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요약을 통해
다른 시선의 책 주요 내용 정리본입니다.
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비상식적 학습 성공 법칙
국키 원장 지음 | 쿠키컬쳐앤북스」 입니다.
들어가면서. 학습 성공은 ‘악’의 감정에서 시작된다
성적이 나쁠 대는 상황이 다르다.
공부를 하면 누구나 1등급이 될 수 있고 ‘야 너도 할 수 있어!’라고 좋은 말이 청산 유수이다.
나의 내신 등급은 평균인데 유튜브에 나오는 분들의 말이 쉽게 와닿지 않고 그냥 딴나라 사람들이 이야기처럼 들린다. 지금 당장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전혀 잡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걸 알았다면 이미 성적이 바뀌어 있었을 테니까
상식적인 공부 법칙만 따라서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냥 남들과 비슷한 성적으로 졸업을 할 수도 있게된다.
왜 학습 성공에 악의 에너지가 필요할까
4 ~ 6 등급의 공통점이 있다.
- 착하다.
- 욕심이 별로 없다.
- 세상일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며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신경쓴다.
-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그것(게임 인스타 등)최고 레벨이나 엄청난 인기를 얻기를 바라지 않고 실제로 그렇지도 않다.
- 시험기간에 엄청 힘들어하고 짜증도 나고 부모님의 잔소리도 심해진다.
- 적당히 학원을 다니고 필요한 만큼을 공부하며 적당히 친구들과 사귀고 적당히 잘 지낸다.
- 어떠한 틀과 룰이 정해지면 그것에 잘 따르는 편이다. 집에서는 부보님 말씀을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말씀을 학원에서는 강사의 말을 잘 따른다. 하지만 엄청난 능력을 발휘해서 놀라움을 주지는 않는다.
8. 자신에 대한 믿음이나 확신이 없다. ‘제가 감히 어떻게 전교 1등을 해요.’ ‘전 그렇게까지는 못해요.’란 소리가 자연스럽다.
9. 대학에 대한 진로에 대한 장래 직업에 대한 생각이 막연하다. 뭐 어떻게 되겠지란 생각과 걱정과 부투명한 미래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내 현실에 더 마음이 간다.
10. ‘우리 아이는 착실한데.’‘우리 아이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해요.’라는 소리를 듣지만 와닿지는 않고 여전히 걱정은 쌓여 있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나름 열심히, 적당히 살고 있다. 아이들만의 잘못이 아니다. 그렇게 길들여진다. 8시에 학교에 가서 4시에 끝나 학원에 10시까지 붙들여 있는 것에 길들여진 학생들이 성장하여 9시까지 회사에 가고 6시에 일이 끝나거나 야근을 10시까지 하는 몸의 습관이 완성이 된다.
전교 1등은 다르다. 옆에서 보기에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참 못됐다. 어린나이면 기분대로 놀기도 하고 자기 조절도 못해서 마음이 가는데로 게으름도 피울 수 있건만 그러지 않는다.
말 그대로 1 등급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투자한다. 이미 그들은 경쟁이 모두와의 싸워야 하는 것이 아닌 소수의 학생들만의 리그에서 그들만의 경쟁으로 승자와 또 다른 승자가 있을 뿐인다.
그들은 인스타 유튜브 게임과 아이돌 음악 영화 드라마가 아니라 일단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고 필사적으로 ‘공부’를 연마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족할만한 성적을 당연히 거두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찐으로 즐긴다.
왜 그들을 시기하지 않을까?
왜 나도 그들처럼 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왜 그들은 딴 세상 사랑이라고 생각할까?
왜 내가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이상하다 생각할까?
왜 나는 이렇게 늘 패배자가 되야하는 것일까?
3 등급 이하 친구들의 변명은 정말 청산유수이다.
대학을 정했니? (너 성적이 어떻게 되니? 목표는 어떻게 되고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어?)
아니요. 그렇지만 과는 정했어요.
(대학을 얘기하면 제 5등급이 성적이 나오잖아요. 저는 소중하기에 앞으로 잘 될 것이고 지금 이렇게 과만 정한 것은 그러한 별로 좋지 못한 대학에는 갈 생각이 없어요.)
악의 감정은 질투, 적대심, 체면, 허영심과 같은 감정이다. 사실 ‘악’의 감정은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인간이 가진 ‘악’의 감정은 엄청난 힘을 가졌다.
‘악’의 감정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부정한다 해도 소용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인정하자.
그리고 그 에너지를 망설이지 말고 활용하자.
『비상식적 성공 법칙』 중에서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제일 잘하는 것은 순응이다.
누가 가르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놈의 분수를 너무 잘 안다.
“너두 잘 할 수 있어!” 라고 하면
“에이 전 공부 못해요.”
(제대로 가르침을 받지도 았았잖아. 어떻게 공부하는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것 뿐이잖아.)
내가 하는 말은
‘니가 어때서!’
아이들이 하는 말은
‘제가 어떻게 감히~~ 그래요.’
악이 받히고 피가 끓어도 시원찮은 나이인데 어디선가 패배자의 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당연히 그것이 현재의 삶에는 편하다. 변화가 없으니까. 지금 이대로 쭉 가게 되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많은 어른들이 그랬고 필자도 그래왔었다. 월급이 나오고 벌이도 나쁘지 않았으니 그냥 이대로 지내는 것이 멋있는 일은 아닐지라도 그냥 살만했다. 딱 거기까지인 거 같다.
아이들은 고3이 되면 아니 3월이 아닌 6월도 아닌 뜨거운 8월도 아닌
찬바람이 부는 9월이 되어야 각성을 하는 아이들이 많다.
그리고 이내 적당한 대학을 물색한다.
적당한 방법으로 자기가 갈 수 있는 대학을 찾아보기에 바쁜 나날을 보낸다.
강사로 인기가 없었던 나는 이렇게 얘기했다.
‘그 대학을 가기에는 너가 아깝지 않을까?’
‘그 대학에서 보내는 너의 젊음이. 그 시간이 너무 허비되는 것은 아닐까?’
‘그 대학에 넣는 돈이 너무 아깝지 않니?’
많은 이들이 쉬쉬한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아니 어른들이 흔히 얘기한다.
밖에 나오면 전쟁터라고.
피튀기는 치열한 전쟁터.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법은 있으되 너무 멀고
자본금 1천만원의 칼을 쥐고 있는 검투사와
자본금 1억원의 칼을 쥐고 있는 검투사와
자본금 10억원의 100억원의 조 단위의 칼을 넘어서
총과 기관총 그 이상을 들고 싸우고 있는 전쟁터라고 꼭 얘기하고 싶다.
너희가 보내는 고등학교 3년의 시간을 잘 보내면
30년의 너의 인생에서
나도 엄청나다고 능력을 인정받겠지만
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들이 나와 손잡고
남들이 진흙길을 걸어가거나 뛰어갈 때
시원한 차에서 창밖을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앞질러 갈 수 있단다.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무시도 당하고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차별도 받고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상처를 받아서
악에 받쳐서 공부를 하는 순단 많은 것이 달라보일 것이다.
공부를 잘해야 하는 이유가 늘었음 좋겠다.
공부를 꼭 해야하는 이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공부를 지금 바로 시작했으면 한다.
지금 공부 안하면
나중에 정말 피눈물을 쏟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가장 빛날 수 있는 시간에
시궁창에서 썩어가는 나를 볼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고
그러니 제발 지금 깨어나면
다른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너가 어때서!!!”라고 말하고 싶다.
제1습관. 학습에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공부를 잘하는 전교 1등도 공부를 거의 모두가 싫어한다. 단 최상위권의 그들은 공부를 싫어하지만 자기가 한만큼 점수가 오르고 등급이 나오기에 한다. 꼭 해야지 하는 그러한 결심은 거의 필요없다. 왜냐하면 그냥 습관이 되었으니까. 책상 앞에 앉으면 어디를 공부해야하는 것도 이미 잘 알고 있고 학교 선생님이 어디에서 출제할지를 예상하고 적중률이 높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것을 공부하면 점수가 오를지 알고 시작한다. 그냥 막연하게 다른 친구들이 선택하는 과목을 따라하는 일들과는 차이가 크다.
어?! 내가 그런데 라고 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상황이 아닐까 한다.
공부는 한 달전에 시작하려 했지만 이미 일주일 또는 2 주일이 지나버린 지금에서 시험공부를 한다는 것은 준비없는 말그대로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에 놓여진 것과 비슷할 것이다. 뜨거운 열사에 여기가 어디인지도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어디로 가야하는지로 명확하지 않은 채로 그냥 걸으면서 목적지도 명확하지 않는 것을 걷고 또 걷는다. 꽤 잔인한 것이 1년에 4번이 큰 사막이고 중간 중간 수행평가라는 작은 사막과 모의평가라는 놈을 마주해야 하는 것이다.
과목에 따라 학생들 본인의 성향과 지금의 실력 그리고 놓인 상황, 주변 환경에 따라 어떻게 해야 똑같은 노력이라고 최고의 효율로 제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일러주는 이는 왜 없을까에 대한 의문이 있다. 수많은 학생들은 그것을 알고 있을까? 또는 과외선생들이나 강사들이 과연 학습방법을 알려주고 있을까?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만하지 어떻게 해야 점수가 오르고 너는 이러이러한 상황이니 이렇게 공부해야 성적이 오르는 것이 이정도 된다고 명확하고 간결하고 명쾌하게 짚어주고 시키는 분들이 있을까?
비상식적인 학습 방법 입문에서
일단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내 보자.
왜 공부가 그렇게 하기 싫은지에 대해 자기 내면을 볼 필요가 있다.
이러저러한 말을 계속 자기에게 말을 해보면서
자기 내면의 속마음을 들여다 보자.
저 밑바닥에는 공부를 잘 못하니까가 답일 것이다.
나는 공부를 못하는 거야.
나는 공부를 해도 안되는 거야.
나는 공부랑 맞지 않아.
라고 쉽게 포기한 모습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언젠가 살면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한 번은 중학교 고등학교 그 어느 시기 어느 시점에는
공부를 한 번 잘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손쉬운 방법 1
학습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다시 한 번 반복하겠다.
종이에 원하는 성적과 등수, 등급을 적으면 실현된다.
그렇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학습에 있어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는 자신가 이루고 싶은 등수, 등급 등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종이에 적느냐, 적지 않느댜 단지 그 차이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을 뿐이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라.
sky 대학에 갈 계획이 있냐고?
아니요 없어요
에이 장난하세요?
제가요? 감히!
어쩌라는 거야.
아~ 짜증나
장난해요?
놀리는 거죠?
등 반응이 다양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타당한 그럴싸한 이유를 댄다.
저는 꿈이 이러저러 해요.
제가 원하는 것은 대학이 아니에요.
꼭 대학을 가야 성공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대분의 사람들이 안락하고 쾌적한 집에
안전하고 멋진 차에 안정적이고 높은 연봉에 직장을 원하듯이
모든이들이 꿈구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sky에 들어가는 것이다.
손쉬운 방법 2
우선 종이 한 장을 준비해 ‘공부를 하기에 싫은 일’을 적어라
절대 잘못 말한 게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하기 싫은 일’부터 명확하게 골라내야 한다.
이것이 포인트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6시에 일어나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더우나 추우나
매일 같은 꽤 긴 코스의 언덕을 오르내리는 것을
단지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이유로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안 할 것이다.
그저 일어나면
세수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자.
조금 만 더 이불속에서 있지 말고 물만 마셔도 된다.
물을 마시면
세수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리고 가벼운 차림으로 운동화만 신자.
이게 시작일 것이다.
잠 때문에
피곤해서
아파서
배고파서
졸려서
힘들어서
이미 수업을 많이 해서
시험기간이 아니라서
나는 이제 고1이니까
이미 포기해서
해도 안나와서
공부를 가까이 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답변이다.
Все счастливые семьи похожи друг на друга, каждая несчастливая семья несчастлива по-своему.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안나 카레니나 Anna Karenina』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전교 1 등 하는 이들과 최상위 학업 성적을 거둔 이들에게
공부를 왜 그렇게 열심히 하셨느냐고 물어보면
그냥 했다가 제일 많았다.
(습관적이다고 얘기해 주시기도 하고, 이미 잘해왔으니 그냥 고등학교 마지막까지 잘하고 싶었다는 말씀도 있었고, 가고 싶은 대학이 있어서라고 답변도 하시지만 처음에는 그냥 했다라는 답변이 제일 많았다.)
제2습관.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나를 콘드롤 할 수 있는 것은 ‘나’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지금 왜 내가 그렇게 처절하게 아니면 치열하게 공부를 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새겨진 경우가 없을 것이다. 당연하게도 그들의 잘못이 아니며 단지 어리기에 세상경험이 아직은 별로 없기에 당연한 모습일 수도 있다.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자연스럽고 그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여러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또래들과 잘 지내는 최선의 길일 수도 있기에 그 모습을 뭐라고 하는 것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것이다.
(자기의 인생도 내 맘대로 못하는 데 남의 인생과 철학에 감놔라 배놔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단지 이글을 읽고 있는 분들에게 묻는다는 가정에 어떻게 하면 비정상적인 학습방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에 참고가 될만한 것들을 나열하는 것일 뿐이다.)
나에게 최면을 거는 것에 도움이 되는 학교 선생님 강사님이 있을 수 있다. 또는 최상위 성적을 거두고 sky에 들어간 선배님들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선생, 강사라면 거치는 뜨거운 가슴을 가질 때가 있다.
그 뜨거운 가슴으로 이미 식어버린 공부에 대한 마음을
덥히려고 자기를 온 몸으로 던지기도 한다.
너무 뜨거워 받지를 못하는 것이 당연할 수 있는데도
자기가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것도 모르고 덥힐때가 있다.
후회도 하고 자책도 하고 왜 내마음을 몰라주냐고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슬퍼도 하고 안타까워도 한다
가르친다는 미명하에 자기의 열정으로 태우는 것이
헛된 노력으로 누군가는 뻘짓이라 일컫기도 한다.
그래도 그 뻘짓이 두 번이든 세 번이든 아니 100 번이든 해야한다.
진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리고 싶은 아이를
만나게 되는 그 시간을 위해서라면
손쉬운 방법 3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거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학습에 관한한 공부에 대해서 빌런이 되어보자. 나쁜 악당이 되어서 마음 대로 될 수 있는 한 내 멋대로 적어보는 것이다. 상식따위는 집어치우자. 자신의 더러운 면, 이기적인 면, 게으르고 부끄러운 자아와 마주하자.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따지지 말고, 어쨌든 공부에 대해서 하기 싫은 모든 것을 적어보는 것이다.
그래야 다른 시선으로 눈이 떠질 것이다. ‘하기 싫은 일’을 정확히 모두 다 골라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하고 싶은 일’을 적어라. 그러면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일어난다. 사람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될 때는 뜨거운 열정으로 몰입하게 된다.
나의 현실은 내가 콘트롤해야 한다!
나의 현실은 계속 반복해서 듣는 말, 나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된다. 그렇다면 나에게 도움되는 말을 반복해서 듣고, 또 말하기만 하면 된다.
자기 최면을 걸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목표를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자기 최면이란 내 잠재의식을 내가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이다.
힌트 1. 목표를 설정할 때는 현재형을 사용한다.
2. 목표를 읽으면서 기분 좋게 웃으면 훨씬 효과적이다.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상관없다.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본다.
『비상식적 성공 법칙』 중에서
제3습관. 내가 바라는 성적을 만들어 간다
늙은 강사 : 많은 공부를 하려 하지 말고 지금 학생이 하는 시간에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해 보게나. 많은 학생들을 20년이 넘게 가르치면서 보아온 것은 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은 시간을‘멍’하면서 그냥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거든. 오래 하다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 바로 아이들 눈빛만 보면 바로 알 수가 있어. 이 학생이 어떤 학생이고 시험기간에 준비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본다면 이미 어떤 점수를 받을지 충분히 예상이 가능해져.
‘공부에 방해가 되는 것’들에 대해 적어봐. 그리고 그것들을 다 피할 수는 없어도 하나씩 지워나가 보게나. 그리고 공부를 시작해 보는 거야. 처음부터 많은 것을 할 생각은 피하고. 그저 내가 공부하는 시간이 절실하게 느껴지고 소중하다고 여기면서 한 글자 한 문장 유심히 보고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아. 그냥 무턱대도 풀어보기 보다 우리 학교 선생님이 어떤 출제유형으로 낼지 예상해 보고. 아마도 자기 학교 기출 문제가 처음이자 끝이 될 것이야.
목표를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하기
- 제일 먼저 자기가 원하고 이루고 싶은 성적을 적기
- 그 메모를 자기 전에 보면서 기분 좋게 잠들기
- 가방이나 지갑 속에 목표 등급과 등수를 가지고 다니기
- 목표를 빨리 실현하고 싶다면 자기 전 학습 목표 3 개 이상 적기
늙은 강사 : 공부를 학는 학생들에게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자기 스스로 바보이고 공부를 해도 안되고 그저 평범한 학생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 절대로 당신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야.
엄청난 수많은 성공자들이 이미 그 중요성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남들도 알까봐 쉬쉬하고 있다네. 그들만의 리그에서 그들만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지. 그러니 제발 그런 어리석은 생각일랑 절대로 하지 않기를 바란다네.
자기 스스로 평범한 학생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원하는 성적을 받기 힘들다. 셀프 이미지는 그 영향력이 엄청나다.
1 단계 내가 원하는 등수를 적어보기
2 단계 그 원하는 등수를 얻기 위한 노력들을 적어보기
(피해야 할 것과 / 해야 할 것을 생각나는대로 다 적어보기)
자신이 감싸고 있는 셀프이미지의 껍질을 찢어 버려야 한다. 다시말하면 셀프이지미를 넘어서려는 순간 불안하고 귀찮고 힘들고 하기 싫어지는 때가 온다. 결국 다시 한 번 이전의 편했던 자신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이것을 찢기 위해서는 쉽게 생각하면 엄청 쉬운일이 될 수도 또는 엄청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다.
한 걸음만 내딛고
한 마디만 더하고
한 페이지만 더보고
한 문제만 더풀어보고
한 내용 핵심만 더 익히고
내가 나를 넘어서는 가장 쉬운 일부터 시작하라.
그렇게 ‘한’계단을 오를 때마다
이전에 ‘나’가 아닌
새로운 ‘나’를 만날 것이다.
직함이 필요없을지도 모른다.
그저 매일 바뀌는
그저 매일 새로워지는
또 다른 ‘나’를 매일 만나게 되니까.
(축구의 정상에 오르는 길을 통한 학습 엿보기)
이 세계 벽 절대 안 높아!
할 수 있어!
남자는 뭐?
자신감
자신감!!
남자는 뭐?
자신감이야.
일단 붙어봐야 할 거 아니야!
저질러보고!
깨지고!
가고!
가슴만 뛰는 축구선수가 아니라
가슴하고 내가 같이 뛰어야 해!
- 손웅정
제4습관. 학습 목표 달성에 필요한 모든 것(정보)를 수집한다
센스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제 1습관에서 확고한 목표를 세웠다.
제 2습관에서 그 목표를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한다.
제 3습관에서 그 프로그램이 작동되도록 자신의 셀프 이미지를 개선했다.
『비상식적 성공 법칙』 중에서
학습에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것은
시간 × 노력 그리고
그것에 다른 하나를 더하면
시간 × 노력 × 제대로 된 학습법이다.
제대로 된 학습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것이 절대적이 될 수 없다.
‘이것이 최고다. 더 이상의 공부법은 없다!’라고
떠드는 책은 많다. 하지만 그것은 저자의 경우이다.
그 책을 보는 독자를 고려하지 않는 자기가 잘 된
공부방법일 뿐인데 그것이 진리이고 법칙인양
지껄이는 책이 너무 흔하다.
(당연하게도 이 글도 어떤 이들에게는 그러한 책이 충분히 될 수 있다.)
지금까지 「비상식적 학습 성공 법칙
국키 원장 저 | 쿠키컬쳐앤북스」를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유익하고 좋은 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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