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요약을 통해

다른 시선의 책 주요 내용 정리본입니다.

국어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지음/박미경 옮김 | 다산초당」입니다.

 

 

오래전 칼스크로나의 할머니 댁에서 이른 아침에 경험했던 빛이,

천지 만물을 감싸고 도는 빛이 어렴풋이 보였지요. 그 빛을 다시

알아차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무기력함을

마주하자 기쁨의 문이 다시 열렸던 것입니다. 슬픔 대신 경외감으로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그 사람은

인간이 겪는 심리적 고통 대부분은

자발적인 것이며

스스로 초래한 고통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우리가 존재하기 버겁고,

어렵고, 복잡하게 하는

 

그런 생각이 고통을 불러옵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고통은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것을요.

 

그것을 알더라도 고통이

덜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 그 사실을 이해하면

고통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에게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믿지 말아야

하는 주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고통이 자기 안에서 출발한다는

통찰력을 갖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머리로는 알아도,

진심으로 받아들이려면

 

아주 겸손해야 합니다.

 

 

고통이 자기 자신에게서

출발한다고 받아들여 버리면

 

이제 상황이나 다른 사람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때

비로소 새로운 질문이 떠오릅니다.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다뤄야

 

괴롭지 않을 수 있을까요?

 

 

세상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변화합니다.

 

변화의 흐름은

우리가 원하는 것과 대체로 무관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누군가가 우리 생각대로 바뀌어야만

내가 나로 살아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압박감, 슬픔, 외로음, 불안,

초라한 기분에 시달린다면 보통 거기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집착하여 좀처럼 놓지 못하는

어떤 ‘생각’이 불행감을

초래하는 겁니다.

 

어색한 은자의 행복

 

지난 7년 동안 저는 간소하고

단순하게 살았고,

개미 한 마리도 해치지 않으려고 조심했습니다.

 

제 양심을 짓누르는 말이나

행동을 삼갔습니다.

 

명상 수행에 집중한 덕분에 전보다 주변을

잘 알아차리고 현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리고 인간의 고유한 아름다움의 특징,

즉 너그러움과 공감, 인내와 연민 등을

끌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시간이 이제 제 얼굴에서 보이기

시작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돌아보면 제 인생에서

은둔자로 산 기간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는 지금도 딱히 모르겠습니다.

 

아잔 자야사로 스님이 그해에

제게 보낸 엽서의 글귀가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보기엔, 뭐가 있을 때보다

없을 때 더 정제된 형태의 행복을

 

맛보는 게 아닐까 싶네.”

 

닫힌 주먹, 열린 손바닥

 

영국 사원은 원조 태국의 사원에서

7년이나 있었던 저에게는 혼란과

비효율의 모습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고 아잔 수시토 스님과

저만 남았습니다.

 

저를 온화한 얼굴로 바라보시면서

수시토 스님이 말씀했습니다.

 

“나티고, 나티고.

혼돈은 자네를 뒤흔들지 모르지만,

 

질서는 자네를 죽일 수 있다네.”

 

 

저는 주먹을 너무 세게 줘었던 것입니다.

세상이 마땅히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다 안다고 상상한 것이지요

 

‘세상이 이렇게 했어야 한다’는 생각은

늘 저를 작고 어리석고 외롭게 만듭니다.

 

그런 기분을 잘 안다면,

다음과 같은 손동작을 연습해 보기 바랍니다.

 

먼저 주먹을 세게 쥐었다가

힘을 빼고 활짝 폅니다. 이 동작을 암시처럼

자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강연이나 명상 도중에

이 동작을 자주 합니다.

 

 

 

제가 전달하려는

핵심을

직관적으로 담고 있어요.

 

간단한 동작이지만

 

우리가 유난히 집착하는 것을

내려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보여줍니다.

 

물건이나 감정, 신념 등

대상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도 주먹을 세게 쥐었다가

다시 손바닥을

활짝 펴보길 바랍니다.

 

할 짓이 없어 빌어먹나

 

태국에서 탁발을 나가면 승려들은

항상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거의 숭배에 가까운 환대를 받았습니다.

 

승려는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위치에 있었어요.

하지만 영국에서는 전혀 달랐습니다.

 

흡사 기생충과 같은 존재로 여겼습니다.

저는 이렇게 칭찬과 비판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을 배워 나갔습니다.

 

날카로운 모욕 앞에서도

제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았습니다.

 

 

 

 

‘별 일 아니야’라고요.

얼마나 다행스럽습니까

 

제가 남들이 감탄할 만한

성과를 이루거나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어 안달하는

삶에서 마침내 벗어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간의 정신적,

 

초월적 성장은

 

심리적인 대응 전략을 익힌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진정 성장하려면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번뇌에서 멀어지고

빠지더라도 금세 벗어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물론 살아가면 고민과 갈등이

아예 없을 수는 없습니다.

 

번뇌를 완전히 내려 놓는 것은

적절한 목표가 아닙니다.

 

번뇌에서 완전히 해당되는 것은

죽은 사람뿐입니다.

 

 

고민이 준다면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건전한 거리를 두고서

자기 자신을, 자신의 성격과 결점에 대해

품었을지도 모르는 온갖 의견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자

주변의 빛이

어슴푸레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행복을 빌어줄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적이 일어날 여지

 

숲속 사원에서는 전통적으로 승려들이

10년을 수행하면 ‘아잔’이라는 직함을 받습니다.

 

실제로 가르치는 일을 맡게 됩니다.

제가 맡은 행정업무로 인해 힘들고

스트레스가 생겼습니다.

 

아잔 타니야 스님이 특유의 꿰뚫는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달가웠습니다.

온화한 눈빛으로

“나티고, 기적이 일어날 여지를

꼭 남겨두세요.” 말씀하십니다.

 

순간 제가 꼭 들어야 할 말이었습니다.

 

 

 

 

잊고 있었던 진실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럴수록 삶은 외롭고 고달프며

불안하고 초조해지는 법인데 말이지요.

 

삶을 좀 더 믿고 맡겨야 했습니다.

 

삶에서 가장 좋았던 일들은

거의 대부분이 제 계획이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을 지시하고 예측하려 들수록

즐거움은 사라지고 더 괴로워집니다.

긴장할수록 지성의 일부가

사그라질 뿐이지요.

 

 

 

아디야샨티는 말씀하십니다.

 

“잘 들어보세요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무작정 믿지 않아야 합니다.

 

주의가 흐트러지지 않아야 합니다.

현재 상황을

온전히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온 우주가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운행된다는 근본적 진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진실이 뭐냐고요?”

 

 

 

당신이 알아야 할 때

 

알아야 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살고자 노력할 때 제 삶은

항상 더 나아졌고,

때로는 훨씬 더 나아졌습니다.

 

아무렇게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

 

적절한 계획을 반드시 세워야 할 때조차

아무 계획도 세우지 말라는

뜻은 더더욱 아니지요.

 

 

결국 모든 것이 순리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사는 데 익숙해진다면

더 높은 차원의 자유와 지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미래를 통제하고 예견하려는 헛된 시도를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럴 용기가 있다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인생의 무겁고 중요한 짐 두 개는

과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생각 하나,

미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생각의 짐입니다.

이것들을 잠시 내려놓는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글로 다시 만나요~!

 

리딩플러스독서논술국어의키교습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8길 8-1 20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요약을 통해

다른 시선의 책 주요 내용 정리본입니다.

 

국어학원 원장이 바라보는 책의 시선

 

「사람을 얻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임정재 역| 타커스」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불운을 몰고 온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리석은 사람을 보고도

그가 어리석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과

인연을 끊지 못하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불운을 몰고 온다

 

어리석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만으로도

위험하지만 그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 조심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 애써 주의를

기울이더라도,

 

결국에는 어리석은 말과 행동을

하고 말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불운하다.

사소한 배신행위가

명성에 치명타를 입힌다

 

지혜로운 사람은 싸울 때에도 구차하게

싸우지 않는다. 그는 상대방의 요구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자신의 본성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자신의 본성에 따라 행동하낟.

 

적대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관대하게 대해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에 이르는 길이다.

 

사람은 싸움에서 이기기보다

자신이 명예를 존중하는 뛰어난 전사라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한다. 명예롭지 못한 승리는

승리가 아니라 패배일 뿐이다.

잃을 것이 없는 사람과는

경쟁하지 마라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과는

절대로 경쟁하지 마라.

이들과 경쟁하는 것은 대등하지 못한

조건에서 경쟁하는 것과 같다. 상대방은

아무런 부담도 없이 경쟁에 나선다.

 

지혜로운 사람은 함부로 경쟁하지 않는다.

적절한 순간에 현명하게

물러설 기회를 살피면서 최대한

신중한 자세로 경쟁에 나선다.

헛된 공명심을 경계하라

-적을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윗사람의 비밀은

듣지도, 말하지도 마라

 

윗사람의 비밀을 얄려고 하지 마라. 그가

당신에게 비밀을 고백했다고 해서 당신이

그의 심복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윗사람의 비밀을 듣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마음의 짐일 뿐이다.

3장

헛된 공명심을 경계하라

 

인간은 자신의 추한 모습을

상기시켜주는 거울을 언젠가는 깨버린다.

 

아랫사람이 자시느이 약점을 잡고 있는 것을

도저히 용납하지 못한다.

 

그는 잃어버린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자신의 이성까지도 과감하게 버릴 수 있다.

윗사람의 비밀은 듣지도,

말하지도 않는 것이 현명하다.

원칙을 지키는 사람과 어울려라

 

언제나 원칙을 지키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호의를 베풀고,

그들에게서 호의를 얻어라.

당신을 정당하게 대해줄 것이다.

 

그들은 언제나 자신의 인격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과는

안전하게 교제를 할 수 없다.

독불 장군이 되지 마라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칭찬하는 것을

혼자 비난하지 마라. 이유를 알 수 없더라도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즐기는 것에는 반드시

그럴만한 특별한 점이 있다.

 

모두가 좋아하는 것에서

좋은 점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자신의 무능력을

감추는 것이 현명하다.

일반적으로 나쁜 취향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정상과 비정상

 

당신 혼자 정상이면

미친 사람들은

당신이 미쳤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 것이다.

흐름을 알지 못하는 것 혹은 알고도 모르는

척하는 것처러머 어리석은 것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 자기 혼자 살려면 신처럼 거룩하게

살거나 완전히 야수의 생활을 해야 한다.

경쟁 상대에게 배워라

 

적을 이용하는 법을 배워라.

 

손을 베는 칼날이 아니라 공격할 수 있는

손잡이를 잡는 식으로 상황을 파악하라.

이 말은 모든 경쟁에서 적용된다.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동지보다 적에게서

더 많은 것을 얻는다. 역사상에는 적이 가진

증오심을 이용해서 엄청난 어려움을 해결하고

위대한 인물이 된 사람이 상당수 있다.

아첨이 증오보다 위험하다.

경쟁 상대에게 배워라

 

상대의 증오심은

자신의 결함을 고칠 수 있도록

자극을 주지만

 

아첨은 결함을 덮어버리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상대의 증오심을 거울삼아

행동한다.

 

이는 상대의 애정을 거울 삼아

행동하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지혜로운 태도이다.

부러진 손가락을 보여주지 마라

 

부러진 손가락을 보여주면

모든 공격이 그 손가락에만 집중된다.

 

아무리 작은 상처라도

그것에 대해 절대로 불평하지 마라.

 

악의를 가진 사람들은 당신의 약한 곳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낙담한 듯한 인상도 주지 마라.

상대방은 그것을 핑계로 당신을

조롱거리로 삼으려 할 것이다.

부러진 손가락을 보여주지 마라

 

악의를 품은 사람들은

항상 다른 사람의 상처를 건드릴 생각만 한다.

 

이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아픈 곳만 공격한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은 악의를 가진

사람들의 공격을 받아도 태연하게 행동할

뿐만 아니라 상처가 될 만한 곳은 절대로

드러내지 않는다.

고통이나 즐거움이 어디에서 오는지

함부로 드러내지 마라.

부러진 손가락을 보여주지 마라

 

악의를 품은 사람들은

항상 다른 사람의 상처를 건드릴 생각만 한다.

 

이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아픈 곳만 공격한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은 악의를 가진

사람들의 공격을 받아도 태연하게 행동할

뿐만 아니라 상처가 될 만한 곳을 절대로

드러내지 않는다.

고통이나 즐거움이 어디에서 오는지

함부로 드러내지 마라.

유연한 태도를 길러라

 

세상사람들은 자주 반으로 나뉘어

서로를 비웃는다.

모든 것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옳기도 하고 그르기도 하다.

 

뛰어난 재능을 모두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

재능도 제각각이다.

나아가 결점이 없는 사람도 없다.

침묵을 방패막이로 이용하라

 

비밀이 없는 사람의 마음은

공개된 편지와 같다.

 

침묵은 훌륭한 자제력에서 나오는데,

필요한 침묵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승리이다.

지혜롱누 사람은 자기가 할 일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이미 한 일은 반복해서 설명하지

않는다. 이들에게 침묵은 자신의 재능을

보호해주는 훌륭한 방패막이다.

헛소문은 못 들은 척하라

 

당신에 대한 헛소문을 잠재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것에 대해서 못들은 척 하는 것이다.

 

맞서 싸우고 반론을 제기할수록

사람들은 오히려 당신을 믿지 않고,

 

당신을 비방한 상대는

 

교묘한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적을 만들지 마라

 

어떤 사라마과도 관계를 아주 끊지는 마라.

그렇게 하면 좋은 평판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친구가 될 수는 없짐나,

누구나 적이 될 수는 있다. 이익을 주는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지만, 누구라도 나에게 피해를

줄 수는 있다. 만일 어쩔 수 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끊어야 한다면 감저잉 폭발해서가

아니라 서서히 우정이 식었기 때문이라고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한다.

파벌을 만들어 불화를 일으키지 마라

비난을 불러일으키는 터무니 없는 일에는

절대로 휩쓸리지 마라.

 

세상에는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들이

배척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좋아하는 별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조직의 규율과 규칙에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파벌을 만들어 온갖 기행을 일삼고,

그 때문에 세상의 조롱거리가 된다.

파벌을 만들어 불화를 일으키지 마라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에 대해 거들먹거리지 않고,

여러사람들과 적절히 조화를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드러낸다.

 

이들은 이유 없이 파벌을 만들지 않고

규칙과 원칙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일은

철저히 피해 다님으로써

자신을 지킨다.

때로는 알면서 모르는 척 지나가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결코 좀스럽고 시시하게 행동해서는 안 된다.

 

대화를 나눌 때 지나치게 꼬치꼬치

캐물어서도 안 된다.

 

특히 상대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때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라.

다스리는 자리에서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극단적으로 밀어붙이지 마라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종류에 상관 없이,

어떤 것도 극단적으로 밀어붙이지 마라.

지혜의 근본은 중요이다.

 

옳은 것도 지나치게 밀어붙이면

결과가 좋지 않다.

이를 테면, 오렌지의 단맛을 모두 빼내면

쓴맛만 남게 된다.

지나치게 머리를 쓰면 좋은 생각도

바닥나고, 소의 젖을 지나치게 짜면

우유가 아닌 피가 나온다.

충분한 능력을 갖추되 적당히 보여주어라

어떤 일이든 해결해주는

해결사 같은 사람이 되지 마라.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

 

모든 사람이 그를 탐내기 때문에 그는

모든 사라멩게 걱정거리가 된다.

모든 사람에게 쓸모 있는 사람은 아무에게도

쓸모없는 존재와 마찬가지이고, 오히려 분란의

대상이 된다. 만병통치약은 탁월하다는 최조의 평판을 얻고 이내 평범하다는 경멸을 받는다.

재능을 지나치게 드러내서는 안 된다.

나쁜 소문을 경계하라

 

천박한 군중은 악의를 품은 눈과

다른 사람을 헐뜯는 혀각 달린, 여러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과 같다.

 

나쁜 소문은 좋은 평판을 실추시키고,

이내 별명처럼 달라붙어 평상 소문의 주인공을

따라다닌다. 좋은 평판을 얻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것을 잃는 것은 순식간이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은

니쁜 소문이 나지 않도록 매사 경계하고

행동을 조심한다.

불길한 소식을 전하지 마라

 

쓸데없는 걱정거리를 피하라.

첫단계는 불길한 소식을 전하지 않는 것이다.

 

불길한 소식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지 말고,

심지어 듣지도 말라.

 

독살을 두려워해서 날마다 조금씩 독약을

마신 소아시아 폰투스의 미트라다테스 왕처럼,

세상에는 매일 좋지 않은 소식을 듣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빨리 말하는 사람은 실패도 빨리 한다

 

항상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경쟁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조심해서 말하라.

 

인생을 살다 보면 한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그 한마디를 취소할 시간은 쉽게

오지 않는다.

평생 유언장을 쓴다는 각오로 말하라.

말이 짧을수록 분쟁도 적어진다.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처럼 하라.

혀를 잘 다스려라

혀는 야수와 같다.

일단 고삐가 풀리면 좀처럼

재갈을 물릴 수 없다. 혀는 정신의 맥박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상대의 말을 통해 정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마음을 읽어낸다.

 

안타까운 것은 혀를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이

마구 혀를 놀린다는 것이다.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말을 조심함으로써 근심 걱정에

빠지지 않고 난처한 상황을 피하고, 자제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러면 저희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글로 다시 만나요~!

리딩플러스독서논술국어의키교습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8길 8-1 20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안녕하세요!

성동구 논술의 중심

'국어의키, 독서클럽'입니다.

저희 국어의 키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테피라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처럼 한 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풍푸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저희가 소개해 드릴 국어의 키 리터러시 시즌1 upgrade 중

그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는 바로

「헨젤과 그레텔」 입니다!

 

1. 사건으로 보는 스토리 분석

(영어로 말하기)

 

 

2. 사건으로 보는 스토리 분석

(에피소드 순으로 생각 정리하기)

 

 

3. 주요 내용 확인하기 학습

 

책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는 활동을 통해

책 내용을 꼼꼼하게 한 번 더 짚어주고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4. Share Your Idea, Learn Insight

 

리터러시로 풀어내는 English story를 통해

책과 관련된 영어 표현들을 배우며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5. Literacy를 넘어 Mathematics

 

리터러시로 풀어내는 수학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수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6. 뭉게뭉게 생각 열기 학습

 

뭉게뭉게 생각 열기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넓혀주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책 한 권으로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며

아이들이 논술뿐만 아니라

영어 수학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어떤 창의적인 대답을 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맨 아래 게시된 파일을 다운 받으시면

'헨젤과 그레텔'의 줄거리와

4가지 활동 자료 그리고 답지까지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저희 국어의 키에는

시즌 1, 시즌 2까지 총 62개의 리터러시가 있는데요,

 

신고 성동광진 44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국어 16만원~ 중등 15만원 고등 23만원

 

 

 

안녕하세요!

성동구 논술의 중심

'국어의키, 독서클럽'입니다.

저희 국어의 키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테피라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처럼 한 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풍푸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저희가 소개해 드릴 국어의 키 리터러시 시즌1 upgrade 중

그 스물네 번째 이야기는 바로

「잭과 콩나무」 입니다!

 

1. 사건으로 보는 스토리 분석

(영어로 말하기)

 

 

2. 사건으로 보는 스토리 분석

(에피소드 순으로 생각 정리하기)

 

 

 

3. 주요 내용 확인하기 학습

 

책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는 활동을 통해

책 내용을 꼼꼼하게 한 번 더 짚어주고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4. Share Your Idea, Learn Insight

 

리터러시로 풀어내는 English story를 통해

책과 관련된 영어 표현들을 배우며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5. Literacy를 넘어 Mathematics

 

 

리터러시로 풀어내는 수학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수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6. 뭉게뭉게 생각 열기 학습

 

뭉게뭉게 생각 열기를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넓혀주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책 한 권으로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며

아이들이 논술뿐만 아니라

영어 수학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어떤 창의적인 대답을 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맨 아래 게시된 파일을 다운 받으시면

'잭과 콩나무'의 줄거리와

4가지 활동 자료 그리고 답지까지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저희 국어의 키에는

시즌 1, 시즌 2까지 총 62개의 리터러시가 있는데요,

 

신고 성동광진 44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 국어 16만원~ 중등 15만원 고등 2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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