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고등학생 여러분께 전하는
"국어 학원 탈출하기" 9부로 돌아왔습니다!!!
손자병법에 근거한
1. 강사 도움 없이 국어 성적 잘 나오게 만들기
2. 학원비 내지 않아 어머니께 효도하기 의 방법 !!
9부 이야기! 지금부터 말씀드릴게요~~★
손자병법 9부
행군(行軍)
The Army on the March
"行 행동", "軍 군대"
출처 입력
孫子曰: 凡處軍相敵, 絶山依谷, 視生處高, 戰隆無登, 此處山之軍也.
손자왈: 범처군상적, 절산의곡, 시생처고, 전륭무등, 차처산지군야.
손자가 말하였다. 내가 상대방 학생의 상황을 살필 때는 최대한 유리하고 편한 곳에서 있어야 하며 시험기간에는 최대한 피로를 줄이기 위한 최적의 경로와 이동수단을 택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무엇을 하는지 시야를 확보한다. 상대방이 나보다 좋은 위치에 있어 나를 관찰할 때는 공부를 하지 않은 척하니 긴장을 누르러뜨리고 때를 기다리는 방법이다.
孫子曰: 凡處軍相敵, 絶山依谷, 視生處高, 戰隆無登, 此處山之軍也.
손자왈: 범처군상적, 절산의곡, 시생처고, 전륭무등, 차처산지군야.
학원이나 과외를 받고는 필히 원거리를 유지하라. 일방적인 수업이 아닌 내것으로 만들기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상대방이 가장 약한 타이밍을 잡아 공격하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나와 경쟁하는 아이가 가장 공부를 안 할 것 같은 때 나는 하면 필히 이득을 얻는다.)
絶水必遠水, 客絶水而來, 勿迎之於水內, 令半濟而擊之, 利.
절수필원수, 객절수이래, 물영지어수내, 영반제이격지, 리.
공부의 욕심이 생긴다면 남들이 다할 때 나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 마라. 내가 다른 경쟁자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필 수 있는 곳에서 상대와 맞서야 하며 공부를 하기 어려운 곳이나 잘 안되는 곳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물속에 있는 듯한 어려움에서 전투하는 학습을 운영법이다.
欲戰者, 無附於水而迎客, 視生處高, 無迎水流, 此處水上之軍也.
욕전자, 무부어수이영객, 시생처고, 무영수류, 차처수상지군야.
수업 분위기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빨리 이동하여 오래 잔류하지 말라. 학원도 그런 학원이 있다면 빨리 그만두어야 하고 시험기간등 어쩔 수 없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테스트나 시험을 볼 때에는 내가 유리한 주변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어려움에 처한다면 이를 바꾸어서 경쟁해야 한다.
絶斥澤, 惟亟去無留, 若交軍於斥澤之中, 必依水草, 而背衆樹, 此處斥澤之軍也.
절척택, 유극거무류, 약교군어척택지중, 필의수초, 이배중수, 차처척택지군야.
유리한 등급에서 상대방과의 경쟁을 할 때에는 뒤에 든든한 조력자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경쟁자들과의 위치에서 유리한 지점 즉 앞을 쉽게 내다 볼 수 있게 하고 후방을 높은 지점에 있어야 한다. 이것이 스카이 수석 합격 황제들이 사방의 고 3, 고등학생 들에게 승리를 거두는 방법이라 전해온다.
平陸處易, 而右背高, 前死後生, 此處平陸之軍也. 凡此四軍之利, 黃帝之所以勝四帝也.
평륙처이, 이우배고, 전사후생, 차처평륙지군야. 범차사군지리, 황제지소이승사제야.
학생이 공부를 할 때에는 학습 조성이 잘 된 곳을 선호하고 시끄럽고 주위가 산만한 낮은 곳을 피하라.
따뜻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을 귀중하게 생각하며 머무르며 공부하고 공부가 잘 안되는 (pc방 노래방) 음지를 비천하게 생각하고 피하라.
음식과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에 거처할 것이며 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곳에 나를 있게 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학생은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필히 승리하게 된다.
凡軍好高而惡下, 貴陽而賤陰, 養生而處實, 軍無百疾, 是謂必勝,
범군호고이오하, 귀양이천음, 양생이처실, 군무백질, 시위필승,
시험기간이 되는 힘든 구간(구릉이나 제방)에서는 필히 피로가 덜 드는 곳에서 거처하고 상위권 학생들은 이런 곳을 기대고 학습을 한다. 이것을 한 학생이 전쟁에 유리하며 자기 시험 대비에 조력을 얻는 방법이다. 이해가 안 된 상태도 급하게 공부를 하지 않으며 이해가 될 때가지 학습을 하고 그 뒤에 자기 학교 기출 문제를 통한 유형 파악과 여러 기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실전에 대비한다.
丘陵堤防, 必處其陽, 而右背之. 此兵之利, 地之助也. 上雨, 水沫至, 欲涉者, 待其定也.
구릉제방, 필처기양, 이우배지. 차병지리, 지지조야. 상우, 수말지, 욕섭자, 대기정야.
공부가 잘 되지 않는 위험 요소에는 놀고자 하는 친구, PC방, 스마트폰, SNS, 유튜브 등이 있으며 아예 극단적으로 피해야 하며 근처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지형의 종류에는 절단된 계곡, 우물처럼 파인 곳, 뇌옥처럼 막힌 곳, 그물처럼 잡히는 곳, 함정 같은 곳, 틈이 벌어진 곳이 있다. 이런 곳은 극단적으로 빨리 지나가야 하며 근처에도 가지 않는 것이 좋다.)
凡地有絶澗, 天井, 天牢, 天羅, 天陷, 天隙, 必極去之, 勿近也.
범지유절간, 천정, 천뢰, 천라, 천함, 천극, 필극거지, 물근야.
위의 놀고자 하는 욕망이 가득한 곳에 다른 학생들이 간다고 하면 말릴 것이며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 적이라고 여겨지는 학생이 굳이 간다고 하면 영업장은 환영하여 그들을 맞이할 것이고 이 때 시험대비를 하면 된다.
(아군은 그런 곳을 멀리하고 적을 그 근처로 유인한다. 아군은 그런 곳을 환영하여 맞이하고 적은 그곳을 등지게 만든다.)
吾遠之, 敵近之, 吾迎之, 敵背之.
오원지, 적근지, 오영지, 적배지.
혹시라도 위험이 있는 것에는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 시험기간에 피곤에 절어서 졸린다면 미리 나의 최적의 학습 수면 시간을 파악해 철저하게 지켜야 하면 절대 수면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밖에 공부에 방해가 되는 여러 요소들에는 필히 반복해서 수색 없애야 할 것이다.
(군대가 이동하는 주변에 있는 험한 곳, 웅덩이, 갈대숲, 산림, 초지가 있는 부근은 필히 반복해서 수색해야 한다. 이러한 곳은 적의 매복이 가능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軍旁有險阻, 潢井. 葭葦, 山林. 蘙會. 必謹復索之, 此伏姦之所也
군방유험조, 황정. 가위. 산림. 예회. 필근부색지, 차복간지소야
시험의 경쟁자가 여유롭게 지내는 듯 보이는 것은 자기가 공부한 것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이다. PC방과 코인노래방 등으로 유혹하는 것은 내가 그들의 확실한 경쟁자이고 나의 욕망에 불을 질러서 공부와 멀리 떨어지게 하려는 꼼수이다. 그들의 이익이 나에게는 큰 손실임을 잊지 말고 몰입해서 가장 중요한 등급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이득이 가게 해서는 안된다.
敵近而靜者, 恃其險也. 遠而挑戰者, 欲人之進也. 其所居易者, 利也.
적근이정자, 시기험야. 원이도전자, 욕인지진야. 기소거이자, 리야.
\학교에서 불안해하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것은 마음먹은 계획대로 경쟁자가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과도하게 음식을 먹거나 때로 거친 말과 행동이 나온다는 것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고 자기가 계획한 대로 진행이 되지 않은 경우이다. 오히려 경계해야 하는 것은 웃으면서 자기가 맡은 바 수첩에 해야할 일을 빠짐없이 학습 계획대로 이루고 있는 경우이다.
衆樹動者, 來也. 衆草多障者, 疑也. 鳥起者, 伏也. 獸駭者, 覆也.
중수동자, 래야. 중초다장자, 의야. 조기자, 복야. 수해자, 복야.
수행평가 기간에도 바쁜 모습이 없다면 이미 다 해놓았을 가능성이 크다. 때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미리 해 놓을 가능성이 크다. 밥을 잘 먹는다는 것은 스트레스가 적은 것이고 가방이 가볍고 필요한 것만 있다면 경계해야 할 것이다. 반대로 가방에 책과 프린트가 널려 있고 학원에서 준 숙제가 깨끗하다면 이미 경쟁자가 아니니 잘 대해주면 된다. 눈빛이 또렷하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며 나에게 서슴없이 질문과 요점, 그리고 해석을 해달라고 하는 친구가 있으면 나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많이 배우고 같이 공부하면 된다.
塵高而銳者 車來也. 卑而廣者, 徒來也. 散而條達者, 樵采也. 少而往來者, 營軍也.
진고이예자 거래야. 비이광자, 도래야. 산이조달자, 초채야. 소이왕래자, 영군야.
먼지 같은 분진이 높이 발생하면 전차가 왕래하는 것이다. 먼지가 광대하고 낮게 퍼지면 보병이 왕래하는 것이다. 먼지가 분산되어 가닥으로 발생하면 나무를 채집하는 것이다. 먼지가 소규모로 발생하고 왕래하는 자가 있다면 군영을 만드는 것이다.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는 학생이 있다면 본심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순수한 마음일테니 경계보다는 나도 호의로서 대하면 된다. 그렇지만 공부에 대해서만큼은 친구도 같이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니 잊어서는 안된다. 나의 약점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필 것이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행동에 조심해야 한다.
辭卑而益備者, 進也. 辭詭而强進驅者, 退也. 輕車先出其側者, 陣也.
사비이익비자, 진야. 사궤이강진구자, 퇴야. 경거선출기측자, 진야.
별로 친하지 않는 자가 호의를 배푸는 것은 많이 의심을 해야 한다. 또는 자기만 아는 시험 족보로 문제를 푼다는 것은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노력일 수는 있으나 그러한 강력한 공격도 제대로 된 공부, 즉 학교 기출 문제 분석과 수업시간의 학교 선생님의 말씀으로 이해 그리고 핵심 내용에 대해 정리를 하면 된다. 그들이 진격했다 반쯤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다일 것이다.
無約而請和者, 謀也. 奔走而陳兵車者, 期也. 半進半退者, 誘也.
무약이청화자, 모야. 분주이진병거자, 기야. 반진반퇴자, 유야.
경쟁자가 힘들게 의자에서 일어나고 이동하는 것은 피곤하다는 의미이며 급하게 공부를 하는 모습은 공부가 많이 되어 있지 않거나 자기가 목표한 것에 턱없이 못미치는 수준이라는 증거일 수 있다. 학습에 대한 갈증만 있을 뿐 이를 해소하지 못한 것이다. 야자시간에 소리를 내는 것은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올 때이다.
仗而立者, 飢也. 汲而先飮者, 渴也. 見利而不進者, 勞也. 鳥集者, 虛也. 夜呼者, 恐也.
장이립자, 기야. 급이선음자, 갈야. 견리이부진자, 노야. 조집자, 허야. 야호자, 공야.
집안에 큰 소리가 나는 것은 가정에서의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다. 공부하는 곳이 어지럽다는 것은 공부다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학원 선생이 분노하는 것은 학생이 그들이 원하는 만큼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을 얘기한다. 밥을 먹은 흔적이 지저분하면 정신이 맑지 못하면 정리 정돈이 학습에서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학생이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에 되돌아 가지 않으면 어려운 지경에 빠진 날라리가 된다. 그리고 낮은 소리로 학생을 조곤조곤하게 타이르는 것은 어쩌면 학생들에게 인심을 잃는 것이다.
軍擾者, 將不重也. 旌旗動者, 亂也. 吏怒者, 倦也. 粟馬肉食, 懸瓶而不返其舍者, 窮寇也. 諄諄翕翕, 徐與人言者, 失衆也
군요자, 장부중야. 정기동자, 난야. 이노자, 권야. 속마육식, 현병이불반기사자, 궁구야. 순순흡흡, 서여인언자, 실중야.
학교에서 상을 주는 것은 군색할 수도 있다. 자주 벌을 주는 것은 곤궁하기 때문이다. 먼저 학생들에게 화를 내고 이후에 학생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강사가 정밀하지 못한 것이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가 고개를 숙이고 아파하는 것은 휴식하고자 함이다. 오랜 시험 기간 중에 경쟁자의 상황을 필히 살펴야 한다.
數賞者, 窘也 數罰者, 困也. 先暴而後畏其衆者, 不精之至也. 來委謝者, 欲休息也. 兵怒而相迎, 久而不合, 又不相去, 必謹察之.
삭상자, 군야 삭벌자, 곤야. 선포이후외기중자, 주정지지야. 내위사자, 욕휴식야. 병노이상영, 구이불합, 우불상거, 필근찰지.
자주 상을 주는 것은 군색하기 때문이다. 자주 벌을 주는 것은 곤궁하기 때문이다. 먼저 포악하게 화를 내고 이후에 병사들을 두려워 하는 것은 장군이 정밀하지 못한 것이다. 왕래하여 고개 숙이고 사죄하는 것은 휴식하고자 함이다. 적병의 군영과 대치하던 중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적이 싸움을 하지 않는 것과, 또 물러나지 않을 때에는 필히 세심히 적의 근황을 살펴야 한다.
학생은 시험대비 기간에 공부시간을 많이 투자했다고 반드시 좋은 성적이 따라오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공부한 시간만 믿고 시험을 치러서는 안 되고 몰입을 해서 시험에 나올 부분을 공략해야 한다. 아무런 시험 상황을 살피지 않고 미련하게 자기만 바라본 자는 필히 낮은 성적으로, 분명히 자기 딴에는 열심히 했는데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지만 좋은 등급을 받지는 못한다.
故兵非益多也, 惟無武進, 足以倂力料敵, 取人而已. 夫惟無慮而易敵者, 必擒於人.
고병비익다야, 유무무진, 족이병력료적, 취인이이. 부유무려이이적자, 필금어인.
그러므로 군대란 병력이 많다고 이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무력만 믿고 진격해서는 안 되고 만족스러울 정도의 힘을 모아 적을 요리할 준비를 하고, 인재를 취득하여 임무를 맡기면 된다. 하지만 아무런 고려없이 적을 쉽게 보는 자는, 필히 사로잡힐 것이다.
학생과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혼을 내거나 지적을 하면 겉으로는 복종할 것이나 속으로는 불복할 것이다. 복종하지 않으면 아이들을 지도하기가 곤란할 것이다. 학생이 이미 선생님과 친해졌는데 마땅한 벌을 내리지 않으면 역시 지도하기가 곤란하다.
병졸이 아직 장군과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벌을 주면 속으로는 불복할 것이다. 복종하지 않으면 운용하기가 곤란할 것이다. 병졸이 이미 장군과 친해졌는데 마땅한 벌을 행하지 않으면, 운용하기가 불가능하다.
卒未親附而罰之, 則不服, 不服則難用也. 卒已親附而罰不行, 則不可用也.
졸미친부이벌지, 즉불복, 불복즉난용야. 졸이친부이벌불행, 즉줄가용야.
그러므로 명령은 부드러운 말로 하고, 통제는 합당한 이치로 설득을 할 때, 필히 승리를 취하게 된다. 명령이 평소에 잘 교육되어 학생이 잘 지키면 잘 따라올 것이다. 하지만 지도가 잘 교육되지 않아 학생이 지키지 않으면 불복종할 것이다. 학습 지도가 평소에 잘 지켜지면 부모(선생)과 학생들이 서로 이득을 얻을 것이다.
故令之以文, 齊之以武, 是謂必取, 令素行以敎其民, 則民服, 令不素行以敎其民, 則民不服. 令素行者, 與衆相得也.
고령지이문, 제지이무, 시위필취, 영소행이교기민, 즉민복, 영불소행이교기민, 즉민불복. 영소행자, 여중상득야.
그러므로 명령은 부드러운 말로 하고, 통제는 무력으로 할때, 필히 승리를 취하게 된다. 명령이 평소에 잘 교육되어 병졸이 잘 지키면 병사들이 복종할 것이다. 명령이 평소에 잘 교육되지 않아 병졸이 지키지 않으면 병사들이 불복종할 것이다. 명령이 평소에 잘 지켜지면 장군과 병사들이 서로 이득을 얻을 것이다.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손자병법 9부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손자병법과 연관지은 이야기..
흥미롭고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고등학생 여러분
밝은 내일과, 밝은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합니다!
리딩플러스독서논술국어의키교습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8길 8-1 20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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