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공부의지 vs 귀찮고 포기
1. 최상위 학생 공부법 노트 정리
2. 최상위는 결국 시험 전 1장으로 노트 정리를 완성
3. 필기는 시험을 위한 정리 과정
4. 노트 정리를 위해서는 예습이 중요
5. 노트 정리 단계
결론
1. 공부의지는 어디에서 올까
① 안와전두피질 –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
② ’이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간절함, 절실함
③ 그전까지와는 다른 커다란 충격 특이점
④ 지금 성적과는 상관이 없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⑤ 공부 방법의 깨달음
⑥ 내가 원하고 바라고자 하는 욕망이 엄청나게 커짐
⑦ 공부의 필요성 자각
⑧ 주변 환경의 변화
⑨ 부모님의 격려와지지 사랑
⑩ 공부에 대한 의지를 가지는 것
1. 안와전두피질
안와전두피질은 인간 뇌의 1/4-1/3을 차지하는 전전두피질 중 하나로 광범위한 뇌 영역과 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편도체와 그 외의 다른 변연계와 직접 연결되어 있으므로, 욕구 및 동기와 연관된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용이하다. 안와전두엽은 감정적 혹은 정서적 정보들을 상황에 맞게 조절하여 필요한 사회적 행동을 수행하도록 돕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안와전두피질은 보상과 처벌을 표상화하고, 감정적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공격성을 조절하고, 공포를 소거하고, 감정적 공감에 관여한다. 보상과 처벌을 표상화하는데 있어서 편도체는 외부세계 대상을 처음으로 보상이나 처벌의 가치로 평가하는 반면에, 안와전두피질은 보상이나 처벌의 가치를 재평가한다. 감정적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편도체는 일차유도자에 의해서, 안와전두피질은 이차유도자에 의해서 신체반응이 일어나도록 한다. - KCI
공부를 하는 최상위 학생들은 자기가 해야하는 것은 기계처럼1000% 하루하루 수행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이기에 육체를 가졌기에 한계가 분명이 있고 다른 생각도
들기도 하면서 게으름도 피울 때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른 것은 그렇게 다른 길로 빠지더라도 잘못된 것을 끊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내가 설정한 목표가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몰입을 하는 것도 있지만
때로 딴눈을 팔게 되면 적당히 그만두는 법이 필요합니다.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 것은 편도체와 변연계에서 욕구와 감정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아 쉬고 싶어!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
'핸드폰에 재밌는 거 있나? 뭐 신나는 거 있을까?'
안와전두피질은 보상이나 처벌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나의 행동을 조절하면서 다시 공부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만듭니다.
앞서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반응들을 억누르게 됩니다.
내 감정과 충동적인 욕구를 조절하는 힘이 바로 안와전두피질입니다.
이것의 능력을 발현하는 것은 본인의 관심(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3. 저는 의지가 없어요. 게을러요.
'저는 그냥 이게 편해요. 의지도 없구요. 전 게을러요.'라는 말이요,
전 그 말이 어떻게 들리냐면요.
'전 잘하고 싶었는데. 잘 안됐어요. 그래서 힘들어요. 어설프게 하느니 그냥 하고 싶지 않아요.
또 했는데 실패할까봐 좋지 않을까봐 싫어요.'처럼 들려요.
누구나 공부를 잘하기를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어느 분의 말처럼 '공부를 하면서 한 번 쯤은 잘하고 싶었을 때가 누구나 있다.
단지 공부에 배신을 당했을 뿐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있어요.
그러나 잘 되지도 않고 여러 어려움을 만나면서 나의 정체성을
게으른 사람, 쉽게 포기하는 사람, 그냥 모든 것이 귀찮고 의지도
잘 안보이고 게으르게 변해가기도 합니다.
다 그래요. 그게 유전자가 당연하게 시키는 것일 수도 있어요.
'뇌'는 계속 쓰라고 프로그래밍되어 있지 않고 최대한 적게 쓰고 쉬라고 얘기합니다.
몸도 최대한 안전하고 별다른 고민없이 현 상황을 유지하려고 하죠.
다 그래요. 그게 유전자가 당연하게 시키는 것일 수도 있어요.
'뇌'는 계속 쓰라고 프로그래밍되어 있지 않고 최대한 적게 쓰고 쉬라고 얘기합니다.
몸도 최대한 안전하고 별다른 고민없이 현 상황을 유지하려고 하죠.
인간은 유전자가 정해놓은 본성과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 동시에 위계에 흔들리지 않도록, 스스로 보호하도록 자의식도 탑재한다. 이러한 초기 조건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신은 사람들에게 ‘일생 일대의 기회’를 주지만 자의식의 방해로 모든 기회를 날려버린다. 인정해라. 그래야 그 다음부터 발전이 일어난다.
- 《역행자》 자청
자의식 해체의 필요성에 대해 혹시나 느낀다면
'내가 정말 이러면 안되지 않나.'또는
'이제는 많이 놀았으니 책을 펴야 하지 않을까?'
'시험도 다가오는데 이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
'전교 1등은 어떻게 그렇게 공부를 잘할까? 궁금해.'
그런 생각이 든다면 변화를 만들어보면 됩니다.
처음 시작이 어렵지 계속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저희 국어의 키가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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