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요약을 통해

다른 시선의 책 주요 내용 정리본입니다.

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

손흥민 저」입니다.

 


1. NO

 

남의 잔치가 되어 버린 쓸쓸한 그라운드 위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맨체스터와 암스테르담의 밤하늘은 눈부셨지만 마드리드의 밤하늘은 어두컴컴했다. 저 위에서 이곳을 내려다보는 축구의 신이 모든 걸 결정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이렇게 노력하고 모든 것을 쏟아부어도 그가 ‘NO’라고 말한다면 나는 어찌할 도리가 없으니까 말이다. 이 작은 반칙이 소용돌이가 되어 최고의 무대에서 결정적으로 작용할 줄은 전혀 몰랐다. 아버지는 말없이 나를 꼭 안아 주셨다. 아버지께도 죄송했다.

 

 

2. 결심

 

나는 둥근물체를 보면 무조건 발로 찼다. 집에서든 골목에서든 운동자에서든 늘 공차기를 하며 놀았다. 공을 차고 놀 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아버지는 지금도 “자유라는 연료를 태워야 창의력이 빚어진다.”라고 말씀하신다.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고 관찰하면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재미있어 하는지 자연스레 알게 된다는 지론이다. 덕분에 형과 나는 축구와 신나게 놀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열리기 전 나는 축구를 진지하게 배워 보고 싶었다. 놀아 본 것 중에서 축구만큼 재미있는 게 없었다. 아버지가 당연히 칭찬하실 줄 알았다. 그런데 아버지는 한동안 말씀이 없었다.

 

 

“축구가 왜 하고 싶니?”라고 되물으셨다. 나는 “재미있으니까.”라고 대답했다.

“흥민아, 너 축구가 얼마나 힘든 건지 아니? 축구를 하려면, 그것도 잘하려면 정말 힘들어. 바깥세상은 춥다 못해 시릴 정도야. 너 그래도 할 거야?

 

 

 

그 후에 축구의 기본 훈련이 시작되었다. 단순해 보이는 데 제대로 해내려면 오랫동안 같은 동작을 반복해야 했다. 아버지는 정말 무서운 지도자였다. 너무 엄하게 가르치다 보니 며칠 만에 그만두는 학생이 많았다. 가르치는 내용도 허구한 날 볼리프팅이었으니 아이들은 금방 싫증을 냈다.

 

 

우리 형제는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그리고 무섭게 혼났다. 나는 축구부에 들어가 합숙 생활을 시작했던 중학교 3학년 이전까지 매일 반복했다. 7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매일 똑같은 볼리프팅과 8자 드리블 프로그램만 반복하니까 당연히 따분하게 느껴질 때도 많았다. 능숙해졌다고 생각해도 똑같은 훈련이었다. 그래도 축구가 너무 재미있었다.

 

 

아버지의 이론은 간단했다. 하나를 제대로 할 수 있어야 그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양쪽 발로 볼을 마음대로 다룰 줄 알아야 패스도 하고 크로스도 올리고 슛도 때릴 수 있다는 믿음이다. 그 다음에 움직임을 익히고 전술을 배우는 순서였다. 아버지는 나름대로 정한 기준에 다다르기 전가지 두 아들을 절대 다음 단계로 보내지 않았다.

 

 

3. 트로피

 

아버지는 기본기를 중시했고 성적으로 유소년을 평가하는 지도방식을 정말 싫어하셨다. 집안 사정이 그렇게 어려운데도 아버지는 형과 내게는 꼭 좋은 유니폼과 축구화를 마련해 주셨다. 당신은 구멍난 양말을 신어도 두 아들에게는 항상 새 양말을 사주셨다.

 

 

 

4. 기회

 

꼬마 시절부터 꿈이 둘 있었다.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 그리고 유럽에서 뛰어 보고 싶다는 꿈. 거짓말 같겠지만 아버지와 함께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던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유럽에서 뒤고 싶다’고 생각했다. 일단 꿈을 크게 가져야 한다는 아버지의 세뇌(?)덕분인지도 모르겠다.

 

 

아버지도 10대 시절부터 독일 분데스리가에 그렇게 가고 싶어했다고 말씀하신다. 그때 1970년대는 독일의 리그가 최고였다.

 

중학생 때 아버지가 두툼한 종이 뭉치를 “꼼꼼하게 읽으라”며 건네주셨다. 해외 유학 선배들이 연수 기간에 유럽 현지에서 작성했던 축구 일기였다. 지동원과 남태희 선배가 작성한 일기가 기억난다. 두 선배님은 그 나이 때부터 유명했던 ‘전국구’였다.

 

 

나는 함부르트 스카우터에게 눈에 띄여 합격통지를 받았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축구 선수들은 이 말을 귀에 못이박히도록 듣는다. 당연하게 들려도 그만큼 어렵기에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생각한다.

 

단 한 번 찾아온 기회. 그 때는 몰랐지만 마지막이 될 기회를 내가 잡았다. 온 가족이 어려움 속에서도 나의 꿈을 끌어주고 응원해주지 않았더라면 불가능했다.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손흥민 선수의 「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 」

<1부>의 2편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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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키 원장님께서

신영복의 「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 핵심요약 4 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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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고전과 역사의 독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제(時制)라는 사실입니다. 공자의 사상이 서주(西周)시대 지배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오늘의 시점에서 규정하여 비민주적인 것으로 폄하 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공자의 인간 관계를 1789년 프랑스 혁명 이후의 인권 사상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이지요. 우리의 고전 독법은 그 시제를 혼동하지 않음으로써 인(人)에 대한 담론이든 민(民)에 대한 담론이든 그것을 보편적 개념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관점이 고전의 담론을 오늘의 현장으로 생환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역사에 있어서 최대의 이데올로기로 군림해온 사상이 유가 사상이고 그 중심이 공자이고 『논어』입니다.

 

반대로 공자에 대한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연구물도 많습니다. 한편 공자 사상을 정반대의 관점에서 조명하기도 합니다.

 

인(人)과 인(仁)의 의미는 물론이며 군자(君子) 소인(小人)의 개념도 그것을 계급적 틀에 가두지 않고 윤리적 개념 하나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해석함으로써 공자 사상을 만세의 목탁으로 격상시켜놓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 지점에서 합의해야 하는 것은 고전와 역사의 독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제(時制)라는 사실입니다. 공자의 사상이 서주(西周)시대의 지배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오늘의 시점에서 규정하여 비민주적인 것으로 폄하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고전 독법은 그 시제를 혼동하지 않음으로써 인(人)에 대한 담론이든 민(民)에 대한 담론이든 그것을 보편적 개념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관점이

고전의 담론을 오늘의 현장으로 생환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논어』에서 읽어야 하는 것은 사회 변동기에 광법하게 제기되는 인간 관계에 대한 담론입니다. 『논어』는 인관관계의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사회에 대한 모든 개념은 인간이라는 두 개의 범주가 인간관계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통합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사회는 인간관계의 지속적 질서라 할 수 있으며, 이것의 사회적 존재 형태가 사회 구성체의 본질을 규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예제 사회, 봉건제 사회, 자본주의 사회가 바로 인간관계에 의해서 규정되는 것이지요. 사회 변화 역시 그것의 핵심은 인관관계의 변화입니다. 『논어』에서 가장 귀중하게 읽어야하는 것이 바로 이 인관관계에 관한 담론입니다.

 


 

가장 감명깊에 읽은 책 두 권으로 바로 『자본론』과 『논어』를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 이질적이라 여기실 수 있습니다. 이 두 책은 사회 관계를 중심에 놓고 있다는 점에서 동질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계급 관계는 생산 관계이기 전에 인간관계입니다. 제도의 핵심 계념도 인간관계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것에 관한 담론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점을 정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옛 것과 새로운 것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안다” 이 구절을 다시 읽어보는 까닭은 먼저 과거와 현재의 관계를 재조명하려 합니다. 시간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매우 허약하고 잘못된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과거 현재 미래가 각각 단절된 형태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개념은 사유(思惟) 차원에서 재구성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하는 것은 결코 객관적 실체에 의한 구분일 수가 없습니다. 하나의 통일체입니다. 『논어』 이 구절에서 읽어야 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통일적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란 구절은 어디까지나 진보적 관점에서 읽어야 합니다. 과거와 미래를 하나의 통일체로 인식하고 온고(溫故)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지향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읽어야 할 것입니다. 온고보다는 지신에 더 무게를 두고 나아가는 뜻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릇이 되지 말아야

 

군자불기(君子不器) - 위정(爲政)

여기서 그릇의 의미는 특정한 기능의 소유자란 뜻입니다. 군자는 그릇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이구절의 의미입니다. 베버의 기(器)는 한마디로 전문성입니다. 그가 강조하는 직업윤리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전제하고 그것을 합리화시키는 논리임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읽은 사람이면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을 동력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체제를 뛰어넘고 그것의 대안적 모색에 초점이 모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도 전문성을 강조하기는 막스 베서와 다르지 않습니다. 전문성은 효율성의 논리이며 경쟁 논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자본가는 전문성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전문화를 거부하는 것이야말로 성공한 자본가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오늘날 요구되는 전문성은 오로지 노동생산성과 관련된 자본의 논리입니다. 결코 인간적 논리가 못 되는 것이지요.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강조되는 있는 전문성 담론이 바로 2천 년 전의 노예 계급의 그것으로 회귀하는 것임을 반증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논어』의 신자유주의적 자본 논리의 비인간적 성격을 드러내는 구절로 읽는 것이 바로 오늘의 독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

 

행정명령으로 백성을 이끌어가려고 하거나 형벌로써 질서를 바로 세우려 한다면 백성들은 그러한 규제를 간섭과 외압으로 인식하고 진심으로 따르지 않습니다. 될 수 있으면 처벌받지 않으려고 할 뿐이라는 것이지요. 그뿐만 아니라 부정을 저지르거나 처벌을 받더라도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와 반대로 덕으로 이끌고 예로 질서를 세우면 부끄러움도 알고 질서도 바로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입니다. 따라서 법에서 적극적 가치를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덕치주의는 법치주의에 비해 보다 근본적인 관점, 즉 인간의 삶과 그 삶의 내용을 바라보는 관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탕이 아름다움입니다

 

자하가 시경 위풍 석인 구절의 뜻을 공자에게 질문했다.

“‘아리따운 웃음가 예쁜 보조개, 아름다운 눈과 검은 눈동자, 소(素)가 곧 아름다움이로다’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그림은 소(素)를 한 다음에 그리는 법이지 않은가.”

자하가 말했다. “예를 갖춘 다음입니까?”

 

공자가 말했다. “네가 나를 깨우치는구나! 더불어 시를 논할 수 있겠구나.”

이 대화의 핵심은 이를테면 미(美)의 형식과 내용에 관한 담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소와 보조개와 검은 눈동자 같은 미의 외적인 형식보다는 인간적인 바탕이 참된 아름다움이라는 선언입니다.

 


 

 

미의 내용을 이루는 소(素)의 의미는 인간적 품성을 뜻합니다. 품성이란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도야되는 것이고 발현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미를 상품화하는 문화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과장되기도 합니다. 심각한 것은 상품미학에 이르면 미의 내용은 의미가 없어지고 형식만 남게 됩니다. 디자인과 패션이 미의 본령이 되고 그 상품이 가지고 있는 유용성은 주목되지 않습니다.

 

미(美)는 글자 그대로 양(洋)자와 대(大)자의 회의(會意)입니다. 양이 큰 것이 아름다움이라는 것입니다.

 

고대인에게 생활의 물질적 총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기는 먹고, 털과 가죽은 신고, 기름은 연료로, 뼈는 도구가 됩니다. 그러한 양이 무럭무럭 크는 것을 바라볼 때의 심정이 바로 아름다움입니다.

 

그 흐뭇한 마음, 안도의 마음이 바로 미의 본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언하면 ‘아름다움’이란 우리말의 뜻은, ‘알 만하다’는 숙지(熟知)성입니다. ‘모름다움’의 반대이구요. 오래되고, 잘 아는 것이 아름답다는 뜻입니다.

 

미의 본령을 그 외적 형식으로부터 인간관계의 문제로 되돌려놓는 『논어』의 이 대화는 인간관계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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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켈러의 「THE ONE THING」

핵심 요약을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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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THE ONE THING: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저자게리켈러출판미등록발매2013.08.30.

게리 켈러의 「THE ONE THING」 핵심 요약

 

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평등이란 거짓이다

이것을 첫 번째로 이해하는 것이 곧 모든 훌륭한 의사결정의 기반이 된다. 무슨 이유에서든 한 번에 백 가지 일을 하는 건 의미 있는 한 가지를 제대로 해내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수는 없다. 그리고 성공이란 가장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 대부분은 매일 그런 식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라

 

할 일 목록은 우리의 좋은 의도를 담아 놓은 유용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들까지 해내야 한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흉이기도 하다. 단지 그것들이 목록에 적혀 있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와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은 꼭 해야 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할 일 목록의 가장 위에 있는 것은 그저 가장 먼저 떠올린 것에 불과하다. 할 일 목록에는 본디 성공이라는 의도가 빠져 있다. 이것은 성과와도 관련이 적을 수 있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목록 말이다. 성공 목록은 짧다. 할 일 목록은 당신을 여기저기로 잡아끌지만, 성공 목록은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리처드 코치의 책 <80/20 법칙>을 보면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달리 말해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한 건 없다는 말이다.

 

몇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파레토는 우리에게 뚜렷한 방향을 제시한다. 당신이 원하는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상황에 따라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

끝까지 남겨야 할 것을 찾아라

나는 파레토의 법칙을 극단적으로 이용하기를 원한다.

20퍼센트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중요한 소수 중에서도 또 중요한 소수를 찾아내어 파고들기를 바란다. 성공에 있어 80/20 법칙은 시작이 끝이 아니다. 20퍼센트만 남기고, 다시 20퍼센트만 남기는 식으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이르기까지 계속해라! 원하는 만큼 긴 목록에서 시작하되 거기에서 중요한 몇 가지를 추려낸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반드시 필요한 단 하나를 찾아낼 때까지 멈수지 마라. 없어서는 안 될 단 하나. 바로 그 하나를 찾아라.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The One Thing 핵심 개념

1. 중요한 일에 파고들어라 – 생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하루를 조직하라

2. 극단으로 가라. 하나만 남을 때까지 끊임없이 자문해라. 그 핵심 활동이 맨 꼭대기에 오게 해야 한다.

3. ‘NO’라고 말해라 – 중요한 건 가장 중요한 일이 끝날 때가지 다른 모든 일에는 ‘지금 말고’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이다.

4. ‘줄 긋기’게임에 빠지지 마라 – 목록에 있는 해야 할 일을 지우는 것이 아닌 성공은 가장 중요한 일에 숨겨져 있다. 그것을 찾고 해야 한다.

 


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게리컬러 의 #원씽 4부 내용 요약입니다.

함께 좋은 책을 통해 시선을 넓혔으면 합니다.

더 유익한 정보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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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최의 「Wealthinking」

핵심 요약 2부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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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WEALTHINKING)저자켈리 최출판다산북스발매2021.11.10.

켈리 최의 「Wealthinking」 핵심 요약 (2)-1

 

 

1000명의 사람을 스승으로 삼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 올라타는 건 매우 간단한 일이다. 문제는 지속과 해결이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포기의 욕망과 결정적인 순간에 일어나는 각종 사고를 통제 할 수 없다면 우리의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이게 멘토와 롤모델, 더 나아가서 그 분야 전문가의 코칭이 필요한 이유다.

멘토는 내 속에 잠재된 가능성을 볼 수 있도록 이끄는 사람이다. 그래서 인생의 멘토나 롤모델을 찾아 조언을 구하고, 그들의 성공 방식을 이해하는 게 목표에 도달하는 지금 길이다. 만약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진짜 부자를 멘토로 삼아야 한다.

 

책에서 스승을 찾아라

 

당신과 비슷한 환경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어라. 읽는 것에서 끝나면 안 되고 아예 그 방법을 먹어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명을 유지하고 실천해야 한다. 당신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이 방식으로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 삶에 적용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스승이 행적을 팔로우하라

그들의 공개 강연이나 기사, 각종 인터뷰와 SNS 콘텐츠 내용을 모아 스크랩북을 만들고 공부하라.

 

스승처럼 생각하는 연습을 하라

 

결정의 순간이 왔을 때, 롤모델이라면 어떻게 행동하고 결정했을지 상상하는 게 중요하다. 롤모델에 대해 충분히 공부가 된 상태라면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1000명의 스승의 가르침들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매우 탁월했다. 결정과 선택의 순간마다 고민 없이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스승이 정말로 필요한 이유는 지속할 힘을 얻고 해결책을 얻기 위해서다. 목표 달성도 결국 지속과 해결이 관건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 문제 앞에서 도망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완주는 가능하다.

한 단계 성장을 위한 마중물 같은 것

 

나 역시 다시 살아보겠다고 심기일전 했지만 위기의 순간은 계속되었다. 무엇보다 돈이 여전히 없었다. 10억 원의 빚을 갚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항상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행복해지자고 결심한 상태여서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내며 날마다 기쁨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을 조사하기 위해 매일 출근하고 책을 읽었다. 내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행복한 미래에 대한 강한 확신이 들었다. 조건은 변하지 않았지만 나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다. 좋은 에너지가 매일 새롭게 차오르는 느낌, 모든 것에 감사한 느낌,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던 때에도 느끼지 못했던 행복감으로 충만했다.

 

 

살기 힘든 초라하고 열악한 조건이라도 때로 열정이나 선의가 뜻밖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야마모토 선생을 몇 번이고 만나러 갈 때 나는 그가 거절해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야마모토 선생은 내가 여러 번 찾아가서 나를 도와주기로 한 게 아니다. 초밥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는, 내가 초밥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이일에 어느 정도의 간절함이 있는지 알아차렸다. 그래서 돕기로 결정한 것이다. 우연의 일치라고 여겼는데 그 뒤로 나는 나에게 일어난 일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임을 알았다.

 

 

부자들 중에는 자기 부를 통로로 삼아 타인에게 부의 길을 열어주려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개인적인 욕심만 많고 눈에 생기가 없으며 삶에 대한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부의 노하우를 전하지는 않는다. 돈만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독이 될 수 있으며, 나누지 않는 부는 탐욕만 키운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망이란 표정, 말투, 몸짓 등으로 어떻게든 표현된다. 그래서 인생의 진정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단번에 사람을 알아보고 그의 길을 열어줄지 말지를 결정한다.

 

 

귀인은 만난 운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위기를 바라보는 태도와 각오를 고쳐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오로지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한다. 누구든지 위기를 딛고 최고의 나로 서기 위해서는 웰싱킹을 자각해야 한다.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키는 마중물은 풍요의 생각, 웰싱킹이다. 웰싱킹의 진정한 힘은 선한 영향력에서 나온다. 선한 영향력에 대한 간절함이 꿈과 만나 하나가 될 때, 그리하여 위기에 대한 태도와 각오가 바뀔 때 좋은 스승이나 멘토를 만나게 될 것이다.

 

100 일만 실천해도

누구나 알게 된다

 

켈리델리를 준비하는 동안 나는 100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고 실천했다. 나는 단지 100권의 책을 읽고 실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사람들의 삶을 통째로 먹어버리기로 다짐했다. 먼저 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실행 방법을 그대로 따라 했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수백 번 다시 읽고, 실패해도 계속 따라 했다. 그러자 조금씩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내 생각과 태도가 변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방식을 찾아낸 일곱 가지 실행 도구는 웰씽킹의 뿌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계속 노력하니 적용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이다.

목표를 분명히 한다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라. 사람들의 목표는 생각보다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정확한 목표 액수를 정해야 한다. 분명한 목표를 자꾸 되새기면 어느 순간 목표가 잠재의식 속에 내재된다.

이게 바로 신념이다. 잠재의식은 의식보다 3만 배나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의식적으로는 도무지 해낼 수 없는 일들을 잠재의식은 가능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한 목표를 잠재의식에 새겨 넣어야 한다.

 

데드라인을 정한다.

켈리델리를 시작하면서 나는 남들을 이롭게 하여 5년 안에 300억 원의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그리고 최선을 다했다. 그러자 그 기간보다 훨씬 앞당겨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잠재의식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려면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힘이 필요하다.

액션 플랜을 세운다.

사람들은 대게 그 일이 될지 안 될지를 계속 고민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낸다. 작은 행동을 하다보면 될지 안 될지 답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생각만 하지 말고 즉시 행동하라.

 

 

나쁜 습관 세 가지를 버린다

술과 소모적인 유희 파티였다.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시간이 많았다. 술을 끊고 파티를 줄여 얻은 시간에는 책을 읽었다. 그렇게 확보된 시간에 읽은 책은 나의 영혼을 살찌웠고, 사업을 더 큰 안목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둔다

문장으로 적어 놓으면 그것을 볼 때마다 스스로 자신의 꿈과 데드라인을 상기하게 되어 잠재의식 속에 목표가 강력하게 내재된다.

 

매일 꿈을 100번 이상 외친다

아이 장난처럼 보이는 ‘꿈 외치기’를 멈추지 않는 것은 우선 순위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이는 잠재의식에 내 꿈을 각인시키는 일이기도 한다.

나에게 성공 비결을 묻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는데 나는 이 일곱 가지 법칙을 말해준다. 나는 이 일을 꾸준히 반복했을 뿐이다. 100일만 실천해도 누구나 알게 된다. 첫걸음은 보잘 것 없이 보인다. 그러나 첫걸음을 떼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국어 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켈리최  #웰씽킹 2부 내용 요약입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함께 좋은 책을 통해 시선을 넓혔으면 합니다.

더 유익한 정보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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