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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입니다 :)

국어의 키 원장님께서 직접

신영준, 주언규 작가의 「인생은 실전이다」

핵심 요약을 준비했습니다!

요약본의 제 2편 !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

인생은 실전이다저자주언규,신영준출판상상스퀘어발매2021.09.08.
파일 첨부인생은 실전이다 요약본 2부 (pdf).pdf

▲ PDF 파일도 제공해드립니다 ! ▲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핵심을 요약한 책의 다른 시선입니다 ☆


내가 일주일에 80시간 이상 일하는 이유

 

 

과장 없이 일주일에 80시간 넘게 안정적으로 일하려면 주말에도 일해야 한다. 당연히 ‘워라벨’같은 단어는 단 하나의 뇌세포도 할당 받을 수 없다.

나는 왜 미친 듯이 일할까?

 

1.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선물하기 위해

2.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3. 재미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인생 고수들이 주 80시간 이상 일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자아실현을 하고 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일 중독자 혹은 일의 노예처럼 보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짧은 인생을 미친 듯이 몰입해서 누구보다 즐겁고 보람차게 사는 셈이다. 주 80시간 이상 일하는 것이 모두의 인생의 절대적인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위한 의외로 괜찮은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정도만 기억했으면 좋겠다.


죽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3가지 이유

 

내가 목표했던 인생의 노력과 행복의 ‘기울기’를 달성을 했다. 그래서 죽음에 초연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내 인생이 끝나기 전에 완성하고 싶은 공익적 과업들이 생겼다. 죽음에 관한 고찰은 중요하다. 삶의 유한함을 제대로 깨닫고 나면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인다.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의미를 깨닫고 그것을 늘 기억하면서 얻은 교훈 3가지를 공유한다.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 우선순위

죽음은 우선순위를 명료하게 정해준다. 나는 이렇게 사소한 일에도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라면 무엇을 택할 것인지 자주 고민한다.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는 이것을 ‘후회 최소화 법칙’이라고 부른다.

 

2. 관계의 본질

죽음을 기억하면 많은 관계의 소음을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본질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깨우칠 수 있다.

 

3. 집중

기회가 무한히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는 비율은 현저하게 떨어질 것이다. 결국에는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딱 한 번만 살 수 있는 것이 각자의 인생이다. 죽음 앞에서는 절대적 양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 딱 한 번뿐인 인생에 얼마나 의미 있게 집중했고 얼마나 오랫동안 몰입해서 후회 없이 살았는 지가 우리 인생의 핵심이다.

 

베르톨트 브레이트는 “죽음을 그토록 두려워 말라. 못난 인생을 두려워하라.”라고 말했다. 오늘도 죽음을 기억하며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직장인이 억대 자산을 만드는 방법

 

‘억’은 큰돈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브랜드를 소비하는 이유다. “내가 가진 게 없을 때, 열등감이 있거나 자존감이 부족할 때, 소비로 그걸 채우기 위해 더 집착했다.” 남들 보기에 있어 보이는 능력, 소위 ‘있어빌리티’를 위한 소비는 내가 아닌 남을 위한 소비다.

 

월급을 기반으로 ‘부’에 이르는 방법은 다양하다. 모은 돈으로 자산에 투자할 수 있고, 모은 돈이 없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모아가면 된다. 방법 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작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내가 깨달은 것은, 어떤 시점이 된다고 저절로 나에게 영화같은 반전이 일어나진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움직이지 않는 한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를 바란다면 지금 바로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시작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아침은 확실히 다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시작이 중요하다. 초반에 상황이 조금만이라도 꼬이면 후반부로 갈수록 더 엉망진창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하루의 시작인 아침은 매우 중요하다. 아침을 지배해야 하루를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양질의 잠을 자고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습관이 생기면 전반적인 삶의 퀄리티가 달라질 것이다.

 

아침의 여유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누구나 아침은 시간이 촉박하게 흐른다. ‘시간 아웃소싱’이 필요하다. 미리 준비해놓을 수 있는 것들을 자기 전에 최대한 많이 처리하자. 아침에 뭘 입을지 등등을 생각해 주고 준비하면 아침에 30초라도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우리는 의식보다 무의식 속에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신호를 처리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내일 할 일을 한 번 점검하고 자면 아침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애플의 CEO 팀 쿡은 3시 45분에 일어난다고 한다. 전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는 4시 30분, 버진 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과 보그의 편집장 애나 윈터는 5시 45분에 아침을 시작한다. 이들처럼 일찍 일어나라는 말이 아니다. 핵심은 일찍 일어남으로써 하루의 주도권을 온전히 지배하는 데 있다. 아침에 끌려다니지 말고, 아침을 지배하라. 이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아침에서 볼 수 있는 남다른 특징이다.


친구를 사귀는 것만큼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친구를 잘 사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잘 ‘정리’하는 일이다. 만남은 운에 큰 영향 받지만, 관계의 정리는 철저하게 우리 자신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정리해야 하는 친구 1순위는 내 가치관을 존중하지 않는 친구이다. 가치관은 삶의 기준이며 정체성의 중심축이다. 최소한의 친구라면 다른 친구가 가진 삶의 기준을 존중해야 한다.

 

영화 <굿 윌 헌팅>에는 천재 주인공 윌과 그의 절친 한 친구가 나온다. 윌은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싸움과 냉소에 빠진 채 방황하고 있었다. 그런 윌에게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

 

“넌 내 친구니까 이런 말 한다고 오해하지 마. 20년 후에도 노무자로 여기 살면서 우리 집에 와서 비디오나 때리고 있으면 널 죽여 버릴 거야. 장난 아냐. 넌 우리한테 없는 재능을 가졌어. 난 50이 돼도 육체노동을 하고 있을 거야. 그건 아무래도 좋아. 하지만 넌 지금 당첨될 복권을 깔고 앉고서도 너무 겁이 많아 돈으로 못 바꾸고 있는 꼴이잖아. 네게 있는 재주를 가질 수 있다면 난 뭐든 할 걸. 여기 친구들도 마찬가지야. 여기서 20년씩이나 썩어가는 건 우리에 대한 모욕이라고. 시간 낭비는 물론이고... 내 생애 최고의 날이 언젠지 알아? 내가 너희 집 골목에 들어서서 네 집 문을 두드려도 네가 없을 때야. 안녕이란 작별의 말도 없이 네가 떠났을 때라고.”

 

여러분에게도 이렇게 말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당신이 그런 친구가 되어주면 더 좋을 것이다.

 


당신이 인생에서 꼭 만나야 하는 사람들

 

1. 경험해보지 못한 영감을 주는 사람

우선 확실히 깨달은 것은, 저마다 이유가 있었지만, 대부분 죽어라 노력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 노력의 정도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었다. 내가 했던 노력은 모든 면에서 턱없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생각의 틀을 깨면서 성장할 수 있었다. 그 과정이 10년 이상 지속되자 예전에는 상상해보지 못했던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렇게 나는 오랫동안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을 직간접적으로 만났고, 꾸준한 실천을 통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2.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람

막상 경험해 본 사람은 많지 않다. 시너지를 경험하면 경쟁보다 협력에 초점을 맞춘다. 사람들이 만나서 시너지를 내려면 오케스트라 연주와 같아야 한다.

 

3.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은 사람

주는 기쁨에 익숙해지면 훨씬 주도적인 삶을 살 수가 있다. 가장 큰 삶의 원동력을 갖게 된 것이다. 랄프 W. 삭맨은 “참된 인연은 언제나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빚지고 있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30살이란 무엇인가?

 

30살은 어느 때보다 의미 부여가 많이 되는 시기이다. 그리고 모든 인생 선배가 이구동성으로 말해줄 것이다. 30살이면 아직 정말 젊다고.

 

사실 진짜 걱정해야 할 것은, 무엇이 되었든 어디 가서든, 밥값을 할 정도로 배운 것을 제대로 체득했는지 여부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것에 대한 절대값은 중요하지 않다. 제대로 배웠다면 올바른 능력의 기울기를 가졌는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제대로 공부한 경우가 생각보다 드물다.

 

30대는 인생에게 커다란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는 시기이다.

 

“무언가 큰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괴테


업의 속성에 관하여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내가 속한 업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올바른 전략을 통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사업의 핵심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당연히 잘 파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 교육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잘 파는 게 매우 어렵다. 이것은 상품에 대한 높은 메타인지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집중해야 하는 부분은 ‘동기부여’이다. 그리고 교육 서비스는 과정의 중요성이 타 상품과 완전히 다르다.

 

다양한 관점에서 업을 분석하고 공부하면 탄탄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업의 본질에 대해서 고민해보자. 그런 고민을 통해 세상을 더욱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자신만의 통찰력이 생길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핵심을 이해하면서 그 일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배움과 즐거움이라는 숨겨진 비밀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인생은 실전이다」 핵심 요약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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