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 동화 Peter Pan / 「피터팬」

프리퀄을 "영어버전"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터 팬>과 아이 베리아, 그리고 관련된 여러 신들의 이야기까지!

지금 바로 알아보러 가실까요?


Incident 1: James, the Exceptional Musician of Kensington Park

사건 1 켄싱턴 공원의 뛰어난 연주자 제임스

제임스는 켄싱턴 공원의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였습니다. 그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안락함과 평화로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정작 어린 제임스는 그리 안락하지도 평안하지도 않았습니다. 공원에 온 사람들은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와 같이 오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어릴 적 사고로 요정들에 의해 구출되고 키워졌다고 하지만 제임스는 정작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저 자기를 구해준 요정과 공원에 오는 사람들에게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행복이었습니다.

Incident 2: Goddess Leia and the Crying Baby Berry

사건 2 여신 레아와 우는 아기 베리

우는 아기 베리아는 어느 티탄 신과 크레타 섬의 요정과 낳은 아기였습니다. 티탄신과 요정과의 만남은 허락되지 않는 만남이라 아기는 부모 없이 자라게 되었습니다. 신과 요정과의 아기라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엄마와 아빠의 사랑에 목말라하는 아기였습니다.

어머니께 말을 배우지 못해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하고 표현이 서툴러서 금방 실증을 내고 울어버리는 크게 우는 티탄 신의 딸 아기 울보였습니다. 여신 레아가 이 티탄 아이의 울음소리 띠링띠링으로 인해서 잠을 잘 못자는 날이 많아지자 참고 참다가 베리라는 아기를 피터에게 깊은 숲속에 버리라고 명했습니다.

그래도 거인족의 딸인 베리아의 울음소리는 엄청났습니다 그 소리는 여전히 여신 레아가 잠든 곳까지 띠링~띠링 링딩동 띠기띠기 아기의 울음소리로 잠을 깨버렸습니다. 화가난 여신 레아는 신들이 사는 곳이 아닌 인간들이 사는 곳으로 멀리 쫓아내라고 다시 피터에게 명했습니다.

Incident 3: Berrya Growing Up in Peter's Home

사건 3 피터의 집에서 자라는 베리아

피터는 크게 우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고민했습니다. 티탄신과 요정의 딸로 태어나서 자신들과는 전혀 다른 인간 세상에 내쫓긴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집에서 몰래 키우기로 합니다. 하지만 엄청 무서운 여신 레아의 명령을 어긴 것이라 매일 매일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이상하게도 피터의 집에 온 순간 크게 우는 아기 베리아는 다행이 더 이상 울지 않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베리아는 피터를 아빠로 알고 아빠라 부르며 말을 배우고 사랑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피터는 베리아가 울지 않고 잘 잠들기를 바라며 항상 자장가를 들려주었습니다.

Incident 4: Berrya's Loud Cry and Her Titan biological father Palas

사건 4 베리아의 큰 울음 그리고 친아버지 티탄족 팔라스

피터는 매일 일이 마치자 마다 매일 뛰어서 베리아가 기다리고 있을 집으로 쉬지 않고 행복하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베리아는 여러 음식들을 잘 먹었는데 그 중에서도 티탄 황금가루가 들어간 파이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신계에서도 그 티탄 황금가루를 구하기는 정말 귀하고 어려웠습니다. 하루는 티탄 황금가루가 떨어져서 황금을 얻으러 티탄 족이 사는 곳 근처의 깊은 동굴에 들어갔는데 그만 티탄 족과 제우스 신의 전쟁으로 인해 번개가 일어 동굴의 입구가 막혀버려서 집에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서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베리아는 결국 밤늦도록 오지 않자 너무 두렵고 무서워 띠링띠링 링딩동 띠기디기 띠링하며 크게 울어버렸습니다. 어찌나 크게 울었던지 신계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소리였습니다. 그런데 그 울음소리를 듣고 전쟁중에서도 자기가 그토록 찾던 딸이라 직감한 티탄신이 있었습니다. 바로 코이오스의 아들 팔라스였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도 어렸을 적 울 때의 소리와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Incident 5: Goddess Leia's Enormous Wrath and the Desperate Plea of Berrya's Father Palas

사건 5 여신 레아의 엄청난 분노 그리고 베리아의 아버지 팔라스의 절박한 간청

자기 명령을 따르지 않고 거짓말을 하고 속이며 지금의 사태를 일어난 것에 여신 레아의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우선 베리아를 기르면서 아버지로서의 행복을 느낀 피터를 아버지가 되지 못하는 형벌을 줍니다.

사랑하는 엄마를 찾아가지만 뱃속의 아기만 사랑한다고 있지도 않는 일들은 사실처럼 받아들이며 큰 마음의 상처름 만들고, 어른에 대한 막연한 의심과 두려움을 갖게 하였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책임지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무의식을 주었고 앞으로 어떤 여인과도 사랑을 절대 할 수 없도록 영원한 꿈과 희망, 그리고 놀이를 통한 즐거움을 누리는 영원한 아이로 있을 수 있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 것처럼 착각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딸처럼 사랑하고 키웠던 베리아와의 추억도 머릿속에서 지웠습니다.

베리아는 인간세계로 추방이 되었습니다. 인간세계에서 사랑을 받지 못할 것이고 그래서 슬픈 운명을 맞게 되리라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이를 옆에서 듣게 된 베리아의 아버지 티탄족 팔라스는 여신 레아에게 무릎을 꿇고 사정합니다. 내가 아버지이고 이 불쌍한 아이를 위해 선처를 해달라고 빕니다. 그래서 레아가 저주를 풀게하는 조건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자신보다 베리아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이를 만난다면 베리아의 저주가 풀려 자신의 어머니와 같은 요정으로 살게 해주겠다 말했습니다.

Incident 6: Titan Palas Assists Peter and Administers Self-Punishment

사건 6 피터에게 도움을 주는 티탄 팔라스 그리고 스스로 벌을 줌

팔라스는 여신 레아의 저주로 슬픔 운명을 맞는 피터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자기가 길렀어야 할 딸을 피터가 키워주었고 티탄의 딸답게 울음이 너무 커서 이러한 불행과 피터에게 어린아이로 영원히 살아가야 하는 것이 너무나 미안하고 슬프고 안쓰러웠습니다.

티탄 신 팔라스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장 뛰어난 능력인 하늘을 자유로이 날 수 있는 재능을 피터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신계에서 추방이 될지라도 그리고 사악한 어른들이 있는 인간세계에 떨어지지 않고 좁은 세계이지만 네버랜드에서 자신의 삶을 온전히 누리기를 빌었습니다. 자신은 모든 능력을 주어도 1000년이 지나면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 1000년의 시간동안 스스로 죄를 청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기로 합니다.

가족한테는 조금 미안하기는 하지만 아이들도 아내도 이해해 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딸에게는 티탄 황금가루에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마법 능력을 주었습니다. 이 능력을 준다는 것은 자신이 티탄 신임을 포기하는 것이고 큰 벌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 자기 정체성인 능력을 딸에게 주고 쓰러졌습니다.

Incident 7: Palas's Greatest Gift - Titan Golden Flour

사건 7 팔라스의 최대의 선물 티탄 신 황금가루

아이 베리아는 슬픈 운명이 자기에게 온 것조차 잊어버렸습니다. 단지 어렴풋하게 누군가 자기에게 음악을(자장가)를 들려주면 그것에 편안함을 느끼면서 잘 수 있는 것 하나 기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밤이 되고 그 자장가를 들을 수가 없게 되자 무서운 생각이 나고 주변이 어두워 두려워 역시나 크게 티링티링 딩딩딩 하고 울었습니다.

크게 우는 아기 베리가 쫓겨난 그 날 밤에도 켄싱턴 공원의 뛰어난 연주자 제임스는 여러 사람들을 위해서 연주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그 공원은 때로 생활이 너무 어려워 밥을 먹지도 못하고 굶는 가족의 최후의 수단으로 아이를 더 좋은 곳으로 가라고 아이를 몰래 버리는 곳으로도 악명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제임스는 어떤 아기가 너무 크게 울어서 자기의 공연이 망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조금 원망하게 됩니다.

Incident 8: James's Encounter with Berrya and the Crisis

사건 8 제임스와 베리아와의 만남 그리고 위기

제임스는 커다란 울음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울음소리가 워낙 커서 어디에 있는지는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보니 조그만 아이가 두려움에 떨면서 울고 있었습니다. 여러 따뜻한 말로 달래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임스는 그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바이올린으로 여러 곡들을 연주하였습니다. 마침내 자장가를 연주할 때 아이 베리아는 모든 것을 잊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베이라와의 만남이 시작되고 제임스는 베리아를 하루하루 정성껏 길렀습니다.

베리아를 기르면서 가질 수 있는 모든 행복을 맛보았습니다.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가장 큰 행복이 바로 사랑이란 것이구나는 매일 느끼며 신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베리아는 인간세계의 겨울이라는 강추위를 길바닥에서 맞기에는 너무 어렸습니다. 그래서 많이 아프게 되고 죽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어의 키'가 보는 <Peter Pan>의 프리퀄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Peter Pan>의 프리퀄을 생각해보시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풍부하게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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