송을 위한 인터뷰가 아니라 나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진심을 담은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답에서 얻은 모든 것을 내 삶에 그대로 적용했다.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시간이 흘러, 다시 이 질문에 맞닥뜨렸을 때 나는 ‘그렇다’라고 분명히 대답할 수 있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도, 상식을 벗어난 천재도 아니다. 우리와 동일한 평범함의 범주 안에 있는 듯하지만 알고 보면 앞서나가는 사람들, 나는 이들을 ‘슈퍼노멀’이라고 부른다.

무엇보다도 나는 노력 따위 소용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반격하고 싶었다. 방법을 찾고, 노력하고, 실행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의 지난 시간들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순간들이었다.

부족한 나의 글을 읽어주는 소중한 독자에게는 꼭 이 말을 전하고 싶다. 이 책이 나뿐만 아니라 ‘당신도’해낼 수 있다는, 즉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도 해낼 수 있다는 반격이 시작점이 되기를….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려야 했다. 나는 빠르게 계산기를 두드렸다. 월 1천만 원을 벌기 위해 내게 필요한 정확한 수치를 파악했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 구조로 전환한 것이다.

랜털 스튜디오 사업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돈 버는 방법’을 찾아내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테리어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책도 썼다.

내가 정립한 슈퍼노멀 프로세스는 평범한 사람이 실행한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다. 내가 슈퍼노멀 프로세스를 만든 이유는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다. 지금보다 더 큰 성장을 이루려면 주위에 나와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올리는 동료를 많이 두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슈퍼노멀 프로세스의 한계

1. 평범한 사람을 뛰어난 천재로 만들 수는 없다. (양질의 평범한 사람 되기 방법임)

2. 수천억 원의 자산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세스는 아님

3. 치명적인 한계 - ‘나의 노력’ 즉, 방법을 알아도 내가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코 현실 세계로 결과물을 가져올 수 없다.

슈퍼노멀의 문 앞에 선 당신을 환영합니다.

인간의 99%는 평범하게 태어납니다.

우리 각자는 특별해지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특별함’은 아주 평범한 것들이 모여서 도달하게 되는 지점이라는 것입니다. 헬스트레이너의 멋진 몸매는 지루하고 평범한 ‘헬스 트레이닝’이라는 하루하루를 쌓아 올린 결과물이죠. 끊임없이 운동하는 하루는 지루하고 평범한데다가 별로 특별할 게 없습니다. 특별한 헬스트레이너들도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말합니다.

변호사나 의사도 특별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죠.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그들도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말하곤 합니다. 바깥세상에는 특별하고 비범해 보이지만, 그들 입장에서는 그저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니까요. 그들은 대학 시절에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오랜 시간 공부하는 평범한 하루를 보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변호사나 의사도 특별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죠.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그들도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말하곤 합니다. 바깥세상에는 특별하고 비범해 보이지만, 그들 입장에서는 그저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니까요. 그들은 대학 시절에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오랜 시간 공부하는 평범한 하루를 보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은 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 올려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지금에 이르렀을 뿐이고, 본인의 과거와 오늘은 사실상 너무나도 평범하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자신들이 하는 정도의 노력은 누구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특별함은 특별함이 아니라 과정의 특별함에 가까웠습니다.

2부. 평범의 극단으로 향하는 슈퍼노멀 프로세스

핑계에서 돌연변이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

‘돌연변이’의 발견은 나에게 부자의 문을 열어준 첫 번째 힌트였다. 무언가 시도를 하기 전에 시도할 수 없는 이유부터 떠올렸다.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치부하며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다고 여겼다.

“사업에 선공하려면 부잣집에서 태어났어야지.”

“그 사람은 학벌이 좋아서 잘된 거야.”

“그 사람은 전문가라서 해낸 거야.”

“그 사람은 인맥이 화려하잖아.”

나는 돈도 없고 학벌도 별로이고 전문가도 아니고 인맥도 화려하지 않을걸.

인생의 변화는 생각의 회로를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나는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핑계에 성공의 힌트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모든 핑계에서부터 해답을 찾기 시작했다. 이런 핑계를 깨부수기 위해서, 나처럼 가지지 못한 사람들 중 뛰어난 성과를 올린 사람이 있는지를 찾기 시작했다.

“그가 해냈다고?

그렇다면 나도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나의 한계가 나의 특별함을 만든다.

슈퍼노멀 1단계 법칙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 일구어낸 뜻밖의 압도적인 성과를 찾아본다.

시작 단계에 있는 ‘노멀’들과 앞선 경쟁자들이 가진 정보의 양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거의 100%의 확률로 우리 같은 노멀은 불리하다. 이러한 정보 비대칭 시장을 ‘레몬 마켓’이라고 부르는데, 레몬 마켓에서의 최상위 전략은 ‘일단 경쟁자와 똑같은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

예) 좋은 중고차를 구해하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중고 자동차 시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구매하려는 자동차를 나도 따라 사는 것이다. 알아낼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다행히 어떤 분야, 어떤 상황에서든 당신이 조그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돌연변이의 존재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일상 속의 돌연변이를 놓치지 마라

모든 요소에 번호표를 달아서 하나하나 살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세히 관찰애햐 한다. 이처럼 각 요소에 숫자를 붙여가며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달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시장에 새로 진입하려는 우리와 같은 노멀에게 성공의 원리를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친절한 경쟁자가 존재할 확률이 희박하다. 원리를 모르면 시작조차 할 수 없기에 좌절하기 일쑤다. 이때 돌연변이의 각 요소를 쪼개고 체크해보는 방식을 적용하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가 만들고자 하는 상품 혹은 서비스에서 각각의 요소를 개선함으로써 전체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돌연변이를 통해 돌파해내는 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좌절하기도 한다. ‘앞으로 계속 힘겹게 돌연변이를 찾아내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는 것이다. 그러나 초반의 막막한 작업을 한번 해내고 나면 그다음에는 단순 업무를 반복하는 구간이 도래한다. 단순 반복 업무, 즉 ‘자동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분해’라는 단계가 선행된다.

돌연변이를 찾을 때부터 ‘반드시 돌연변이를 넘어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한다.

흐름 1 : 돌연변이를 찾아라

흐름 2 : 무엇을 모방할 것인가

흐름 3 : 어떻게 다르게 만들 것인가

성공 돌연변이의 조건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

내가 지속할 수 있는 정도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뜻밖에 거둔 압도적인 성과

나와 비슷했던 사람이 어느 순간 눈부시게 성장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것이다. 당신과 비슷한 수준의 누군가가 갑자기 치고 나가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당신은 어떻게 했는가? ‘그 사람은 했지만 나는 절대 못 해낼 거샤.’하는 생각에 좌절하지는 않았는가? 아니면 타인의 성공에 부정하고자 하는 마음이 슬며시 들었을지도 모른다.

돌연변이를 발견하는 것 자체의 어려움을 알고 나서, 나는 시기와 질투 같은 감정들은 선택지에서 아예 지워버리려고 애쓰고 있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성공을 거둔 이들이 이 넓은 세상 어딘가에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들로부터 배워서 한 단계 진화할 수 있음을 이미 깨달았기 때문이다.

 

의지박약한 성격이던 나는 돌연변이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포기라는 것은 당사자만이 할 수 있는 ‘선택의 영역’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경쟁 업체를 포기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내가 끝까지 포기를 ‘선택’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쩌다 내 눈에 기회(돌연변이)가 포착되면 붙잡고 절대 놓아주지 않았다. 지독할 정도로 뜯어보기도 하고, 물어볼 기회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으며, 배우는 것에 주저하는 태도를 버렸다.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곧바로 실행으로 옮겼다. 이것이 특별하지 않는 내가 한국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선택한 생존 전략이었다.

돌연변이를 찾아냈다면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라

1단계의 핵심을 그저 ‘남의 것을 따라 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해서는 곤란하다.

핵심은 우리가 나와 비슷한 이들이 거둔 뜻밖의 압도적 성과에서 내 성공의 힌트를 찾아내고 ‘차별화’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모방만으로는 지속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 이룰 수 없다. 기계적인 모방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이 전쟁같은 세상에서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치열한 연구 끝에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를 이뤄낸 사람이 압도적인 성과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밖에 없다.

비정한 자연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수많은 돌연변이 중 성공하는 돌연변이는 드물다. 그들의 변이가 자연과 딱 맞아 떨어지고, 생존에 유리해져 번식을 이뤄내고 ‘진화’를 하지 못하면 도태될 뿐이다. 이 때문에 돌연변이는 찾기가 아렵다. 이토록 자연은 잔인하다.

누가, 왜 살아남았는지 이해할 수 있고, 살아남기 위해 모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비정한 세계에서 당신이 아직 초파리처럼 힘없는 존재라면, 주변의 돌연변이를 찾아내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건 왜 잘됐지?

나는 어떻게 따라 할 수 있을까?

따라 하면 반복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누구도 쉽게 따라오지 못하도록

차별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슈퍼노멀의 생각법

나보다 앞선 사람의 성공 루트를 따라가라

노멀인 당신에게도 모방 + 차별화 전략이 매우 유효한 성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지금 어떤 사업을 시도하든 당신은 그 세계에서 ‘초보’일 확률이 매우 높다. 초보의 가장 큰 약점은 정보의 비대칭 상태에 놓인다는 점이다. 해당 시장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는 말이다. 이때 최적의 선택은 그 분야에서 나보다 앞서 있는 사람의 성공 비법을 알아내고, 그 루트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우리는 평소에 고수의 방식을 조금 더 빨리 터득하기 위해 강의를 들으며 배우지 않는가? 돌연변이로부터 배우는 태도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2단계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나는 창의력이 부족한 사람도 슈퍼노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한 달에 100만 원 정도는 더 벌어들일 수 있다. 그렇게 슈퍼노멀의 삶은 시작된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되지?

나도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머리를 싸매던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슈퍼노멀 2단계 법칙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첫째,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둘째, 그중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돌연변이를 모방한다고 해서 언제나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는 없다. 나는 답답해하는 모든 이들에게 “당신이 곧바로 성공적인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해주곤 한다. 나는 모든 일의 성패에는 크게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나의 ‘실력’과 하늘에서 내려준 ‘운’이다. 어떤 일의 성패는 운과 실력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된다.

투자 전략가 마이클 모부신은 그의 저서 『마이클의 모부신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에서 이렇게 말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한 운과 실력이 실제로 우리 인생을 좌우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운과 실력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

2단계에서는 (돌연변이를 모방하기 위해)작업의 전체 과정을 순서대로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런 뒤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낱낱이 따져본다.

사업을 할 때에도 운의 영향을 크게 받는 일에서 실력을 끌어올리겠다며 헛돈을 쏟아붓고 있지는 않은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운과 실력을 정확히 구분해내야 하는 이유다.

세상만사에 ‘운’이 끼어들지 않는 일이 없다

사업이 흐름을 타고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할 때, 무엇을 가장 조심해야 하는지 아는가?

바로 ‘교만함’이다. 갑자기 ‘수천만 원’이 통장에 찍히는 것을 보면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그런데 이런 상황일수록 겸손한 자세를 결코 잃어서는 안 된다. 내 실력보다 운이 좋아서 성공했을지도 모르니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꾸준히 실력을 끌어올려야만 그 성공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이렇듯 운을 실력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교만해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한없이 의기소침해지기도 한다.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한다.

운도 실력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말

실제로 기업에서 이런 식의 의사결정이 일어난다. 터무니없이 높은 목표를 일방적으로 제시하면서 구체적인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 것이다. 시간과 돈이라는 자원을 어떻게 투입해 성과를 낼지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않는다. 심지어 시간과 돈을 되도록 쓰지 말고 성과를 내라면서 기업의 원대한 꿈과 미래에 대해 늘어놓는다. 직원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자신의 실력을 탓하며 의기소침해진다. 회사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직원의 고과를 낮게 매기며 연봉을 동결할 핑계를 만들어낸다. 이 모든 것은 교묘하게 이루어지고 그럴듯해보이므로 직원은 회사를 그만두지 못한다.

전략 없이 목표만 높게 설정하는 것은 저적으로 ‘운’에 기대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회사에서 크게 성공하기란 불가능하므로 나는 조심스레 퇴사를 권하고 싶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목표만 높이 세우는 회사처럼 자기 자신을 몰아붙일 때가 있다는 것이다. 어떠한 전략도 없이 ‘10년 안에 부자’, ‘1년 안에 100만 구독자’와 같은 높은 목표를 설정해놓고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가? 무엇부터 실행해야 할지 알지도 못하고 프로세스를 분해해보지도 못했는데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슈퍼노멀이 되려면 그 반대의 길을 걸어야 한다. 막연하게 바라는 대신 구체적인 실행 과정을 낱낱이 파악하고, 각각의 과정을 노력하면 기를 수 있는 ‘실력의 영역’과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으로 구분해야 한다. 그런 뒤에 유한한 자원인 돈과 시간을 어떻게 투입할지 결정하면 된다.

훈련과 시도는 둘 다 많은 횟수를 반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유사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정리하면 훈련이 필요한 곳은 ‘실력의 영역’이고, 여러 번의 시도가 필요한 곳은 ‘운의 영역’이다.

체계화된 훈련과 많은 반복을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그런 프로세스 없이 매번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시도를 한다면 절대 폭발적인 성공을 거둘 수 없다.


지금까지 「슈퍼 노멀

폭발적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사람들

주언규 저 | 웅진지식하우스」를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유익하고 좋은 책으로 만나요~!

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요약을 통해

다른 시선의 책 주요 내용 정리본입니다.

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저

| 나비스쿨」 입니다.


 

Chapter 3. 균형의 법칙

천만 원치를 파는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

돈을 번 이후에 필요한 것은 ‘가르침’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아는 것을 알려준다면

앞으로도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나면,

신기하게도 지혜를 나눠준 사람에게 천만 원의 이익이 더 생깁니다.

쓰임이 다한 지혜를 타인과 나눈 보답인 셈이지요.

바라고 한 일은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기대하지 않은 보답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책을 쓰는 이유

책을 쓰는 이유

지금보다 높은 수준에 다다르고 싶다면,

아는 것을 주변에 나누어 줍시다.

세무서는 복의 신

세금에도 균형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번 돈을 정직하게 신고하고,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면,

결국 몇 배로 돌아옵니다.

우주의 중심

우주의 중심

인간의 마음은 그 중심과 직접 연결되어 있지요.

모든 지혜는 우주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만약 모르는 게 있다면

우주의 중심에게 그 지혜를 구하면 됩니다.

아낌없이 나누는 지혜

저는 협력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직원들과 사이가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지혜를 아낌없이 공유합니다.

옷을 살 땐 밝은 색으로

어떤 색깔의 옷을 입느냐에 따라

행복의 유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색깔의 법칙’이라고 부릅니다.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이런 말을 하면서 밝은 색 옷을 입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3장의 요약

하나,

부자가 되는 법을 기꺼이 주변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세요.

‘균형의 법칙’이 작용하여 세 배의 이득으로 되돌아옵니다. 절대 인색하게 굴지 마세요.

반드시 가난해집니다.

둘,

세무서 직원들은 돈을 잘 버는 사람들에게만 다가갑니다. 그러니 ‘복의 신’과 다름없습니다.

유쾌하게 돈을 벌고 즐겁게 세금을 내면 풍요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셋,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는

‘이끌림의 법칙’에 의해 우주의 중심에서

나를 찾아옵니다.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해 보세요.

대답이 자연스럽게 외부에서 다가올 겁니다.

넷,

어려움을 만났을 때 혼자 해결하려 들지 마세요.

주변 사람들과 충분히 상의하면 누군가가 해답을

가져다줍니다.

다섯,

색깔은 현재 모습을 표현합니다.

화사한 색의 옷을 입으세요.

‘색깔의 법칙’이 당신을 행복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겉모습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Chapter 4. 가속의 법칙

돈을 산더미처럼 버는 간단한 방법

저는 매출에 관해 생각할 때 소리 내어 말해 봅니다.

“두 배.” “세 배”. “네 배.”

목표의 줄을 매일 잡아당기다 보면

언젠가 매출 네 배로 가는 최단 길이로 팽팽하게 당겨집니다.

일을 놀이처럼

아마 다른 사람들 눈에는

제가 매일 노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수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방식을 ’놀이로 하는 수행‘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우리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하는 모든 일이 수행이자 놀이입니다.

가속이 붙게 되면

‘가속의 법칙’이 작용하면 점점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항상 다음의 더 큰 목표를 갖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는

중간 중간에 표시를 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멈춰 서서 방향을 바꾸면 안됩니다.

최종 목표를 말하지 마라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최종 목표를 남에게 ‘말하지 않는’것입니다.

강이 넘치는 것은 물이 충분히 고였기 때문입니다.

물의 양이 많을수록 범람의 기세는 커집니다.

자신의 갈망을 꾹꾹 눌러 담아 마음속에 품고 있으면

머지않아 엄청난 기세로 분출됩니다.

목표를 불쑥 말해 버려 애써 쌓아둔 에너지를

낭비한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됩니다.

도미노 현상

‘도미노 현상’ 사람이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다 보면

좋은 일이 차례로 일어나 마치 도미노가 쓰러지듯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도미노 현상이 시작되면

나한테 좋은 일이 자꾸만 밀려옵니다.

‘가속의 법칙’으로 속도가 올라가 있는 상태에게

자신에게 좋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니

깜짝 놀랄만큼 빠른 속도로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풍요로움이 눈덩이처럼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뇌가 풀가동을 해서 해답을 이끌어냅니다.

‘집을 손에 넣겠다.’는 생각이 바로 신이 준

아이디어이기 때문입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일을 시작하면 도중에

신이 계속 아이디어를 보내줍니다.

노력하거나 기합을 넣지 말고 힘을 뺀 채

천천히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세상은 참 풍요롭구나. 먹을 것도 넉넉하고,

집에는 텔레비전과 냉장고도 있어. 참 행복해.‘

이것이 풍요로움의 말입니다.

화내지 않는 이유

저에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으니 직원들은 아주 즐겁게 일합니다.

괜한 데 마음을 쓰지 않아도 되니 집중력도 높아지고

실적도 향상되지요. 재미있는 건,

저를 발견하면 다들 손뼉을 치며 즐거워한다는 겁니다.

회사에서 제게 꾸중을 듣는 직원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어차피 다 잘될 테니 화를 낼 필요가 없지요.

일을 망칠까봐 불안해하는 사람이나 실수할까봐

사람들이 매일 화를 냅니다.

화를 내느라 엄청난 에너지를 낭비하는 건

참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의 파동

’가난의 파동‘이란 가난을 향해 가는 부정적 에너지,

즉, 마음의 가난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풍요의 파동‘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가난의 파동‘을 내뿜는 사람들은 늘 돈에 험담을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상은 돈이 전부가 아니야.”

이것은 돈에 대한 최고의 악담입니다.

가난의 신 쫓아내기

가난의 신은

’한숨‘, ’불편‘, ’악담‘을 먹고 삽니다.

반대로 ’행복‘과 ’감사‘를 매우 싫어하지요.

가난의 신을 쫓아내려면 이렇게 소리 내어 말하면 됩니다.

“나는 참 행복해”

“참 고마운 일이야.”

“난 참 풍족해.”

행복의 신

가난의 신이 떠난 후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건

’행복의 신‘입니다.

행복의 신은 신기루를 만들지 않습니다.

사막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일 뿐입니다.

그러니 아무도 다가가지 않습니다.

물이 풍부한 지역을 자연스레 찾게 되니

저절로 풍요로워지는 것이지요.

행복해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특별한 도구도, 뛰어난 재능도 필요없습니다.

하물며 노력 따위는 방해만 될 뿐입니다.

언제든 어디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서 있는 곳에서 방향만 바꾸면 됩니다.

“나는 참 행복해.”

“참 고마운 일이야.”

“난 참 풍족해.”

이 말들로 가난의 신을 쫓아내세요.

곧 행복의 신이 서 있는 방향으로 향하게 된답니다.

 

Chapter 5. 78점의 법칙

사람은 본래 완벽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패하더라도 후회하거나

반성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도 완벽주의자들은 무슨일이든 후회부터

하고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실패의 원인을

돌립니다.

자연스레 주위로부터 외면을 당하게 되지요.

완벽주의자 부모는

결국 완벽주의자 아이를 만들고 맙니다.

그러니 아이에게 반성하게 만들지 말고

가능한 한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참 잘했구나.”

“대단한 걸?”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이런 긍정의 말이 ’마음의 컵‘에 떨어지는

’깨끗한 물 한 방울‘이 됩니다.

또한 말을 듣는 아이 뿐 아니라 소리 내어 말하는

부모의 마음까지 아름다워지지요.

사실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의 최고점은 78점입니다.

이것이 ’78점의 법칙‘입니다.

’78대 22의 정리‘, ’유태인의 법칙‘이라고도 불리지요.

어떤 일을 잘 했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78%밖에 달성하지 못합니다.

항상 22%가 남게 되지요.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남은 22%는 다음 단계에서 해결하면 되니까요.

개선의 법칙

출세만을 추구하는 자신만만한 완벽주의자는

주위 사람들을 정말 피곤하게 만듭니다.

자신의 실패를 늘 타인의 탓으로 돌리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내가 실패할 리 없어. 다른 실패 요인이 있을 게 분명해.”

평범한 존재인 우리가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개선해 나간다면 절대로 나쁜 결과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살아가는 내내 끊임없이 개선하는

사람은 점점 성장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반드시 이런 파동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동이 강한 사람 곁에 있으면

자신의 파동도 함께 강해집니다.

모처럼 얻은 기회이니 사양하지 말고 이 파동을 느껴 보세요.

크든 작든 사장이라는 직함을 가진 사람은 일단 회사

안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입니다.

즉 ’성공의 파동‘을 가지고 있지요. 한 걸음 나아가

사장님에게 다가가면 자신에게는 없는 ’성공의 파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저 | 나비스쿨」을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유익하고 좋은 책으로 만나요~!

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요약을 통해

다른 시선의 책 주요 내용 정리본입니다.

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스터디코드 3.0, 조남호 저

| 웅진윙스」 입니다.


Prologue. 스터디코드 연구 과정

대한 민국 청소년들에게 ‘입시’는 절대적이다.

그럼에도 너무나 애매하고 불명확한 분야였다.

특히 ‘공부법’이라는 부분이 가장 그랬다.

‘하버드 대학’에조차 신입생들에게 ‘Learn How to Leam’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리는 연구소라는 명칭대로 철저히 ‘연구’로

공부법에 접근하고자 했다.

먼저 서울대생 3121명을 1대 1로 인터뷰했다.

한명씩 심화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으로는 보통 고등학생의 공부패턴도 수집했다.

서울대생 3121명의 1대1 인터뷰 자료와

보통 학생 3만여 명의 상담 자료는 수집에만

4년이 걸렸다.

이를 분석하는 데 다시 3년이 걸렸다.

그리고 스터디 코드 1차 이론이 완성했다.

중요한 부분은 바로 CODE라 불리는 공부법이다.

근본적인 부분, 본질적인 부분으로 입시에 접근하면

학생의 스타일과 상관없는 영역에 도달한다.

1차 이론을 또다시 7년의 추가 연구를 통해 대대적인

두 번의 업그레이드를 겪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스터디코드 3.0’이론이다.

14년간의 치열한 연구 결과를 기쁜 마음으로 공개하는 바다.

Orientation. 스터디코드란 무엇인가

Orientation 스터디코드란 무엇인가,

“우리는

SKY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 평가받는 학생을

SKY에 반드시 보내기 위해

존재합니다.”

- 스터디 공부법 연구소 핵심 철학 중에서

'공부법' 하나에만 10년 넘게 집중해온 이유

‘공부법’하나에만 10년 넘에 집중해온 이유

우리가 10년 넘게 목숨을 걸었던 주제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되는 학생’과 ‘안 되는 학생’을

너무나 쉽게 구분 짓는 지금의 시스템이 싫었다.

애초에 될 놈에게 모든 지원을 집중하고 안 될 놈에게는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만 반복하는 그 태만이 싫었다.

그래서 연구했고 그에 대한 해결책이 공부법이었을 뿐이다.

최상위권이 아닌

상, 중, 하위권 학생들은 표면적인 교과목 내용을

공부하기 전에 근본적인 공부법을 교정하면

성적이 폭발적 향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누구나 SKY로의 대역전이 가능하다.

이것이 우리가 공부법에 10년 넘게 미쳤던 진짜 이유다.

Code vs Skill_노하우/테크닉

자잘한 Skill을 습득한다고 해서 성적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다. 게다가 이것은 매우 개인적인 공부기술이다.

누군가에게는 맞지만 오히려 독이 된다.

반면 또 다른 공부법인 ‘CODE’는 다르다.

학생의 성향과는 상관없이 옳고 그름의 명확한 영역이 나온다.

우리가 제시하는 공부법은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공부법이다. 그것을 ‘CODE’라 한다..

서울대생 3121명에 대한 7년간의 1대1 심층 인터뷰

서울대생 3121명에 대한 7년간의 1대1 심층 인터뷰

서울대생 3121명의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공부법을

제시한다.

이 학습이론이 세상에 나온 이후

수많은 학생이 대역전을 경험한 데이터를 통대로

단호하게 말하는 팩트다.

우리의 약속_이 책의 내용을 100% 실천한다면

이 책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1. SKY로의 역전을 원하는 수험생

2. 성적이 정체되어 배신감을 느기는 수험생

3. 진짜 공부법이 필요한 수험생

부디 이책을 말랑말랑한 수기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공부하듯이 읽고 치열하게 실천하라.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그에 걸맞은 엄청난 결과를 ‘약속’하겠다.

스터디코드 공부법 연구소 대표 조남호

Chapter 1. 공부의 뿌리부터 다시 생각한다

Chapter 1 공부의 뿌리부터 다시 생각한다

: Think Study _ 입시공부의 대전제

CODE 1 입시목표의 대전제 _ 입시공부의 목표는

‘최상위 대학’이어야 한다

‘최상위 대학’이어야 하는 이유

◎ 성적은 목표에 따라 그 수준이 결정됨

◎ 경쟁사회에서는 대학간판이 중요한 평가 기준임

총 15개의 CODE중 첫 번째는

공부의 뿌리인 Think Study에서도 가장 시작이 되는, 뿌리 중의 뿌리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그냥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대다수 수험생의 막연한 목표다.

더 명확한 CODE로 교정하라.

대한민국 수험생의 공부 목표는 무조건

‘최상위 대학’이어야 한다. 그 외에는 멍청한 목표일 뿐이다.

최상위 대학이 목표여야 하는 이유

최상위 대학이 목표여야 하는 이유 1

목표가 성적을 결정한다.

목표에 따라 성과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한민국 입시데도는 최상위 대학으로

수렴한다.

최상위 대학이 목표여야 하는 이유 2

경쟁사회에서는 대학간판이 중요한 평가기준이다.

CODE 2. 입시학습의 대전제

CODE 2 입시학습의 대전제 _

입시학습은 ‘수능 만점’을 위한 공부를 중심에 둔다

이번 CODE는 입시 ‘학습’의 대전제다.

어떤 교과목을 공부하든 어떤 학원에 다니든

어떤 문제집을 풀든 결국 모든 것의 뿌리는

내신, 수능, 논술이라는 3개의 시험이다.

이는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수능 만점을 중심으로

수능이 아니라 ‘수능 만점’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수능 만점을 둔 공부라는 것은

앞서 말한 대로 이해와 응용을 중심에 둔 공부를 뜻한다.

기반 학습 → 개념이해 + 기본문제

시험학습 → 실전문제 + 시험 연습

공부 순서 → 기반학습 → 시험학습

기반 학습부터 확실히 끝내기

수능 만점을 위해서는

‘기반학습부터 확실히 끝내고 시험학습으로 넘어간다’라는 순서를 지켜야 한다.

더 쉬운 말로 표현한다면 기본서를 마스터하기

전까지는 문제집으로 넘어가지 말라는 것이다.

‘문제막 막 풀지 말고 기본서부터 제대로 공부하라’로 요약될 수 있다.

허무할 수 있다. 하지만 다 알고 있어도 99%가 지키지 못한다.

THINK STUDY. 세 가지 중 마지막은 '계획'

CODE 3 입시계획의 대전제 _

‘최종 시험일’을 기준으로 계획한다

최종 시험일을 기준으로 한 3년 계획

입시계획의 대전제

‘어떻게’ 공부하느냐만큼 ‘무엇을’ 공부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공부법의 뿌리인

THINK STUDY 세 가지 중 마지막은 ‘계획’이다.

Chapter 2. 암기가 아니다

Chapter 2 암기가 아니다.

이해가 우선이다 : Think Deep & Back _

과목별 상세 공부법

CODE 4 Deep & Back _ 개념과 문제는

Deep & Back으로 접근한다

Deep

◎ (개념) 원리 파악, (문제) 과정 분석

Back

◎ (개념, 문제) 구조화 / 목적의식 / 통합학습 /

정리·검증

공통적으로 적용한 공부법

최대한 단순하고 쉽게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던 중에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과목별로 공부법은 다르지만

서울대생 3121명이 과목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적용한 공부법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 공부법을 과목에서 떼어내니

약 30% 정도의 분량이 되었다.

(각 과목의 공부법 70%)

Deep(깊게, Deepen to the bottom)

챕터 1에서 이해와 응용을 매우 강조했던 것이 기억날 것이다.

바로 그 추상적이기만 했던 이해와 응용을 위해 서울대생 3121명이 사용한 공부법이 ‘Deep’이다.

Deep이란 개념과 문제의 표면에 보이는 단어, 설명,

답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밑’에 깔려 있는 원리와 능력에 집중하는 공부법을 뜻한다.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

개념 →→ 원리

수능 만점을 위해서는 개념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만 개념을 자유자재로 응용할 수 있다.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은 개념이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그 밑에 놓인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다..

Why 질문

“이해 = 개념 → Why → 원리‘다. 복잡하면

’Why 질문‘이라는 공부법만 기억하기 바란다.

(실제로 서울대생 3121명은 ’why 질문 집착환자‘들이었다.

그들은 심지어 ’미적분‘이라는 용어 자체에도 why라고 묻는 학생들이었다.)

응용에 초점을 맞춘 공부

문제 →→ 능력

수능 만점을 위해서는 문제를 많이 풀면서

유형에 대한 감을 익히기보다는 응용에 초점을 맞춘

공부를 해야 한다.

시험 문제는 계속 바뀐다.

따라서 기본으로 문제 학습에 접근해야 한다.

제발 펜을 놓자

제발 펜을 놓자.

펜을 들고 눈앞에 보이는 문제를 외울 듯

공부하는 자세는 이제 버리자.

팔짱을 끼고 ’Why’라는 질문에 집중하자.

내가 왜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왜 이 문제를 틀렸는지, 이 문제를 통해 길러야 하는 능력이 무엇인지,

과목별로 제대로 알고 문제 풀이를 시작하자.

이것이 문제 풀이 방법의 정도(正道)다. 이것이 응용을 위한 공부의 실체다.

Deep 공부법

Deep의 수준 – 스키마까지 연쇄적 Why

Deep 공부법은 한마디로 개념과 문제에 대해

Why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요약된다.

Why의 답을 찾다 보면 개념과 문제의 겉모양보다는

그 아래의 원리와 능력이 저절로 집중하게 된다.

단 이때 Why의 답을 찾았다고 해서 바로 중단해서는 안된다. 애매함이 없을 때까지 연쇄적으로 다시

Why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

스키마

스키마

인간은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일 때 반드시 이미 가지고 있는 ‘기존 지식’과 연결하려고 한다.

기존 지식과 연결되는 것은 바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고 그렇지 않은 것은 반복해야 장기기억으로 넘어간다.

새로운 것을 암기할 때 기존에 알고 있던 것에 빗대어 외우면 암기가 더 잘되는 것이 이런 누되 동작을

보여주는 간단한 예시다.

'뒤로 물러나' 전체적인 것을 확인하는 공부 방법

Bcak이란 공부를 중간 중간 개념과 문제에서 빠져나와 ‘뒤로 물러나’ 전체적인 것을 확인하는 공부 방법을 뜻한다.

서울대생은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Why질문을 하며 개념과 문제를 깊게(Deep)파고든다. 그런데 우리의

연구과정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그들은 한없이 깊고 파고들어 가다가도 정반대되는 행동을 자주 한다는 것이었다. 파고들다가 뒤로 물러나고, 다시 파고들다가 뒤로 물러나기를 반복한 것이다. 처음에는 휴식이나 잡념 정도로 생각했으나 빈도수가 너무 잦았다. 그들은 깊게 파고들어 가다가 뒤로 (Back)물러나 다음의 네 가지 공부법을 수행한다.

 

Deep(깊게, Deepen to the bottom)

구조화(構造化)

각 단원을 따로따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단원을 ‘Tree구조’로 묶어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며 공부하는 방식이다.

목적의식

내가 공부하는 부분에서 핵심적으로 공략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공부해야 한다.

통합학습

다른 단원과 비교, 대조, 연결하며 개념이나 문제를 공부하는 방식이다.

정리, 검증

꼼꼼하게 확인하고 다음 공부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스터디코드 3.0, 조남호 저

| 웅진윙스」 을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유익하고 좋은 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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