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입니다 :)
국어의 키 원장님께서
성장하는 나, 성공하는 조직, 성숙한 삶
신수정 「 일의 격 」 의 핵심 요약
<4부>-(1)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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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일의 격」 성장하는 나, 성공하는 조직, 성숙한 삶 3부에서 이어집니다!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요약을 통해 시선을 넓히고자 하는 책 정리본입니다.
27. 두드려야 열린다
한 외국계 지사장을 만났다. 자신의 전문성이 없었던 회사인데도 자사장을 하고 계셨다.
비결을 물었더니 인터뷰 전에 요청도 받지 않았는데 사업 환경, 법규,
시장 고객 반응을 조사하고 분석해서 리포트를 만들어 인터뷰어에게 프리젠테이션 했다고 한다.
그러자 글로벌 본사에서 보자고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나도 지난 시간 돌이켜보니 가만히 있는데 누가 알아서 챙겨준 적이나
운이 갑자기 온 적은 거의 없는 듯하다.
대게 나의 제안이 회사 또는
고객에 반드시 도움이 된다는 논리를 가지고 글이나 말로 제시해서 이루어졌다.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과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서로 부딪치는 것이 아니다.
남을 존중하면서도 얼마든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겸손이란 야심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겸손하지만 야심도 가질 수 있다.
28. 강렬한 호기심, 그리고 지속하는 힘이 천재를 이긴다
1. 전 인류 역사상 큰 영향을 끼친 위인 중에 다윈이 있다. 다윈은 천재가 아니었다고 한다.
2. 세상의 획을 긋는 성취는 ‘머리’와 ‘효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우직한 ‘엉덩이’에서 나온다.
특정 분야에 대한 강렬한 관심, 강한 흥미, 인내와 끈기에서 나온다.
3. 『틀리지 않는 법』에서 저자인 수학 교수 조던 앨런버그는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의 입장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학생들이 ‘천재적 신앙’으로 인해 망가지는 것이다.
‘천재적 신앙’은 학생들에게 최고가 아니면 수학을 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1. 노력하는 능력, 하나의 문제에 관심과 에너지를 집중하고 고민, 고민하는 것은,
뚜렷한 발전의 신호가 보이지 않는데도 계속 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지금 같이 일하는 대부분의 훌륭한 수학자는 어렸을 때 수학경시대회에서
날렸던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2. 우리 자신은 어떠한가? 강렬한 이끌림이 있는 분야에 우직하게 몰두하는가?
‘지속하는 힘’이 천재를 이긴다.
29. 효과적으로 배우는 방법은 비효율적으로 배우는 것이다
1. 여러 책도 읽고 다양한 교육을 받아보면서 느끼는 것은 나의 몸과
나의 생각을 많이 쓰는 과정일수록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2. 수동적인 독서, 수동적으로 듣는 강의는 편하지만 한계가 분명하다.
기껏해야, 이해하거나 요약하는 정도의 머리밖에 쓰지 않는다.
떠먹여주는 강연이나 설교는 이해나 요약조차 필요 없다.
하나의 강연으로 삶이 확 변하는 분도 있다.
그러나 대개는 힘들 때 스트레스 해소용, 작은 자극이나 깨달음, 동기부여를 얻는 정도의
도움이 될 뿐 행동의 변화까지 연결되기 어렵다.
1. 실제 삶의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뇌에 새겨져야 한다.
뇌에 새겨지려면, 스스로 몸과 머리를 쓰고 기록하고
실습하고 자기가 이를 말고 이야기해봐야 한다.
그것도 반복해서 해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두 가지 허들을 넘어야 한다.
1. 첫째, ‘귀찮음’과 때로 ‘지루함’을 이겨야 한다.
사실 머리를 쓰게 하는 교육은 귀찮다. 머리를 턴 비우고 듣는 게 제일 쉽고,
독서를 하거나 강의를 듣는 것은 그다음로 쉽다.
그러나 스스로 하는 것은 힘들고 귀찮다.
강사나 코치가 대신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반복 연습은 때로 ‘지루함’을 가져온다. 이 허들을 넘어야 한다.
1. 둘째, ‘돈과 시간의 낭비’가 필요하다. 즉 비효율적인 듯 보이는 상황을 감내해야 한다.
책을 사서 혼자 하면 15,000원에 한두 시간 투자하면 된다. 굉장히 효율적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를 수행하기 위한 과정을 참석하면 최소한 10배 이상의 비용을 내야 하고,
길면 하루 종일 시간을 들여야 한다.
결국 변화하려면 보이는 시간을 감내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없으면 축적이 없다.
1. ‘축적’이 없으면 ‘발산’이 없고 진보도 미미해진다.
그러므로 ‘효과적으로 배우는 법’은 ‘비효율적’으로 배우는 것이다.
특히, 초기 단계의 경우 더더욱 그러하다.
2. 결론적으로, 일이나 삶에 대한 변화와 진보를 원한다면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길을 택하라.
그것이 지루한 과정을 거치더라도 축적된 후
엄청난 ‘발산’으로 보답해 줄 것이다.
30. '처음부터 제대로'가 '민첩함'의 발목을 잡는다
1. 많은 기업들은 무언가를 하는데 조심스러워하고, 한번 하면 ‘제대로’ ‘실수 없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라는 의식이 강하다.
가볍게 실행하고 거기서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발전시켜가는 애자일 방식에 익숙하지 않다.
2. ‘처음부터 제대로’의 방식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나
새로운 도전, 아이디어의 실현 등에는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1. ‘부담 없는 작은 출발’그리고 ‘반복’, 이 과정 중의 ‘피드백’의 지속적인 반영이 완벽한 준비 부담으로 아예 출발조차 못하거나 무겁게 출발했다가 부담이 되어 지속하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2. 무엇을 하든 일단 부담 없이 가볍게 출발하고 이를 반복, 향상시켜 나가라.
아니면 접으면 되고, 괜찮으면 발전시켜가면 된다.
31. '짧게라도 여러번' 전략
1. 말콤 글래드웰은 재기 발랄한 작가이다.
베스트셀러의 법칙을 잘 알고 있기에 대개 극단적인 주장의 책을 쓴다.
2. 습관에 관한 책을 읽으니 균형 잡인 통찰이 나온다.
'중요한 것은 1만 시간의 절대치 자체가 아니라 '횟수'이다.'
3. 대개 무언가를 결심할 때마다 작심삼일 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시간’을 많이 썼지만 ‘횟수’를 늘리는 데 실패하기 때문이다.
1. 실제 효과는 ‘짧게 라도 여러번’이다.
2. ‘잠깐이라도 여러 번’전략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만만해야 한다’. 일로 느껴지면 백전백패이다.
3. 1년 전부터 책을 쓰려 했다.
한 매체에서 매주 기고 요청이 와서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일주일에 기고 하나는 만만한 일이기 때문이다.
4. ‘시간이 아니고 횟수’, 이 전략은 ‘성장’뿐 아니라 ‘행복’의 법칙이기도 하다.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신수정 「 일의 격」
<4부>의 2편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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