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서울대 공부법

 

1. 서울대 공부법 암기, 이해하기

2. 효과적인 암기와 이해하기 절차

3. 암기와 이해하는 법을 얘기하는 좋은 분들은 많다!

4. 암기하려고 해야 암기하고

5. 일일 학습 메모 또는 학습 일기를 써보세요.

 

먼저 결론

1. 서울대 공부법 암기, 이해하기

 

① 가장 피해야 할 것

무조건 쓰기, 아무 생각 없이 읽기, 어려운 내용 이해한다고 멍때리기

② 장기 기억 중 서술기억에 초점, 반복적인 강한 자극을 통한 암기 이해

③ 암기는 머릿속에 정보를 집어넣는 것이 아닌 알고 있는 것을 꺼내는 것임

④ 매 수업시간 내용에 대해 1분 요약, 핵심 내용 1,2,3 순으로 정리

하루 수업 내용에 대해서도 10분 요약 핵심 내용 1~10 번 구분하기

 

⑤ 기억(암기) = 감정

(기억은 감정과 함께 작용, 다양한 감정 상태 활용 – 내게 익숙한 것, 좋아하는 것과 연관지어 암기 내용을 적용)

⑥ 암기에서 오감을 적극 활용,

암기 내용에 대해 시각 = 읽기 / 촉각 = 쓰기

(소리내어 말하기와 읽기를 같이하고 쓰면서 말하기를 통해 듣기 등)

⑦ 죽어라 공부, 목숨 걸고 하는 공부를 이기진 못한다!

(서울대 모 교수님)

 

⑧ 자기가 그 공부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파악, 적절하게 응용

⑨ 처음부터 다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단원 목표와 핵심 훑어보기

⑩ 하루 반짝 공부하기 보다는 자기만의 학습 루틴, 공부 습관들이기가 더 중요

⑪ 휴대폰은 잠시 꺼두고 집중하기

 

2. 효과적인 암기와 이해하기 절차

 

첫째

단순히 외우기보다 장기기억으로 가게 하기 위해 이해하기 그리고 원리, 핵심까지 들여다보면서 파악하기,

최상위들이 하는 학습법인 why? 시선으로 들여다보기

 

둘째

암기를 해야 하는 내용에 핵심 키워드를 만들고 반복해서 자극을 주기,

내용 분류하기, 스토리 만들기, 그림을 이용(이미지 연상 암기법)

 

셋째

‘이것은 내가 반드시 알아야 해’라는 자기 암시 및 주문,

내가 암기했던 내용에 대해 다시 복습하고 새롭게 구성 융합하기,

시험에 나올 것 선생님의 입장에서 다시 정리 중요한 내용을

늘리기와 다시 줄이기 그리고 간단하고 쉽게 유치하게 만들어보기

 

 

3. 암기와 이해하는 법을 얘기하는 좋은 분들은 많다!

그러나

 

자기에게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것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이해하거나 암기하는 것은 가장 좋을 수는 없어요.

 

시험에 나오는 내용만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과목을 잘해야 하는 고등학교 내신에 특성상 가장 효율적이고 시간 절약이 되는 방법이 나에게 가장 좋은 이해와 암기의 방법이 됩니다.

 

 

1. 핵심 키워드

 

2. 다양한 감각을 이용

 

3.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입니다.

 

4. 암기하려고 해야 암기하고 이해하려고 해야 이해가 들어온다

 

'내가 이 내용을 꼭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욕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알 수 있어요. 어제 내가 유튜브를 보았어도 어떤 내용인지 상세하게 기억은커녕 무슨 내용을 봤는지 대략적인 것도 기억하기 쉽지 않습니다.

 

암기하는 것과 이해하는 것이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다. 암기를 하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 이해가 되면 저절로 암기가 되기도 합니다.

 

5. 일일 학습 메모 또는 학습 일기를 써보세요.

 

① 오늘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메모와 일기가 시냅스를 자극 장기기억 강화에 도움

 

② 학습 방향에 대한 인지와 조정을 할 수 있음

 

③ 그날 그날에 대한 반성과 다짐, 소중한 나의 젊은 날의 추억이 될 수 있음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저희 국어의 키가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국어의키 #성동구국어 #성동국어 #행당국어 #성동구논술 #성동논술 #행당논술

#국어내신 #국어1등급 #고등내신 #고등국어내신 #고등국어 #기출분석 #국어학평 #국어모고 #입시국어 #고 #고2 #고3 #국어내신 1#수능국어 #국어 1등급 #수험생활

 

 

 

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공부하다 졸릴 때 대처

 

1. 공부, 졸릴 때 해결방법

바로 상황에 적용 / 학습에서 효과적인 수면 방법

2. 졸리는 것은 당연하다?

3. 시험 때는 어쩔 수 없다 4시간만 자는 건?

 

먼저 결론

1. 공부, 졸릴 때 해결방법

 

바로 상황에 적용

① 고개를 들어 태양 또는 천정의 불빛을 바라보세요.

(태양광을 볼 수 있도록 멜라노핀이 망막하단에 있고 이러한 각성 시스템은 눈의 위치와 연결되어 있음. 위를 올려다보는 것은 뇌의 각성 신호를 보냅니다. - Andrew Huberman)

② 할 수 있다면 찬물에 발을 담가보세요. (흐르는 물도 됨)

③ 커피나 카페인 음료보다 먼저 물을 먹고 화장실 가는 것을 참아보세요. (부정적 영향도 있음)

 

학습에서 효과적인 수면 방법

① 졸린다면 쉬운 공부부터 시작하세요. 쉬운공부 → 어려운 공부

② 자기에게 최적화된 수면 시간 지키기 (일반인, 6~8시간)

③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④ 10분~30분 사이 자기에게 알맞은 쪽잠 적극적인 활용

(연구결과에서는 10~15분이 가장 효과적인 시간이라고도 함. / 어떤 최상위 학생은 아예 쪽잠 자는 시간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을 엄수)

 

⑤ 자기 전 핸드폰 등의 전자기기 금지

⑥ 공부 전 밥 많이 먹지 않고 약간 줄이기

⑦ 졸린 시간에는 좀 더 재밌다고 여겨지는 과목으로 먼저 배치

⑧ 에너지 총량의 법칙? 공부외의 다른 활동은 최대한 줄이기

⑨ 과도한 운동보다는 자기에게 알맞은 운동

 

2. 졸리는 것은 당연하다?

 

원래 공부자체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나 우리가 눈에 들어오는 자연적인 3차원이 아닌 2차원의 종이에 오랜 시간 붙들고 뇌를 쓰는 행위는 몸의 입장에서는 불합리한 일이고 어찌보면 에너지를 많이 낭비하는 위험한 상황으로 인지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졸리고, 하품도 나오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한 시간 집중도 없이 졸음을 참아가면서 공부를 하기보다는 잠깐 15분 정도 자고 깨어있는 45분 열심히 학습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많은 전문가 분들과 최상위 학생들이 강조하는 내용은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을 규칙적인 상태로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그 다음날 자기의 컨디션을 최고로 만드는 것을 얘기하고 있어요.

 

졸리다는 것을 인정하면 어떨까 해요.

당연히 졸리는 것인데 수업시간이라면 당연히 50분 내내 고도의 집중상태에만 있을 수는 없으니 

학교 선생님이 핵심적인 내용을 말씀하실 때 조금 더 수업에 귀를 기울이고 중요한 것을 필기하고 이해하면 어떨까해요.

 

공부에서의 팁

너무 졸린다고 하면 쪽잠을 자는 것을 추천드려요. 10~30분 이내로구요.

집중이 잘 안되고 많이 졸리지 않더라도 공부하는 중간 중간에 눈만 감고 있어도 비슷한 효과나 있다고 합니다.

카페인의 힘을 빌리다. 커피냅

피곤할 때 생기는 물질을 아데노신이라 합니다. 커피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아데노신과 비슷하게 생긴 이유로 아데노신 대신 수용체와 결합하게 됨으로써 일시적으로 피곤함이 사라진다고 해요. 시험 때 임시방편용

 

3. 시험 때는 어쩔 수 없다 4시간만 자는 건?

 

시험기간에는 예외를 두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하루에 그전까지 했던 모든 노력에 대한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는 시험기간이 아니라해도 내가 지금 공부할 것이 너무 많거나 해야 할 것이 많다면 미룰 생각을 하지 말고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그리고 최상위들이 했던 방식은 규칙적인 공부와 잠이지만,

해야 할 것을 미루기보다는 해야 할 것을 다 수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졸리지 않기 위해 태양광을 본다?

 

아침에는 고도의 집중과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최대한 빛에 노출시키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하루의 시작에 충분한 태양광을 봐야 수면 장애가 일이킬 위험이 줄고, 밤중에는 가능한 한 불빛을 서서히 줄이고 숙면을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밤에 핸드폰을 많이 보는 것이 수면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자기전에 하루 일과 메모, 일기, 수학 문제 풀기, 영어 단어 외우기, 국어 독서 지문 읽기 등이 있긴 하지만 자기에게 가장 좋고 알맞은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저희 국어의 키가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국어의키 #성동구국어 #성동국어 #행당국어 #성동구논술 #성동논술 #행당논술

#국어내신 #국어1등급 #고등내신 #고등국어내신 #고등국어 #기출분석 #국어학평 #국어모고 #입시국어 #고 #고2 #고3 #국어내신 1#수능국어 #국어 1등급 #수험생활

 

 

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나는 왜 노력을 안할까?

 

1. 노력을 안하는 이유에 대한 해결방법

2. 노력을 안하는 이유?

3. 노력을 해야 하는 필요성이 없어진 많은 아이들

4. 너희들은 잘못이 없어!

5. 내가 원하는 곳에 들어가기 전까지 노력하는 사회

 

먼저 결론

1. 노력을 안하는 이유에 대한 해결방법

 

① 대뇌를 활성화(높은 수준의 각성상태가 필요

② 높은 수준의 각성상태를 높이기 위한 행동 연쇄 발생

③ 이러한 행동 연쇄를 통해 각성상태가 높아지고 대뇌의 전두엽이 통제권을 가짐

④ 노력이나 의지력을 수행할 준비 완료

⑤ 이러한 행동연쇄를 반복하게 해주는 동기가 필요

 

⑥ 그 동기는 우리가 유능감을 느낄 때 생김

⑦ 자기 상황이나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고 느낄 때 유능감 발생

⑧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 것은 뇌 신경전달문질인 도파민 역할

⑨ 노력이라는 힘든 과정을 습관화 루틴으로 만들어 익숙하게 하는 소뇌

출처 – 유튜브 사오TV

 

1. 노력을 안하는 이유에 대한 해결방법 응용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간단한 물이나 커피를 마시면서 오늘 할 일을 떠올리고 책상에 앉아 펜을 드는 것부터 시작해

오늘 내가 할 일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 급한 것 빨리 처리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자신감과 일에 대한 능율을 높이며

자기가 한 일에 대한 만족감과 ‘나는 역시 오늘도 열심히 사는 군’ 칭찬하면서 맛난 점심을 먹으며 좋아하는 음악도 들으면서 안정을 취하고

아마도 내일 아침도 내가 좋아하는 일 그리고 이 일을 하면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하나하나 퍼즐을 맞추듯 이뤄나가는 대에 큰 보람을 느끼는 것

 

2. 노력을 안하는 이유?

 

① 하고는 싶은 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를 때

② 공부에 대한 방법을 알지만 하기가 왠지 싫어서

③ 게으른 것이 좋다?

④ 왜 노력을 해야하는지 몰라서

⑤ 그냥 이렇게 지내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서

 

누구나 학교를 다니면서 1등을 원하지 꼴등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무식한 것보다는 똑똑해져서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모습을 누구나 바라고 한 번 이상은 시험기간에 책도 펴기도 하고 도서관도 다니고 하는 노력을 시도해 봤을 것입니다.

 

3. 노력을 해야 하는 필요성이 없어진 많은 아이들

 

여러분도 잘 아시듯이 학교에서는 일부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다른 학생들은 그들을 돋보이게 하고 자리를 만들어 주는(?)역할을 하게 됩니다. 누구라도 주연이 아니고 조연도 아니고 그냥 기나가는 엑스트라면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 있을 3년 동안 계속 길 가는 행인 5라는 역할로 정해져 있다고 하면 누가 노력을 할까요?

그들이 노력을 안하는 것은 그렇게 할 필요성이 약해졌기 때문이기에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sky라는 간판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시대는 이미 지났으니까요. 아이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대처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4. 너희들은 잘못이 없어!

(결과만 얘기하고 왜 해야하고, 어떡해 방법을 얘기하지 않는 사회)

“공부를 못하는 것이, 못하려고 마음먹고 일부러 전혀 하지도 않고 아무 생각도 없고 그저 그렇게 막(?) 학교생활을 한다고 해도 저 밑바닥에는 ‘나도 잘하고 싶거든요’, ‘나도 노력을 했었어요.’라는 다른 것들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일을 배울 때 제대로 된 코치에세 배우면 그 일에 대해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잖아요. 보통 어른들이 애기시하는 것을 보면 공부를 하라고만 하지 “어떻게 어떻게 공부를 이 상황에 너에 맞게 하라.”라고 일러주지는 않잖아요.

 

처음부터 제대로 알려주었으면 어땠을까? 단순한 지식보다 “내가 이것을 왜 알아야 하고 어떻게 학습해야 하며, 이것이 나에게 앞으로 어떠한 의미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먼저 선행되고 그 이후에 지식이라는 것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 순서가 많이 바뀌게 그리고 점수를 위한 학습을 시작한 것이 너무 오래되지 않았나 합니다. 억지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를 붙이고 하나하나 깨달아 가는 과정을 어느새 잊어버리고 1등급에서부터 9등급까지의 줄세우기에 대학이라는 큰 목표에 가려져 보지 못하고 애써 외면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5. 내가 원하는 곳에 들어가기 전까지 노력하는 사회

(노력을 하다 마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회)

 

세이노란 분의 글을 읽다보면요. 어느 분야든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다른 이들과 구분이되고 특별하게 되라고 말씀하세요. 당연히 맞는 일이거든요.

 

근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열심히 하겠다고 하다가도 한 달이 채 못되어서 본성(?)을 드러내기도 하시거든요.

 

 

 

아이들도 처음에는 열심히 한다고 해요. 그러다가도 많은 아이들이 2~3주 정도 되면 자기의 게으른 공부 습성이 서서히 다 드러나게 되고 그것이 너무 잘 보이게 돼요. 훌륭한 부모님 학교 선생님도 고치지 못한 것을 제가 슈퍼맨도 아니고 어떻게 고치겠어요.

그래도 어떠한 사명감도 대단한 것도 없지만 그래도 돈을 받고 서비스를 하는 사람이라 학생에게 필요하다 싶은 것을 얘기해요. 필요한 수업, 원하는 수업을 물어보고 진행하구요. 때로 미리 해야 할 것들을 예상하면서 진도를 먼저 그리고 많이 나가구요.

 

6. 노력이 자연스러운 나답게 살기

 

“사람들이 항상 모르는 게 어차피 다 죽어요. 죽을 때 안다고요.

‘어 이거 헛살았다.’ 평생 자기답게 한 번 못 살고 남이 원하는 대로만 살다가 눈 감을 때 알거든요. 남들이 감독인 거예요.

나는 배우에 불과했고. 그러니까 나답게 산다는 건 영화로 비유하면 내가 감독이면서 내가 배운인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이런 거죠. 한 번밖에 없는 삶이니까. 진짜 내가 누구인지 알면서 살다가 죽어야 되겠다.” - 철학자 강신주

 

나답게 살기에 노력이 너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될 듯해요. 왜냐하면 내가 배우도 해야하고 감독도 해야하고 모든 것을 한 번 분인 공연에 내 삶은 온전히 투자하는 것이니까요. 공부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의 다른 말이 남들보다 잘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답게 살기위해요.’라고 답하는 학생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자기가 주인공인데 허투루 절대로 안 살 거 같거든요. 설사 게으르다 해도 그것은 이것저것 다 해보고 내가 지금 진짜 원하는 삶인 것과 그냥 이러저러한 이유도 모른 채 귀찮고 나약해지고 해서 사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니까요.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저희 국어의 키가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국어의키 #성동구국어 #성동국어 #행당국어 #성동구논술 #성동논술 #행당논술

#국어내신 #국어1등급 #고등내신 #고등국어내신 #고등국어 #기출분석 #국어학평 #국어모고 #입시국어 #고 #고2 #고3 #국어내신 1#수능국어 #국어 1등급 #수험생활

 

 

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공부 슬럼프 극복 해결

 

1. 슬럼프에 빠졌을 때?

2. 슬럼프를 슬럼프라고 느끼면 탈출이 가능하다?

3. 슬럼프도 내가 겪지만 해결도 내가 충분히 가능하다

 

1. 슬럼프에 빠졌을 때?

 

일단 내가 슬럼프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해서 왔는지

자기 자신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① 중요한 시험 등에서 정말 열심히 한 뒤에 오는 슬럼프

② 자기 자신의 불확정성 또는 불안에서 오는 슬럼프

③ 공부 하기가 싫어지는 기간이 길어져서 오는 슬럼프

 

① 중요한 시험 끝에 오는 슬럼프는 아마도 별 다른 고생이 없어도 금방 자기가 열심히 한 루틴,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을 듯합니다.

슬럼프를 겪은 뒤에 다시 돌아가 책을 펴고 내가 해야 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1개, 3개, 5개, 8개, 10개로 늘려 가면 됩니다.

 

② 내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불안함과 걱정이 겹쳐서 오는 슬럼프입니다. 최악의 결과를 상정해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된 경우에 얼마나 큰 피해가 오고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해결책을 그려보세요. 슬럼프가 오기 전까지 열심히 준비했다면 아마 최악의 결과가 그다지 심하지 않을 듯해요.

반대로 준비를 잘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슬럼프가 아니라 어쩌면요. 당연한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아닐까 해요. 지금 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구요. 그리고 다시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한다면 어떻게 상황을 바꿀 수 있을지 그리고 나중에는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다시 만들어보면서 자기를 부정에서 긍정으로 조금씩 바꿔보세요.

 

③ 공부 자체가 하기 싫은 슬럼프라면 왜 공부가 싫어졌는지에 대해 자기 자신에게 묻고 대답해 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도 물어보세요. 그렇게 묻고 답하는 사이 그렇게 대단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최상위권도 공부 자체를 좋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해요. 제가 만난 최상위권도 공부를 정말 즐기면서 행복하다고 느낀 학생은 없어요. 단지 싫은 공부를 하면서도 그것에 대한 결과가 예상이 되고 또 예상했던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이에요.

공부를 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그 결과에 대해 어떤한 보람이 있는지 하나하나 적어보는 것을 어떨까해요.

 

2. 슬럼프를 슬럼프라고 느끼면 탈출이 가능하다?

 

내가 지금 슬럼프인지를 아는 것 자체가 출발이고 해결의 시작이에요. 앞서 내가 왜 이 상황이 되었는지 원인을 살펴보다보면 해결책도 같이 엮여서 나오게 돼요. 혼자서 스스로 슬럼프를 극복하려고하기보다는 부모님 그리고 가까운 친구, 학교 선생님께 도움을 구해보세요.

 

아마 지금 내 상태를 얘기하다 보면 자기를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보게 되는 계기가 되구요. 문제가 보인다면 해결의 실마리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주변의 따뜻한 말과 자기를 아껴주는 말을 덤으로 들을 수도 있구요.

 

중요한 것은 ‘나’자신인 듯해요. 당연하게도 ‘어른’들도 흔히 겪는 문제거든요. 그러한 시간이 있어서 더 발전하고 나 자신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물론 그 당시에는 힘들지만 그러한 시간을 이겨내면서 보다 더 멋있는 ‘자아’를 가질 수 있거든요.

 

3. 슬럼프도 내가 겪지만 해결도 내가 충분히 가능하다

 

“내가 안 되는 사람인가 나는 여기서 내 한계인가라는 생각들이 들어서 슬럼프를 겪기도 했었는데, 오히려 그럴 때일수록 ‘내가 스스로 나의 한계를 만들면 안 되겠다.’ 좌절하기보다는

 

내가 이번 학기에 부족했던 점이 뭐였는지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해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는지 대해서 좀 객관적으로 파악을 하고 그걸 자기가 인정을 먼저 해야한다고 생각을 해요.”

 

“내가 여기서 공부를 내려놓는다면 그 누구도 나를 이렇게 일으켜 줄 수 없다.

성적을 내가 만드는 것이고 나만 나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으니까.”

라는 생각이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것 같아요.

“내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내가 성공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들이 들어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고려대 박○○님

① 슬럼프 문제 인식

② 슬럼프에 대한 인정

③ 긍정적 해결 방안 모색

④ 강한 자기 신뢰를 바탕으로한 문제 해결

⑤ 문제 해결 이후 더 강화되고 성숙한 자아 발전의 단계 과정.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저희 국어의 키가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국어의키 #성동구국어 #성동국어 #행당국어 #성동구논술 #성동논술 #행당논술

#국어내신 #국어1등급 #고등내신 #고등국어내신 #고등국어 #기출분석 #국어학평 #국어모고 #입시국어 #고 #고2 #고3 #국어내신 1#수능국어 #국어 1등급 #수험생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