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부고 국어 | 손자병법/학원비] 국어 학원 탈출하기 11부-2 (2)

 

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

고등학생 여러분께 전하는

"국어 학원 탈출하기" 11부-2로 돌아왔습니다!!!

​

 

손자병법에 근거한

1. 강사 도움 없이 국어 성적 잘 나오게 만들기

2. 학원비 내지 않아 어머니께 효도하기 의 방법 !!

​

11부-2 이야기! 지금부터 말씀드릴게요~~★

시험이 임박해서 많은 것을 할 수 없는 것이 위지(圍地)이고, 시험이 끝나고 왕래할 수 없는 곳이 사지(死地)이다.

 

背固前隘者, 圍地也. 無所往者, 死地也.

배고전애자, 위지야. 무소왕자, 사지야.

 

등뒤가 견고히 막히고, 전방이 좁아 협애한 곳이 위지이고, 왕래할 수 없는 곳이 사지이다.

 

 

원래 마음이 다른 곳으로 흩어지는 곳에서 공부할 마음 하나로 만들고, 공부의 무게가 가벼운 곳에서는 한 장소에 있게 해서 학습 효율을 높이고, 남들이 공부하지 않는 시간에 공부를 하며, 다른 이들이 자주 볼 수 있는 곳에서는 자신의 행동을 신중하게 하고 여러 학습 방법이나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는 친하게 하고,

 

是故散地, 吾將一其志. 輕地, 吾將使之屬, 爭地, 吾將趨其後, 交地, 吾將謹其守, 衢地, 吾將固其結,

시고산지, 오장일기지. 경지, 오장사지속, 쟁지, 오장추기후, 교지, 오장근기수, 구지, 오장고기결,

 

원래 여기 산지에서는, 아군의 의지를 하나로 만들고, 경지에서는 아군을 한장소에 배속시켜 밀접하게 하고, 쟁지에서는 배후에서 적을 공격하고, 교지에서는 수비를 근엄하게 신중히 하고, 구지에서는 외교적인 결합을 견고히 하고,

 

 

배고프지 않게 적절하게 간식을 먹으며, 게임과 인스타 유튜브의 유혹이 있어도 공부를 향해 진격하고, 시험 공부에 가로막혀 있으면 적절한 방법으로 사지에 있더라도 필사적으로 싸워 이기게 한다.

 

重地, 吾將繼其食, 圮地, 吾將進其途, 圍地, 吾將塞其闕, 死地, 吾將示之以不活.

중지, 오장계기식, 비지, 오장진기도, 위지, 오장색기궐, 사지, 오장시지이불활.

 

중지에서는 식량이 계속 이어지게 하고, 비지에서는 가던 길을 계속 진격하게 하고, 위지에서는 도망갈 길을 막아 용감히 싸우게 하고, 사지에서는 활로가 없음을 주시하게 하여 필사적으로 싸워 이기게 한다.

 

 

학습 경쟁으로 인해 포위당하면 자기를 방어하고, 상황이 부득이 하면 용감히 시험에 맞서고, 절박한 상황이 되면 스스로 학습의지를 세워 자기가 뜻을 세운다. 그러므로, 자기 아이의 학습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고,

 

故兵之情, 圍則御, 不得已則鬪, 過則從, 是故, 不知諸侯之謀者, 不能預交.

고병지정, 위즉어, 부득이즉투, 과즉종, 시고, 부지제후지모자, 부능예교.

 

그 까닭에 병사들의 심정은 포위당하면 즉 방어하고, 상황이 부득이 하면 용감히 전투를 하게되며, 위험이 많게 되면 즉 명령에 복종한다. 그러므로, 주변국의 책모를 알지 못하는 제후는 주변국가와 유리한 외교 관계를 수립할 수가 없고,

 

 

아이가 처한 험난한 곳과 힘든 상황을 알지 못하면 제대로 이야기를 하지 못하며, 학습 전문가인 담임 선생님과 대화를 하지 않으면 이로움을 취득하지 못한다.

 

不知山林, 險阻, 沮澤之形者, 不能行軍, 不用鄕導, 不能得地利.

부지산림, 험조, 저택지형자, 불능행군, 불용향도, 불능득지리.

 

산림과 험난한 곳과 습지의 지형을 알지 못하면 행군하지 못하며, 그 향촌의 길 안내인을 이용하지 않으면 지형의 이로움을 취득하지 못한다.

 

 

 

고등학교 학습을 함에 있어 그 하나를 몰라도 패왕의 군병이라도 할 수 있다.

 

 

四五者, 不知一, 非霸王之兵也.

사오자, 부지일, 비패왕지병야.

 

구지는 그 하나를 몰라도 패왕의 군병이라고 할 수 없다.

 

 

최상위의 학생은, 큰 시험에 앞서서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서 어려운 과목도 위협을 만들 수 없게 하고, 시험 과목을 정복할 때는 자기의 학습 상황에 피해가 가지 않게 한다.

 

夫霸王之兵, 伐大國, 則其衆不得聚, 威加於敵, 則其交不得合.

부패왕지병, 벌대국, 즉기중부득취, 위가어적, 즉기교부득합.

 

패왕의 군병은, 대국을 정벌할 때는 적국이 병사들을 취득하여 병세를 만들 수 없게 하고 적에게 위협을 가할 때는 외교관계를 합하지 못하고 한다.

 

 

최상위 고등학생은 다른 학생들과 경쟁하지 않고, 자기의 공부 잘함을 뻐기지 않으며, 사사로움 없는 자신을 신뢰하여, 상대에게 절로 고개를 숙이게 만든다.

 

是故, 不爭天下之交, 不養天下之權, 信己之私, 威加於敵.

시고, 부쟁천하지교, 불양천하지권, 신기지사, 위가어적.

 

그 까닭으로, 타국과 외교를 맺으려고 경쟁하지 않고, 천하의 권세를 부양하려 하지 않고 사사로움 없는 자기를 신뢰하여, 적에게 위압을 가한다.

 

 

그러므로 최상위 학생의 등수를 뺏을 수가 없고, 멸망시킬 수도 없는 것이다. 최상위 학생은 다른 이들에게 질문을 친절하게 답변하고, 학습량을 계획대로 진행해서 어려움이 없도록 한다.

 

故其城可拔, 其國可휴也. 施無法之賞, 懸無政之令, 犯三軍之衆, 若使一人.

고기성가발, 기국가휴야. 시무법지상, 현무정지령, 범삼군지중, 약사일인.

 

그러므로 적의 성을 함락시킬 수가 있고, 적국을 멸망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법에도 없는 상을 베풀고, 정사에 없는 명령을 내리고, 군병을 범죄자 처럼 억눌러서 한 사람을 통제하는 것처럼 한다.

 

 

보통의 학생들은 시험이 임박해야 공부를 할 수 있고, 그런 연후에야 살아남게 된다. 학생들은 시험 기간에 빠진 연후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승리할 수가 있는 것이다.

 

投之亡地然後存, 陷之死地然後生, 夫衆陷於害, 然後能爲勝敗.

투지망지연후존, 함지사지연후생, 부중함어해, 연후능위승패.

 

멸망할 지형에 투입된 연후에야 존재할 수 있고, 사지의 함정에 빠진 연후에야 살아남게 된다. 병사들은 해로운 함정에 빠진 연후에 승리할 수가 있는 것이다.

 

 

본래 고등학교 공부란, 선생님의 의도를 파악해서 어디서 시험에 나올지를 미리 알고 대처하는 데 있고, 자기의 학습 계획을 한 방향으로 진행하여 앞으로 있을 시험에 미리 대비하며 1 등급 높은 곳에 있는 적장을 사로 잡는 것이다. 이것이 교묘하게 승리하는 것이다.

 

故爲兵之事, 在於順祥敵之意, 幷敵一向, 千里殺將, 是謂巧能成事者也.

고위병지사, 재어순상적지의, 병적일향, 천리살장, 시위교능성사자야.

 

본래 전쟁이란, 적이 의도하는 바를 속속들이 장악하는 데 있고, 적을 한 방향으로 유인하여 천리 밖에 있는 적장을 살해한다. 이것이 교묘하게 승리하는 전쟁을 하는 것이다.

 

 

고로 시험이 시작 되면 유튜브를 막고, 스마트폰을 금지하며, 경쟁자와 치열하게 싸우며 부모님은 격려함으로써 이 시험을 다스린다.

 

是故政擧之日, 夷關折符, 無通其使, 勵於廊廟之上, 以誅其事.

시고정거지일, 이관절부, 무통기사, 여어낭묘지상, 이주기사.

 

고로 전쟁이 시작 되면 국경의 관문을 막고 통행을 금지하며, 적의 사신을 통과 시키지 않고, 조정에서는 격려하므로써 이일을 다스린다.

 

 

시험이 기간이 되면 재빠르게 움직여 시험 학습을 대비하며 우선 가장 중요한 핵심 개념을 익혀두고, 과목의 특성과 선생님의 출제 경향을 살피며 나의 학습에 기준으로 삼고 꾸준하게 학습함으로써 시험의 승패를 결정 짓는다.

 

敵人開闔, 必亟入之, 先其所愛, 微與之期, 踐墨隨敵, 以決戰事,

적인개합, 필극입지, 선기소애, 미여지기, 천묵수적, 이결전사,

 

적군이 성문을 개방할 때 필히 재빠르게 침입하여 우선 적의 소중한 것을 빼앗고, 적의 미세한 틈을 기다리고, 적군의 상황에 따라 전쟁의 승패를 결정 짖는다.

 

 

그러므로 시험이 시작되면 재빠르게 행동하여 다른 경쟁자들을 방심하게 하고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된 연후에는 토끼처럼 급하게 움직여 시험 과목들이 저항하지 못하게 한다.

 

是故始如處女, 敵人開戶, 後如脫兔, 敵不及拒.

시고시여처녀, 적인개호, 후여탈토, 적불급거.

 

그러므로 전쟁을 시작하면 처녀처럼 행동하여 적의 방심을 유도하고, 적이 성문을 개방한 연후에는 탈출하는 토끼처럼 급하게 움직여 적군이 항거할 수 없게 한다.

 

 

 

국어의 키에서 준비한 손자병법 11부-2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

손자병법과 연관지은 이야기..

흥미롭고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

고등학생 여러분

밝은 내일과, 밝은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합니다!

---

리딩플러스독서논술국어의키교습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8길 8-1 201호 리딩플러스 국어의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