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시험 끝 vs 시험은 이벤트

 

1. 학교 시험이 끝난 후에 뭘 해?

2. 자기 학교 시험지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3. 공부하는 환경은 심플하게

4. 한 번에 한 가지 공부만 하기

5. 집중력이 떨어질 때 환경을 바꾸거나 가벼운 운동

 

 

먼저 결론

1. 학교 시험이 끝난 후에 뭘 해?

 

① 이번 시험지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② 최대한 빨리 이번 시험에서 자기 분석

하나 학교 선생님 출제 경향

둘 나의 시험 준비에서 드러난 장점, 단점

셋 시험지 분석을 통한 우리 학교 출제 경향 학습

③ 다음 시험 목표 정하기 (과목별)

④ 목표에 따른 세부 학습 내용과 시간 배분

⑤ 간결하게 – 내가 공부하는 장소 하나만 깔끔하게 하기

⑥ 스위치는 하되 멀티테스킹은 금물 – 음악과 결별

⑦ 학교 선생님 SOS

 

2. 자기 학교 시험지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기출문제를 들여다 보세요. 처음이자 끝이 다 들어있어요.

 

학습 적인 부분에서 이번 시험을 대비하면서

무엇을 잘했고 무엇이 아쉬웠는지 다 적어보세요.

 

그 적은 것들에 대해 곰곰이 곱씹어 보면서

이번 시험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와 다가오는 시험에 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요.

 

① 우리 학교만의 스타일, 자주 나오는 것 적어보기와 대비 방법

② 시험 대비를 하면서 잘했던 것과 아쉬운 것 못한 것 항목과 분류

③ 다음 시험 받아야 할 점수와 등급 목표 설정과 대략적인 계획 세워보기

 

 

3. 공부하는 환경은 심플하게 (시험 끝 다시 시작!)

공부하는 환경을 간소하게 만들어 보세요.

이미 너무 많아 자기 책상들이 지저분하다면 한 두 개만 없어도 효율이 상당하게 올라갑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는 ‘세상을 탓하기 전 자기 방부터 청소하라.’라고 조언합니다. 단순한 방청소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닌 그러한 사소한 것이 모여 긍정적 사고를 만들어내고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가 가능합니다. ‘자기 자신 삶의 통제’의 시작이 됩니다.

 

내가 원하는 내가 진행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의지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4. 한 번에 한 가지 공부만 하기

 

다른 과목으로 바꿀 수는 있지만 여러 과목을 동시에 하는 것은 뇌과학적으로 효율을 상당히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공부하면서 껌을 씹고 있는 것만으로도 뇌효율의 20%정도를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한 과목을 하다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자기의 학습 패턴에 맞추어 다른 과목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상황에 맞추어 조정해 나가면 됩니다.

 

시험이 끝난 직후에는 시간적 여유가 생깁니다.

시험을 보기 전에는 가장 성적이 잘 나와야 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라면

시험이 끝난 후에는 가장 약하고 보완이 가능한 것으로 우선 순위를 잡을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5. 집중력이 떨어질 때 환경을 바꾸거나 가벼운 운동 병행

 

극상위권 최상위권은 시험은 그냥 이벤트일 뿐입니다.

그래서 다시 평소처럼 공부를 시작합니다. 시험기간이 아니라면 다소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시간이 몇 시간이 지나면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다른 환경에서 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상위 학생 중 일부는 걷기 등 가벼운 운동도 많이 추천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저희 국어의 키가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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