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나는 왜 노력을 안할까?

 

1. 노력을 안하는 이유에 대한 해결방법

2. 노력을 안하는 이유?

3. 노력을 해야 하는 필요성이 없어진 많은 아이들

4. 너희들은 잘못이 없어!

5. 내가 원하는 곳에 들어가기 전까지 노력하는 사회

 

먼저 결론

1. 노력을 안하는 이유에 대한 해결방법

 

① 대뇌를 활성화(높은 수준의 각성상태가 필요

② 높은 수준의 각성상태를 높이기 위한 행동 연쇄 발생

③ 이러한 행동 연쇄를 통해 각성상태가 높아지고 대뇌의 전두엽이 통제권을 가짐

④ 노력이나 의지력을 수행할 준비 완료

⑤ 이러한 행동연쇄를 반복하게 해주는 동기가 필요

 

⑥ 그 동기는 우리가 유능감을 느낄 때 생김

⑦ 자기 상황이나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고 느낄 때 유능감 발생

⑧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 것은 뇌 신경전달문질인 도파민 역할

⑨ 노력이라는 힘든 과정을 습관화 루틴으로 만들어 익숙하게 하는 소뇌

출처 – 유튜브 사오TV

 

1. 노력을 안하는 이유에 대한 해결방법 응용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간단한 물이나 커피를 마시면서 오늘 할 일을 떠올리고 책상에 앉아 펜을 드는 것부터 시작해

오늘 내가 할 일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 급한 것 빨리 처리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자신감과 일에 대한 능율을 높이며

자기가 한 일에 대한 만족감과 ‘나는 역시 오늘도 열심히 사는 군’ 칭찬하면서 맛난 점심을 먹으며 좋아하는 음악도 들으면서 안정을 취하고

아마도 내일 아침도 내가 좋아하는 일 그리고 이 일을 하면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하나하나 퍼즐을 맞추듯 이뤄나가는 대에 큰 보람을 느끼는 것

 

2. 노력을 안하는 이유?

 

① 하고는 싶은 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를 때

② 공부에 대한 방법을 알지만 하기가 왠지 싫어서

③ 게으른 것이 좋다?

④ 왜 노력을 해야하는지 몰라서

⑤ 그냥 이렇게 지내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서

 

누구나 학교를 다니면서 1등을 원하지 꼴등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무식한 것보다는 똑똑해져서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모습을 누구나 바라고 한 번 이상은 시험기간에 책도 펴기도 하고 도서관도 다니고 하는 노력을 시도해 봤을 것입니다.

 

3. 노력을 해야 하는 필요성이 없어진 많은 아이들

 

여러분도 잘 아시듯이 학교에서는 일부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다른 학생들은 그들을 돋보이게 하고 자리를 만들어 주는(?)역할을 하게 됩니다. 누구라도 주연이 아니고 조연도 아니고 그냥 기나가는 엑스트라면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 있을 3년 동안 계속 길 가는 행인 5라는 역할로 정해져 있다고 하면 누가 노력을 할까요?

그들이 노력을 안하는 것은 그렇게 할 필요성이 약해졌기 때문이기에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sky라는 간판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시대는 이미 지났으니까요. 아이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대처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4. 너희들은 잘못이 없어!

(결과만 얘기하고 왜 해야하고, 어떡해 방법을 얘기하지 않는 사회)

“공부를 못하는 것이, 못하려고 마음먹고 일부러 전혀 하지도 않고 아무 생각도 없고 그저 그렇게 막(?) 학교생활을 한다고 해도 저 밑바닥에는 ‘나도 잘하고 싶거든요’, ‘나도 노력을 했었어요.’라는 다른 것들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일을 배울 때 제대로 된 코치에세 배우면 그 일에 대해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잖아요. 보통 어른들이 애기시하는 것을 보면 공부를 하라고만 하지 “어떻게 어떻게 공부를 이 상황에 너에 맞게 하라.”라고 일러주지는 않잖아요.

 

처음부터 제대로 알려주었으면 어땠을까? 단순한 지식보다 “내가 이것을 왜 알아야 하고 어떻게 학습해야 하며, 이것이 나에게 앞으로 어떠한 의미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먼저 선행되고 그 이후에 지식이라는 것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 순서가 많이 바뀌게 그리고 점수를 위한 학습을 시작한 것이 너무 오래되지 않았나 합니다. 억지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를 붙이고 하나하나 깨달아 가는 과정을 어느새 잊어버리고 1등급에서부터 9등급까지의 줄세우기에 대학이라는 큰 목표에 가려져 보지 못하고 애써 외면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5. 내가 원하는 곳에 들어가기 전까지 노력하는 사회

(노력을 하다 마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회)

 

세이노란 분의 글을 읽다보면요. 어느 분야든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다른 이들과 구분이되고 특별하게 되라고 말씀하세요. 당연히 맞는 일이거든요.

 

근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열심히 하겠다고 하다가도 한 달이 채 못되어서 본성(?)을 드러내기도 하시거든요.

 

 

 

아이들도 처음에는 열심히 한다고 해요. 그러다가도 많은 아이들이 2~3주 정도 되면 자기의 게으른 공부 습성이 서서히 다 드러나게 되고 그것이 너무 잘 보이게 돼요. 훌륭한 부모님 학교 선생님도 고치지 못한 것을 제가 슈퍼맨도 아니고 어떻게 고치겠어요.

그래도 어떠한 사명감도 대단한 것도 없지만 그래도 돈을 받고 서비스를 하는 사람이라 학생에게 필요하다 싶은 것을 얘기해요. 필요한 수업, 원하는 수업을 물어보고 진행하구요. 때로 미리 해야 할 것들을 예상하면서 진도를 먼저 그리고 많이 나가구요.

 

6. 노력이 자연스러운 나답게 살기

 

“사람들이 항상 모르는 게 어차피 다 죽어요. 죽을 때 안다고요.

‘어 이거 헛살았다.’ 평생 자기답게 한 번 못 살고 남이 원하는 대로만 살다가 눈 감을 때 알거든요. 남들이 감독인 거예요.

나는 배우에 불과했고. 그러니까 나답게 산다는 건 영화로 비유하면 내가 감독이면서 내가 배운인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이런 거죠. 한 번밖에 없는 삶이니까. 진짜 내가 누구인지 알면서 살다가 죽어야 되겠다.” - 철학자 강신주

 

나답게 살기에 노력이 너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될 듯해요. 왜냐하면 내가 배우도 해야하고 감독도 해야하고 모든 것을 한 번 분인 공연에 내 삶은 온전히 투자하는 것이니까요. 공부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의 다른 말이 남들보다 잘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답게 살기위해요.’라고 답하는 학생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자기가 주인공인데 허투루 절대로 안 살 거 같거든요. 설사 게으르다 해도 그것은 이것저것 다 해보고 내가 지금 진짜 원하는 삶인 것과 그냥 이러저러한 이유도 모른 채 귀찮고 나약해지고 해서 사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니까요.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저희 국어의 키가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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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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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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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슬럼프 극복 해결

 

1. 슬럼프에 빠졌을 때?

2. 슬럼프를 슬럼프라고 느끼면 탈출이 가능하다?

3. 슬럼프도 내가 겪지만 해결도 내가 충분히 가능하다

 

1. 슬럼프에 빠졌을 때?

 

일단 내가 슬럼프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해서 왔는지

자기 자신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① 중요한 시험 등에서 정말 열심히 한 뒤에 오는 슬럼프

② 자기 자신의 불확정성 또는 불안에서 오는 슬럼프

③ 공부 하기가 싫어지는 기간이 길어져서 오는 슬럼프

 

① 중요한 시험 끝에 오는 슬럼프는 아마도 별 다른 고생이 없어도 금방 자기가 열심히 한 루틴,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을 듯합니다.

슬럼프를 겪은 뒤에 다시 돌아가 책을 펴고 내가 해야 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1개, 3개, 5개, 8개, 10개로 늘려 가면 됩니다.

 

② 내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불안함과 걱정이 겹쳐서 오는 슬럼프입니다. 최악의 결과를 상정해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된 경우에 얼마나 큰 피해가 오고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해결책을 그려보세요. 슬럼프가 오기 전까지 열심히 준비했다면 아마 최악의 결과가 그다지 심하지 않을 듯해요.

반대로 준비를 잘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슬럼프가 아니라 어쩌면요. 당연한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아닐까 해요. 지금 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구요. 그리고 다시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한다면 어떻게 상황을 바꿀 수 있을지 그리고 나중에는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다시 만들어보면서 자기를 부정에서 긍정으로 조금씩 바꿔보세요.

 

③ 공부 자체가 하기 싫은 슬럼프라면 왜 공부가 싫어졌는지에 대해 자기 자신에게 묻고 대답해 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도 물어보세요. 그렇게 묻고 답하는 사이 그렇게 대단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최상위권도 공부 자체를 좋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해요. 제가 만난 최상위권도 공부를 정말 즐기면서 행복하다고 느낀 학생은 없어요. 단지 싫은 공부를 하면서도 그것에 대한 결과가 예상이 되고 또 예상했던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이에요.

공부를 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그 결과에 대해 어떤한 보람이 있는지 하나하나 적어보는 것을 어떨까해요.

 

2. 슬럼프를 슬럼프라고 느끼면 탈출이 가능하다?

 

내가 지금 슬럼프인지를 아는 것 자체가 출발이고 해결의 시작이에요. 앞서 내가 왜 이 상황이 되었는지 원인을 살펴보다보면 해결책도 같이 엮여서 나오게 돼요. 혼자서 스스로 슬럼프를 극복하려고하기보다는 부모님 그리고 가까운 친구, 학교 선생님께 도움을 구해보세요.

 

아마 지금 내 상태를 얘기하다 보면 자기를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보게 되는 계기가 되구요. 문제가 보인다면 해결의 실마리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주변의 따뜻한 말과 자기를 아껴주는 말을 덤으로 들을 수도 있구요.

 

중요한 것은 ‘나’자신인 듯해요. 당연하게도 ‘어른’들도 흔히 겪는 문제거든요. 그러한 시간이 있어서 더 발전하고 나 자신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물론 그 당시에는 힘들지만 그러한 시간을 이겨내면서 보다 더 멋있는 ‘자아’를 가질 수 있거든요.

 

3. 슬럼프도 내가 겪지만 해결도 내가 충분히 가능하다

 

“내가 안 되는 사람인가 나는 여기서 내 한계인가라는 생각들이 들어서 슬럼프를 겪기도 했었는데, 오히려 그럴 때일수록 ‘내가 스스로 나의 한계를 만들면 안 되겠다.’ 좌절하기보다는

 

내가 이번 학기에 부족했던 점이 뭐였는지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해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는지 대해서 좀 객관적으로 파악을 하고 그걸 자기가 인정을 먼저 해야한다고 생각을 해요.”

 

“내가 여기서 공부를 내려놓는다면 그 누구도 나를 이렇게 일으켜 줄 수 없다.

성적을 내가 만드는 것이고 나만 나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으니까.”

라는 생각이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것 같아요.

“내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내가 성공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들이 들어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고려대 박○○님

① 슬럼프 문제 인식

② 슬럼프에 대한 인정

③ 긍정적 해결 방안 모색

④ 강한 자기 신뢰를 바탕으로한 문제 해결

⑤ 문제 해결 이후 더 강화되고 성숙한 자아 발전의 단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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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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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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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가 싫을 때

 

1. 공부하기 싫어?

2. 공부하고 싶을 때는 없을까?

3. 하기 싫을 공부를 견뎌낸 사람들

4. 공부와 직과 업에 대한 단상

5. 공부하기 싫을 때

 

1. 공부하기 싫어?

 

저는 참 못됐나 봐요.

’공부하기 싫어요.‘라고 아이들이 얘기하면요. 그냥 하지 말라고 해요.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해봐야 효과도 없고 계속 짜증날테니

그냥 하기 싫으면 안하는 것도 나쁘지 않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필요한 것, 꼭 알아야 할 것 말해주어요.

 

참 좋은 분이 있어요. 오은영 박사님이에요.

”공부는 재능이에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학자가 돼야 해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될 필요는 없어요. 공부라는 것은 대뇌를 발달시키는 과정 중의 하나에요.

 

우리가 공부라는 과정을 통해 지식보다는 상식을 많이 배우게 되면서 이런 것들을

이해하고, 해석하고, 처리하는 과정이 인지 지능을 발달시키는 데 중요해요.“

 

참 ”공부는 잘해야 한다에 대해서 ’잘‘을 빼고 공부는 해야 한다라고 생각해봐요.

사실은 공부라는 과정이요. 그걸 해 나갈 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요즘에 자기 신뢰감과 자기 효능감을 쌓는 과정이에요.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에서 답변으로 우리는 열심히 공부 했던 기억으로 살아가는 거지 점수를 기억하지 않아요. 어른이 되면 기억도 못한 점수를 학생들은 매우

힘들어 하거든요. 성공의 기억이 아닌 ’노력의 기억‘이 중요해요. 열심히 공부해 본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살 수 있게 돼요.“

- 오은영 박사

 

 

2. 공부하고 싶을 때는 없을까?

 

어른들도 갖기 힘든 것이 어떤 것을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무서운 욕망을 토대로 어떠한 일에 갖은 시련과 실패를 이겨내면서 끝내 이루는 것은 만만하지 않는 일입니다.

누구나 부자를 꿈꾸고 행복한 삶을 바라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아파트를 갖기 위해 또는 멋있는 차를 사기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부으면서 글 한 가지에 목표만을 집중하지는 않잖아요. 열심히 하다가 지치기도하도 약해지면서 여러 상황들에 의해 목표가, 그리고 의지가 점점 줄어들다가도 다시 힘을 내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러운, 흔히 보는 모습일 수 있잖아요?

 

① ’공부가 하기 싫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는 사실 인정

② 왜 내가 공부해야 하는 지 내 자신에게 묻기

③ 안 해도 되면 충분히 즐기되, 공부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면 다시 시작하기

④ 공부를 한 뒤에 작은 성취감부터 꿈을 이루는 ’나‘에 대해 스스로 칭찬

⑤ 그럼에도 공부 하고 싶을 때가 올 때까지 잠시 물러서 있기

 

3. 하기 싫을 공부를 견뎌낸 사람들

 

원하는 것을 얻는 것과 그것을 얻기 위해 해야 하는 과정은 엄연히 구분이 됩니다. 원하는 것은 당연히 좋아하거나 원하거나 달콤한 것이지만, 과정은 싫거나, 힘들거나 쓰디쓴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당연하게도 고등학교 때에 원하는 것은 보통 sky에 입학하는 것일 테구요. 그 과정은 공부일 듯합니다. 하기 싫어하는 것을 견디고, 견디고 얻게 되는 그 결과들이 모여 좋은 학교에 가고 나중에는 원하는 일하는 하는 삶의 과정이 그려집니다.

 

4. 공부와 직과 업에 대한 단상

 

’공부‘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이구요. ’직업‘에서 ’직‘은 직분,

직책을 의미하구요. ’업‘은 하는 일을 말합니다. 업이 보다 큰 개념이겠죠.

 

공부를 게을리 하는 학생들에게 물어봐요. ’만약 사장이 되어서 일을 도와줄 분을 모실 때 어떤 사람을 선택하니? 다른 면은 다 같고, 오직 한 사람은 sky, 다른 한 사람은 좋지 않은 학교면?‘ 그러면 대부분 sky이 출신을 모신다고 해요. ’왜?‘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해요. '꼭 공부가 다는 아닐 텐데 왜 너조차도 학벌로 사람을 뽑아야 하니?'라고 되묻고 저한테도 물어봅니다.

 

5. 공부하기 싫을 때

 

고등학생 분들이 꿈꾸는 대학에서의 삶도 싫을 때가 있구요. 어른이 되어도 직장에 나가기 싫어질 때도 있도 그냥 있는 것 자체도 귀찮도 할 때가 있어요.

 

공부하기 싫은 것은 당연한 반응이에요. 그럴 땐 잠시 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생각과 걷기는 상호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해요. 잠시 쉴 곳이 있으면 걸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핸드폰은 잠시 집에 놓아두고요.)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꿈을 향해 살면 전반적으로 베이스는 짜릿하고 좋은데,

그 위에는 결국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될 때가 와.

여러분 인생이 성공하는 방법이 뭔지 알아?

가슴 뛰는 번뜩이는 걸 해야 돼. 그게 꿈이야.

그런데 그걸 이뤄내려면 하기 싫은 걸 견디는 인내력 DNA 99%가 있어야 해.

너의 고등학교 생활을 인내 훈련으로 이용해 봐. 내가 이거 하나는 보장해 줄게.

앞으로 살면서 이것만큼 재미없는 걸 억지로 참아야 될 일은 없어. 진짜야.

거꾸로 말해서 이걸 견디고 나잖아? 너희는 앞으로 뭐든지 다 견딜 수가 있어.

- 스터디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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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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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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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력 어디까지?

 

1. ‘열심히 했어’는 상대적

2. 공부의 노력 끝판왕, 전교 1등을 존경하는 이유

3. 이해는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

4. 하루라도 빠지지 않는 그들의 학습 루틴

5. 또다른 공통점 “후회 없이 하루하루 보내기”

 

 

1. ‘열심히 했어’는 상대적

 

“나 열심히 했어.”의 기준이 너무나 학생들마다 달라요. 그래서 절대적인 말이 아니라 상대적이에요.

 

상위권 그리고 최상위권의 노력이 남다르기 때문에 감히 말씀드려도 될 듯해요.

공부를 잘 안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1초만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들의 눈빛에는 절실함이나 시험을 잘 봐야 한다는 욕망이 없어요.

 

목표의 부재 – 욕망의 결핍 – 노력의 질 저하 – 좋은 않은 결과 – 자기 존중감이 떨어짐 – 목표의 부재의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이 돼요.

 

2. 공부의 노력 끝판왕, 전교 1등을 존경하는 이유

 

전교 1등은 일반 학생들과는 많이 달라요. 흡사 자리만 차지하는 사장의 마인드가 아닌 진취적인 사업가의 마인드라고 볼 수도 있어요.

 

굉장히 목표 지향적이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기에 자기를 허투루 낭비하지 않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거든요.

 

어른들도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을 나이 어린 17, 18, 19 살 친구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절로 존경스런 마음이 들게 되더군요. 그래서 얘기했어요.

“존경한다고” 존경받아 마땅하다고요.

 

그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삶에 대한 자세라든가 하기 싫은 일도 무서울 정도로 꾸준히 매일매일 수행해요.

 

심지어 sky대학에 여유 있게 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마지막 졸업고사에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곤 해요.

 

3. 이해는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

 

「이해는 하는 게 아닙니다. 이해는 오는 것입니다. 이해를 하려고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뇌에서 로드가 걸리고,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고, 힘들면 싫어져 버려요. 힘들면 하지 않아요. 우리 브레인은 영악해요. 자전거를 배우고, 걷는 것을 배우고, 말을 배우는 이 절차 기억은 이해를 동반하지 않습니다. 반복을 하면 돼요. 반복의 힘은 세요. 반복은 위대함을 낳습니다.」 - 박문호 뇌과학자

 

이해라는 것이 오기까지 반복, 반복 노력하는 것을 꾸준함이라고 합니다.

그 꾸준함이 모여 모여 좋은 성적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구요.

그러한 성적이 쌓여 결국 학생이 원하는 대학을 진학 할 수 있습니다.

 

4. 하루라도 빠지지 않는 그들의 학습 루틴

 

전교 1등의 이유를 분석해 보면 공통적인 것이 있어요. 바로 꾸준하게 하는 그들만의 학습 루틴이 있다는 겁니다. 그냥 밥먹고 양치하고 샤워하는 것처럼 ‘공부’도 그들의 하루 일과에 있고 그냥 그것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서울대에 간 오빠한테 묻더라고요.

“오빠는 공부가 재밌었어?”

(나는 지금 공부하기 정말 싫고 지겨운데... 오빠는 다른 거야? 혹시 재밌었어?)

당연히 대답은 “아니. 재미 없었어.”

 

5. 또다른 공통점 “후회 없이 하루하루 보내기”

 

일반적인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살고 있는 삶에서 후회하는 것, 아니면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다시 하면 더 잘할 수 있고, 아쉬웠던 것들에 대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고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바람이 있는 것이지요.

 

공부에 있어서만큼은 전교 1등은 후회에 없습니다. 많은 부분은 포기하고 공부 하나만 바라보는 학생들이 바로 1등급의 성적을 받는 학생들일 것입니다. 흔히들 고통없이 얻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한 고생과 노력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성적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서울대 만점자 분들의 자료들을 보다보면 만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꾸준하게 한 걸음 한 걸음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노력”이라는 다른 말은 “한 치의 후회도 없이 살았던 삶,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그 때만큼 다시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삶,

내가 나에게 ‘진짜 너 매 순간 최선을 다했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삶‘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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