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요약을 통해 다른 시선의 책 주요 내용 정리본입니다.
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스터디코드 3.0, 조남호 저 | 웅진윙스」 입니다.
Prologue. 스터디코드 연구 과정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입시’는 절대적이다.
그럼에도 너무나 애매하고 불명확한 분야였다.
특히 ‘공부법’이라는 부분이 가장 그랬다.
‘하버드 대학’에조차 신입생들에게 ‘Learn How to Leam’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리는 연구소라는 명칭대로 철저히 ‘연구’로
공부법에 접근하고자 했다.
먼저 서울대생 3121명을 1대 1로 인터뷰했다.
한명씩 심화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으로는 보통 고등학생의 공부패턴도 수집했다.
서울대생 3121명의 1대1 인터뷰 자료와
보통 학생 3만여 명의 상담 자료는 수집에만 4년이 걸렸다.
이를 분석하는 데 다시 3년이 걸렸다.
그리고 스터디 코드 1차 이론이 완성했다.
중요한 부분은 바로 CODE라 불리는 공부법이다.
근본적인 부분, 본질적인 부분으로 입시에 접근하면
학생의 스타일과 상관없는 영역에 도달한다.
1차 이론을 또다시 7년의 추가 연구를 통해 대대적인
두 번의 업그레이드를 겪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스터디코드 3.0’이론이다.
14년간의 치열한 연구 결과를 기쁜 마음으로 공개하는 바다.
Orientation. 스터디코드란 무엇인가
Orientation 스터디코드란 무엇인가,
“우리는
SKY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 평가받는 학생을
SKY에 반드시 보내기 위해 존재합니다.”
- 스터디 공부법 연구소 핵심 철학 중에서 -
'공부법' 하나에만 10년 넘게 집중해온 이유
우리가 10년 넘게 목숨을 걸었던 주제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되는 학생’과 ‘안 되는 학생’을
너무나 쉽게 구분 짓는 지금의 시스템이 싫었다.
애초에 될 놈에게 모든 지원을 집중하고 안 될 놈에게는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만 반복하는 그 태만이 싫었다.
그래서 연구했고 그에 대한 해결책이 공부법이었을 뿐이다.
최상위권이 아닌
상, 중, 하위권 학생들은 표면적인 교과목 내용을
공부하기 전에 근본적인 공부법을 교정하면
성적이 폭발적 향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누구나 SKY로의 대역전이 가능하다.
이것이 우리가 공부법에 10년 넘게 미쳤던 진짜 이유다.
Code vs Skill_노하우/테크닉
자잘한 Skill을 습득한다고 해서 성적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다. 게다가 이것은 매우 개인적인 공부기술이다.
누군가에게는 맞지만 오히려 독이 된다.
반면 또 다른 공부법인 ‘CODE’는 다르다.
학생의 성향과는 상관없이 옳고 그름의 명확한 영역이 나온다.
우리가 제시하는 공부법은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공부법이다. 그것을 ‘CODE’라 한다..
서울대생 3121명에 대한 7년간의 1대1 심층 인터뷰
서울대생 3121명의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공부법을 제시한다.
이 학습이론이 세상에 나온 이후
수많은 학생이 대역전을 경험한 데이터를 통대로 단호하게 말하는 팩트다.
우리의 약속_이 책의 내용을 100% 실천한다면
이 책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1. SKY로의 역전을 원하는 수험생
2. 성적이 정체되어 배신감을 느기는 수험생
3. 진짜 공부법이 필요한 수험생
부디 이책을 말랑말랑한 수기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공부하듯이 읽고 치열하게 실천하라.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그에 걸맞은 엄청난 결과를 ‘약속’하겠다.
- 스터디코드 공부법 연구소 대표 조남호 -
Chapter 1. 공부의 뿌리부터 다시 생각한다
: Think Study _ 입시공부의 대전제
CODE 1 입시목표의 대전제 _ 입시공부의 목표는
‘최상위 대학’이어야 한다
‘최상위 대학’이어야 하는 이유
◎ 성적은 목표에 따라 그 수준이 결정됨
◎ 경쟁사회에서는 대학간판이 중요한 평가 기준임
총 15개의 CODE중 첫 번째는
공부의 뿌리인 Think Study에서도 가장 시작이 되는, 뿌리 중의 뿌리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그냥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대다수 수험생의 막연한 목표다.
더 명확한 CODE로 교정하라.
대한민국 수험생의 공부 목표는 무조건
‘최상위 대학’이어야 한다. 그 외에는 멍청한 목표일 뿐이다.
최상위 대학이 목표여야 하는 이유
목표가 성적을 결정한다.
목표에 따라 성과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한민국 입시데도는 최상위 대학으로 수렴한다.
최상위 대학이 목표여야 하는 이유 2
경쟁사회에서는 대학간판이 중요한 평가기준이다.
CODE 2. 입시학습의 대전제
입시학습은 ‘수능 만점’을 위한 공부를 중심에 둔다
이번 CODE는 입시 ‘학습’의 대전제다.
어떤 교과목을 공부하든 어떤 학원에 다니든
어떤 문제집을 풀든 결국 모든 것의 뿌리는
내신, 수능, 논술이라는 3개의 시험이다.
이는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수능 만점을 중심으로
수능이 아니라 ‘수능 만점’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수능 만점을 둔 공부라는 것은
앞서 말한 대로 이해와 응용을 중심에 둔 공부를 뜻한다.
기반 학습 → 개념이해 + 기본문제
시험학습 → 실전문제 + 시험 연습
공부 순서 → 기반학습 → 시험학습
기반 학습부터 확실히 끝내기
수능 만점을 위해서는
‘기반학습부터 확실히 끝내고 시험학습으로 넘어간다’라는 순서를 지켜야 한다.
더 쉬운 말로 표현한다면 기본서를 마스터하기
전까지는 문제집으로 넘어가지 말라는 것이다.
‘문제막 막 풀지 말고 기본서부터 제대로 공부하라’로 요약될 수 있다.
허무할 수 있다. 하지만 다 알고 있어도 99%가 지키지 못한다.
THINK STUDY. 세 가지 중 마지막은 '계획'
CODE 3 입시계획의 대전제 _
‘최종 시험일’을 기준으로 계획한다
최종 시험일을 기준으로 한 3년 계획
입시계획의 대전제
‘어떻게’ 공부하느냐만큼 ‘무엇을’ 공부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공부법의 뿌리인
THINK STUDY 세 가지 중 마지막은 ‘계획’이다.
Chapter 2. 암기가 아니다
Chapter 2 암기가 아니다.
이해가 우선이다 : Think Deep & Back _
과목별 상세 공부법
CODE 4 Deep & Back _ 개념과 문제는 Deep & Back으로 접근한다
Deep ◎ (개념) 원리 파악, (문제) 과정 분석
Back ◎ (개념, 문제) 구조화 / 목적의식 / 통합학습 / 정리·검증
공통적으로 적용한 공부법
최대한 단순하고 쉽게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던 중에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과목별로 공부법은 다르지만
서울대생 3121명이 과목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적용한 공부법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 공부법을 과목에서 떼어내니
약 30% 정도의 분량이 되었다.
(각 과목의 공부법 70%)
Deep(깊게, Deepen to the bottom)
챕터 1에서 이해와 응용을 매우 강조했던 것이 기억날 것이다.
바로 그 추상적이기만 했던 이해와 응용을 위해 서울대생 3121명이 사용한 공부법이 ‘Deep’이다.
Deep이란 개념과 문제의 표면에 보이는 단어, 설명,
답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밑’에 깔려 있는 원리와 능력에 집중하는 공부법을 뜻한다.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
개념 →→ 원리
수능 만점을 위해서는 개념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만 개념을 자유자재로 응용할 수 있다.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은 개념이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그 밑에 놓인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다.
Why 질문
“이해 = 개념 → Why → 원리‘다. 복잡하면
’Why 질문‘이라는 공부법만 기억하기 바란다.
(실제로 서울대생 3121명은 ’why 질문 집착환자‘들이었다.
그들은 심지어 ’미적분‘이라는 용어 자체에도 why라고 묻는 학생들이었다.)
응용에 초점을 맞춘 공부
문제 →→ 능력
수능 만점을 위해서는 문제를 많이 풀면서
유형에 대한 감을 익히기보다는 응용에 초점을 맞춘 공부를 해야 한다.
시험 문제는 계속 바뀐다.
따라서 기본으로 문제 학습에 접근해야 한다.
제발 펜을 놓자
펜을 들고 눈앞에 보이는 문제를 외울 듯
공부하는 자세는 이제 버리자.
팔짱을 끼고 ’Why’라는 질문에 집중하자.
내가 왜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왜 이 문제를 틀렸는지, 이 문제를 통해 길러야 하는 능력이 무엇인지,
과목별로 제대로 알고 문제 풀이를 시작하자.
이것이 문제 풀이 방법의 정도(正道)다. 이것이 응용을 위한 공부의 실체다.
Deep 공부법
Deep의 수준 – 스키마까지 연쇄적 Why
Deep 공부법은 한마디로 개념과 문제에 대해
Why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요약된다.
Why의 답을 찾다 보면 개념과 문제의 겉모양보다는
그 아래의 원리와 능력이 저절로 집중하게 된다.
단 이때 Why의 답을 찾았다고 해서 바로 중단해서는 안된다. 애매함이 없을 때까지 연쇄적으로 다시
Why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
스키마
인간은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일 때 반드시 이미 가지고 있는 ‘기존 지식’과 연결하려고 한다.
기존 지식과 연결되는 것은 바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고 그렇지 않은 것은 반복해야 장기기억으로 넘어간다.
새로운 것을 암기할 때 기존에 알고 있던 것에 빗대어 외우면 암기가 더 잘되는 것이 이런 누되 동작을
보여주는 간단한 예시다.
'뒤로 물러나' 전체적인 것을 확인하는 공부 방법
Bcak이란 공부를 중간 중간 개념과 문제에서 빠져나와 ‘뒤로 물러나’ 전체적인 것을 확인하는 공부 방법을 뜻한다.
서울대생은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Why질문을 하며 개념과 문제를 깊게(Deep)파고든다. 그런데 우리의
연구과정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그들은 한없이 깊고 파고들어 가다가도 정반대되는 행동을 자주 한다는 것이었다. 파고들다가 뒤로 물러나고, 다시 파고들다가 뒤로 물러나기를 반복한 것이다. 처음에는 휴식이나 잡념 정도로 생각했으나 빈도수가 너무 잦았다. 그들은 깊게 파고들어 가다가 뒤로 (Back)물러나 다음의 네 가지 공부법을 수행한다.
Deep(깊게, Deepen to the bottom)
구조화(構造化)
각 단원을 따로따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단원을 ‘Tree구조’로 묶어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며 공부하는 방식이다.
목적의식
내가 공부하는 부분에서 핵심적으로 공략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공부해야 한다.
통합학습
다른 단원과 비교, 대조, 연결하며 개념이나 문제를 공부하는 방식이다.
정리, 검증
꼼꼼하게 확인하고 다음 공부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스터디코드 3.0, 조남호 저
| 웅진윙스」 을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유익하고 좋은 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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