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공부 슬럼프 극복 해결

 

1. 슬럼프에 빠졌을 때?

2. 슬럼프를 슬럼프라고 느끼면 탈출이 가능하다?

3. 슬럼프도 내가 겪지만 해결도 내가 충분히 가능하다

 

1. 슬럼프에 빠졌을 때?

 

일단 내가 슬럼프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해서 왔는지

자기 자신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① 중요한 시험 등에서 정말 열심히 한 뒤에 오는 슬럼프

② 자기 자신의 불확정성 또는 불안에서 오는 슬럼프

③ 공부 하기가 싫어지는 기간이 길어져서 오는 슬럼프

 

① 중요한 시험 끝에 오는 슬럼프는 아마도 별 다른 고생이 없어도 금방 자기가 열심히 한 루틴,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을 듯합니다.

슬럼프를 겪은 뒤에 다시 돌아가 책을 펴고 내가 해야 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1개, 3개, 5개, 8개, 10개로 늘려 가면 됩니다.

 

② 내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불안함과 걱정이 겹쳐서 오는 슬럼프입니다. 최악의 결과를 상정해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된 경우에 얼마나 큰 피해가 오고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해결책을 그려보세요. 슬럼프가 오기 전까지 열심히 준비했다면 아마 최악의 결과가 그다지 심하지 않을 듯해요.

반대로 준비를 잘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슬럼프가 아니라 어쩌면요. 당연한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아닐까 해요. 지금 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구요. 그리고 다시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한다면 어떻게 상황을 바꿀 수 있을지 그리고 나중에는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다시 만들어보면서 자기를 부정에서 긍정으로 조금씩 바꿔보세요.

 

③ 공부 자체가 하기 싫은 슬럼프라면 왜 공부가 싫어졌는지에 대해 자기 자신에게 묻고 대답해 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도 물어보세요. 그렇게 묻고 답하는 사이 그렇게 대단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최상위권도 공부 자체를 좋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해요. 제가 만난 최상위권도 공부를 정말 즐기면서 행복하다고 느낀 학생은 없어요. 단지 싫은 공부를 하면서도 그것에 대한 결과가 예상이 되고 또 예상했던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이에요.

공부를 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그 결과에 대해 어떤한 보람이 있는지 하나하나 적어보는 것을 어떨까해요.

 

2. 슬럼프를 슬럼프라고 느끼면 탈출이 가능하다?

 

내가 지금 슬럼프인지를 아는 것 자체가 출발이고 해결의 시작이에요. 앞서 내가 왜 이 상황이 되었는지 원인을 살펴보다보면 해결책도 같이 엮여서 나오게 돼요. 혼자서 스스로 슬럼프를 극복하려고하기보다는 부모님 그리고 가까운 친구, 학교 선생님께 도움을 구해보세요.

 

아마 지금 내 상태를 얘기하다 보면 자기를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보게 되는 계기가 되구요. 문제가 보인다면 해결의 실마리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주변의 따뜻한 말과 자기를 아껴주는 말을 덤으로 들을 수도 있구요.

 

중요한 것은 ‘나’자신인 듯해요. 당연하게도 ‘어른’들도 흔히 겪는 문제거든요. 그러한 시간이 있어서 더 발전하고 나 자신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물론 그 당시에는 힘들지만 그러한 시간을 이겨내면서 보다 더 멋있는 ‘자아’를 가질 수 있거든요.

 

3. 슬럼프도 내가 겪지만 해결도 내가 충분히 가능하다

 

“내가 안 되는 사람인가 나는 여기서 내 한계인가라는 생각들이 들어서 슬럼프를 겪기도 했었는데, 오히려 그럴 때일수록 ‘내가 스스로 나의 한계를 만들면 안 되겠다.’ 좌절하기보다는

 

내가 이번 학기에 부족했던 점이 뭐였는지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해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는지 대해서 좀 객관적으로 파악을 하고 그걸 자기가 인정을 먼저 해야한다고 생각을 해요.”

 

“내가 여기서 공부를 내려놓는다면 그 누구도 나를 이렇게 일으켜 줄 수 없다.

성적을 내가 만드는 것이고 나만 나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으니까.”

라는 생각이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것 같아요.

“내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내가 성공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들이 들어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고려대 박○○님

① 슬럼프 문제 인식

② 슬럼프에 대한 인정

③ 긍정적 해결 방안 모색

④ 강한 자기 신뢰를 바탕으로한 문제 해결

⑤ 문제 해결 이후 더 강화되고 성숙한 자아 발전의 단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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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공부하기가 싫을 때

 

1. 공부하기 싫어?

2. 공부하고 싶을 때는 없을까?

3. 하기 싫을 공부를 견뎌낸 사람들

4. 공부와 직과 업에 대한 단상

5. 공부하기 싫을 때

 

1. 공부하기 싫어?

 

저는 참 못됐나 봐요.

’공부하기 싫어요.‘라고 아이들이 얘기하면요. 그냥 하지 말라고 해요.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해봐야 효과도 없고 계속 짜증날테니

그냥 하기 싫으면 안하는 것도 나쁘지 않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필요한 것, 꼭 알아야 할 것 말해주어요.

 

참 좋은 분이 있어요. 오은영 박사님이에요.

”공부는 재능이에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학자가 돼야 해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될 필요는 없어요. 공부라는 것은 대뇌를 발달시키는 과정 중의 하나에요.

 

우리가 공부라는 과정을 통해 지식보다는 상식을 많이 배우게 되면서 이런 것들을

이해하고, 해석하고, 처리하는 과정이 인지 지능을 발달시키는 데 중요해요.“

 

참 ”공부는 잘해야 한다에 대해서 ’잘‘을 빼고 공부는 해야 한다라고 생각해봐요.

사실은 공부라는 과정이요. 그걸 해 나갈 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요즘에 자기 신뢰감과 자기 효능감을 쌓는 과정이에요.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에서 답변으로 우리는 열심히 공부 했던 기억으로 살아가는 거지 점수를 기억하지 않아요. 어른이 되면 기억도 못한 점수를 학생들은 매우

힘들어 하거든요. 성공의 기억이 아닌 ’노력의 기억‘이 중요해요. 열심히 공부해 본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살 수 있게 돼요.“

- 오은영 박사

 

 

2. 공부하고 싶을 때는 없을까?

 

어른들도 갖기 힘든 것이 어떤 것을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무서운 욕망을 토대로 어떠한 일에 갖은 시련과 실패를 이겨내면서 끝내 이루는 것은 만만하지 않는 일입니다.

누구나 부자를 꿈꾸고 행복한 삶을 바라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아파트를 갖기 위해 또는 멋있는 차를 사기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부으면서 글 한 가지에 목표만을 집중하지는 않잖아요. 열심히 하다가 지치기도하도 약해지면서 여러 상황들에 의해 목표가, 그리고 의지가 점점 줄어들다가도 다시 힘을 내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러운, 흔히 보는 모습일 수 있잖아요?

 

① ’공부가 하기 싫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는 사실 인정

② 왜 내가 공부해야 하는 지 내 자신에게 묻기

③ 안 해도 되면 충분히 즐기되, 공부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면 다시 시작하기

④ 공부를 한 뒤에 작은 성취감부터 꿈을 이루는 ’나‘에 대해 스스로 칭찬

⑤ 그럼에도 공부 하고 싶을 때가 올 때까지 잠시 물러서 있기

 

3. 하기 싫을 공부를 견뎌낸 사람들

 

원하는 것을 얻는 것과 그것을 얻기 위해 해야 하는 과정은 엄연히 구분이 됩니다. 원하는 것은 당연히 좋아하거나 원하거나 달콤한 것이지만, 과정은 싫거나, 힘들거나 쓰디쓴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당연하게도 고등학교 때에 원하는 것은 보통 sky에 입학하는 것일 테구요. 그 과정은 공부일 듯합니다. 하기 싫어하는 것을 견디고, 견디고 얻게 되는 그 결과들이 모여 좋은 학교에 가고 나중에는 원하는 일하는 하는 삶의 과정이 그려집니다.

 

4. 공부와 직과 업에 대한 단상

 

’공부‘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이구요. ’직업‘에서 ’직‘은 직분,

직책을 의미하구요. ’업‘은 하는 일을 말합니다. 업이 보다 큰 개념이겠죠.

 

공부를 게을리 하는 학생들에게 물어봐요. ’만약 사장이 되어서 일을 도와줄 분을 모실 때 어떤 사람을 선택하니? 다른 면은 다 같고, 오직 한 사람은 sky, 다른 한 사람은 좋지 않은 학교면?‘ 그러면 대부분 sky이 출신을 모신다고 해요. ’왜?‘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해요. '꼭 공부가 다는 아닐 텐데 왜 너조차도 학벌로 사람을 뽑아야 하니?'라고 되묻고 저한테도 물어봅니다.

 

5. 공부하기 싫을 때

 

고등학생 분들이 꿈꾸는 대학에서의 삶도 싫을 때가 있구요. 어른이 되어도 직장에 나가기 싫어질 때도 있도 그냥 있는 것 자체도 귀찮도 할 때가 있어요.

 

공부하기 싫은 것은 당연한 반응이에요. 그럴 땐 잠시 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생각과 걷기는 상호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해요. 잠시 쉴 곳이 있으면 걸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핸드폰은 잠시 집에 놓아두고요.)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꿈을 향해 살면 전반적으로 베이스는 짜릿하고 좋은데,

그 위에는 결국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될 때가 와.

여러분 인생이 성공하는 방법이 뭔지 알아?

가슴 뛰는 번뜩이는 걸 해야 돼. 그게 꿈이야.

그런데 그걸 이뤄내려면 하기 싫은 걸 견디는 인내력 DNA 99%가 있어야 해.

너의 고등학교 생활을 인내 훈련으로 이용해 봐. 내가 이거 하나는 보장해 줄게.

앞으로 살면서 이것만큼 재미없는 걸 억지로 참아야 될 일은 없어. 진짜야.

거꾸로 말해서 이걸 견디고 나잖아? 너희는 앞으로 뭐든지 다 견딜 수가 있어.

- 스터디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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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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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력 어디까지?

 

1. ‘열심히 했어’는 상대적

2. 공부의 노력 끝판왕, 전교 1등을 존경하는 이유

3. 이해는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

4. 하루라도 빠지지 않는 그들의 학습 루틴

5. 또다른 공통점 “후회 없이 하루하루 보내기”

 

 

1. ‘열심히 했어’는 상대적

 

“나 열심히 했어.”의 기준이 너무나 학생들마다 달라요. 그래서 절대적인 말이 아니라 상대적이에요.

 

상위권 그리고 최상위권의 노력이 남다르기 때문에 감히 말씀드려도 될 듯해요.

공부를 잘 안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1초만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들의 눈빛에는 절실함이나 시험을 잘 봐야 한다는 욕망이 없어요.

 

목표의 부재 – 욕망의 결핍 – 노력의 질 저하 – 좋은 않은 결과 – 자기 존중감이 떨어짐 – 목표의 부재의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이 돼요.

 

2. 공부의 노력 끝판왕, 전교 1등을 존경하는 이유

 

전교 1등은 일반 학생들과는 많이 달라요. 흡사 자리만 차지하는 사장의 마인드가 아닌 진취적인 사업가의 마인드라고 볼 수도 있어요.

 

굉장히 목표 지향적이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기에 자기를 허투루 낭비하지 않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거든요.

 

어른들도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을 나이 어린 17, 18, 19 살 친구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절로 존경스런 마음이 들게 되더군요. 그래서 얘기했어요.

“존경한다고” 존경받아 마땅하다고요.

 

그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삶에 대한 자세라든가 하기 싫은 일도 무서울 정도로 꾸준히 매일매일 수행해요.

 

심지어 sky대학에 여유 있게 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마지막 졸업고사에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곤 해요.

 

3. 이해는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

 

「이해는 하는 게 아닙니다. 이해는 오는 것입니다. 이해를 하려고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뇌에서 로드가 걸리고,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고, 힘들면 싫어져 버려요. 힘들면 하지 않아요. 우리 브레인은 영악해요. 자전거를 배우고, 걷는 것을 배우고, 말을 배우는 이 절차 기억은 이해를 동반하지 않습니다. 반복을 하면 돼요. 반복의 힘은 세요. 반복은 위대함을 낳습니다.」 - 박문호 뇌과학자

 

이해라는 것이 오기까지 반복, 반복 노력하는 것을 꾸준함이라고 합니다.

그 꾸준함이 모여 모여 좋은 성적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구요.

그러한 성적이 쌓여 결국 학생이 원하는 대학을 진학 할 수 있습니다.

 

4. 하루라도 빠지지 않는 그들의 학습 루틴

 

전교 1등의 이유를 분석해 보면 공통적인 것이 있어요. 바로 꾸준하게 하는 그들만의 학습 루틴이 있다는 겁니다. 그냥 밥먹고 양치하고 샤워하는 것처럼 ‘공부’도 그들의 하루 일과에 있고 그냥 그것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서울대에 간 오빠한테 묻더라고요.

“오빠는 공부가 재밌었어?”

(나는 지금 공부하기 정말 싫고 지겨운데... 오빠는 다른 거야? 혹시 재밌었어?)

당연히 대답은 “아니. 재미 없었어.”

 

5. 또다른 공통점 “후회 없이 하루하루 보내기”

 

일반적인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살고 있는 삶에서 후회하는 것, 아니면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다시 하면 더 잘할 수 있고, 아쉬웠던 것들에 대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고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바람이 있는 것이지요.

 

공부에 있어서만큼은 전교 1등은 후회에 없습니다. 많은 부분은 포기하고 공부 하나만 바라보는 학생들이 바로 1등급의 성적을 받는 학생들일 것입니다. 흔히들 고통없이 얻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한 고생과 노력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성적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서울대 만점자 분들의 자료들을 보다보면 만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꾸준하게 한 걸음 한 걸음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노력”이라는 다른 말은 “한 치의 후회도 없이 살았던 삶,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그 때만큼 다시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삶,

내가 나에게 ‘진짜 너 매 순간 최선을 다했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삶‘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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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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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어떻게 들어야 해?

 

1. 당연한 답일 수 있는 것이 ‘나’에게 기준을 잡아보세요.

2.유명 강의를 듣기 전에 여러 강의를 들어보세요.

3. 공부의 기준을 먼저 세워야 한다?

4.인격적으로 좋은 분들의 강의가 더 잘 들어온다?

5. 중요한 것은 공부, 성적이에요.

 

1. 당연한 답일 수 있는 것이 ‘나’에게 기준을 잡아보세요.

 

「물려 받은 유전형질과 타고난 환경 덕분에 당신에게는 특유의 성격과 어떤 기호가 있을 것이며 이에 따라 자신에게 더 맞는 목표와 방향이 있게 마련이다. 자신의 성격을 알고 이를 가장 적절한 방향과 일치시키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원칙이 다른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달을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와 ‘너 자신에게 진실해라’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보편적인 원칙이다.」

-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문제는 1타 유명 인강 강의, ebs 무로 인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준은 오직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들여다 보는 거예요.

 

2. 유명 강의를 듣기 전에 여러 강의를 들어보세요.

비교해 보세요.

지금 내가 필요한 과목에 학습 단원에 꼭 맞는 강의를 찾아보세요.

어떤 학생은 빠르고 핵심 적인 내용을 알려주는 스타일이 맞을 수 있구요.

어떤 학생은 자세하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중요 내용을 가르치는 분이 더 좋을 수 있어요.

 

그것은 어느 것이 더 낫다가 아니라 ‘나’에게 최적화된 강사를 만나서 최고의 학습 효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해요.

 

3. 공부의 기준을 먼저 세워야 한다?

 

“도대체 공부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의 기준을 모르기 때문에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는거죠.

 

ebs 강의든 유명 인터넷 강의든 이 기준이 필요해요.

기준으로 보면 보이는 거예요.”

 

- 스터디 코드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을 조금 더 쉽게 들어가면요. 내가 알아야 하는 핵심 내용의 강의를 듣는 것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내가 그 강사 선생님처럼까지는 안되더라도 비슷하게 또는 대략적인 얘기를 할 수 있으면 돼요.

 

그것은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구요. 내가 그 강의를 듣고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 과정까지 가장 잘 되는 자신만의 선생님을 찾는 것이 학생분들의 꼭 해야하고 누려야할 선택권이에요.

 

4. 인격적으로 좋은 분들의 강의가 더 잘 들어온다?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의 강의가 훨씬 더 공감이 잘 되고 이해도 더 잘됩니다.

지나가는 동네 사람이 “공부해”라는 말보다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이 “공부해”라는 말이 더 와 닿고 괜히

더 필요한 거 같고 옳은 말이라 따르고 싶잖아요.

 

강의하는 분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내가 정서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분이라면 더 학습의 효과가 클거에요.

 

5. 중요한 것은 공부, 성적이에요.

 

축구를 잘하고 싶어서 ‘손흥민 축구 영상’을 100 번 200 번 본다고

실력이 늘지 않잖아요.

 

내가 직접 패스도 하고 뛰기도 하고 공도 콘트롤 하면서 기본기와

경기 감각을 몸으로 직접 익히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공부도 내가 직접 해야해요.

 

강의를 절대로 습관적으로 듣지 마세요.

그리고 강의의 한계는 딱 강의정도에요. 최상위의 학습에서 강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어떤 강사나 선생님이 수업 지도가 약해도 최상위는 그래도 최상위이거든요. 어떻게 강의하는 것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시험 성적이 잘 나오게끔 만드는 학습 환경 체계를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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