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독서클럽' 입니다 :)
오늘은 '책 VS 책' 의 일본어 버전을 만나보겠습니다.
앞서 업로드 한 '가재가 된 징거미 vs 미운 아기 오리'의
한국어 / 영어 / 중국어 버전도 있으니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가재가 된 징거미 와 미운 아기 오리 를
일본어로 함께 비교해볼까요?
1. 인물
가장 먼저 등장인물을 비교해볼까요?
일본어 아래 한국어 해석도 담아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2. 배경
책의 전체적인 배경을 요약해보았습니다!
3. 사건
세번째는 주요 사건 비교입니다.
<가재가 된 징거미>에서
징거미는 용왕님께 부탁하여
단단한 등딱지와 집게발을 얻게 됩니다.
<미운 아기 오리>에서는
다은 오리나 닭을 비롯해 칠면조까지
미운 아기 오리를 놀려 댑니다.
그리고 아기 오리는 연못을 떠날 결심을 하고 길을 나섭니다.
4. 주제
네번째로 주제를 비교해볼까요?
<가재가 된 징거미>는
자기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자.
<미운 아기 오리>는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고 힘들어도 이겨내자.
라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5. 갈래
갈래를 비교해보자면,
두 동화는 전래동화 / 세계명작동화 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6. 인물 성격
다음으로 인물 성격을 비교해볼까요 ??
징거미는 스스로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다른 친구들이 가진 재능이나
외모를 지나치게 부러워합니다.
미운 아기 오리는 처음에는 소심했지만 자신감을 얻었고,
주변 인물은 남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합니다.
7. 위기 상황
일곱번째로, 두 이야기의 위기 상황을 비교해보았습니다.
8. 비슷한 점
다음으로 두 이야기의 비슷한 점을 살펴보자면,
<가재가 된 징거미>와 <미운 아기 오리>에서
주인공들은 모두 주변의 시식을 의식하여 변하길 원했습니다.
9. 다른 점
마지막으로 두 이야기의 다른 점 입니다.
<가재가 된 징거미>에서 징거미는
남과 비교하여 일부러 몸을 꾸몄지만,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아 오히려 문제가 되었습니다.
<미운 아기 오리>에서 미운 아기 오리는
남과 비교당했지만 괴로운 시절을
꿋꿋하게 견뎌내 아름다운 백조가 되었습니다.
'국어의 키, 독서클럽'에서 준비한
'책 VS 책' _ '가재가 된 징거미 VS 미운 아기 오리'
일본어 버전은 어떠셨나요? 흥미로우셨나요?
이렇게 비슷한 듯 두 이야기를 비교해봄으로써,
각 이야기의 주제를 더 효과적으로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일본어로 이야기를 접해봄으로써
일본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호기심이 더욱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저희는 더욱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책 VS 책' 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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