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내신 충격에서 벗어나기

 

1. 나만 충격을 받은 것이 아니다?

2. 이미 중간고사 성적이 결정나 있었다!

3. 중학교 시험과 고등학교 시험은 완전 다르다!

 

1. 나만 충격을 받은 것이 아니다?

 

내가 성적이 얼마가 나오든지 대부분의 옆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아쉬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때로 화도 나고 속상하기도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 고등학교 생활에서 중간고사입니다. 지금 딱 그 시험입니다.

 

하나, 아직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어요. 80점대 후반도 1등급이

나올 수 있구요 1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일 수도 있어요.

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합쳐서 결과가 나와야 해요.

셋, 최상위 학생들은 기말고사에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기고

준비도 많이 합니다.

 

2. 이미 중간고사 성적이 결정나 있다?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선생이라면 그 학생의 점수대와 등급을 대략 예상할 수 있습니다. 최상위권도 마찬가지로 더 명확하게 자기의 이번 중간고사 점수와 등급을 예상합니다.

 

실제 시험을 본 이후라면 자기가 실수한 부분 그리고 주변 교실 시험 분위기와 반응 등을 통해 더 정확하게 자기 등급을 예상합니다.

 

 

 

보통의 학생들도 자기가 이번 시험에서 어느 정도 나오겠다 하는 예상을 합니다. 하지만 그 예상이 크면 클수록 자기의 등급과 점수와는 상관없이 자기 자신의 들여다보는 메타인지를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과외 선생이 학원 강사가 자기 점수를 정확히 예상한다면 꽤 좋은 선생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태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기위한 방법까지 제시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구요.

 

 

 

3. 중학교 시험과 고등학교 시험은 완전 다르다!

 

당연하게도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고1 학생 분들은 이번에 뼈저리게 통감하고 있을 학생도 있을 거예요.

 

하나, 중학교와 달리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다.

둘, 교과서에 없는 부교재와 외부 지문이 나온다.

셋, 암기가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그 외 공부를 해야 하는 범위가 많다. 서술형이 중학교과는 차원이 다르다. 매 수업시간 집중을 해야 한다. 프린트 자료에서 심화 확장해서 나온다 등등이 있습니다.

4. 고등학교 시험의 재정의

 

“고등학교는 능력주의 시험이다,” - 스터디 코드

(벼락치기가 아니라 능력싸움이다. 시험이 임박했을 때 벼락치기, 초치기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험이 바로 고등학교 시험이다.)

 

입시 현장에서의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특히나 1학기 중간고사는

“겨울 방학부터 해 왔던 학생의 총 역량이 집대성한 결과물이다.”라고 얘길 할 수 있어요.

빠르면 1 월, 늦어도 3월, 4월부터 준비하고 준비한 시험이거든요.

5. 그럼 어떡해?

 

하나, 우리 학교 기출문제를 들여다보세요. 여러 번 봐야 해요.

(출제 경향, 자주 나오는 문제, 서술형 유무와 문제 방식, 외부 지문 또는

교과서 프린트 비중, 문항 수와 난이도, 단원 목표와 세부내용 핵심 출제 흐름)

 

, 내가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리고 어떤 문제를 어떻게 틀렸는지 분석하세요.

(평소에 연습문제 푼 것 포함 학교 기출 문제)

 

, 내가 스스로 충분히 파악했고 기말고사를 어떻게 준비할지 방법을 안다면 바로 실행하면 되구요, 막막하거나 보다 효과적인 준비를 하고 싶다면 학교 선생님 등 전문가에게 물어보면 돼요.

남들은 하지 않는 최상위 학생 노하우

기말고사 준비를 그 누구보다 앞서서 준비해요.

중간고사와 달리 기말고사는 준비기간이 엄청 부족하거든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처님 오신 날 그리고 수행평가로 하루하루 금방 지나가는 달이 5월이에요.

 

최상위 학생들은 이미 다른 아이들이 손 놓고 쉴 때

이미 앞서가고 있습니다.

미리 앞서가서 여유있게 내가 원하는 성적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저희 국어의 키가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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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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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내신 충격에서 벗어나기

 

1. 정말 공부를 방해하는 걸까요?

2.. 스터디 코드 “중독의 중대한 하나의 CODE는 ‘도피’다.”

3. 많은 학생들이 게임을 정말 좋아해요.

1. 정말 공부를 방해하는 걸까요?

 

공부를 방해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어요. 다르게 생각해 볼까요?

우리가 핸드폰을 보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은 수없이 많아요.

 

잠을 자야 해서

일을 해야 해서

공부를 해야 해서

밥을 먹어야 해서

샤워를 해야 해서

 

하지만 못하나요? 잠을 줄여서라도 일을 하는 와중에도 공부하는 짬짬이 밥을 먹을 때 같이 샤워를 할 때도 이용하잖아요.

 

2. 스터디 코드 “중독의 중대한 하나의 CODE는 ‘도피’다.”

 

스터디 코드에서는요. 공부를 방해하는 것들은 중독이 아니라 도피 / 회피라고 역설하세요. 그리고 많은 이들이 공감하구요.

 

(그래서 너무 싫겠지만, 싫은 것을 직면하고 정면승부해서 여기서 끝내버려야 하는 거예요. CODE가 CODE의 요건을 갖출 때는 짧은 문장 하나로 모든 게 해석이 돼요. ‘중독이 아니라 도피다.’ 이걸로 다 해석이 돼죠. – 스터디 코드 조남호)

 

지금 내가 피하고 싶은 것과 정면으로 대면해야 합니다. 그것이 시험이라면 책상 정리 말구요 시험에 대해 대결을 신청해야 합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세요.

그리 높은 목표를 설정하기보다는 오늘 내가 책을 편다.

그리고 내가 이번 시험에 나올 것에 대해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 아닌

‘어떤 것이 있나’정도로 훑어본다는 식으로 접근을 해보세요.

 

공부를 할 수 있는 아침에 그리고 방화 후 맨 처음 내가 가장 필요하지만 하기 싫은 것부터 먼저 끝내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 목표설정을 너무 높이 하지 말구요.

 

3. 많은 학생들이 게임을 정말 좋아해요.

 

회피 / 도피가 아닌 진짜 게임을 좋아하는 고등학생들도 있거든요.

게임을 좋아하는 것 자체가 아닌 친구와 같이 즐겁게 하는

그 무언가를 정말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내가 오늘 해야 할 일을 끝낸 후에는 당당하게(?) 내가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고 선언해 보세요. 그러면 최대한 공부를 효율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하고 보다 좋은 해결책을 찾아볼 거예요.

 

4. ‘다 부질없다.’ SNS에 대한 현명한 대처

‘다 부질없다.’를 느끼는 것도 방법이에요.

 

예전에 내가

 

카톡을 열심히 꾸며도

페이스북에 온정성을 다해도

인스타그램에 팔로워에 신경을 써도

다 부질 없을 수 있어요.

 

내가 온전한 나로 SNS를 하기에는

항상 남들과의 비교가 들어가는 곳이라

과장하고 거짓으로 말하지는 않아도

진짜 내모습을 보이기에는 어려울 수 있구요.

그리고 굳이 그럴 필요도 없는 공간이 아닐까 해요.

 

뻔한 얘기일 수 있지만요, 진짜

진짜 친한 친구, 사랑하는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이

더 소중하고 귀하게 느낄 때가 오면

SNS 등등이 ‘다 부질없다.’를 외칠 수도 있어요.

 

5. ‘공부에 방해되는 것들에 대한 고찰’

 

진짜 공부를 방해하는 것일까요?

아닐거예요.

 

주변 상황이 아니라

가장 크게 방해하는 것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바로 ‘나’일 수 있어요.

더 정확하게는 ‘공부가 나는 싫다~~~!’가 될 수 있구요.

 

해결을 위한 첫 걸음

 

자기 자신한테 물어보세요.

왜 공부를 안하는지

왜 공부가 싫은지

왜 그럼 공부가 싫은데도 지금 하는 척 하는지

 

나에게 내가 대답을 해주세요.

 

해결을 위한 두 번째 걸음

여러 성공한 동기 부여 영상을 보셔도 되구요.

 

 

해결을 위한 세 번째 걸음

내가 나에게 절실해지기 위한 상황을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저희 국어의 키가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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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성동구 '국어의 키' 입니다 :)

 

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인강 어떻게 들어야 해?

 

1. 당연한 답일 수 있는 것이 ‘나’에게 기준을 잡아보세요.

2.유명 강의를 듣기 전에 여러 강의를 들어보세요.

3. 공부의 기준을 먼저 세워야 한다?

4.인격적으로 좋은 분들의 강의가 더 잘 들어온다?

5. 중요한 것은 공부, 성적이에요.

 

1. 당연한 답일 수 있는 것이 ‘나’에게 기준을 잡아보세요.

 

「물려 받은 유전형질과 타고난 환경 덕분에 당신에게는 특유의 성격과 어떤 기호가 있을 것이며 이에 따라 자신에게 더 맞는 목표와 방향이 있게 마련이다. 자신의 성격을 알고 이를 가장 적절한 방향과 일치시키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원칙이 다른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달을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와 ‘너 자신에게 진실해라’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보편적인 원칙이다.」

-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문제는 1타 유명 인강 강의, ebs 무로 인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준은 오직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들여다 보는 거예요.

 

 

2. 유명 강의를 듣기 전에 여러 강의를 들어보세요.

비교해 보세요.

지금 내가 필요한 과목에 학습 단원에 꼭 맞는 강의를 찾아보세요.

어떤 학생은 빠르고 핵심 적인 내용을 알려주는 스타일이 맞을 수 있구요.

어떤 학생은 자세하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중요 내용을 가르치는 분이 더 좋을 수 있어요.

 

그것은 어느 것이 더 낫다가 아니라 ‘나’에게 최적화된 강사를 만나서 최고의 학습 효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해요.

 

3. 공부의 기준을 먼저 세워야 한다?

 

“도대체 공부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의 기준을 모르기 때문에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는거죠.

 

ebs 강의든 유명 인터넷 강의든 이 기준이 필요해요.

기준으로 보면 보이는 거예요.”

- 스터디 코드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을 조금 더 쉽게 들어가면요. 내가 알아야 하는 핵심 내용의 강의를 듣는 것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내가 그 강사 선생님처럼까지는 안되더라도 비슷하게 또는 대략적인 얘기를 할 수 있으면 돼요.

그것은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구요. 내가 그 강의를 듣고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 과정까지 가장 잘 되는 자신만의 선생님을 찾는 것이 학생분들의 꼭 해야하고 누려야할 선택권이에요.

 

 

4. 인격적으로 좋은 분들의 강의가 더 잘 들어온다?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의 강의가 훨씬 더 공감이 잘 되고 이해도 더 잘됩니다.

지나가는 동네 사람이 “공부해”라는 말보다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이 “공부해”라는 말이 더 와 닿고 괜히

더 필요한 거 같고 옳은 말이라 따르고 싶잖아요.

 

강의하는 분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내가 정서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분이라면 더 학습의 효과가 클거에요.

 

 

5. 중요한 것은 공부, 성적이에요.

 

축구를 잘하고 싶어서 ‘손흥민 축구 영상’을 100 번 200 번 본다고

실력이 늘지 않잖아요.

 

내가 직접 패스도 하고 뛰기도 하고 공도 콘트롤 하면서 기본기와

경기 감각을 몸으로 직접 익히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공부도 내가 직접 해야해요.

 

 

강의를 절대로 습관적으로 듣지 마세요.

그리고 강의의 한계는 딱 강의정도에요. 최상위의 학습에서 강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어떤 강사나 선생님이 수업 지도가 약해도 최상위는 그래도 최상위이거든요. 어떻게 강의하는 것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시험 성적이 잘 나오게끔 만드는 학습 환경 체계를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해요.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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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등급으로 가는 최고의 국어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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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생여러분들께서 많이 가지고 있는

학교 생활에서의 고민에 대한 물음을

서울대생과 나눠보는 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진짜 노력 어디까지?

 

1. ‘열심히 했어’는 상대적

2. 공부의 노력 끝판왕, 전교 1등을 존경하는 이유

3. 이해는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

4. 하루라도 빠지지 않는 그들의 학습 루틴

5. 또다른 공통점 “후회 없이 하루하루 보내기”

 

1. ‘열심히 했어’는 상대적

 

“나 열심히 했어.”의 기준이 너무나 학생들마다 달라요. 그래서 절대적인 말이 아니라 상대적이에요.

 

상위권 그리고 최상위권의 노력이 남다르기 때문에 감히 말씀드려도 될 듯해요.

공부를 잘 안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1초만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들의 눈빛에는 절실함이나 시험을 잘 봐야 한다는 욕망이 없어요.

 

목표의 부재 – 욕망의 결핍 – 노력의 질 저하 – 좋은 않은 결과 – 자기 존중감이 떨어짐 – 목표의 부재의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이 돼요.

 

2. 공부의 노력 끝판왕, 전교 1등을 존경하는 이유

 

전교 1등은 일반 학생들과는 많이 달라요. 흡사 자리만 차지하는 사장의 마인드가 아닌 진취적인 사업가의 마인드라고 볼 수도 있어요.

 

굉장히 목표 지향적이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기에 자기를 허투루 낭비하지 않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거든요.

 

어른들도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을 나이 어린 17, 18, 19 살 친구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절로 존경스런 마음이 들게 되더군요. 그래서 얘기했어요.

“존경한다고” 존경받아 마땅하다고요.

 

그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삶에 대한 자세라든가 하기 싫은 일도 무서울 정도로 꾸준히 매일매일 수행해요.

 

심지어 sky대학에 여유 있게 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마지막 졸업고사에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곤 해요.

 

3. 이해는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

 

「이해는 하는 게 아닙니다. 이해는 오는 것입니다. 이해를 하려고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뇌에서 로드가 걸리고,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고, 힘들면 싫어져 버려요. 힘들면 하지 않아요. 우리 브레인은 영악해요. 자전거를 배우고, 걷는 것을 배우고, 말을 배우는 이 절차 기억은 이해를 동반하지 않습니다. 반복을 하면 돼요. 반복의 힘은 세요. 반복은 위대함을 낳습니다.」 - 박문호 뇌과학자

 

이해라는 것이 오기까지 반복, 반복 노력하는 것을 꾸준함이라고 합니다.

그 꾸준함이 모여 모여 좋은 성적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구요.

그러한 성적이 쌓여 결국 학생이 원하는 대학을 진학 할 수 있습니다.

 

4. 하루라도 빠지지 않는 그들의 학습 루틴

 

전교 1등의 이유를 분석해 보면 공통적인 것이 있어요. 바로 꾸준하게 하는 그들만의 학습 루틴이 있다는 겁니다. 그냥 밥먹고 양치하고 샤워하는 것처럼 ‘공부’도 그들의 하루 일과에 있고 그냥 그것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서울대에 간 오빠한테 묻더라고요.

“오빠는 공부가 재밌었어?”

(나는 지금 공부하기 정말 싫고 지겨운데... 오빠는 다른 거야? 혹시 재밌었어?)

당연히 대답은 “아니. 재미 없었어.”

 

5. 또다른 공통점 “후회 없이 하루하루 보내기”

 

일반적인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살고 있는 삶에서 후회하는 것, 아니면 다시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다시 하면 더 잘할 수 있고, 아쉬웠던 것들에 대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고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바람이 있는 것이지요.

 

공부에 있어서만큼은 전교 1등은 후회에 없습니다. 많은 부분은 포기하고 공부 하나만 바라보는 학생들이 바로 1등급의 성적을 받는 학생들일 것입니다. 흔히들 고통없이 얻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한 고생과 노력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성적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서울대 만점자 분들의 자료들을 보다보면 만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꾸준하게 한 걸음 한 걸음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노력”이라는 다른 말은 “한 치의 후회도 없이 살았던 삶,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그 때만큼 다시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삶,

내가 나에게 ‘진짜 너 매 순간 최선을 다했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삶‘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내신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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