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라는

주제로 책 이야기를 색다르게 접근해보려 합니다.

 

단순하게 책을 읽고, 이해하는 것에서 벗어나

책 내용을 바탕으로 부모님이 아이에게 전할 수 있는 것들을

저희 국어의 키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아홉번째 주제는 바로바로~!~!

"예정된 만남.. 그리고 질투, 이별" 입니다.

「견우와 직녀」

바탕으로 한 리터러시 글!!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동화는 정답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 아이에게 생각을 그리게 하고,
통찰을 배우고, 익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정된 만남" 그리고 옥황상제(사회)의 질투 그리고 이별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견우와 직녀가 있습니다. 성실한 목동 견우와 옷감을 잘 짜는 직녀의 만남은 어쩌면 예정된 만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까지 후순위로 밀릴만큼 그들의 사랑은 열정적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 순간보다 더 소중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을 더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사람들은 사랑에 폭 빠졌다라고 말하죠. 인생에 있어 누구나 한 번쯤은 찾아오는 귀한 인연의 시간을 보다 길게 하고픈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들에게는 죄가 없습니다. 단지 옥황상제의 질투이지 않을까 합니다. 소를 기르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스스로 삶을 살지 않을까요? 또한 옷감을 짜는 사람이 꼭 직녀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냥 있는 옷이 조금 헤지더라도 그냥 계속 입으면 됩니다. 소도 다른 사람이 돌봐주어도 되었을 것입니다.

자신은 지금 외로운데 귀한 인연이 떠났거나 사별했거나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질투와 부러움의 부정적으로 일어난 것이 옥황상제의 불호령으로 인한 강제 이별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공부 대학 그리고 직장 등등이 우리의 사랑을 방해하지는 않을까 합니다.

 

 

"일과 사랑 사이" 적정한 균형이 있을까?

없습니다. 그냥 후회없이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에 공부에 직장에 그리고 여러 경계로 인해 사랑을 덜하게 되는 방해물이 등장하면 최대한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지나고 나면 후회합니다. 좀 더 사랑해줄걸 그리고 사랑받을 걸 사랑하는 사람과 더 오랜 시간 같이 더 있을 것을 하는 후회와 아쉬움이 마구마구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나중에 이별의 시간이 와도 많이 아프거나 안타까움은 없습니다. 단지 떠나는 사랑에 대한 슬픔과 아쉬움이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랑이 찾아오면 보다 어렵지 않게 다시 더 좋은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것입니다.

일은? 내가 해야 할 것들을 팽개치면 그것도 후회하지 않나요?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의 정도가 어느 것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일하는 순간에도 그 사람이 그립고 기다리는 시간이 한없이 길고 만남의 시간이 더없이 짧게 느껴진다면 사랑이 더 소중하다고 말할 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맡은 바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모습도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김으로 해서 자기의 일에 더 집중을 할 수 있고 보다 더 높은 성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견우와 직녀의 가장 큰 실수는 남들을(옥황상제)를 의식하지 않았던 것과 소를 기르면서도 사랑하고 옷감을 짜면서도 서로에 대해 많은 이야기와 교감을 할 수 있었을텐데 오직 사랑만 생각한 것이 아쉽습니다.

 

일을 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지 못한다면 그 기다림의 시간에 더해 만남의 시간이 더 간절해지고 그 소중함이 배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에도 얘기했듯이 후회없는 사랑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아껴줌과 배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의 미소를 보는 것이 최대의 행복이 될 것입니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옥황상제의 실수입니다. 원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강제 이별은 서로를 더 애타게 하는 장치가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실수를 하게 됩니다. 1년에 한 번 만남의 기회를 준 것입니다. 그들의 사랑은 더더욱 간절해지고 사랑이 굳건해지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장치가 됩니다.

그리움의 대상이 있다는 것은 아픔을 가져오지만 그에 더해 기다림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어떠한 어려움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됩니다.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살아있어야 되는 원동력이 됩니다.

 

 

정말 사랑했을까

그들을 정말 사랑했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서로가 쉽게 만날 수 없고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도 많은 이들이 이별을 상황으로 치닫는 커다란 이유가 됩니다. 직녀와 견우가 쫓겨난 각각의 새로운 장소에도 견우보다 더 잘생긴 견출이 견욱이 견동이가 있었을 것이고 견우가 간 곳에도 징녀도 지녀도 직선이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견우만 그리고 직녀만 보였기 때문에 눈 앞에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만나지 못했을 때 엄청난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요?

 

 

사랑비

그들의 사랑비는 세 번 내린다고 합니다.

 

그리움의 사랑비

기쁨의 사랑비

이별의 눈물 비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 간절했기에 까마귀와 까치가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요? 여러분의 사랑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주변에서도 도와줄 겁니다. 고전 소설 운영전에서 운영이 사랑이 비록 허락된 사랑이 아니었어도 목숨을 걸고 한 애절한 사랑이었기에 그의 동기들도 자신의 생명을 걸고 도와주게 됩니다. 아름답고 예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인데요. 자신의 사랑이 허접하고 추레하고 이기적일지라도 너무 자책하지 마시구요. 내 곁에 와준 소중한 사람만 보고 고마움을 느끼는 한가지는 계속 가슴에 두었음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어디까지 아껴 줄 수 있을까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많은 용기와 희생이 있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아이었던 소년과 소녀에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되는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결코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현대 사회에선는 돈에 나이에 사회적 지위에 능력에 등등의 이유로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견우와 직녀의 옥황상제가 여러 모습으로 우리에게 옥죄어 옵니다.

 

그러한 제약과 여러 다른 유혹에 넘어가는 모습이 때로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 나는 절대 그러지 않을 거야라고 해도 어느 순간 다른 편에 서있는 자신을 모습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지내왔고 다음 사랑에는 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그 다음 사람에게 더 아껴주고 배려하는 마음준비를 합니다.

 

견우와 직녀가 뒤에 언제까지 7 월 7 일에 만났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는 항상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싶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기에, 한 번쯤은 우연이라도 지나간 사랑을 만나고픈 바람이 있기에 이 소설이 계속 읽히고 얘기하고 전해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후회없이 사랑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순간들을 보내세요.

사랑 속에서 최대의 행복을 찾으세요.

주변의 방해들에 휘둘리지 마세요.

후회없는 사랑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리터러시'

첫번째 주제 "자기 부정 못생김" / 책 「미운 아기 오리 그리고 마당을 나온 암탉」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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