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 나의 운명 사용 설명서

고미숙 저」 입니다.

 


 

음양오행 혹은 매트릭스

 

이 리듬과 강밀도의 원리를 체계화한 것이 음양오행이다.

 

이는 존재와 우주를 관통하는 이치다.

태초에 기(氣)가 있었다!

 

사람의 몸에는 태어나는 순간 우주적 기운이 프린트 된다.

 

물론 모두가 태과(太過)불급(不及)의 상태다.

 

 

온전하게 모든 오행을 구유한

‘음양화평지인’은 드물기도 하고

일단 이 세상에 태어날 자격이 없다.

 

이 우주 자체가 얼마쯤 일그러진 타원형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 있고,

같은 이치로 사람의 몸도

심장과 신장 사이는 일직선이 아니다.

 

이 어긋남과 간극 자체가 탄생의 동력이다.

따라서 태어나려면 일단은 음양파탄지인이어야 한다.

 

 

동양사상만큼

유물론적이고 무신론적인 것도 없다.

 

이 매트릭스하에선 초월적인 인격신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또 인간의 존재 자체가 자연이라는 내재적 평면을 떠난 적이 없다.

이 유물론 무신론도 부적절하다.

 

 

 

요컨대 명리학은 결코 기이한 현상이나 심리적 도약을 통해

미래를 예언하는 따위의 술수가 아니다.

 

음양오행이라는 개념적 도구를 통해 인생의 우주적 비전을

탐구하는 ‘앎의 체계’라 할 수 있다.

 

꼭 도사나 심령술사가 될 필요도 없다. 문제는 용법이고 발심이다.

 

내 운명을 우주적 인 드라마 속에서 보겠다고 하는.

그 명을 오로지 나의 힘으로 운전해 보겠다고 하는.

 

혁명과 ‘구도’는 어떻게 조우하는가?

 

서양철학을 중심으로 하던 사유에서

‘유불도(儒佛道)’의 스승들과 다시 접속하였다.

 

공동체는 몸과 우주를 하나로 엮는 운명론적 지혜가 반드시 필요하다.

 

동양의 사상은 하나같이 마음의 혁명, 곧 구도(求道)를 설파한다.

도란 무엇인가?

마음과 우주가 하나임을 깨달아 존재가 완벽하게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보다 더 파격적이고 전복적인 사유가 어디에 있으랴?

그런데 왜 그것은 역사를 뒤엎고 사회를 바꾸는 혁명의 이념과 만나지 못하는가?

오히려 배척하는가?

 

 

자본과 국가, 가족주의의 영토를 벗어나려면

불교적 수행이 반드시 수행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왜 불교는 저토록 ‘멀리’있는가?

불교의 수행과 혁명의 전복성은 왜 평행선 위를 질주하는가?

 

모더니즘은 양분법을 창안해 냈고,

그와 더불어 혁명과 구도는 양극단으로 물러났다.

 

우리가 넘어서야할 이분법,

그 최후의 장벽이 바로 이것이리라.

 

구원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하면, 운명에 대한 사랑이다.

 

어떤 조건, 열악한 상황에 있더라도

자신에 대한 존중감을 버리지 않을 때,

 

자신을 ‘있는 그대로’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투쟁이 있겠는가?

 

어떤 권력이나 자본도 그런 존재를 회유하거나 훼손시킬 수 없다.

 

그러므로 ‘운명애’야말로

구원과 혁명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

 

 

운명을 사랑하는 힘으로

세상을 바꾸는 흐름에 참여할 수 있을 때,

그것이 곧 혁명이 아닐까.

 

거꾸로는 자기 자신의 운명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을 바꾸려는 투지로 불타는 사람이

자신에 대한 긍지와 존중감이 없다면

그건 ‘비슷하지만 가짜’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무수한 경계들을 해체하는 것이다.

자연의 침묵을 전제로 인간의 독주를 가능케 했던

모든 표상의 격자들, 나아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혹은

삶과 죽은 사이의 견고한 철책을 거두고

새로운 에콜로지의 지혜를 터득해야 할 때다.

 

저 바람계곡의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그 사람 푸른 옷을 입고 황금의 들판에 설지니

그때 잃어버린 대지와의 끈을 다시 맺고서

 저 푸른 청정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리라.”

 

눈 먼 할머니의 입을 통해 전재하는

이 예언의 주인공이 바로 나우시카다.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신고 성동광진 44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국어 16만원~ 중등 15만원 고등 23만원

 

 

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 마케팅 설계자

러셀 브런슨 저/이경식 역 」 1부입니다.

 

 


 

‘온라인 마케팅 전문 꾼’들은 분명히 있다.

자기들끼리 협력한다.

 

그리고 마술 쇼같은 상상도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

 

이 책은 마술사 같은 이들이

회사를 빠르게 성장시킬 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실제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시시콜콜한 것들까지 전부 보여주는

 

최초의 책이다.

 

 

이 마술사들의 최대 관심사는

온라인 미디어와 마케팅, 비즈니스 업계에 있는

모든 것이 반짝반짝 빛나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서 늘 새롭다고 믿는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이다.

 

나는 금방 사라져버리고 마는

잉크로 돈벌이 도구들이 아니라,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광고와 마케팅과

영업 분야의 자산을 창조하고 있다.

 

그래서 서문을 쓴다고 자청했다.

 

 

당부한다.

 

온라인 미디어 세상에서 적용되는

효과적인 마케팅의 구조와 과학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마케팅 시스템을 설계하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기를 간절히 바란다.

 

대부분은 퍼널의 문제다.

 

잠재고객이 결국 구매 버튼을 누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어떻게 설계했는냐가 핵심이라는 말이다.

 

댄 케니디는 “궁극적으로보면, 고객을 확보하는 데

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하는 기업이 이긴다.”라고 말한다.

 

피트라이프가 수익을 내지 못하는 이유는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비용으로

충분히 많은 돈을 쓸 수 없기 때문이었다.

 

만일 피트라이프의 세일즈 퍼널을 제대로 고친다음,

116달러를 써서 97달러 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그보다 두세 배를 번다면 전체 판도는 완전히 바뀐다.

 

한층 더 많은 곳에서

한층 더 많은 방문자를 끌어들일 여유가 생기고,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릴 수 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수익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갈 수 있다.

 

과연 더 높은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다.

 

당신은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때

고객은 어떻게 해서 당신이 놓은 사다리를 타고

위로 계속 올라가 충성스러운 고객이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더 많은 돈이

당신이 제안하는 상품에 쓰이게 되는지

이 책이 생생하게 보여 줄 것이다.

 

사람들이 무엇을 팔든 간에 판매 과정은 동일했다.

 

그들은 작은 광고를 내고

사람들에게 자기 회사의 상품을 알고 싶으면

연락하라고 했다.

 

누군가 연락을 하면 그 사람들은 무료 보고서로

위장한 세일즈레터를 보내서 저렴한 가격의

정보 제품을 팔았다.

 

내가 그 제품을 구매했을 때 그들은

나에게 자기의 ‘시스템’을 보내주곤 했는데,

여기에는 고가의 제품을 홍보하는

세일즈레터도 함께 따라붙었다.

 

 

이것이 내가

세일즈 퍼널에 처음 노출되는 경험이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내가 오프라인에서 수도 없이 보았던 이 과정은

나중에 내가 온라인으로

수백 개 회사를 성장시키는 컨설팅을 할 때

사용한 바로 그 시스템이 된다.

 

 

사람들이 무엇을 팔든 간에 판매 과정은 동일했다.

 

그들은 작은 광고를 내고 사람들에게 자기 회사의

상품을 알고 싶으면 연락하라고 했다.

 

누군가 연락을 하면 그 사람들은

무료 보고서로 위장한 세일즈레터를 보내서

저렴한 가격의 정보 제품을 팔았다.

 

 

대학교 2학년 때 홀리데이호텔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세미나는 온라인 비즈니스와 직접 반응 마케팅을 향한 관심의 표출이었다.

 

그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놓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방법이라는 것이 놀랍게도

내가 어린 시절 배웠던 것과 같았다.

 

몇 가지 다른 점은 종이 우편이 아니고 이메일을

사용하고, 잡지를 사용하지 않고 블로그를 사용하며, 라디오를 사용하지 않고

팟케스트를 사용한다는 것이 달랐다.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나는 곧 정형화(모델링)을 하였다.

하지만 망했다.

 

꼬박 2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구하고 조사하고 또 성공한 인터넷 판매자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온라인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언뜻 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여러 단계와

과정을 통해서 돈을 벌고 있었던 것이다.

 

 

이 비밀들을 발견하고 통달하기까지는 여러 해가 걸렸다.

그렇게 하고 내 회사의 매출은 한 달에 수백 달러에서

1년에 수백만 달러로 늘었다.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은 것은

나처럼 온라인에서 성공하려고 애를 쓰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수천 개에 이르는

회사들과 성공한 세일즈 퍼널들을 분석하면서

10 년을 보낸 끝에 얻은 결과물이다.

 

 

공이라는 꿈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까이 있음을

독자들이 깨닫기 바란다.

 

고객에게 커다란 가치를 제공하고,

잠재고객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매우 전략적인 방식으로 판매 과정들과

퍼널들을 만듦으로써

 

당신도 제품이나 서비스 또는 메시지를

세상에 알릴 수 있음을 곧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당신은 자신이 보여주는

가치에 걸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세 가지 차별점

 

당신은 아마도 바쁜 삶을 이어가고 있을 것이다.

그 점을 나는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한다

 

1.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유용한 방법들만 소개할 것이다.

 

2. 직접 실행해본 전략들만 가르쳐주겠다.

지금까지의 경험들로 비추어볼 때 내가 말하는

전략들은 거의 모든 산업 부분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릴 것 없이 잘 작동한다.

 

 

3. 직관적인 개념 이해와 기억을 돕는 손글씨 그림을 곁들였다.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그림과 메모를 동원했다.

 

이미지를 보고 곧바로 개념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 번쯤은 통독하기를 추천한다.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빙산의 나머지 전체모습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리딩플러스독서논술국어의키교습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8길 8-1 20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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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 마흔이 되기 전에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팀 페리스 저/박선령, 정지현 역 」 입니다.

 

 

 

나는 최고 요리사 윌리엄의 자존심을 건드려

최고의 문하에 들어갈 수 있었다.

 

눈물겨운 노력과 업무를 마치고

엄격한 기준을 만들어 엄수하는 스스의 조언을

가슴에 새겼다.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요리사가 되었다.

 

높은 기준을 만들고 반드시 지켜라.

 

문제가 발생하면 도움을 청하라.

해결을 위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하라.

 

단, 절대 자신을 속이지 마라.

 

 

“아들아, 본업만으로는 부자가 되지 못할 거야.

네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본주의 시스템이 그렇단다.

무엇을 하든 적극적으로 미래를 대비해야 해.”

라고 부모님은 말씀하셨다.

 

영업을 하다보면 세상의 많은 부자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다.

 

나는 일주일에 5일은 잠들기 전에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가 정한 목표를

큰 소리로 읽는다. 그러면 달성해야 겠다는 마음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다가오며 생생해진다.

그리고 하나하나 이루었다.

 

 

추천하는 책은

잭 웨더포드 교수의

『징키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이다.

 

내가 만난 억만장자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해준 책이다.

시간을 들여 정독하고 나면,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는 눈이

뚜렷하게 달라질 것이다.

 

당신이 지혜로운 주인이 되면,

돈은 자연스럽게 당신을 섬길 것이다.

 

 

삶의 진리는 단순하다.

 

과정이 나쁘면 절대 결과가 좋을 수 없다.

 

과정이 좋으면, 결과가 절대 나쁠 수 없다.

 

깊이 알 때마다,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확실하게 알 때 가장 큰 결과를 얻는다.

 

 

나는 투자로 성공했지만

늘 과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법을 고민한다.

그리고 애석하게도 아직까지

뾰족한 답을 얻지는 못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하는 패턴을 무시하라.”

 

성공담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첫째, 타이밍이다.

둘째, 예측과 통제가 불가능한 변수(상황)다.

 

 

크고 빠르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폐를 확장하는 데 집중한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주문을 외운다.

 

‘나는 기쁨이고 사랑이며 감사다. 나는 내 삶의 목적이 타인들에게

영감을 주고 변화를 이끄는 것임을 보고 듣고 느끼고 안다.’

 

시도해보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나처럼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 시작하라. 성공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탁월하게 심호흡하는

폐를 가졌다는 사실이다.

 

 

나는 미 해군 특수부대의 일원이 되었는데,

대열에서 물러나 보니 급박한 실전 상황이 더 잘 보였다.

 

그후 나는 엄중한 상황이 일어나면

한 발 비켜난 채 나와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다.

 

이는 내 삶에 많은 이익을 안겨 주었다.

 

객관적인 자리로 한 걸음 물러나라.

그리고 노트를 갖고 다니며 질문하라.

당신에게 승리를 안겨줄 사람들이 모였을 것이다.

 

 

좀 더 빠른 성장을 위한 지혜는

다음의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10 년 후에 나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

 

나는 이 질문에 답을 하면서 젊은 날의

좌절과 시련을 견뎠다.

 

미래의 자신을 더올려보고 답을 찾는 노력은

매우 효율적이고, 그 과정에서 생각지 않았던

지혜를 선물 받기도 한다.

 

 

바쁘고 지칠수록

테이블 맞은편에 당신보다

 

10살 더 많은 당신을 앉혀놓고 말을 건네 보라.

 

신기한 일들이 벌어진다.

 

싱크대 상판을 만드는 노동자였던 내가

10억달러에 디즈니에 매각한

회사를 만든 기업가로 성장한 비결이 여기에 있다.

 

 

인생에 대해 두려움이 드는 건,

인생이란 게 정말 굉장한 일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마라.

‘와, 한바탕 제대로 망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며 짜릿하게 살아가라.

 

성공하려면 뭔가에 도전해야 하고,

끊임없이 도전을 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려라. 산다는 것 그 자체가 가장 위대한 모험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면 ‘마음 챙김’이다.

이것은 생각에 매혹되지 않는 것이다.

쾌감을 주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오직 현재의 시간과 소리, 감각,

생각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인생의 길을 잃지 않으려면,

모든 생각과 마음의 소리가 그저 왔다가

다시 사라지는 의식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려야 한다.

그러면 끊임없이 내면에서 속삭여지는

주문을 깨뜨릴 수 있다.

 

성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매우 특별한 재능을 가진 천재,

돈이 많은 사람의 모습이 떠오르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처음부터 다시 방향을 잡아야 한다.

 

진정한 성공은 ‘평화로운 상태’에

놓여 있다는 뜻이다.

 

“강건함은 당신을 싫어하는 다수보다

좋아하는 소수에 더 신경 쓰는 것이다.

 

나약함은 당신을 좋아하는 다수보다

싫어하는 소수에 더 신경 쓰는 것이다.

강건함을 선택하라.”

 

- 블랙스완 저자 나심 텔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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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이 되기 전에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팀 페리스 저/박선령, 정지현 역 」 입니다.

 

 

 

나는 오른손이 없었지만

1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고개를 저었던 일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어릴적 나를 가르치시던 피아노 선생님

말씀 때문이었다.

 

“니컬러스, 사람들이 관심을 끌기 위해 피아노를

쳐서는 안된다.”

“니컬러스, 피아노를 잘 칠 필요는 전혀 없어.

그냥 오른 팔뚝을 건반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충분하단다.”

 

내가 피아노 연주자가 될 수 있었던 건

피아노는 결코 손으로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손은 연주를 거들 뿐,

내 연주가 그것을 듣는 사람들의

영혼을 노크할 수 있을 때

 

나는 그 연주가 성공했음을

생생하게 느끼게 된다.

 

영혼을 노크하는 건 오랫동안 기억된다.

 

 

상처를 치유하는 유일한 방법은

상처를 드러내는 것이다.

 

“상처를 드러내는 걸 두려워 마라.

상처 또한 당신의 본모습 중 일부이니까.”

 

상처는 나의 외부에 존재하지 않는다.

상처는 내 몸과 마음의 일부다.

 

상처 또한 두려움 없이 드러낼 수 있을 때

따뜻한 햇볕이 머물고 바람이 부는 동안

건강하게 아물어간다.

 

 

나는 젊은 독자들은 만날 때마다

아침일기를

잘 쓰고 있냐고 묻는다. 아침에 일기를 쓰는

습관만큼 우리의 삶을 빠르게 바꿔놓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아침 일기 작성은

내가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엄청난 도움을 준다.

 

동일한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자기 자신을 모른다’는 것이다.

 

하루라도 더 젊었을 때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법을 알아두면

남은 삶이 편해진다.

 

나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쥐어짜내야 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엄청났다.

 

‘나를 고용해줄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나를 고용해줄 사람이 많다면 스트레스 없는 삶이 보인다. 뒤집어 말해, 어떤 일을 하든 누구나 탐을 낼 만한 사람이 되면 된다.

젊은 날을 바쳐 해야 할 일이 단 하나만 있다면, 고용주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집단이 존재한다.

 

첫째, 서로 힘을 합쳐 뭔가를 하자는 집단.

둘째, 서로 담합하며 뭔가를 하지 말자는 집단

 

최고의 선수가 되려면

나의 오늘을 망치려는 사람들을 따돌려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나는 질문한다.

‘오늘은 누구의 날인가?’

이 질문에 나는 항상 ‘나를 위한 날이다’가 될 때 점점

더 높은 곳을 향하게 될 것이다. 최고가 되려는

당신의 발목을 잡는 사람들을 정리하라.

 

 

“걱정할 거 없어.

결국에는 다 잘 풀리게 되어 있어.

그러니 기분 전환해.”

 

태어나서 힘들 때 가장 큰 위로를 얻는 순간이었다.

진심으로 나는

서른 살을 통과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해주고 싶다.

 

‘너무 걱정 마라. 모든 건 잘 풀리게 되어 있다.’라고

이는 내가 젊은 시절 일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나 자신에게 한 말이기도 하다.

 

스스로에게 가장 따뜻한 위안이 되어라.

 

 

둘로 나누는 연습을 잘하면

당신이 하는 일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당신의 콘텐츠를 ‘무료 배포용’과

‘고가 배포용’으로 확실하게 구분하라는 뜻이다.

 

나는 무료에 가까운

팟케스트와 블로그 그리고 책을 제공하고

어떤 내용에 더 반응하는 지 살핀다.

 

그런 다음 반응하는 주제에 더 고급하고

상세한 지식과 철학 견해를 담아

심혈을 기울여 글을 쓴다.

 

 

동시에 지적이고 열정적이면서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주제에 대해서도 글을 쓴다.

 

이런 글들은 경쟁자보다 10~100배 비싼 가격을 책정한다.

지금까지는 꽤 성공적이었다.

 

낮추지 마라. 그러면 점점 낮아진다.

최후의 순간까지도, 도도하고 비싸게 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살다 보면 반드시 누군가를 인터뷰해야 하는 순간이 오고,

그 인터뷰 결과가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젊을 때 부지런히 인터뷰 스킬을

연습해두면 요긴하게 써먹을 날이 온다.

 

“…을 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은 누구였나요?”

 

“…을 했을 때 그날이 그 일을 하기에 딱 안성맞춤인 날이었나요?”

 

 

“…을 한 이유 중 저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실까요?”

 

“…을 완성하는 데 어떤 단계들을 거치셨는지

궁금합니다.”

 

“…을 했을 때나눈 잊지 못할 대화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특히 인터뷰어들은 마지막 질문을 좋아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길 좋아한다.

당신 삶에 중요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작은 문을 열어두라.

 

 

책 읽기가 정말 싫은가?

그럼 읽지 마라.

 

읽지 않고도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

 

중요한 건 서른 살에는 무엇이든 좋다.

보는 법을 배워라.

 

자신에게 맞는 리듬이 있다.

그러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책이 아니라 음악, 미술이 독서보다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죄책감을 갖거나 자책하지 마라.

 

 

나는 태어날 때부터 이분척수증이었다.

아버지의 고엽제 노출이 원인이다.

 

나는 불평과 불만 속에 살다가

어느날 결심했다.

‘불평 다이어트’를 하겠노라고.

 

부정적인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건 물론이고,

그와 관련된 어떤 부정적인 생각도

하지 않겠다고 굳게 맹세했다.

 

 

이 다이어트에 완전히 성공하기까지는

꼬박 10년 정도 결렸다.

그러고 나자 삶이 획기적인 속도로 방향을 틀었다.

 

긍정적인 생각이 마음을 채우기 시작했고,

잘못된 일들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다.

 

나아가 신체적 고통이 또한 줄어들어

자유와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

 

불평의 무게가 줄어들면서 삶은 가벼워진다.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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