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 국어] [국어의 키] 국어의 키 독서 클럽
유시민 작가님이 책에 대한 말씀 중 일부입니다.
“친구는 오랜 세월 좋은 일은 함께 즐기고 아픔은 서로 나누며 자주 어울려야 친구다운 친구다. 어떤 책과 친구가 되려면 한 번 읽고 말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읽어야 한다. 시간이 들지만 손으로 베껴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 유시민,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꼭 시험 대비 뿐만아니라
내가 재미있게 읽었거나
마음 속에 작은 울림이 있었다면
맘에 드는 글귀를 여러 번 읽어 보기도 하고
적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사람들의 독해력 중 단어 익히는 것에 대해
추천하신 책이 박경리 작가의 토지 1권이었습니다.
저도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고등부 중등부 아이들에게
짧은 이야기 책이라도 좋으니 여러 번 단어의 뜻을 생각하면서
읽어 보라고 합니다.
빠쁜 학생들에게 중학생만 되어서 책을 읽는 다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이 남은 자투리 시간을 모두 가져가는
지금은 더더욱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좀 더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책읽기보다 스마트폰이 더
편하고 재미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읽으면 학습에 도움이 되고
특히나 국어의 가장 핵심이 되고
기본이 되는 독해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긴 하지만
아직 고 3이 아닌 학생들에게는 먼 이야기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이수지님의 여름이 온다
제가 요즘 흠뻑 빠져서
아니
혼나면서
반성하면서
읽고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만나 뵙기 정말 힘든 분이겠죠.
하지만 책이라면 온전히 그 분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을 수 있습니다.
삶에 대한 이야기
기본 태도에 대한 것
인생을 살면서 지켜온 신뢰 믿음 열정
그리고 지켜야 할 것 등
삶의 철학에 대한 그 분의 생각을 들으려면
얼마를 드려야 따로 만날 수 있을까요?
손웅정 작가의 책을 읽으면 알시겠지만
돈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분입니다.
아마 큰 돈을 주어도 쉽게 거절 당하겠지요.
스타워즈 E.T. 등
스티븐 스필버그와의 점심 식사
즉 그분의 생각을 들으려면
몇 억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분의 책과 영화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배울 수도 있구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멋진 사람을 귀하게 만나는 일이 됩니다.
책을 좋아한다기 보다
귀한 분들의 생각과 결과물을
가장 손쉽게 온전히 접할 수 있는
그리고 재창조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독서 전문가들이 얘기하듯이
글을 읽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단돈 만원 정도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아무 장소에서나
따로 여러 장치들이 필요 없는 것이
바로 글을 접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수 많은 부와 명성이 있는
성공한 당당한 분들이
공통점이기도 하죠.
책을 읽고 삶에 있어 큰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문해력이 높아야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성인의 문해력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여러 어른들이
자신의 일에 그리고 더 중요한 것에
시간을 빼았기셔서 그렇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한 권의 책으로도
한 편의 영화로도
한 시리즈의 드라마로도
한 명의 삶이 온전히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 가장 정제되고 핵심이 있어서
그 사람의 모든 생각이 온전히 전해 질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독서라 여깁니다.
그 가치는 엄청나서 경제적으로
계산이 되지 않지 않을까요?
^^
커피와 한 권의 책
아니 콜라와 한 권의 책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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