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의 성동구 논술!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베스트셀러를 패러디 한 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원장님께서 게리 바이너척의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을 읽으시고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이라는 패러디 글을 작성하셨는데요 !!

패러디의 두번째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


※ 이윤을 추구하려는 목적이 아닌 좋은 책의 패러디를 통한 다른 시선의 책 리뷰 입니다.

 


 

 

 

0. 프롤로그

 

 

이 책은 다 읽고 나서 다시 몇 달 있다가 다시 보기를 추천한다. 분명 그 이유가 있다. 내 안에서 달라지고 변화된 모습을 확인하면서 스스로가 흐뭇한 미소를 가질 수 있다. 그 미소의 의미는 해본 사람만 안다.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던 책이다. 게리 바이너척 이분은 그다지 친절해 보이지 않은 사람이다. 유투브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 다 읽고 알았다. 따뜻한 사람이라고. 책을 쓴 이유도.

 

2009 년 때의 일이다. 노량진 학원에 다닐 때였다. 고 2 여학생이 좋아하는 남자 선생님이 있었는데 핀잔을 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시험기간이라 해도 그 여학생이 툴툴거리길래 좀 뭐라 했더니 그 원망의 화살이 다른 선생에게 쏠렸고 그 아이는 학원을 그 선생님 때문에 그만둔다고 했다. 말 한마디의 엄청난 위력을 느꼈던 때였다. 그때야 강사들이 다른 아무 곳이나 갈 수야 있었지만 그렇게 그만두는 선생을 목동 1 단지에서도 본 터였다.

 

과학을 담당했던 부원장님은 그 선생 편이었다. 전후 사실을 살핀 것이었고 내부 사정을 알았다. 하지만 원장님은 그 선생을 두둔하기보다 학생 편에 섰다. 경영을 하는 지금으로서는 충분히 이해가 간다. 돈이 얼마야!!! (아마 부원장님이 쎄게 나간 것 같았다. 그 선생이 잘리면 자기도 그만 둔다고 했던 것 같다.) 나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원장님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본다. )

 

 

책에서,

 

내가 이 경험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하나다. 현대 사회가 정의하는 ‘현명한 비즈니스 결정’이 너무 이성적 분석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리더들은 흑과 백이라는 틀 속에서 안전한 의사 결정을 내리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보여지는 것을 먼저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이 책에서 공감이나 친절을 비롯해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인생을 위해 꼭 필요한 12 가지 원칙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의 성장에 더욱 기여하게 되고 결과는 빛을 발할 것이다. 어떤 효과일지 처음엔 가늠하기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우선 개인과 조직 안에 내재되어 있는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급선무다. 의심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믿음이 싹트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지나친 경쟁에 의한 파벌과 사내 정치가 없어지면 조직 구성원들의 능력은 더욱 빛을 발하고 더 빨리 달성될 것이다.

 

나 또한 강한 자들이 살아남는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나는 ‘인간성’이 성공의 큰 요소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직책이 높더라도 의견이 다르다고 소리 지르지 않고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 누구에게나 웃으며 친절한 사람이 진정한 강자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내가 제시하고 있는 ‘부와 성공을 위한 12 가지 원칙’은 바로 나의 성공에 밑받침이 되어준 것들이다.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들을 관찰하며 배운 감사, 자기 인식, 책임감, 긍정, 공감, 친절함, 끈기, 호기심, 인내심, 확신, 겸손, 그리고 야망이 그것이다. 성과와 결과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소프트 스킬들을 먼저 익혀야 성장이 가능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익히고 난 후 따라와도 충분하다.

 

비즈니스에 너무 초점을 두고 올인 하는 것보다는, 삶을 중시하고 두루두루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어느 순간 사업이라는 게임이 훨씬 더 쉽고 즐거워질 것이다. 돈이나 주식, 성장이나 발전보다 행복에 더 주안점을 두면, 지금 내가 일이 더 소중해지고 얼마든지 지속가능한 것이 된다. 성공한 사업가나 기업의 임원들이 자주 번아웃으로 나가떨어지는 원인도 이 사실과 관련이 깊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2 가지 원칙을 발전시켜 내 것으로 만들 때까지 가져야 할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인내심’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무언가에 늘 쫓기는 사람일수록 마음이 급해지고, 좋지 않은 결정을 내릴 확률이 높아진다.

 

자신의 시간을 잘 운용하고 만족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사업가들 중에도 그 부분에 취약한 사람이 많다. 늘 시간에 쫓긴다고 느낀다. 그런데 그것은 시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다르다. 예를 들어 내가 잘못해서 실패한 거래는 깨끗이 잊어버리고 조금도 마음에 두지 않았다. 젊은 날의 나의 결정은 인내심과도 관련이 깊다.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인생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설 때 무기력해지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도 그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나는 이 책에서 공감이나 친절을 비롯해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인생을 위해 꼭 필요한 12 가지 원칙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1/2. 친절한 솔직함

 

친밀함’과 ‘솔직함’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러분도 각자의 자신의 부족한 부분, 즉 자신만의 반쪽을 발견하여 이를 더욱 발전시켜 온전한 하나로 만들기를 바란다. 그리고 더 큰 자신감을 얻기 바란다.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두번째 패러디 글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흥미로우셨나요?

저희는 PART 1부터 PART 4 내용을 담은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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